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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법원 이전했나요?
오늘 뉴스보다보니 전주지방법원이 전과 다르던데 언제 신청사로 이전했나요?
열정변호사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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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주택 부기등기 신청 시 등록면허세
복수 개의 순위번호에 의한 소유자의 건물에 대한 민간임대주택 부기등기 신청 시 납부해야 하는 등록면허세 문의드립니다. 예를 들어, 순위번호 4에 의해 지분 80%, 순위번호 5에 의해 지분 20%를 취득하여 소유자가 된 자가 소유하는 건물에 대해 민간임대주택 부기등기를 신청하는 경우 납부해야 하는 등록면허세가 궁금합니다. 민간임대주택 부기등기 등록면허세는 7200 원(지방교육세 포함)인데 위와 같이 복수 개의 순위번호에 의한 소유자의 건물의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당연히 7200 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견(등기관?)도 있는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민간임대주택 부기등기 신청을 전자신청으로 하는 경우 위와 같은 건물은 등기 신청서를 복수 개로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종이 신청의 경우 신청서 하나로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종이 신청의 경우, 전자 신청의 경우 등록면허세가 달라져서는 안 될 것 같은데 아시는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순리대로살자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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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 사무장 영업을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법무사 친구가 있는데 기존 사무장과 다툼끝에 서로 갈라섰습니다.(사무장이 집단등기를 많이 해서 갑을 관계가 뒤바뀐 경우입니다. 월세 300만원도 사무장이 내주고 월 200만원 정도 추가로 지급) 헤어진 이유가 여직원 두 명이 사무장에게 세금 공지 안해서, 300만원의 과태료를 내게 해서요.. 서론이 길었는데요~ 지난 2월부터 친구가 사무장 제안을 해와서 고민 끝에 하기로 결정하고 영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부동산 수십군데를 방문하였으나 성과가 없었고, 아버지가 잘 아시는 마을금고 이사장도 찾아뵙고 상무와 미팅했는데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사무장 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어떻게 영업전략을 세워서 결과물을 낼 수 있는지 고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간절하게 글 남기오니, 도움되는 조언을 듣고 십습니다! 서울 금호동 한 자락에 있는 신입 사무장 올림
제임스본드17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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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신입변호사연수
안녕하세요? 대한변협에서 신입변호사연수도 하는것으로 아는데요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나요?
열정변호사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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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인데 아직 신입같아요
이번에 새로 송무펌 경력직으로 이직했는데 그냥 신입같네요.. 눈치가 넘 보여요 바쁘고 대표님이 무섭네여 다들 그런건지 ㅎㅎ 저만 그런건지
jordie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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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소송집행에 변호사 출석을 요구하는데요
명도소송 승소후 확정되었습니다. 당사자께서 강제집행때 변호사 출석을 원하시는데요 당일 변호사가 도와드릴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열정변호사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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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법원은 근처에 주차할만한곳 있나요?
사람많은시간에 가면 주차공간이 부족하던데 주변에 주차꿀팁 있으신가요
열정변호사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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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명이 모여있는데 이상한 사람이 없다고요?"
리멤버 커뮤니티 런칭 1년, 습관처럼 접속하는 유저가 많아졌습니다. 티마님도 그런 유저 중 한 명입니다. 리멤버 팀이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금융/투자 커뮤니티 티마님과의 인터뷰 전문 리멤버: 어떤 일을 하시나요? 티마: 올해 14년차로, 증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리멤버: 미국에 계신 거군요. 해외에서는 리멤버를 많이 쓰진 않을 텐데요. 티마: 그렇죠. 저도 미국에 와서는 명함 교환할 일이 적어져서 잘 안 썼어요. 커뮤니티 아니었으면 한동안 안 들어갔을 거예요. 리멤버: 지금은 오직 커뮤니티 때문에 리멤버를 쓰고 계신 거군요. 티마: 오히려 명함 관리만 할 때보다 훨씬 자주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리멤버: 자주 들어오는 이유가 뭔가요? 티마: 뭐랄까. 커뮤니티에 들어오는 유저들의 수준이 높습니다. 대화하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리멤버: 어떤 대화를 나누나요? 티마: 아무래도 금융/투자 커뮤니티에서 금융권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고, 해외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합니다. 또 제가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아서 경영전략, 스타트업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댓글을 답니다. 리멤버: 자극이란 건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티마: 지적 자극입니다. 자기보다 박식한 사람들과 대화하면 받는 자극 있잖아요. 네트워킹도 종종 이뤄지고요. 리멤버: 네트워킹이라 하면? 티마: 인맥이죠. 여기서 대화하다가 소통이 쌓여 이메일도 주고 받고, 그렇게 더 깊은 대화를 하는 관계요. 스타트업에서 10년 넘게 일하시는 분께 해외 MBA 정보를 드린 적도 있고 금융권에 종사하는 분과 긴 대화를 나눈 적도 있습니다. 리멤버: 지적 대화와 네트워킹이 모일 수록 티마님껜 자산이 되겠군요. 티마: 그렇죠. 리멤버: 사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준 높은 대화를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나 00 커뮤니티 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은데요. 티마: 익명성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굳이 예의를 갖출 필요를 못 느끼는 거죠. 리멤버: 리멤버 커뮤니티는 그렇지 않다는 말인가요. 티마: 여기는 좀 더 선의로 차 있습니다. 그렇게 느껴집니다. 리멤버: 선의로 가득찬 분위기란게 어떤 건가요. 티마: 도움을 청하는 질문이 많고, 질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종의 동질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을 더 잘하고 싶고 커리어를 잘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끼리의 동질감. 