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 창고(?)를 물류센터로 포장하여, 증권사 운용사 신탁사 등 금융기관들이 큰 수익을 얻었는데 이제 뭐가 남았을까요? 데이터센터로 불을 지펴보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수요층이 한정적이여서 실패한 것 같고 시니어주택? 정도 남았을까요? 제 주위에는 PF인력들이 집에 안 가고 잘 살고 계시긴 하지만, 언제까지 회사에서 그걸 보고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신한은행 금융 specialist 어떤지 궁금! 1. 경력인정 범위 2.시중은행 경력자 선호? 비선호?! 3.무얼 중점적으로 보는지 4. 혹시 쪽지 문의!

현재 채용중인 직무에 관심이 있는데, 지원에서 최종 채용까지 시간이 얼마정도 걸릴까요?

이직준비하다 날짜가 겹치게 2군데 합격해서 궁금합니다. 두 곳 다 직무가 영업인데 회사는 각각 푸르밀, 노루페인트 국내영업입니다. 초봉은 3500 / 5000 쯤 1500 차이인거 같은데 관련산업 몸담으셨던분들 계시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휴가로 쓸 수 있는 기간은 어느 정도 되나요 눈치 안 보고 3~4주 가는 것 괜찮은지 아님 일이나 동료들 봐서 1~2주 가는 것이 당연하지 잘 모르겠어요

플랫폼 앱개발pm 프리랜서 외주비용 문서작성은 하지않고 주1회 화상회의미팅 + 서류점검 보완 정도로 했을때 월 어느정도 예산이 적정할까요? 9년차 정도 되는분을 모시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학사를 나오고, 2005년에 S모 대기업,협력회사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아 애니땡이라는 폰등의 대박으로 인하여 S사와 협력회사들은 2000년대 말 호황을 이루었습니다 저는 2010년초 S사의 원가 절감 정책으로 중국으로 주재원 파견을 나가게 되었고 2017년에는 베트남으로 주재원 파견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있었고 그 아이는 어느덧 중학생이 되어있습니다. 열심히 살아왔고 제조업의 호황기의 중심에 있었기에 20년을 한업종에서 버티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연봉도 1억이상 10년이상 받아 왔습니다 어느덧 핸드폰 업종은 중국이 턱밑에 까지 쫓아오게 되었고,그 위기감에 이제는 저도 서서히 직장을 퇴사할 준비를 할려고 합니다 회사에서 내보내는 건 아니지만, 업종의 위기감, 나이, 후배들의 자리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으로 약 1년간 퇴사준비후 나가려합니다 후배분들께 직장 너무 열심히 다니라는 말하고 싶지않습니다 직장 다니시면서 생각 많이 하시고 천천히 퇴사 및 이직, 사업 준비하시라 말하고 싶습니다 살다보니 왜 어른들이 직장 그만두고 대리운전 하는지,아파트 경비등을 찾으시는지 이제야 겠습니다 이직이요? 35살 기점으로 이직은 점점 더 어려워 집니다 40대중반 넘어가면 공채 아니면 지인빽 아니면 못간다고 봅니다 그래서 애초에 이직을 포기했습니다. ㅎㅎ 아직까진 40대중반이라 자신감이 있지만, 가족이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무언갈 하려니, 덜컥 겁부터 나네요 후배분들은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부터 버리시고 자기 개발 바랍니다 모두의 인생에 꽃길만이 펼쳐지길 바라며.....이 글을 작성합니다

팀장이 옛날 군인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전 이제 3년차 채워가는 팀원이며 아마 5년은 계속 막내생활 할 것 같습니다. 1. 본인은 야근은 강요하지 않지만 준 업무는 이 때까지는 무조건 해라라는 스타일입니다. 개인 업무가 많거나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본인이 준 업무가 우선 처리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편애하는 팀원의 업무를 가져다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다른 팀원에게 나눠줍니다. 갈수록 제 업무가 많아지는 건 함정이구요. 2. 위나, 바깥으로는 한없이 친절하지만 내부적으로는 냉정하고 비판적인 스타일입니다. 특히 일 못하는 사람은 조직에서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고, 항상 업무 적으로 걸림돌이 될 법한 상황이나 특징을 잘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이건 장점일 수도 있겠네요. 3. 직급이 팀장이니만큼 보고나 내부 관리만 하려고 합니다. 인원이 부족한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업무는 손 떼려고 합니다. 4. 편애가 심하고, 가스라이팅이 심한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이유가 아닌, 나는 괜찮은데 자꾸 위에서 안 좋게 본다. 밖에서 안 좋게 본다는 식으로 사람을 컨트롤하려고 합니다. 막상 관련된 사람은 그런 말 하지도 않았는데요. 5. 그런데, 일은 잘합니다. 조직 내부에서 인정은 받고 있으며 사내정치도 뛰어난 것 같으며 업무적으로 배운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배울 점이 없어지는 것 같네요.

