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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는 연말정산 박살이네요…
만 29 미혼이구요.. 운이 좋아 나쁘지 않게 받으며 회사생활 하고 있습니다 올해 연말정산 대략적으로 세액공제와 소득공제(카드값)만 넣어서 게산해보니 약 100만원을 더 토해내야 하네요… 너무 건강하게 살아서 병원도 자주 안갔고 노는 걸 좋아해서 카드값도 만만치않게 썼는데 1인 가구로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절세 하시나요.. 대략 인정세액은 400 중반 기 납부는 300 초중반 이네요…
언제까지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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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후 개인 일정으로 귀국 연장 시 연차 처리 기준 문의
출장 일정은 2/8(일)~2/12(목) 이며, 당초 계획상 2/12(목)은 귀국 이동일로 오전 출발 → 당일 오후 한국 도착 일정이었습니다. 다만 개인 사정으로 인해 귀국 일정을 연장하게 되었고, 회사에서는 2/12(목)과 2/13(금) 모두 연차 처리된다는 입장입니다. 궁금한 점은, • 출장 종료일이 원래 2/12(목) 이고 • 해당 날짜가 업무 복귀를 위한 이동일(비행 이동 시간) 인 경우에도 • 개인 사유로 귀국을 연장하면 👉 2/12 또한 연차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인지, 아니면 연차는 2/13(금) 하루만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인지입니다. 회사·팀·관리자 재량 차이가 크다는 점은 이해하고 있으며, 다른 회사 사례나 HR 기준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wkw1024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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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이직 3개월만에 수습 탈락 통보. 아기 준비 중인데 막막합니다.
곧 수습이 끝나가서 최종 면담을 했는데, 결과는 같이 가기 어렵겠다는 통보였습니다. 3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 보험 없이 구직 시장에 던져지게 되니 눈앞이 캄캄하네요. 사실 처음부터 꼬였던 것 같아요. 원래 제 전문 분야인 직무로 지원했는데, 면접 때 그러시더라고요. 그 직무는 티오가 다 찼는데 당신 경력이 너무 아깝다, 혹시 이쪽(비슷하지만 다른 직무)으로 일해볼 수 없겠냐고요. 그때 거절했어야 했는데 욕심이 나서 할 수 있다고 대답한 제 잘못이죠. 3개월 동안 생판 안 해본 직무 붙잡고 경력직다운 퍼포먼스 내려고 아등바등했는데 결국 회사의 기대치에는 제가 못 미쳤나 봅니다. 남의 돈 벌기 참 쉽지 않네요. 안 해본 일을 제안하고 시킨 회사도 원망스럽고 그걸 수락해놓고는 제대로 못한 제 자신에게도 화가 납니다. 사실 지금 아기 준비 중이라 마음이 더 급하고 막막해요. 이제 곧 마흔이고, 와이프도 30대 중후반이라 아기 가지려면 지금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임신이 돼도 안돼도 걱정인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상황에서 과연 나는 제대로 된 가장이 될 수 있을까 싶은 마음도 들고... 답답해서 눈물이 다 나대요. 회사에선 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직무가 안 맞았던 것뿐이라며 위로랍시고 하는데 그 말이 더 가슴을 후벼파더군요. 저랑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 계실까요? 이 나이에 이런 좌절을 겪으니 자존감이 바닥까지 뚫고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백수였던 적이 한 번도 없었어서 이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이전 회사 그만두지 말고 계속 다닐 걸. 왜 이직을 했나 후회도 되고... 그냥 멍하니 천장만 보고 있네요.
