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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제는 브라우저로 진출!!
최근 AI브라우저는 3강 구도로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셋중에서는 코멧을 제일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실제로 써본 분들 후기도 궁금하네용 OpenAI의 아틀라스(Atlas)는 웹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을, https://chatgpt.com/ko-KR/atlas/ Anthropic의 클로드(Claude)는 로컬 화면과의 상호작용을 장점으로 내세웠네요. https://claude.com/download 브라우저 시장을 선점하려는 Perplexity는 코멧(Comet) 활용 가이드를 공개했습니다. https://r2cdn.perplexity.ai/pdf/pplx-at-work.pdf 오늘의 AI 소식~~
아싸홍삼
금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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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 달 만에 각방 통보받았습니다...
어젯밤 와이프로부터 예상치 못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각방을 쓰자네요. 저의 비트를 쪼개는 코골이와 육중한 몸이 만드는 지진급 뒤척임 거기에 잠은 죽어서 자자는 저와 미라클 모닝 실천하는 와이프의 환장 콜라보까지... 와이프의 수면의 질을 제가 아주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있었나 봅니다ㅎ 뭐... 백번 양보해서 와이프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잠 못 자면 사람이 얼마나 예민해집니까... 근데 말입니다... 그래도 이제 겨우 한 달인데 아직 꿀 떨어질 시기 아닙니까? 벌써부터 각자 방으로 퇴근하는 건 뭔가 좀 그림이 너무 서글픈데요. 룸메이트 같을 것 같기도 하고... 여기에 각방 써보신 분 계십니까? 진짜 괜찮으셨는지 아니면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셨는지 경험담 좀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녀칠세부동산
은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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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한 달 됐는데 50만원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남자친구네 부모님이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곧 자취를 하게 되는데 현금이 50만원 정도 급하게 부족한 상황이라 저에게 그 돈을 빌려줄 수 있겠냐고 하더라고요. 이번 주에 월급 받으니까 그때 갚겠다고 합니다. 이미 부모님이 빌려주긴 했는데도 모자란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저에게 부탁하는 거라고 하는데... 남자친구가 아직 2년차라 모아둔 돈이 많지 않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당장 50만원 융통이 어려울 정도인 줄은 몰랐습니다... 이건 그렇다치는데요, 금액이 크고 작고를 떠나 사귄 지 겨우 한 달 된 사이에 돈을 빌리는 게 제 상식선에선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그래서 "가족 간에도 돈거래는 절대 하지 않는 거라고 배웠다."고 단호하게 말하니 굉장히 서운해 하면서 툴툴거리고 며칠 내내 답도 시큰둥하고, 결국 이번 주 만나자는 약속도 취소하겠대요. ㅎㅎ; 아무리 남자친구라도 선뜻 빌려주기가 망설여지는데 제가 너무 빡빡하게 구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아마 거절하면 이 관계는 끝나게 될 것 같고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신가요?
음악이흐르면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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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업 역대급 전성기였던 2019년..
