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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39살에 버스정비직 취직했는데 궁금한게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월달에 버스정비직에 취직해서 현재 6개월차 대리 입니다 그 전에는 약 12년동안 항만에서 근무하다가 귀신에 씌었는지 퇴사하고 자영업을 했었습니다. 네 코로나 땜시 깔끔하게 망했구요ㅋㅋ 배달라이더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지금이라도 기술을 배우는게 나을것같아 군대에서 정비병 했던 경험을 살려 버스정비회사에 들어왔습니다. 현재 9to6 에 월 세후 265만원 받고 있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보통 버스정비직이나 다른 정비직들의 평균 급여가 알고싶기도 하고 복지나 앞으로의 비전이 있는 직종인지 궁금합니다. 나이에 맞지않게 궁상 맞는 질문드려 죄송하지만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정비직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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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연구직 퇴사 후 진로 고민 (경력 무관하게 조언 구합니다)
화공생명공학 석사 졸업, 바이오 연구원으로 2년재직하다 퇴사했습니다. 연구 자체보다는 조직문화(상사와의 갈등, 성과 압박)가 안 맞아서 그만두게 됐어요. 정확하게는 기초연구 하면서 성과압박이 너무 강했고, 안개속을 걷고있는데 자꾸 안개속에서 금덩이를 찾아오라 하니 그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사람과 소통하는 걸 좋아하고, 스스로 가설을 세워 깊게 파는 것보다는 정해진 방향/프로토콜 안에서 실행하는 걸 편하게 느낍니다. 지금은 화장품/생활용품 업계의 상품기획, 제약학술 쪽을 고민 중인데, 비슷한 배경에서 전환하신 분들 계시면 실제 경험담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구직 → 비연구직 전환, 실제로 만족스러우셨나요? 위 직무들 중 신입이 진입하기 수월한 곳이 있을까요? 제가 놓치고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을까요? 굉장히 러프 하긴 하지만 그만큼 번아웃과 스트레스가 심해 뭐라도 생각한게 저정도입니다.. 모든 조언, 피드백 다 감사합니다
증말어렵다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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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취업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30초 이고 현재 개발자로 일하구 있습니다 회사가 올해 말에 이사를 해서 집이랑 너무 멀어져서 왕복 4-5시간 정도.. 그래서 이직준비를 했었습니다 근데 이직 준비 하다가 지쳐서 포기하고 싶네요 우선 서류 광탈 너무 많고 제가 광탈이랑 답장없음이 계속되서 이력서 수정만 엄청했어요 뭐가 잘못됐는지 잘 모르겟네여 그리고 스카웃제의도 2번 정도 왓는데 한 회사는 이력서 다시 보내달라하더니 떨어트리고 한회사는 리멤버 제안 후에 수락합니다 의사를 전달했더니 답장이없네요 또 면접까지 본 회사는 1,2차 면접이 있었는데 1차 면접에서 연락 계속 기다리다가 몇주 후에 탈락 통보받고 아쉽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주 후에 2차 면접 다시 보고싶다구 오더니 2차 면접후에 또 떨어 졌어요 이런게 많다보니 오히려 이직 준비하는게 너무 자존감떨어지고 힘드네요 퇴근후에 개발 포지션 바꾸고싶어서 공부도 해보고 이력서도 수정해보고 포폴도 다시 써보고 했던 것들이 이제 안하고 싶어지네요 그냥 뭐 하소연 하고 싶었습니다
반민트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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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서류탈락
이름 들으면 다 아는 자회사 내가 먼저 거기 입사지원을 한것도 아니고 먼저 포지션 제안을 해옴 제안수락했더니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이력서말고 따로 이력서를 메일로 최대한 빨리 달라함 부랴부랴 작성해서 보냈더니 서류 검토 한 후 알려준다 하고 얼마 후 불합격 메일 보냄 내가 지원한것도 아니고 먼저 제안하고선 면접기회도 안주고 떨어뜨릴거면 왜 제안하는지 ㅡㅡ 무슨 0고백 1차임도 아니고 그럴거면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공고나 먼저 보고 제안할지말지 정해야 하는거 아닌가? 아무리 구직난이라고 해도 간절한 사람들한테 최소한 매너는 좀 지키길
요요미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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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대표와 직원은 어디까지 가까워야 하나요?