감정낭비금지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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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게임 술 중독
안녕하세요 40대 중후반 가장입니다 지금 현재 9살 이쁜 아들을 두고 있어요 38살에 개인 사업 하면서 누구나 그러시겠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사업한지 2년만에 자리 잡아 생활 하고 있었습니다 돈은 벌어 사업하는데 투자 했고 사업하기전 2억이란 집 대출 빚이 있는데도 돈벌어 빚을 갚기 이전에 더 성공하고 싶다 욕심에 빚 상환대신 투자를 더 하게 됐어요 그냥 저는 어디 투자 이런거 모르는 사람이었어요 근데 언제 부터인가 코로나 시절때 거래처 동생들이 코인 주식 얘기를 하는겁니다 코에코 주식도 모르기에 그냥 돈 벌었음 호응만 해주고 있었는데 동생들이 한동안 조금만 투자 권유를 하길래 나는 안한다 안해 할줄도 몰라 그래서 거부하다 그래도 거래처이기에 조금 투자 또 같이 공감이 형성되야 사업하는데 득은 되겠다 싶어 3백으로 시작해서 여태 8억을 잃었습니다 그 이후 사업은 기울고 술 모바일도박 슬롯 토토 이것도 우연한 계기로 하게됐어요 사업해서 5년동안 번돈 8억을 잃고 그외 빚은 8억이 됩니다 앞으로 장사도 안되고 빚 8억을 갚기란 너무 먼 일인듯 도박으로 한탕 벌자 술먹기 전에는 정신 차리고 다짐 하면서도 술만 먹음 나도 모르게 또 다시 입금하고 하게 되네요 그래서 너무 고민입니다 요즘은 보험금 자살등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니 너무 무섭고 힘이 드네요
이쁜우리단이
은 따봉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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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흑백요리사2 아기맹수는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외모가 뽀야뽀야하고 뽀짝해서 보자마자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첫 요리였던 나물반상도 인상깊었고요. 근데 침튜브에서도 그렇고 생각했던거보다도 더 인기가 많길래 놀랐습니다. 흑백요리사1에서 이렇게 인기 많은 출연자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요. 사람들이 어떤 지점에서 매력을 느끼는지 궁금해요. 제 직업병인지 잘 뽑힌 캐릭터를 보면 자꾸 분석하고 싶어지는.. ㅋㅋ 1. 비주얼(예쁘다) 눈동그랗고 동양미있게 이쁜거. 이건 딱히 설명이 필요 없음. 2. 하는 짓이 귀엽다 예전에 혜리 애교 짤에 전국민 덕통사고 당했던거처럼 아기맹수 앙~ 이게 시그니처로 각인된건가 싶음. 3. 요리에 대한 열정? 프로페셔널한 모습? 물론 이건 다른 출연자들도 거의 다 갖고 있긴 한데, 아기맹수는 '저렇게 귀여운 외모로 저렇게 진지하게 요리를?' 하는 반전 매력이 갭차를 낸게 아닐지.. 4. 흑요리사라는 언더독 정체성.. 5. 한식 퓨전 위주라서 힙한 느낌 시즌1이 양식 출연자들이 인기가 많았는데 한식+파인다이닝이어서 더 눈에 띄어보인게 아닐지 이 중에서 뭐라고 생각하세요?
스다드밸리
은 따봉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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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에게서 택배가 왔습니다.
8년을 만나고 헤어진 지는 이제 4개월 정도 됐네요. 서로 크게 싸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래 만난 연인들이 그렇듯... 결혼 타이밍이 어긋나고부터 현실적인 문제들로 조금씩 지쳐가다 누가 먼저 꺼냈는지도 모를 우리 그만할까라는 말 한마디에 생각보다 담담하게 끝을 맺었습니다. 워낙 오래 만나서 그런지... 그냥 잠시 연락 안 하고 떨어져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다 3개월쯤 지나니 문득문득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긴 했지만, 다시 연락해서 붙잡기엔 이미 너무 멀리 왔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그냥 무작정 버텼네요. 그런데 어제 집으로 택배가 하나 왔더라고요. 열어 보니 여자친구 자취방에 두고 잊어버렸던 제 물건들이었습니다. 추리닝이랑 티셔츠, 충전기, 여행 가서 샀던 기념품, 선물로 줬던 필름카메라, 커플링 등등... 8년 만난 흔적치고는 생각보다 부피가 작더군요. 옷들은 전부 깨끗하게 빨아서 개어놨고 깨지기 쉬운 물건은 뽁뽁이로 꼼꼼하게 감싸서 빈틈없이 채워 넣었더라고요... 뭐.. 아무런 쪽지도 없이 물건만 들어있었습니다. 8년이라는 시간이 라면 박스 하나로 정리되어 돌아왔다는 게 좀 허무하기도 하고... 마지막까지 흐트러짐 없는 그 친구 성격다워서 씁쓸하기도 하네요. 당장 다시 입기도 그렇고, 버리기도 애매해서 일단 베란다 구석에 넣어뒀습니다. 다들 말하듯 시간이 약이라 생각했는데 흉터는 남아있네요. 전에 헤어졌을 때도 여기에 글 적고 많은 분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았는데 택배 받으니까 그냥 어디 말할 곳도 없고 해서 끄적여봤습니다ㅎ 다들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haha ho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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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업종으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전기전자 업종 생산기술 직무에서 공정엔지니어로 근무중입니다. 경력은 8년차 입니다 결혼을 한지 1년이 안되었는데, 현재 회사근무지로 인해 주말부부 중입니다. 자녀계획이 있는데, 집근처에 있는 식품회사에서 생산엔지니어 직군 공고가 떴습니다. 작무연관성은 있어보이나 해당 기업 재직자분들 경력 사항을 보니 다들 식품쪽 전공이시네요.. 저는 재료공학쪽 출신이고 원료믹싱, 분산공정 업무를 주로해왔어서 직무 유사성은 조금있어보이긴 하는데 완전히 다른 업종이라서 괜히 시간낭비되는 고민을 하고있지는 않나 싶어서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남깁니다.