리멤버: 30만 명 넘게 모여있는데 이상한 사람이 없을 수가 있나요. 티마: 물론 본 적 있습니다. 별 이유없이 욕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아마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생각하고 온 것 같은데… 얼마 못 가 댓글을 삭제하고 탈퇴하더라고요. 분위기가 다른 걸 느낀 거겠죠. 리멤버: 최근 유명인들도 리멤버 커뮤니티에 종종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어땠나요? 티마: 네 토스 이승건 대표 AMA(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이 참 좋았습니다. 유명인과 그 정도의 현장감있는 소통은 하기 힘들죠. 참고: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38725 리멤버: 처음에는 리멤버 팀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섭외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다른 분들도 나서시더군요. 티마: 더 많은 사람들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리멤버: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와 다르게 리멤버 커뮤니티가 수준높은 소통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티마: 리멤버만이 쌓아온 신뢰라는 자산이 이런 차별점을 만들어낸 것 아닐까요. 리멤버는 명함 기반으로 프로필을 생성해야하고, 이 명함으로 연결되는 사람들도 많고 내 명함을 등록한 사람들도 많잖아요. 리멤버: 명함 기반 프로필이 신뢰로 이어진다는 말이군요. 티마: 커뮤니티에 참여한 대부분의 유저들도 마찬가지니 신뢰가 높을 수밖에 없어요. 가짜로 전문가인척 행세를 하거나 익명이라고 아무 말이나 할 수 없죠. 그런 인식이 모여 수준높은 직장인들의 소통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리멤버: 분위기가 충분히 잡힌 것 같나요? 티마: 아직 시작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자부심도 있습니다. 역사의 시작을 함께 하는... 👇 티마님의 활동내역 캡처 / 근무중인 증권사 모습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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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톡 가입하시나요?
로톡이 투자받은 후에 공격적으로 광고하던데 효과 보신 변호사님들 계신가요? 광고료도 비싸다고 한던데 광고비는 뽑을수있나요?
서초동ㅇ변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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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의 세금과 관련된 책
안녕하세요? 혹시 법무법인이나 법률사무소의 세금과 관련된 서적이나 자료가 있을까요?
열정변호사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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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 포인트
안녕하세요? 서울지회의 설문등을 하면 포인트를 주잖아요? 이 포인트로는 무엇을 할수있나요?
열정변호사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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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업계의 차후 먹거리
그 동안 ip 업계(특히, 특허)에서의 주요 매출은 명세서 작성과 oa 대응이었는데, 갈수록 명세서 작성과 oa 대응만으로는 매출실적을 올리는 게 어렵다는 게 느껴지네요ㅜ 현직에 계시는 분들은 향후 ip 업계의 주요 매출 항목이 무엇이 될 거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최근 lg 이노텍에서 8만건의 특허db를 단숨에 확인하는 ai를 개발하였다는 기사도 나왔는데, 아무래도 검색 업무도 ai가 사람을 대체하는 시대가 조만간 도래할 것 같거든요. 다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지만, 향후 주요 먹거리가 될 그런 보석같은 아이템이 ip 업계에서는 뭐가 있을까요?? (우문현답 기대하겠습니다^^)
CHNSJNES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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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에서 14년차 사내변
2008년에 입사해서 만으로 13년 채우고 이제 14년차에 접어듭니다. 너무 오래 있다보니 다들 신입공채로 입사한 줄 알고 있어요. 경력직 과장급으로 입사했는데 말이죠. 그동안 차장, 부장으로 승진도 하고 법무팀장도 하고 있습니다. 윗 기수 선배님이 임원으로 계셔서 임원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전 법률사무소에 있는 것 보다 회사생활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모르거나 어려운 일은 로펌에 부탁하면 되고 직접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어서 참여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가끔 회사 나가서 개업하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10 년 넘게 송무 안하다 보니 가능할까 싶기도 합니다. 연봉은 영끌해서 1.6억원 정도인데 동기들 보다 한참 못미치니 돈 얘기는 잘 안하게 됩니다. 요즘들어 하루하루 안일한 시간을 보내 것이 좀 후회스럽기도 하고 그동안 뭐했나 싶기도 합니다. 아직 너무 늦은 나이도 아니니 뭐라도 준비해야죠. 여기서는 임원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다니는 것이 목적이라면 임금피크(만57세)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신 후배 변호사가 팀장 임원으로 치고 올라오는 것도 참고 있어야겠죠. 지금 팀장이라고 해서 언제까지나 보직을 맡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나갈 능력은 안되고 임원이 되는 것도 안되는 것도 다 문제니 그냥 지금의 평온한 하루하루가 지속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도 합니다. 임원으로 계신 선배 변회사님 보니까 엄청난 스트레스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그 분이 있으니 저는 책임지는 일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겠죠. 잡설이 길었네요. 조직은 영원하지도 않고 내가 필요한 동안만 이용하는 것이죠. 이제부터라도 나갈 준비 잘 해야겠습니다.
정팀장
억대 연봉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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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건
흔하지는 않지만, 외국인과 관련된 사건들이 있습니다. 외국인의 임대차, 폭행, 음주운전과 같은 민형사 사건부터, 외국 법인 설립과 같은 상법 관련 사안들도 있습니다. 제 경험상 내국인이 당사자인 사건 대비 품이 2배 이상 들어가는 것 같은데, 청구를 2배 하기는 어려워서 그냥 경험삼아 수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외국인과 관련된 사건들 경험해보신 분들 계신지요?
자차출근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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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무와 자문비율
변호사님들 송무와 자문비율이 어느정도 되시나요? 전 7대3정도 되는듯합니다
열정변호사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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