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메일로 계속 스팸메일이 옵니다. 이메일 주소를 바꿔가면서. 제목은 처음에는 (광고)였는데 스팸필터에 추가했더니 (광.고)로, 또 (광고.)로, 또 (광 .고 ) 로. 더 짜증나는 것은 이 메일들이 스팸메일함이 아닌 Inbox 로 들어와서 알림이 온다는 것. 불필요한 알림 하나라도 줄이기 위해서 애를 쓰고있는데… 😂 메일 하단의 발송자 정보에는 네임피알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이 업체나 광고주에게 광고 메일 수신을 동의한 적은 당연히 없습니다. 법인이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유령회사인 것 같더군요. 이런 식으로 메일을 보내는 업체가 얄미운 것은 당연한데,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는 카카오도 아쉽습니다. 카카오메일의 광고 발송 안내에는 (광.고) 처럼 변칙표시를 하면 안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떡하니 안 된다고 써놓은 바로 그 제목이 스팸메일함도 아닌 받은편지함까지 들어오는 겁니다. 사용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스팸으로 신고하고, 바뀐 주소와 제목을 그때그때 차단 목록에 보태는 정도. 그러면 상대는 점 하나를 더 찍습니다. 😂 사용자들이 피곤해하는데 너무 방치해두는 것 같습니다. 서비스 제공자가 이 정도는 해줘야 하는 것 아닐까? 자기 정책에 금지 사례로 박아둔 패턴 정도는 사용자가 신고하기 전에 서비스가 먼저 막아주면 좋겠습니다.
IT 직군
카카오 메일 유감
09월 03일 | 조회수 88
커
커피한잔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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