이게 사회생활인가요? 아니면 퇴사해야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소기업에서 근무중인 사회초년생입니다. 대표는 직원들에게 업무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대표와 개인적으로 얼마나 가까운지, 얼마나 관심을 표현하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업무는 단체방으로 모두 공유했는데도 개인 카톡이나 전화를 하지 않는다고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했고, 식사 여부를 묻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기적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먼저 안부도 묻고 점심도 여러 번 여쭤봤습니다. 하지만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더 이상 묻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는 왜 관심을 표현하지 않느냐며 제 태도를 문제 삼았습니다. 또 대표는 직원들 사이의 이야기를 서로에게 전달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누가 널 질투한다.", "누구는 너 때문에 삐졌다.", "A가 좋냐, 내가 좋냐." 같은 말을 하며 직원들을 비교하거나 감정을 해석해서 전달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동료를 편하게 대하기 어려웠고, 제 이야기도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이럴 거면 퇴사해라.", "나가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상사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 카톡, 개인 전화, 사적인 관심 표현까지 사회생활의 일부로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인 회사 문화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못하는 걸까요? 아니면 이미 조직문화 자체가 저와 맞지 않는 것이어서 퇴사를 준비하는 것이 맞는 걸까요?
화리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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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육아 휴직 중)
남자고 40대 초반입니다. 와이프는 복직했고 저는 육아휴직 중이며 내년 1월 초 복직 예정입니다. 서울 성북구에 거주중이며 올해 초 회사가 송도로 이전해서 출퇴근 하면 자차로 편도 1시간 반 이상 걸릴것 같아요.. (왕복 3~4시간) 내년부터 맞벌이 예정이고 양가 부모님 지원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직 고려하고 있는데... 복직 후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 이력서 넣고 미리 이직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kysz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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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에서 부동산과 주식 중에 어디를 선택해야 할까요??
시공사에서 인턴경험을 하고 현재는 주식쪽 업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쪽이랑 주식쪽을 학부시절에 균형있게 준비했었고 1년 인턴과 1년 경력을 통해 두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업무를 경험한거 같습니다 업무를 해보니 솔직히 두 분야 다 흥미가 있는데 앞으로는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인거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시공사 등 부동산쪽에서는 하나에 1000억이 넘는 아파트, 복합개발, 오피스 등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검토하거나 가끔 딜 소싱 과정에 같이 가게 되면 굉장히 책임감을 느꼈기도 하고 IM이나 계약서를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보면서 흥미를 느꼈었습니다 이후 주식쪽에서는 공모주와 펀드관련 업무를 하는데 시장의 현황을 계속 체크하면서 pre-ipo나 다양한 목적의 펀드들을 보고 투자를 심의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이쪽에서는 확실히 NPL펀드나 리츠를 보면 부동산이 조금 연관되어 있긴 하지만 시공사, 대주단, 시행사 분들이 보는 만큼은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현재는 2금융권 투자쪽을 재직중인데 솔직히 주식쪽으로는 워낙 학벌을 보는 곳이 많기도 하고 액티브한것보단 대주단쪽에서 자산운용쪽 정도가 성향에 맞는거 같은데 이쪽으론 정보가 정말 잘 없기도 해서 커리어적으로 확신이 안서는거 같습니다 부동산도 원래는 이쪽으로 취직 준비를 하다가 주식쪽으로 갔는데 요즘 이마코캡 자산운용사들이나 시공사 영업직, PM사, 괜찮은 시행사 다 박터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2금융권에서 부동산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솔직히 영업쪽에는 자신이 없어서 걱정이 큰거같습니다 영업을 못하면서 괜찮은 자리들은 정말 아무나 갈 수 있는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이런 상황속에서 인서울 하위, 투운사, 공인중개사, OPIC IH, 경력 1년차 정도인 제가 어디 하나 맘편하게 이직할 수 있는 곳이 없는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이제 20대 후반이 되가고 있어서 주식이나 부동산중에 하나를 정해서 일배우기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해야될거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직무와 직종이 가장 괜찮은 선택지일까요? 솔직히 두 분야 모두 매력적이여서 앞으로 모두 다뤄보고 싶은데 그런 방법이나 커리어가 있는지를 잘 모르겠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 같긴 하더라구요.. 주식쪽으로는 하위 보험사 자산운용(2금융권에서 이직사례확인), 중소형자산운용사(공모주, pre-ipo), 2금융권 투자금융분야 부동산쪽으로는 2금융권 기업금융(부동산pf, 담보대출), 계열사 시행사(신세계프로퍼티, kt에스테이트, sk디앤디), 신탁사, PM사 등등 다양하게 생각해보고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한 분야를 정한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해야할지 선배님들의 의견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많이 추상적인 질문인만큼 어떠한 방식으로든 조언주시면 새겨듣겠습니다!!
