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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Fairly
오늘의 단어는 Fairly (페얼리)입니다. 뜻: 꽤, 공정하게, 적절히, 상당히 발음(한국식 독음): 페얼리 영영사전 정의: to some extent but not very; in a way that is right, just, or reasonable Fairly는 문맥에 따라 정도를 표현하거나, 공정성·균형감을 나타낼 때 모두 쓰입니다. ‘매우’(very)보다는 부드럽고 절제된 느낌을 주며, 영어권 화자들이 자주 쓰는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꽤, 제법’의 의미 (정도의 표현) The movie was fairly good. → 그 영화는 꽤 괜찮았어요. → Fairly는 “완벽하진 않지만 기대 이상으로 괜찮다”는 뉘앙스를 줍니다. ‘공정하게, 정당하게’의 의미 Everyone should be treated fairly. → 모든 사람은 공정하게 대우받아야 합니다. → 이 경우에는 ‘공평하게’, ‘편견 없이’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상당히, 꽤 많이’의 의미 (강조이지만 절제된 어조) It’s fairly common to see people working late these days. → 요즘엔 늦게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꽤 흔합니다. 활용 포인트는, fairly가 과장 없이 현실적인 정도를 표현한다는 점입니다. ‘조금’보다 강하지만 ‘아주’보다는 약한, 영어의 절제된 표현력을 대표하는 단어입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오늘 하루 있었던 일 중 “꽤 괜찮았던” 일 하나를 떠올려 보세요. “It was fairly nice.” 혹은 “The result was fairly good.”처럼 말해 보세요. Fairly의 절제된 긍정 뉘앙스를 느껴보세요. Fairly는 작지만 세련된 부사입니다. 감정의 과장 없이도 충분한 긍정과 균형을 담을 수 있는 단어 그것이 바로 fairly의 매력입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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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분들!
행복하신가요? 자랑이나 힘든거나 아무거나 공유해주세요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abcidb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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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다들 경제적 여유가 되면 육아휴직이나 퇴사하고 싶어?
투표 고
쿠앤크크
억대연봉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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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계직무, 회사가 고민이요!
안녕하세요! 열심히 아기 키우면서 재무 회계업무를 병행 중인 워킹맘이에요 👩‍💻💕 현재 외국계 리테일사에소 AP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새로 외국계 재보험사에서 오퍼가 와서 고민 중이에요. 두 곳 다 1년 계약직인데, 각각 장단점이 달라서요..! 아이 둘 낳고 중간중간 경력 단절이 있었어요. ① 리테일사 (현재 근무 중, 얼마안됨) 외국계 리테일 비용(AP) 담당, 팀원 8명 주3출 + 주2재택 (유연근무 가능) 연봉 4천 중반 / 복리 없음 분위기 좋고 워킹맘 친화적 전환 가능성 낮으나 연장은 아마? 출퇴근 경기도 아래쪽 (편도 1~1.5시간) ② 재보험사 (오퍼 제안) 외국계 금융 재무 전반, 감사, 보고서 담당 팀원 5명, 조용하고 집중형 분위기 주5 출근 / 광화문 (40~60분 거리) 연봉 5천 / 계약 종료시 급여 1.5배 보너스 퇴직금 별도 / 전환 가능성 미정이나 연장가능성 높음 💭 제 상황 아직 아이가 어려워서 재택이 큰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단순 AP보다는 재무·감사·분석까지 경험을 넓히고 싶어요. 아이는 남편과 시부모님 까지 모두 케어 도와주고계십니다! 💡 고민 포인트 당장 워라밸과 재택의 여유를 택할지(①) 커리어 확장성과 보상을 택할지(②)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 #워킹맘 #회계 #이직고민 #외국계 #금융 #커리어전환
룰루라라라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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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vs ecount erp
어디가 더 사용하기 편리한가요?
임원니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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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VC 관리직 보수 수준이 궁금합니다
출자기관에서 일 하는데 gp들 만나고 네트워킹 해도 다 운용역들이고 관리직 분들은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pe vc들 관리 부서 분들은 보수 수준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운용역분들 성과급 억대 터질 때 1~2천 받아가는 정도일까요?
아하호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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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형편은 나아진거같지 않은데 억대연봉이라 하니 얼떨떨함
미장이답이댜
억대연봉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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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짝 달고 있는 카니발
자유로 램프구간을 지나 국도로 빠지는 구간에 신호가 있는데, 빨간불이라 멈춰섰습니다. 노란불도 아니였습니다. 찐빨강! 그런데 대뜸 뒤에 관짝달고 있는 카니발이 경적을 5초정도 누르더라구요. 화가 났지만 뭐 그렇다고 내려서 항의하는건 웃기잖아요? 가만히 있었습니다. 아무튼 초록불로 바뀌고 가는데, 그 차가 1차선으로 추월하면서 가길래 창문을 열고 째렸습니다. 그러더니 그쪽도 창문 내리고 역으로 욕하고 화내더니 뻐큐 날리고 가더라구요 ㅋㅋ 내가 뭘 잘못했나?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모르겠습니다. 직진만 가능한 차선에서 빨간불이라 멈춘거고 급정거도 아니였어요. 애초에 길이 좀 막혀서 속도도 못내는 상황이었습니다. 옆에 아내분도 있던데 부부싸움하고 나한테 화풀이 하는건지.. 진짜 보복운전이 왜 일어나는지 몸소 느꼈습니다. 저도 못참고 순간 악셀 밟았지만 한문철 선생님 얼굴이 스쳐지나가서 그냥 참았습니다. 정말 내일이 없는 분한테 그랬으면 무슨 일을 당하시려고 그러는지 참.. 당시엔 너무 화가 났는데 글 쓰면서 생각하니 참 별일 아니네요. 한문철 선생님 고마워요.