천만영화만 다섯개.. 기생충. 알라딘. 겨울왕국2. 어벤져스 엔드게임. 극한직업 (지금 봐도 라인업 ㄷㄷ한..) 연간 최다 관객 (226,678,228명) 연간 최고 매출 (1,913,984,720,858원) 연간 최다 천만관객 돌파 영화 수 (5개) 하지만 바로 다음 연도부터 코로나가 닥치고, 아직까지 극장 관객수는 저 해의 절반 수준에서 회복되지 못하는 중입니다 (올해 관객수는 10월 20일까지 83,215,625명...) 영화산업이 다시 부흥할수있을까요? 요즘 영화관들 줄줄이 문닫는것보면 힘들것 같기도 하네요. ※ 번외: 역대급이었다고 회자되는 2003년 라인업 - 한국영화: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지구를 지켜라, 클래식, 장화홍련, 실미도 등 - 해외영화: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 매트릭스 2 리로디드, 매트릭스 3 레볼루션, 캐치 미 이프 유 캔, 브루스 올마이티 등
차칸남자
은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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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 용돈? (주봉 기준)
보통 얼마인가요? 이들은 학교에서 친구들의 주봉(?)이나 처우조건을 듣고 자괴하거나 업계평균을 요구하기도 하나요? 그리고 설거지, 청소 등 특근시 추가 보너스지급 등 조건부 지급은 이들의 정서함양이나 경제성 증대에 영향을 얼마나 미치나요? 말을 안들을 때마다 계약해지를 늘 만지작 거리지만 언제나 지고만다는.. 뒤돌아 보니 완벽한 영입이었음..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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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상대방에게 '이 사람 별로다'라고 톡을 보냈다
주선자인 친구에게 "사진이랑 너무 다르다. 집에 가고 싶다"고 카톡을 보낸다는 것이, 실수로 바로 맞은편에 앉아있는 소개팅 상대방에게 전송했다. 잘못 보낸 줄도 몰랐는데, 급히 카톡을 보내고 고개를 드는 순간 상대방이 폰을 확인하는 것을 보고 기시감이 들었다. 그 사람은 폰을 확인하더니, 천천히 고개를 들어 나와 눈을 맞췄다. 쎄함은 진짜였다. 나는 내 앞에 앉아있는 저 사람에게 그 카톡을 보낸 것이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나온거라, 그러려고 한 게 아닌데 앞에서 핸드폰 오래 보는 게 예의가 아니니까 급하게 카톡을 보내느라 그랬습니다. 라고 말하고 또 앗차했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닌데. 그래도 밥은 먹고 일어나시죠. 그사람이 말했다. 밥이 코로 들어갔는지 입으로 들어갔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라이프스트레인지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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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명함님. 배틀을 신청합니다.
닉 저격에 놀라셨나요 잘못이 없으시다면 놀랄 일도 없으실 터. 저는 미명님을 목표로 삼겠습니다. 억대연봉도 부럽지만 지금 이순간은 좋아요 1등이 더 탐나거든요. 좋아요 순위라는 게 있어서 눌러보니 최근 30일 간 받은 좋아요 수로 순위를 매겨주네요. 요즘 바빠서 좀 소홀했더니 일등 뺏겼네 (사실 가져본 적이 있는지 모름. 오늘 처음 확인해봄) 제가 분발하겠습니다. 딱 기다려. 더불어 음료쿠폰님. 절 바짝 쫓고 계시는데 전 잡히지 않을 겁니다. 호락호락하지 않거든요.
본투비한량
쌍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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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종사자 건강검진 의사상담왜함?
형들 나는 방사선 작업종사자라 해마다 건강검진에서 의사랑 상담하는 시간있는데 이거 왜하는지 앎? 매번 똑같은레퍼토리 임 . “작년이랑 비교해서 달라진거 없으시죠? 네 다음방가세요 ”이지랄하고 끝나는데 이거 빼면 안되나? 이게무슨 진료인지 모르겠음 이정도면 셀프체크하고 넘어가도 될듯 한데 다른 형누나들은 어때?
그렇더래요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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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인수인계 기간..
안녕하세요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임원들의 갑질이나 너무 시달려서 좋은 기회가있어 이직을 하려하는데 현재 인수인계기간 한달은 채우지않고 2주 뒤 퇴사를 하려합니다 .근데 한달 무조건 채워야한다고 사표수리를 해주지않고 안나오면 무단결근으로 처리한다고 인사위원회까지 연다고 합니다..ㅠ 이런경우 그냥 무시하고 나와도될지ㅠㅠ 너무 힘들어서 한먼 글올려봐요.. 입사 하기로한 회사하고도 2주뒤입사로 말 맞춰놓은 상태입니다
클레오뽝돌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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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주차장에서 모르는 아저씨 차에 올라탔습니다...