훳쯔기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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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 일정 고민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대우가 안 좋아 이직 준비를 할려고 하는데 3월에 회사에서 일괄로(입사일 상관X) 연협하고 4월부터 협의된 연봉의 월급 받는데 5~6월에 이직을 할지 아니면 이번년도 8월말에 3년차 다 채우고 3년치 퇴직금 받고 이직을 할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믹서기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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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부트캠프 고민 중이신 분들께
안녕하세요, 요즘 부트캠프 추천해달라는 글이 많아 제가 직접 경험했던 과정을 정보 공유 차원에서 남겨봅니다. 우선 저는 패스트캠퍼스 이너서클 PM/UXUI 3기 수료생입니다. 해당 과정은 구직자가 아닌 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월/수/금 19:30~22:30, 토 9:00~18:00 일정으로 퇴근 후 참여하는 구조입니다. 분명 쉽진 않지만 일정은 수강생의 태도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문제인 것 같아요! 이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강의가 아닌 프로젝트 100% 중심 운영이라는 점입니다. 상주 코치와 리더님들로부터 상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혼자 공부할 때보다 훨씬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특히 사수가 없거나 실무 방향이 막막한 재직자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구조였습니다. 커리어 성장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fastcampus.co.kr/b2g_innercircle_pmuxui
@(주)데이원컴퍼니
Starcy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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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려치기 3연타 당했습니다.
오랜만에 면접에서 후려치기 당해서 짜증나네요. 하.. 여기 걸러야 되는거 맞을까요? 1. 첫 질문부터 몇년생인지 나이를 묻더니 대뜸 결혼 계획이 있냐고 묻더군요. 혹시나 출산이나 공백기 때문에 불이익을 볼까 봐 "없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옆에 있던 면접관이 "결혼 생각 없는 건 문제다..." 라고 하면서 혀를 차던데...... 제가 여기서 뭐라고 대답했어야 할까요.. 2. 야근을 돌려 묻는 질문 업무상 "공부"를 늦게까지 해도 되냐고 묻길래 일단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뜬금없이 "공부"라는 단어를 왜 쓸까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야근을 시키겠다는 말을 돌려서 한거 같아요. 물론 저도 야근할 생각은 있고 제가 맡은 업무 책임지기 위해서는 자발적으로 할거지만 굳이 돌려 말했어야 되나 싶었습니다. 3. 전공 후려치기 직무는 같지만 제 전공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전공도 다르고 하니 대리를 못 달아줄 수도 있는데 괜찮냐"라고 묻더군요. 경력직으로 지원했는데... 전공 핑계로 직급을 내려치려는게 뻔히 보여서 이건 너무 불쾌했습니다. 졸업한지 얼마나 됐는데 전공이 뭔 상관인가요.. 면접에서 이러는 회사 중에 실제로 들어가도 분위기 괜찮은 곳이 있을까요 ㅠ? 앞으로도 면접이 몇개 남았는데 다음 면접들까지도 걱정이 됩니다. 이런 곳은 합격하더라도 안 가는 게 맞겠죠? ....
구삐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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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존버
몇년 존버하다가 최근에 현금화 함.. 주변에 자랑하면 좋을거 없으니 여기다가..^^
걱정들말어들
억대연봉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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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에 나온 세제 살말
라비킷 세제 지금 죄다 만원도 안하는데 얼룩제거제 후기 좋네요.. 네고왕 오늘이 마지막날이라는데 이럴때 쟁이는게 좋겠죠?
