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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만족하는 스펙은 어디..?
안녕하세요 , 저는 22살 남자입니다 학교는 공고 , 폴리텍 나왔습니다 기계과 계열이고 대학교 학점은 4.2학점이고 , 병특을 받아서 지금 군생활대신에 생산직으로 경력을 현재 (2년3개웧 근무중) 쌓아가고있습니다, 또 한 자격증도 용접 기능사 밖에 없어서 이제 뭐 따야 할지 제 적성이 이게 맞는건지 하는 와중에 폴리텍에서 편입하라고 4년제 공주대 기계과로 가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2년동안 병특하면서 자격증을 따는것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인생 선배님들 근데 목표는 대기업 생산직이 목표긴 해요,,
병특생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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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이거 모르면 당합니다 10탄. (변액보험, 사업비, 종신보험, 연금)
자 오늘은 변액보험에 대해 다루어볼게. 변액보험의 기초적인 구조는 지난 편인 9탄에서 다루었으니 오늘은 조금 더 심화버전! 변액 보험이 뭔지 모르면 지난 글부터 읽고 보는게 좋을 거야. 변액보험은 크게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으로 나눌 수 있어. 보장성은 사망보험금 등의 보장 내역이 있어서 특정 상황에 보험금이 지급되는 상품으로 목적이 보험금(사망보장 등)이야. 반면, 저축성은 상품의 목적이 저축을 통해 자산 증식을 하기 위한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돼. 간혹 보험으로 돈 모으는 거 아니다. 보험 사업비가 너무 쌔서 돈이 불어나질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야.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주로 나이가 많은 분들인데 과거에 금리형 저축성 보험을 가입한 경우거나, 종신보험과 같은 보장성 보험을 저축 상품으로 잘못 알고 가입했다가 납입 기간을 지키지 못하고 중도에 해지해서 원금 이하로 돌려 받는 사람들이 경험상 부정적일 수 밖에 없는 거지. 일단 금리형 보험은 정말 의미가 없어. 특히 금리로 운영되는 저축성 보험은 공시이율(변동금리)로 운영되는데 지금 2%대 공시이율을 제공하기에 적금보다 금리도 낮고, 확실히 초반에 사업비가 있기 때문에 돈이 불어나는 걸 눈으로 보기에 정말 힘들어 그런데 변액으로 저축을 하는 건 난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해. 변액에 부정적인 경험이나 인식이 있는 사람들은 일단 내 글을 천천히 읽어보고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면 좋을 거 같아. 우리가 주식 투자를 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내가 투자를 못해서 손실을 봤어. 그렇다고 주식이 나쁜 건가? 아니지 투자를 못한 내 잘못이지. 이런 맥락으로 변액보험은 수익률이 안나온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과거 변액보험은 펀드 라인업이 대부분 국내이고, 선택가능한 펀드가 몇 개 없어서.. 수익률이 아쉬웠던 건 맞아 (지난 편 참고) 근데 지금 변액보험은 나스닥, S&P500 등의 ETF 투자 가능하고, 각 국가별 투자 혹은 금이나 부동산 펀드도 들어있기 때문에 투자의 자율성이 매우 높아. 특히 일임형 펀드가 있는 보험사는 회사의 자산운용사가 고객의 돈을 대신 굴려주기도 하는데 변액보험 점유율 1위인 미래에셋의 경우 일임형 주식형 펀드의 9년 수익률이 233.5%야. 연평균 20%가 넘는 수익률을 내고 있는 상황이지. 그럼 이런 이야기를 하기도 할 거야. 변액보험 펀드 좋아서 수익률 좋으면 뭐하냐, 사업비가 너무 비싸서 내 돈을 다 뺏기는데. 라고 하는데 변액 보험은 절대 단기간에 장점을 볼 수 있는 구조가 아니야. 