최근 펩리스 분야 회계직무 오퍼를 받았습니다. 과거경력은 반도체와는 관련 1도 없으며 자격증은 Aicpa있습니다. 4년차 경력에 기본급 6천정도입니다 식대 성과 별도 대기업, 외국계를 희망하였으니 최종에서 탈락을 많이해서 별다른 수확이 없습니다. 산업 및 급여는 마음에드는데 다만 걸리는 점이 기업규모입니다. 규모가 작다보니 인원도 적고 회계업무 외 잡업무도 함께할껏 같습니다! 매출 2,000억 미만이고 현재 상장 준비중입니다. 기업규모가 작다보니 향후 대기업으로 이직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선배님들 의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육 1달 받고 각자 지점에 가게 되어있어요 교육이랑 본래 선배가 알려쥬는건데 전 교육생에게 2주 배우고 1쥬 혼자 하고 제가 가야 할 지점에 왔어요 그래놓고 교육비는 떼일거 다 떼였구요 근무한지 1달도 안됐고 2-3주 밖에 안됐을 시기에 저랑 친하게 지냈던 교육생 지점에 가서 제 욕을 3달 가까이 했다더라고요 실수가 나선 안될걸 낸다라며 자르고 싶다고... 그래놓고 저에겐 입 싹 닫았구요 그 지점 대표가 남의 지점 선생님 우리지점 와서 욕하지 말라해도 욕을 끝까지 했다네요 다행히 교육 동기쌤이 지점대표에게 잘 말해줘서 다담주에 몰래 미팅하고 절 그 지점으로 넣기로 했는데 오늘 새로온 선생님께 슬쩍 물어보니 제가 일하는 지점 중 제 담당 인포를 뽑았다네요 2주차래요 이미 교육까지 진행 시작했으면서 타 지점에는 저번주 수요일에 한달만 지켜보겠다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뷰티는 3만이라도 릴스로 넘어가면 백만원은 그냥 넘는것 같던데, 리빙/인테리어 쪽은 가격이 많이 저렴한가요? 20만원 정도 이불 증정하는 릴스 크리에이터 섭외시 건당 비용이 대략 어떻게 될까요?(영상퀄 잘나와야함)

현재하는일이 성과를 낸뒤 반복적인 일이되는거같아 지루해서 이직하면후회하려나요

중소기업 작은 부서에 있다보니 풀스텍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서버 및 DB 구축, 백엔드 개발, 프론트 엔드 개발 다 하고있고 DB는 Mysql, Tibero, Oracle, Mongodb, Redis정도 다뤄보았고 서버는 온프레미스 Rhel 또는 Docker위주로 AWS나 네이버클라우드 우분투를 다뤄보았습니다. 프론트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에 백엔드는 JAVA메인으로 두고 토이 프로젝트로 코틀린 공부중입니다. DB와 백엔드 외에는 지식의 깊이가 상대적으로 얕은 편이며(그래도 그 직군 왠만한 1년차 보단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첫 1년 반 정도를 엔지니어로 일해서 실제 회사생활은 6년차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안할땐 업무량이 적당하나 프로젝트 들어갈때 많은 부분을 담당하기 때문에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굉장히 바쁩니다. 현재 3천 후반 받고있는데 하는 업무의 바운더리나 업무량에 비해 작다고 생각되어 이번 연협 때 좀 강하게부를 생각입니다. 현재 연봉이 적당한건지 아니면 제 생각처럼 낮은건지 궁금합니다.

공장 원가관리 1년차입니다. 팀없이 혼자 담당하고있고, 공장 제품은 거의 150개정도 됩니다. 주업무는 사전원가 작성/신제품 표준원가 등록/손익실적 분석/공장 회의자료 작성 등이 있습니다. 사수도 없고, 상무님도 지시를 안하다보니 그냥 루틴한 업무외 일이 없어요. 결산은 회계팀에서 하고요. 가끔 bom, routing 잘못된거 수정하구요. 다른 회사의 원가관리 담당들은 어떤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ㅜ제조업에서 원가가 꽃이라해서 왔는데, 딱히 하는 것도 없는 것 같구 커리어..물경력같아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