마트 들러서 장을 봤습니다. 양손 가득 짐 들고 아이고 팔 빠지것네 하면서 주차장으로 내려갔죠. 제가 차를 댄 구역으로 걸어가면서 스마트키를 눌러서 '삑!' 소리가 난 쪽을 보니 검정색 쏘렌토가 보이더라고요. 당연히 그 차가 제 차인 줄 알았죠. 위치도 그쯤이고 똑같은 검정색 쏘렌토인데. 양손에 짐이 많아서 일단 엉덩이부터 쑥 밀어 넣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짐을 조수석에 던지려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 처음 보는 아저씨가... 조수석이 앉아서 절 쳐다보고 계셨습니다. 진짜 시간이 멈춘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제 뇌가 상황을 파악하는 데 한 3초 걸린 것 같습니다. 내 차가 아니구나. 그걸 파악하기 직전에 아저씨가 먼저 입을 여셨습니다. 누구...? 어? 아???? 어?????????? 죄송합니다 제 찬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 하면서 차에서 거의 굴러떨어지다시피 빠져나왔어요. 허둥지둥 나와서 보니... 바로 옆 칸에 진짜 제 차가 저를 놀리듯 오도카니 서있더라고요.... 짐은 바닥에 다 내동댕이쳐져 있고... 그 아저씨는 아직도 얼이 빠진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시고... 아 아직 문을 안 닫아 드렸네 호다닥 문을 닫으려는데 진짜 차주인이 오셔서 이상하게 쳐다보시고는 열린 운전석으로 들어가 문을 닫으시더라고요. 닫힌 문에 대고 또 꾸벅 꾸벅 인사하고 제 차로 도망왔습니다. 운전하고 오는데도 손이 떨리더라구요. 아마 저를 신종 차량털이범이나 납치범으로 생각하셨겠죠? ㅠㅠ 여러분은 주차할 때 꼭... 차 번호 확인하고 타세요... 저처럼 남의 차 조수석에 탄 아저씨 놀래키지 마시고요...
바다장어의꿈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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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 주식은 돈복사기다
콩고기가 뭐라고 오르고 gsi가 뭔지도 모르는데 걍 샀더니 돈이 복사되었다. 웃기다.
고로어드
은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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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개인 비서 노릇... 이거 갑질인가요?
제가 손이 빠르다는 소문이 부장님 귀에까지 들어갔나 봅니다. (어쩌다 이런 소문이...ㅠㅠ) 갑자기 점심시간에 저를 따로 부르시더니 따님이 엄청 좋아하는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 좀 도와달라고 하시더군요. 워낙 '피켓팅'이라 힘들다면서요. 거절하면 찍힐 것 같아 일단 알겠다고는 했는데 업무 관련 잡일이어도 짜증 날 판에 부장님 따님 개인 용무라니... 1차 현타. 집에서 티켓 오픈 시간(밤 8시) 맞춰 노트북 켜는데 2차 현타... 이거 실패하면 괜히 평판만 깎이는 거 아닌가 싶어 3차 현타...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티켓팅하는 동안 정수리가 휑해진 기분이었습니다. 다행히 어찌저찌 성공해서, 원하시는 구역 자리로 잡아드렸습니다. 근데 다음날 부장님이 저를 다시 슬쩍 부르시더니 제 주머니에 상품권 봉투를 슥 넣어주시더라고요. 따님이 너무 좋아해서 감사의 의미로 소소하게 준비하셨다는데 열어보니 10만원^^ 부장님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90도로 인사 박고 나왔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다른 팀원들은 부장님 갑질이라며 내 일처럼 화내고 있는데 이런 갑질은 언제든 사랑입니다. 장 부장님, 충성충성 ^^