하지만 단언컨데 10년 이상을 바라본다면 어떠한 투자보다 유리한 상품이라고 생각해. 일단 보장성 변액보험은 사업비가 공개가 되어 있지 않고, 저축성 상품은 가입 설계서에 사업비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저축성 변액보험의 사업비를 기준으로 사업비 구조를 설명해볼게. [미래에셋 변액연금보험 <저축성>] 남자 40세 기준 사업비 1~7년: 9.07% 8~10년: 5.64% 10년 이후: 1.51% 사업비는 초반에 높고 점점 줄어드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초반에 해지하게 되면 손실이 더 큰 구조이고, 심지어 7년 이내에 해지하게 되면 해약공제라고 해서 휴대폰 위약금처럼 돈을 더 때고 줘서 환급율이 초반에는 적게 나오는 거야. 하지만 저축성 변액연금들 보통 2년이면 환급율 100% 넘어.. 내가 관리하는 변액연금은 3년차 환급율이 132%거든 물론 수익률이 좋아서 유독 빨리 찬 상황이기도 하지만 변액 보험이 무조건 환급율이 납입기간이 지나야 한다는 것은 조금 잘못된 상식이야. * 첨부된 사진 참고 위 사업비를 보면 전체 기간의 평균은 한 4~5% 정도 될 것 같은데 그냥 계산하기 쉽게 저축성 변액보험의 평균 사업비가 5%라고 계산해보자. 근데 변액보험은 추가납입이 가능한데 추가납입은 사업비를 때지 않아. 저축성은 월 보험료의 2배수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한데 그럼 주계약이 50만원일 때 100만원까지 추가납입이 되는 거지. 근데 사업비는 주계약인 50만원에서만 차감해. 주계약 50만원의 5%는 2만 5천원 정도가 될 거고, 총 월에 150만원을 냈는데 비용이 2만 5천원이면 전체 납입금액 대비 사업비는 1.6% 정도야. (과연 이게 비쌀까?) 국내 펀드 중 가장 큰 규모의 펀드는 약 4조 6천억원 정도가 운용되는 피델리티 글로벌테크놀로지 펀드인데 이 펀드의 수수료가 최소 1.6% ~ 최대 2.4%야. 펀드의 수수료와 비교해도 장기 사업비가 절대 비싼게 아니야. 물론 ETF만 하는 사람들은 더 낮은 수수료를 이야기 하지만 수수료와 사업비는 부과방식이 다르므로 같은 계산을 적용하면 안돼 수수료는 매년 내 계좌에 있는 원금 + 수익까지 포함한 총액에서 납부하지만, 사업비는 원금에서만 투입당시에만 차감해. 이 내용은 조금 복잡해서 글로 풀어쓰기가 어렵지만 쉽게 말하면 펀드의 수수료는 복리고, 사업비는 단리여서 초반에 많이 내는 구조가 앞으로 장기간 낼 걸 미리 내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쉬워. 장기 보유 시 펀드의 수수료가 더 비싸. 근데 펀드는 여기서 15.4%의 이자소득세나 해외투자는 22%의 양도소득세를 차감하잖아? 변액은 10년 이상 보유 시 비과세라 모든 차익에 대해 과세가 발생하지 않아. 사실 나는 사업비가 더 비싸더라도 이 세금을 안내는게 훨씬 더 유리하다고 생각해. 그럼 왜 사람들은 이렇게 변액보험을 싫어하는 걸까? 그 이유는 제대로 모르고 이용했기 때문이야. 제대로 설명을 안해준 설계사가 제일 잘못했지만, 이런 사람들의 변액 보험을 살펴보면 본인들도 펀드 변경을 한 번도 안해보고 수익률 관리를 할 생각을 안해. 투자형 상품인데 투자 수익률이 관리가 안된다면 당연히 결과가 안좋을 수 밖에 없는 거지. 근데 사실 이런 변액보험을 펀드처럼, 저축 상품이라고 제대로 설명 안하고 잘못 파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야. 지인들에게 그냥 펀드야~ 연금이야~라고 제대로 된 설명 없이 판매해버리면 고객 입장에서는 장기 목적이 아니면 불리하다라는 걸 잘 모르고 한 2~3년 내다가 돈을 찾고 싶어질 수도 있지. 근데 수익률 관리도 안되어 있고, 추가납입도 안되어 있다면 환급율이 처참할 거야. 이렇게 피해를 본 사람들은 당연히 변액 보험을 싫어하게 되고 인터넷에 부정적인 글을 굳이 쓰는 사람들은 피해를 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긴 거라고 생각해. 돈 잘 번 사람이 굳이 인터넷에 글을 쓰는 것보다.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억울해서 글을 쓰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까. 