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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 1-2달전부터 올라온거 같은데 연봉, 근무여건, 프로젝트 등 관련해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지원 고민중입니다

곧 50. 연구 개발쪽으로만 근무를 하다 최근 퇴사를 하고 취업준비 중 입니다. 현실이 냉정한거 알고 있었지만 이력서를 아무리 넣어도 연락오는 곳이 없네요. 임원급 나이인건 알지만 임원급 능력은 없고 매일매일 구직사이트를 보고 있지만 늘 나오는 공고만 있고 ..전직을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새로운 분야에 신입으로 들어가도 된는데 서류 광탈이고 ㅜㅜ 장사를 해야 하는지.. 머리가 복잡하네요. 50넘어서 이직 준비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여

처남한테 시세 5억원 전세를 10년째 2억원에 주고 있는데, 이제 빛 다 값고 수익을 내야 하는 자산이 묶여 있어서 걱정입니다. 처남한테 차액만큼 월세를 달라기도 미안해서 저와 집사람은 이야기를 못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기분 나쁘지 않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올스톱 같은디 ㅜ

제가 아시는 분이 최근 위의 4개 회사 컨설팅 부분 중에 한곳에서 파트너 포지션 제안을 받고 고민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원래 IB쪽에 계시던 분이라 연봉이 높아서 저런 곳들은 파트너라도 고민 대상이 아닐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더군요. 제가 알기론 컨설팅 쪽에 연봉이 낮아서요. 요즘에는 저 4개 회사들 컨설팅쪽 파트너면 연봉이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제 직장인 3년차인 사회 초년생 입니다. 첫 직장인 중견기업에서 나름 인정받고 돈 과 비전때문에 운이좋게 2년만에 대기업 직군으로 들어갔습니다... 중견때는 가족같은 팀원 원활한 업무 따듯한 상사 너무 편하게 좋게 다녔었고 어렸을때부터 좋은 환경만 받춰주면 몇배로 잘하는 저희 패시브때문에 능력을 인정받으며 잘 다녔습니다. 대기업으로 오면서 숨쉴틈 없는 업무 정말쪼개야만 나오는 자기계발시간 당연한듯한 야근 거진 신입인 저에게는 허락되지않은 업무의 무지...(엔지니어에서 운영으로 넘어감) 적응이 안되더군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스트레스받고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 충청도 소재 중전기 L사 제조업 설계 종사중 입니다. 3군데에서 오퍼 받은 상태인데 1. 방산 H사 2. 국내통신사 IDC구축 K사 3. 클라우드 글로벌기업 A사 충청도에서 서울로 올라가고싶은데 현재 나이 곧 40... 커리어패스 차원 그리고 아이 교육을위해 올라가는게 맞을까??

안녕하세요 시간 단위로 업무 계획서 쓰는 회사가 많을까요? 매일 일일 업무 계획서를 시간 단위로 작성해 왔는데요 숨이 막힙니다

실수로 지워서 다시 올립니다.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경력 이직 면접 합격 후 처우협의 단계입니다.(경력3년차) 처우협의 단계에서 적은 금액을 올려주었습니다. 신입초봉보다 약 200만원 적습니다. 처음 이직이라 처우협의에서 어버버하다가 동의를 하고 끝난 상황입니다.. 경력 산정 부분에서도 문의를 드리지 못했네요. 제가 너무 바보같습니다. 중소에서 중견-대기업 규모로 이직하는 것이라 물론 복지나 다른 부분에서 더 나은 결정이라는 것을 알지만 답답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네요. 지금 직장을 떠나고 싶은 마음과(성장 가능성 X) 전부터 가고싶었던 곳이기에 을의 입장을 자처한 것 같습니다. 아직 오퍼레터는 오지 않은 상황인데, 여기서 선배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고견 부탁드립니다.