메시매시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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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찬이를 찾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명찬이 어머니를 찾습니다! 저희 엄마가 신혼 때 살던 인천 간석동 삼ㄷ빌라에 신혼인 부부가 총 4쌍이 있었다고 합니다. 용ㅈ진ㅈ가족, 리ㄴ가족, 저희 ㅁ경,ㅁ아 가족, 그리고 명찬이네 가족 입니다. 저희집 포함하여 세 가족은 빌라를 떠나고 비슷한 동네로 이사를 와서 계속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딱 한 가족 명찬이네 가족만 인연이 끊겨 저희 엄마가 명찬이 어머니와 꼭 연락하고 싶어 하십니다. 그땐 누구 엄마로만 불리던 시절이었다며 명찬이 어머니 성함도 모른채 명찬이 엄마라고만 불렀다고 너무 속상해 하시는데요. 예전에 명찬이가 저를 많이 괴롭혔었는데 ㅎㅎ...... 바나나 껍질 놓고 제가 넘어지나 안넘어지나 명찬이가 계단 위에서 쳐다보고 있던 얘기는 엄마가 백번도 넘게 한 이야기 ㅎㅎㅎ입니다 특이한 이름이라 리멤버 커뮤니티하시는 분들께서 주변에 명찬이가 있다면 이 글의 주인공일지 물어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ㅎㅎㅎ 저보다 오빠였던 것 같은데.. 아마 89~92년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하는 유일한 커뮤니티가 리멤버 커뮤니티인데, 꼭 찾으면 좋겠습니다. 음 연락은 리멤버 커넥트로..? ㅎㅎㅎㅎ
margot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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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어 훔쳐가서 박수 받은 동료, 제가 속 좁은 건가요? ㅋㅋㅋㅋㅋ
오늘 어이없는 일이 있었어요. 제가 속 좁은 건지, 아니면 이 친구가 너무한 건지 좀 봐주세요 ㅠㅠ 요즘 일이 잘 안 풀려서 끙끙 앓는 친구가 하나 있었거든요. 너무 안돼 보여서 제가 또 오지랖 넓게 다가가서 "혹시 이런 건 어때요? 제가 지금 다른 거에 해보고 있는데 반응 괜찮아요~" 하고 꿀팁(?)을 좀 알려줬어요. 영업 비밀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제가 시행착오 겪으면서 찾은 방식이었죠. 그랬더니 어제까지만 해도 저한테 와서 "덕분에 진짜 방향 잡았어요! 완전 고마워요!" 라면서 커피까지 사주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고, 잘됐다 다행이다~ 하고 있었죠. 근데 오늘 팀 회의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가 발표하는데, 갑자기 자기가 막 엄청난 걸 밤새 고민해서 발견한 것처럼! 제가 알려준 내용을 완전 자기 오리지널 아이디어인 것처럼 포장을 해서 발표하는 거예요. 와... 다들 박수 쳐주는데 저는 입만 떡 벌리고 ㅋㅋㅋㅋㅋ 심지어 제가 썼던 표현까지 그대로 쓰면서요! 발표 끝나고 저랑 눈 마주쳤는데, 그냥 씩 웃고 말더라고요? 와우! 순간 너무 황당해서 "어? 저거 내 건데...?"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는데 ㅋㅋㅋㅋㅋ 괜히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저만 속 좁은 사람 될까 봐 진짜 용썼습니다 휴. 표정 관리하느라 혼났네요 증말. 아니 뭐 제가 특허 낸 것도 아니고, 좋은 거 나눴다고 쳐야겠죠? 근데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 "ㅇㅇ씨 아이디어에서 힌트를 얻어서 발전시켜봤다" 이 정도 멘트는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ㅠㅠ 본인이 100% 다 한 것처럼 스포트라이트 받으니까 솔직히 너무 킹받네요... 심지어 제가 이미 하고 있는 방식이라, 나중에 제 결과 공유하면 제가 따라 한 것처럼 보일 거 아니에요 아오!! 물론 뭐... 경쟁 프로젝트도 아니고 회사 입장에선 뭐든 잘되면 좋은 거긴 한데... 근데 진짜 킹받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럴 땐 그냥 쿨하게 넘기는 게 답인가요? 아님 제가 너무 속이 좁은 건가요?...ㅋㅋ...
곤드레수저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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