사실 변액보험은 구조가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이라 법적으로도 비대면, 다이렉트 보험이 없는 구조야. 그만큼 상담사의 설명과 관리가 중요하지. 이 복잡한 상품을 글로 표현하려니 잘 전달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하게 구조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해보면 좋을 거 같아. 어쨌든 결론적으로 잘 관리되는 변액보험은 최고의 상품이야. 나는 변액보험으로만 월에 275만원씩 납입하는데 변액종신보험도 있고 변액연금보험도 있어. 저축성인 변액연금은 그냥 중단기 저축용으로 이용하고 있어. 추가납입은 사업비도 없고 언제든지 인출도 되고, 주계약도 90%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해서 돈이 전혀 묶인다는 느낌이 안들어. 종신보험은 장기간 보유해서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가져가고 노후에는 연금으로 받을 예정이야. 이렇게 이야기 하면 이제 왜 보험으로 연금 준비하냐~ 연금저축펀드나 IRP 이용해서 세액공제 받는 연금이 있는데~ 라고 이야기 할텐데.. 세액공제 연금과 비과세 연금은 성격이 달라서 둘 다 적절하게 이용해야 해. 세액공제 기능이 있는 연금저축과 IRP는 나중에 연 1500만원 이상 연금 수령하면 (월에 125만원) 최소 16.5% ~ 최대 49.5%의 종합소득세 혹은 분리과세를 받게 되어서 사실 세액공제 받는 것보다 더 큰 세금을 뱉어내게 되거든.. 나는 연금상담전문가(CPE) 자격도 가지고 있어. 그래서 연금에 대한 이야기도 다음에 자세하게 다뤄볼게. 오늘은 여기까지! - 지난 글 확인하기 – 1탄 https://link.rmbr.in/3lge3fw 2탄 https://link.rmbr.in/jxpzfc 3탄 https://link.rmbr.in/n7db82v 4탄 https://link.rmbr.in/r837ea 5탄 https://link.rmbr.in/s6qvcg 6탄 https://link.rmbr.in/b32v7v 7탄 https://link.rmbr.in/zqzcoy 8탄 https://link.rmbr.in/52pmad0 9탄 https://link.rmbr.in/aotc85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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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데 실수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입사 7개월 차입니다. 첫 직장이에요. 오늘 거래처에 보낼 메일에 첨부파일을 빼먹고 보냈어요. 지난주에는 회의실 예약을 잘못해서 팀 전체가 복도에서 15분이나 서 있었고요. 그 전주에는 숫자 하나를 잘못 옮겨 적어서 대리님이 새벽까지 남으셨어요. 아무도 저한테 화 안 냈습니다. 그게 더 힘들어요... 팀장님은 괜찮다고 말씀하시지만 요즘은 아침에 눈 뜨면 심장부터 뛰고 지하철에서 회사 건물이 보이기 시작하면 배가 아파요. 메일함 여는 게 제일 무섭고 메신저에서 제 이름 나오면 심장이 내려앉고 팀장님이 자리에서 일어나기만 해도 저를 부르러 오는 건가 싶어서 몸이 굳어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침대에 누워서 그때 왜 그렇게 말했을까, 왜 한 번 더 확인 안 했을까. 그러다 보면 새벽 2시고 잠을 못 자니까 다음 날 또 실수하고. 사실 오늘 화장실에서 좀 울었어요. 한 3분? 얼굴 씻고 나와서 아무렇지 않은 척 자리에 앉았는데 대리님이 초콜릿을 하나 두고 가시더라고요. 아무 말도 안 하시고요. 그거 보고 또 울 뻔했습니다. 진짜 바보 같죠... 전 원래 이것밖에 안 되는 사람인 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대학 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니면 그때는 실수해도 티가 안 났던 걸까요. 부모님한테는 회사 즐겁게 다니고 있다고 말했어요. 걱정하실까 봐요... 그냥 위로 한 마디만 듣고 싶어요. 사람인데 실수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누가 저한테 그렇게 말해주시면 안 될까요...
