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작은 부서에 있다보니 풀스텍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서버 및 DB 구축, 백엔드 개발, 프론트 엔드 개발 다 하고있고 DB는 Mysql, Tibero, Oracle, Mongodb, Redis정도 다뤄보았고 서버는 온프레미스 Rhel 또는 Docker위주로 AWS나 네이버클라우드 우분투를 다뤄보았습니다. 프론트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에 백엔드는 JAVA메인으로 두고 토이 프로젝트로 코틀린 공부중입니다. DB와 백엔드 외에는 지식의 깊이가 상대적으로 얕은 편이며(그래도 그 직군 왠만한 1년차 보단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첫 1년 반 정도를 엔지니어로 일해서 실제 회사생활은 6년차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안할땐 업무량이 적당하나 프로젝트 들어갈때 많은 부분을 담당하기 때문에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굉장히 바쁩니다.
현재 3천 후반 받고있는데 하는 업무의 바운더리나 업무량에 비해 작다고 생각되어 이번 연협 때 좀 강하게부를 생각입니다. 현재 연봉이 적당한건지 아니면 제 생각처럼 낮은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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