(고민) 혹시 기본적으로 패션, 뷰티업계 인센티브는 어떤 기준으로 계산되나요? 타업계라도 말씀주시면 참고해보겠습니다. 지난 회사에서는 회사 성장률 고려해서 월급의 두배? 정도를 받았었는데, 이번 회사는 인원이 적고, 직무상 대표랑만 일하는 상황입니다. 시스템이 체계적이진 않기 때문에, 인센티브 제도가 없이 기본급만 받고있습니다. 제가 제시를 하기에 기준이 없어서 월급만 올린 상태거든요. (총경력 4년차, 현회사에서 곧1년 채움) (불만 사항) 1. 정확히 자세하게 매출 공유를 해주지 않지만, 매출 성장에 큰영향을 끼치고 있는건 인지하고 있음 -> 인센티브 요구 어떻게..?? 2. 재택근무에 자율근무라 장점이면 장점이지만 업무시간이 자는시간 빼고, 눈떠 있는 시간동안이 되기도 합니다. 본사가 멀리있어, 면대면 주1회 업무보고 및 기타 논의를 하는 미팅을 별도로 하며, 주간 50시간은 넘게 일합니다. -> 근로시간 보장x 관련해 협의 예정 3. 재택이다보니 본사 혜택 및 복지가 없습니다. -> 월급에 포함 시킴 4. 정확한 직원관리 체계가 없어서 복지요구는 직접정리 후 대표에게 요청합니다. -> 저도 기준을 못잡을 때가 있음 (현 업무) 브랜드 전반에 대한 팔로업( 브랜드매니저) (제품 디자인 제외한 전반적인 활동 = 브랜딩, 생산 제외한 모든 플랜수립 및 전략기획, 콘텐츠 디자인 및 촬영, SNS 비주얼 관리, 인스타그램CS, 국내/외 인플루언서마케팅, 해외바이어 업체관리(주로 마케팅)및 해외출장, 구글메타 광고관리, 아이템 기획 제안 등) (마무리) 타 회사 이직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다른일도 동시에 하고있기에 여기만한 곳이 없어서 회사 대표와 자유롭게 타협하는 편입니다. 회사 매출은 작년대비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하락가능성은 내년까지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에 프리A 라운딩한다고 전에 알던 심사역 4~5분께 IR자료 보내드렸습니다. 그 뒤로 일주일도 안돼서 30여명의 심사역, 회계사 같은 분들이 리멤버로 일촌 신청을 해왔는데 대부분 모르는 분들입니다. 평소에는 일촌 신청이 하루에 1~2명 있을까 말까 했거든요. 혹시 라운딩 돈다고 하는 소문이 돌아서일까요? 심사역 분들은 IR자료도 돌려보고 하는 걸까요? 나름 회사 전략이 담긴 대외비인데, 그렇다고 안 보내드릴 수도 없고 참.. 당황스럽네요. 그래도 심사역 한분이라도 더 만나서 IR하려는 입장에선 이런 관심이 반갑기도 한데요. 먼저 일촌신청해온 심사역 분들께 연락해서 투자 검토 문의를 해봐도 괜찮을지요?

현재) 대기업 책임(파트장)급(13년차)로 있고 기본급9천대, 원징 1.15-1.2억정도 출퇴근 거리는 40-50분정도 걸립니다. 대중교통시 이직시) 1조 매출 국내 Top급 제약 지주사 연봉은 ’24년 상승분 대비 약 15%이상(기본급)상승, 원징상승 예) 기본급 1.1억-1.2억 사이, 원징 1.3억대 지주사 소속 직책(팀장급), 출퇴근 거리는 1시간-1시간10분, 자차 가능(주차제공) 기타) 워라밸은 비슷하나, 회사 규모가 상이 지주사라서 주도적으로 일가능, 안정성은 비슷할듯 좋은 인정과 대우라고 생각하나 다들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많은 투표와 관심 바랍니다.

그런거 하면 4대보험만 안떼고 당일알바, 이틀알바 하면 안걸리나요?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할때 신고만 하면 문제없나요? 그런거 가끔 하고싶어서요... 주변에서 몇명을 한다고는 들었는데 그렇게 안친해서 못물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