오늘메뉴는요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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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회사 헤드헌팅 관련 질문
외국계 회사 채용 프로세스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7월 말쯤 헤드헌터 통해서 외국계 회사에 지원했고, 1차 면접(8/5), 2차 면접(8/12)까지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원래는 저번 주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이었는데, 며칠 전에 헤드헌터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최종 결과 관련 해서 연락인줄 알았지만 면접 피드백 자체는 긍정적인데, 회사 내부 검토 때문에 결과가 나오기까지 1~2주 정도 더 걸릴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외국계는 최종 면접까지 끝나고도 내부 승인이나 리젼 헤드카운트 같은 문제로 최종 결과가 이렇게 늦어지는 경우가 흔한 편인가요? 제가 외국계 채용 프로세스를 잘 몰라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정말 확실하게 뽑고 싶은 지원자였다면 좀 더 빨리 결정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이 ‘채용 의사는 있는데 내부 승인 절차 때문에 늦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나쁘진 않은 후보라 일단 잡아두고 다른 지원자들도 더 보는 것’인지 좀 헷갈리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셨거나 외국계 채용 쪽 잘 아시는 분들은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흘러갔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날아올라요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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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예민한거 압니다.
저도 스스로 예민한거 알아요. 예민해야만 하는 직업이기도 하고요. 그만큼 매일 마음속이 지옥입니다. 특히 출퇴근길에서요! 흔히 지하철 빌런이라고하죠 집채만한 백팩 매고 휙휙 움직이는 사람 장검마냥 우산 가로로 들고 가는 사람 걷다가 별안간 우뚝 서서 방향 바꾸는 사람 내렸다 타면 될 일을 문지기마냥 버티고 서있는 사람 장시간 통화하는 사람 다리 꼬고 앉아서 앞/ 옆사람 피해주는 사람 운전할때 깜빡이 없이 끼어드는 사람 내 깜빡이 보고 가속해서 안끼워주는 사람 … 각종 빌런들을 마주할때마다 이제 짜증을 넘어서 분노가 치밉니다. 컨디션 안좋을땐 시끄러운 통화소리가 에코 먹은것처럼 귀에서 왕왕 울리기도해요. 그저 스쳐지나갈 사람인걸 알면서도 가끔은 너무 화가나서 제 맘과 머릿속이 지옥으로 변합니다… 저 스스로도 너무 힘들어요. 남을 안미워하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싶은대 방법이 없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복잡편살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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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 인생의 갈림길
하루 왕복4시간 장거리 출퇴근을 6년 이상 하면서 가장으로서 책임감 하나로 열심히 회사생활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이러다 공황이 오는게 아닌가? 가뜩이나 일하다 한방에 가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요. 많은 나이지만 직급 급여 상관없이 집근처 회사로 이직을 해야되나? 가급적 스트레스가 없는 다른 직업을 찾기위해 위해 다른 것을 좀 배워 봐야하나? 수 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행여 걱정할까 이런 상황을 가족들에게도 말하기 힘들고.. 그래서 여기라도 읍소 해봅니다. 참 사는게 쉽지 않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런지도 궁금하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사리77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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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퇴근시간 지적한 게 잘못인가요?