캭퉹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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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보러 갈때 물어보면 좋은 질문들 모음 (사주값 뽕뽑기)
사주 몇번 보면서 느낀게, 거기서 어련히 잘 알려주겠거니 하고 앉아있으면 진짜 돈 아까워요. 질문을 잘해야 뽕뽑아갈 수 있거든요. 5만원~10만원까지도 하는데 비싸잖아요. 저는 아예 메모장에 질문을 좀 정리해서 갑니다. 신년이라 사주보는 분들도 많을거 같아서 공유드려 봅니다. 0. 공통 질문 - 나의 일주, 오행은 무엇인지 >> 알아두고 나중에 써먹기 - 신강/신약 사주 중 무엇인지 (신강은 자기 기운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한 사주, 신약은 자기 기운이 약하고 순응하는 사주) - ⭐인생 계획을 정리해서 그거 바탕으로 질문하기. (언제 이직하고 싶고 결혼하고 싶은지, 이사/공부/대학원 등등 이런거 물어봐도 되나? 싶은거도 다 물어보기) 1. 재물운 - 재물이 일에서 들어오는지, 투자에서 들어오는지 - ⭐투자는 주식, 부동산 등등 중에서 뭐가 맞는지 - 직장인 성향 사주인지, 사업가 성향 사주인지 - 큰 돈이 들어오는 시기가 있는지 - 돈이 들어오는 지역 - 재물운 상승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직장 관련 - 이직 생각한다면 이직이 유리한 시점, - 직군 변경을 생각한다면 어떤 직업군이 맞는지 - ⭐직장 동료, 상사 등 사회생활 관계에 대한 것도 사람운이 언제 따르는지 물어보세요. 2. 연애운 보통 언제 연애운이 들어올까요.. 정도만 물어보는 분도 많으신데 구체적으로 물어봐보세요 - 피해야할/가까이해야 할 이성의 성향 - 배우자 복이 있는지, ⭐이혼수가 있는지 - 시부모운, 자식운 3. 건강운 - 건강을 조심해야 하는 지역/시기 - 조심해야 할/가까이 해야 할 음식 - ⭐조심해야 할 병이나 신체부위 >> 건강검진할때 주의깊게 보기 4. 개운법 개운법 = '운을 좋게 만드는 법'이라는 뜻. 어떤 색깔, 지역, 방향, 숫자가 나한테 도움이 되는지 물어보고 빤스 색깔이라도 맞추면 플라시보 효과 때문에 기분이 좋습니다. + 생년월일시는 최대한 정확하게 알아가는게 좋아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새벽 닭 울 때" 이런거 말고 정확한 시, 분 알아가세요. + 저는 녹음 안하면 나중에 까먹어서 클로바노트 키고 들어가요. 도움됐다면 좋아요 눌러주시길..
오이맛사탕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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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합격했는데
통화로 통보받았네요. 문자로 채용품의 올린다고 하셔서 개인정보 넘기긴했는데 경영지원팀에서 연락갈거아는데 연락이안오네요. 4일이 지났네요 ㅠ
루루니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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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님이 7천원 줄테니 도시락 싸달라고 하시는데...
요즘 회사 근처 밥값이 너무 비싸서 식비 아낄겸 몇 달 전부터 도시락을 싸서 다니고 있는데용 차장님께서 제 도시락을 몇 번 보시더니 제꺼 싸는 김에 본인 것도 싸주면 안 되냐고 하시네요! 밖에서 사먹는 건 질리고 집밥 먹고 싶은데 챙겨줄 사람이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제가 꾸준히 싸오는 거 보시고는 그냥 제 도시락 메뉴랑 똑같이 하나 싸주면 좋겠다고 재료비랑 수고비 해서 한 끼당 7천원 정도면 어떻냐고 어제 제안주셨는데 고민입니다. 아무거나 잘 먹으니까 부담 갖지 말고, 그냥 대충 싸줘도 된다고 하시는데 선뜻 대답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동안 그냥 냉파 하는 수준으로 전날 저녁에 먹다 남은 치킨 가져올 때도 있고, 반찬 귀찮으면 김볶밥 3일 내내 싸온 적도 있어요... 대충 줘도 된다 하시지만 막상 돈 받으면 신경 쓰일 것 같고, 부실하면 돈 받기 민망하고 죄송할 것 같기도 하구... 그리고 피곤해도 못 싸가는 날에 차장님 때문에 억지로 싸야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구... 차장님은 쿨하게 제안하신 건데 제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건가 고민고민 되는 마음에.. 여기에 물어봐요! 일단은 저도 냉장고 털어서 가져오는 거라 남한테 드릴 수준이 못돼요ㅠㅠ 라고 말씀드리긴 했는데, 계속 진짜 괜찮다고 하시니 난감하네요...? 여러분이라면 1끼 7천원 받고 상사 도시락 매일 싸주실 수 있으신가요?...
토순이친구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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