똥차흙구직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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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세
요즘 방산이 자동차 보다 낫나요? 대기업 기준으로 보았을 때.
포지션 변경
쌍 따봉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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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중개사 경험
있으면 그래도 기업금융 쓰는게 나을까요? 그래도 스펙이 개인금융, pb 쪽이 더 낮을거 같아서 신입 공채를 그쪽 위주로 쓰는데 거의 서탈이네요 ㅠ
천천히빠르게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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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50대 노총각 어떻게 해야될지요 ?
제가 속한 친목 교양 단체에 무개념 50대 노총각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모임 여성에게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연속적으로 했습니다. 서로 정식 인사도 안한 여자분에게 - "아가씨같네요. 결혼 하셨지요? 저는 싱글입니다" - 저 예전에 연상 사귀었습니다 이렇게 특정 여성분에게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더니만 몇일후에는 특정 행사 후 그 여성분에게 또 -"오늘은 수수하게 입으셨네요. - 지난번 같이(지난번은 어떻게 봤길래) 안 입으셨네요"~~~ 위의 자리 이틀전에 모임 내 행사를 할 때 그 여성분이 행사 필요상 타이트한 옷을 입고 온적 있습니다 누가 들어도 제가 회사 생활에서 받은 내부 교육에서 배운 성희롱 단어입니다. 마침 두서너명의 여성분이 같이 들었는데 정식으로 사과 받으라고 이구동성으로 얘기 하였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 당사자 분이 심히 불쾌해 하셔서 하루이틀 참으시다가 개인 톡으로 항의를 하여 톡으로는 사과는 받은 상황입니다. 근데 이런 사고를 쳤으면 근신을 해야 하는데 모임 단체방이나 소규모 방에서 카톡 글을 계속 쓰는 등 자기가 무슨 사고를 친지도 모르는 듯합니다. 그 이후 모임때 간식을 나눠주는데 또 "간식 여성들이 나눠주니 더 맛있다고" 안되겠다 생각되어 근신을 권유하였는데 지금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 여성분은 그 사람과 같은 자리나 얼굴도 보기 싫다고 합니다 이런 나이 든 무개념 처음봅니다. 마치 몸과 입에 폭탄을 항상 두르고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
마인드콘트롤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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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저더러 설렘이 없다길래 '그럼 다시 연애할까?' 했더니...
아내가 갑자기 한숨을 푹 쉬더니 절 툭 치더군요. (아내): 우린 진짜 설렘이 없다. 그치? (저): 설렘은 무슨 설렘이야, 우리에겐 의리와 전우애가 있잖아. (아내): 그거 말고. 남녀 간의 그런 거. 아니다 됐다. 아마 드라마 남주가 멋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분위기 좀 맞춰준다고 나름 로맨틱하게 받아쳤습니다. (저): 그럼 다시 연애할까? 내일부터 1일? 정적이 흘렀습니다. 아내가 얼척없는 표정으로 쳐다보더군요. 그리고 제 인생에 길이 남을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너랑?" 아니, 너랑이라니요. 연애 5년 결혼 3년 도합 8년간의 의리, 전우애가 다 부정당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메이플 한다고 날 NPC 취급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흑흑. 욱해서 한마디 했죠. (저): 그럼 누구랑 연애하고 싶으신데? 옆집 남편분? 분리수거 잘하더라. 그 양반이랑? 짝! 하는 소리와 함께 제 등짝에서 불이 났습니다. 드라마 보는 아내를 두고 베란다에 나와 앉아있습니다. 아니, 도대체 정답이 뭐였던 걸까요. 내가 차은우라도 되었어야 했나...? 선배님들. 이럴 땐 뭐라고 대답해야 했을까요. 급합니다.
쿠식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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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한 엄청난 진리를 깨달아버렸습니다 ㄷㄷ(펌)
스마트폰을 중고로 판다고 생각해봅시다 100만원 주고 샀던 핸드폰을 중고로 50만원에 판다고 내가 진짜 손해본걸까요? 스마트폰 잘쓰다가 절반은 회수했네 개꿀ㅋㅋ 이라고 보통 생각하죠 그쵸 제가 주식을 100만원에사서 70만원에 매도하는것도 똑같은거죠 주식을 사서 잘 가지고 놀다가 중고로 70만원에 파는거라는겁니다. 나는 손해본게 아니라 중고주식을 판매했습니다! ------------------------------- 절대 울면서 퍼온 글 아닙니다...ㅠ
은의바다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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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고백공격 받았습니다
제 이름이 흔해서 그냥 시원하게 본명 까겠습니다. 사진은 펑 예정입니다. 이 분 참 특이하고 엉뚱하다고 생각했는데 고백도 참 특이하게 하시네요 삼행시 고백은 살다살다 처음 받아봅니다 저도 관심은 있는데 고백방식 땜에 받기 싫은건 처음입니다 금요일 저녁에 저렇게 보냈길래 제가 시크하게 답장했더니 아직까지도 별말이 없네요 ㅋㅋㅋㅋ 한번 더 보내볼까요? 아님 그냥 출근해서 얘기하는게 나을까요 ㅋㅋㅋ 하여튼 진짜 엉뚱하고 웃기네요..
진주조개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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