어제 있었던 일인데 제가 이상한 건지 판단 부탁드려요. 저는 과장이고 신입은 들어온 지 두 달 됐어요. 신입이지만 일은 빠릿빠릿하게 곧잘 하는데요. 문제는 6시 정각 되자마자 가방 들고 자리에서 일어난다는 거에요. 5시 59분부터 모니터 끄고 대기 타다가 시계 바뀌는 순간 인사하고 나가요. 어제는 팀장님이 급하게 자료 요청해서 팀원 다들 정신없는데 그 와중에도 딱 6시에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나가는 길에 따라나가서 "퇴근 시간에 퇴근하는 건 당연한 권리지만 그래도 팀이 바쁠 땐 한번쯤 도와드릴 거 있냐 물어보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진짜 이 톤 그대로 화낸 것도 아니고 야근을 하라고 한 것도 아니거든요. 어떻게 보면 회사생활 처세술이고, 저렇게 말한다고 한들 어차피 신입이라 다들 집에 가려는 신입 붙잡고 일 맡기진 않을 거거든요... 근데 신입이 저를 빤히 쳐다보더니 "제가 오늘 해야할 일은 다 끝냈는데 남은 업무 중에 제 담당인게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그럼 하고 가겠습니다"라고 하더라고요. ...할 말이 없어서 "아 없어요. 들어가세요" 했고 신입은 정말 그냥 갔어요. 제가 잘못한 건가요? 저도 신입 때 선배들이 남아 있으면 눈치 보면서 도와드릴 거 없을지 물어보고 갔거든요. 그게 팀워크라고 배웠는데 이제 그건 구시대적인 건가요? 제가 꼰대가 된 건가요? 그냥 물어봐 주면 좋겠다는 말 한 마디였는데 신입의 반응 때문에 제가 못할 소리 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노랑양말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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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수가 죽을 병에 걸린 것 같습니다.
사수는 병만 고치면 좋은 분입니다. 사수가 걸린 병은.... 미안하다고 말하면 죽는 병입니다. 하하하. 낚시 죄송합니다.... 이 사수가 절대로 절대로 미안하다는 말을 진짜 안 합니다.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합니다. ㅠㅠ 에피소드가 진짜 많은데 가장 최근꺼는 프로젝트 일정이 실수로 어그러졌습니다. 큰건은 아니라도 고객사에 가볍게 사과 박고 시작해야 되는 분위기였는데 (실수는 백프로!!! 사수 실수였습니다.) 그런데!!! 사수가 날씨 얘기나 하는 겁니다. ㅠㅠ 시간은 흐르고 고객사 표정은 썩어가고... 그래서 제가 하지도 않은 실수 제가 사과드리고 미팅 시작했습니다. ㅠㅠ 고객사는 제가 한 실수라고 생각할 겁니다. 억울해요ㅠㅠ 원래 자존심 센 인간은 그럴 수도 있다고 친구가 그러는데 아니 미안하다는 네 글자가 발음하기 어려운 글자입니까. ㅠㅠ 사수가 미팅 끝나고 커피 사줬습니다. 나중에 점심도 비싼 거 사겠다고 했는데 저기요. 다 필요 없고 걍 사과하세요. 사과해요 나한테!!!!!!!!!
고구마동치미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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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삼성동 술맛집은 두말하면 여기로 와?
A. '해화장' 해산물은 신선함 최강자. VS B. 주당이 모이는 곳, 진짜 힐링은 '냉동고집'!!
백소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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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은 동료의 무례함
옆 부서장이 몇달전부터 저보고 왜 결혼 안했냐 주말에 뭐했냐 왜 연애를 안하냐 등의 질문을 해서 불편하다고 얘기했는데 점점 선을 넘어서 말하는게 여성스럽다 행동에서 섬세함이 돋보인다 혹시 여자에 관심없냐 이런 모습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그에 대해 뭐라 한적 있냐 라는 말을 다른 동료들 앞에서 해서 이런 발언 삼가해달라했는데 이후에도 지나갈때 자기 부하들 보고 아무개 되게 “여성여성하시지?” 라고 해서 당신도 남성스럽진 않다라 받아쳤어요. 이후 최근 회식에서는 “말하는 투가 아무래도 다른 남자와는 다른데 나쁜뜻은 아닌데 혹시 그런 쪽 아니냐?” 라 해서 너무 맘이 상하네요. 비슷한 시기에 아버지 은퇴하셨으면 연금으로만 지내시는지 따로 투자라는게 있는지까지 물어서 헉 했어요. 아예 거리두고 지내는데 이런 새끼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죠 왜 직장동료끼리 선을 못 지키나요
딕스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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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딸이 거실 바닥에 계속 침을 뱉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딸과 남편 세트 때문에 미쳐버리기 직전입니다. 어디 말도 못하다가 제대로 된 조언을 얻고자 용기를 내서 글 써봅니다. 다른 집 애들도 이 정도 문제는 있는지 사춘기라면 응당 이런지 원래 남편들은 이만큼 교육에 미적지근한지 알고 싶어요. 저희 아이가 침을 뱉기 시작한 건 작년 말쯤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혹시 틱인가 했는데 그런 규칙적 느낌은 없습니다. 대체 왜인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휴지에 뱉어야지. ' '너 왜 그러니. 바닥말고 세면대에 뱉고 와. ' '오늘 학교에서 안 좋은 일 있었어?' 혼내고 달래고 어르고... 전부 그때뿐이고 처음 몇 번은 휴지에 뱉거나 화장실 세면대에 뱉는 척하고 시간 좀 지나면 그냥 맨바닥에 막 뱉어요. 그 꼬라지 보면 속에서 천불이 올라와요. 어렸을 때부터 감정 기복이 너무너무 심했어요. 내년에 중학교 입학하는데 밖에서도 꺄 소리 지르는 건 기본이고 자기 성에 안 차면 바닥에 누워 징징대고 떼 씁니다. 몸집은 작은 편이지만 힘에 너무 부쳐요. 오늘은 제발 뱉지 마라. 아침마다 이 생각하면서 눈뜨구요. 그제는 저도 모르게 침 뱉는 걸 목격하고 대체 왜 그러는 거야!!!!!! 꽥 소리 지르고 애 목이랑 어깨를 때려대고 후회했어요. 손바닥이 얼얼할 정도로 때린 게 미안해가지구. 담날 화해했는데 금방 또 침 뱉는 거 보고 그냥 콱 죽고 싶었습니다. 내가 회사 다니면서 신경 못 쓴 사이에 애가 이상해졌나 다 내잘못인가 자려고 누우면 눈물 나구요. 상담도 받아볼까 예약했다가 결국 취소했어요. 제가 지금 10만원이나 주고 침 뱉는 거 하나 컨트롤 못해서 상담까지 받아야 하나 싶어서요. 아이와 세트로 절 미치게하는 부분은 남편의 무관심입니다. 주말 청소 한 번은 남편이 합니다. 밥도 차리고 집안일 해요. 그런데 이 침에 대해서는 '그러면 안 돼.' 말 몇 마디에서 끝내고 더 보태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관대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몇 달 지나니 '아. 이 인간은 그냥 관심이 없는 거다.' 마음이 차게 식었습니다. 애가 바닥에 침을 뱉는데 안 돼하고 끝나는 게 말이 되나요? 교육에 무관심한 거죠. 남편은 애가 바닥에 침을 뱉건 말건 자기가 밟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게 분명합니다. 주말에 밥 먹으면 식탁 엎고 '너네 둘 다 진짜 나한테 왜 이래?' 라구 소리 지르고 싶어요. 미칠 것 같아요. 쓰다 지우다 몇번 반복하니 글이 좀 이상해진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남편처럼 초연해지면 아이가 멈출까요? 제게 위로, 조언 주실 분 혹은 야단도 괜찮습니다. 어려움을 헤쳐나갈 혜안이 필요합니다. + 저는 지금 아이 케어를 더 신경쓰려고 휴직까지 한 상태입니다.
duddj111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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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건…
회의 하고 있는데 지원결과 알림이 왔습니다. 옆사람이 볼까봐 황급히 덮었고, 회의 끄나고 열어 봤습니다. 솔직히 큰 기대 안했던 곳어었고, 당연히 탈락... 아무리 상방이 열려 있어도 10년차 이상인데 22년차가 쓴다고 뽑아 줄까? 하면서도 지원해봤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취준 게시판 가면 분무하듯 써라라고 하던데.. 분무할만큼 지원공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안될거 알았지만 막상 ‘탈락~ 다음에 봐요~’ 하면 기분이 좋지는 않은데, 분무가 답이긴 한가? 싶네요.
노예22년
쌍 따봉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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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A회사(1년 재직)퇴사 후 B(2개월 - 직무와 다른업무, 거주지와 먼 지역으로 퇴사) C(2개월 - 가고싶던 D회사에 최종합격하여 퇴사) D회사로 신규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C회사 입사시 수습없이 일하자고 해서 근무하던 중 퇴사요청을 했고 인사팀에서 영업일 기준 10일 후 퇴사가 가능하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실제 근무는 종료하고 9/2~9/11일까지 무급휴직처리로 진행중입니다. D회사에서는 9/7일 입사하게 되었는데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떼오라고 하네요. 제 생각엔 두가지가 문제입니다. 1) 입사 전 B,C회사 기록은 적어두지 않았음 2) 건강보험이 상실되어있지않을것 같아 문제를 삼을 수 있음 입사 전 인사팀에 유선상으로 설명을 드리려는데, 원활한 입사 가능할지 전문가분들의 고견 여쭤봅니다 !
맥날더블상하이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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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메일 유감
카카오 메일로 계속 스팸메일이 옵니다. 이메일 주소를 바꿔가면서. 제목은 처음에는 (광고)였는데 스팸필터에 추가했더니 (광.고)로, 또 (광고.)로, 또 (광 .고 ) 로. 더 짜증나는 것은 이 메일들이 스팸메일함이 아닌 Inbox 로 들어와서 알림이 온다는 것. 불필요한 알림 하나라도 줄이기 위해서 애를 쓰고있는데… 😂 메일 하단의 발송자 정보에는 네임피알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이 업체나 광고주에게 광고 메일 수신을 동의한 적은 당연히 없습니다. 법인이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유령회사인 것 같더군요. 이런 식으로 메일을 보내는 업체가 얄미운 것은 당연한데,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는 카카오도 아쉽습니다. 카카오메일의 광고 발송 안내에는 (광.고) 처럼 변칙표시를 하면 안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떡하니 안 된다고 써놓은 바로 그 제목이 스팸메일함도 아닌 받은편지함까지 들어오는 겁니다. 사용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스팸으로 신고하고, 바뀐 주소와 제목을 그때그때 차단 목록에 보태는 정도. 그러면 상대는 점 하나를 더 찍습니다. 😂 사용자들이 피곤해하는데 너무 방치해두는 것 같습니다. 서비스 제공자가 이 정도는 해줘야 하는 것 아닐까? 자기 정책에 금지 사례로 박아둔 패턴 정도는 사용자가 신고하기 전에 서비스가 먼저 막아주면 좋겠습니다.
커피한잔개발자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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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재직하기 어때요?
영업직으로 지원했는데 처우나 사내분위기 복지 이런걸 알고 싶습니다!
@(주)와드
내게아침이오길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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