@이지스자산운용(주)
러프ing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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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두고 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29살 데이터엔지니어입니다. 공무원같은 직장생활에 지치기도 했고, 소박한 스펙에 비해 바라는건 커서 좋은 곳, 배울 수 있는곳으로 이직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토스, 네카라쿠배와 같은 대기업을 가고 싶긴하지만 회사 규모와 상관없이 계속되는 서류탈락에 아직 난 멀었다고 단념하게 되더군요 그럼에도 스터디 2개와 출퇴근 영어회화를 꾸준히하고 있습니다만 출퇴근거리가 왕복 3시간인지라 건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최근에 계약직으로 제안이왔습니다. 연봉은 지금보다 천만원 더 받고 서울이긴합니다만,, si라서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편견 죄송합니다) 우선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원하고자 하는 회사를 목표로 버티는게 좋을까요?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제 경력기술서도 오픈할 의향이 있습니다 마음껏 도와주세요)
어떻게되지않을까
동 따봉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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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매일야근이네요
사람좋고 워라벨 좋은곳에 5년동안 있다가.. 연봉등 불만에 20% 올려 첫이직했는데 매일 야근입니다 분위기도 너무 수직적이고 업무강도가 센건 알고왔는데 야근도 야근이지만 압박감이 너무 심하네요... 일이 끝없이 몰려오고.. 저만그렇다면 적응되면 괜찮아지겠거니하겠지만, 과장차장님도 다 일에 허덕이고 있는게 보여요 20%올렸어도 절대 높은 수준의 연봉이아닌데.. 업계탈출 생각까지 드는 요즘입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될때까지 해보는게 맞는거겠죠 퇴근하고 쉬어도 머리가 복잡합니다
삶은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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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이직
안녕하세요 판교에서 근무하고있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전 본가가 부산인데 요즘 취업시장이 하도 어렵다는 말이 많아서 지역신경 안 쓰고 다 이렇게 사는거겠지? 싶어서 일단 취업을했는데요 평생 본가에서만 살다가 혼자 타지에서 생활하니까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졸업하자마자 취업한거라 주변 친구들은 아직 학교다니거나 취준하면서 만나는걸보니 뭔가 더 외롭고.. 가족들도 보고싶고 6월에 입사했었고 지금 마음은 일단 1년은 채우고 부산에서 일을 하고싶은데 쌩퇴사를 하자니 약간 불안하기도하고 환승이직을 하자니 면접보러다니기에 부산은 너무 멀어서 좀 아니다 싶고.. 좋은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자연이
금 따봉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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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스타트업에서 콘텐츠 마케터로 재직 중인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입사한 지는 5개월 정도 되었는데, 요즘 이직 고민이 계속됩니다. 😢 직무는 콘텐츠 마케터인데 실제로는 거의 영상 제작·편집 업무만 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기획이나 마케팅 전략, 성과 분석처럼 제가 기대했던 업무를 할 기회가 거의 없다 보니, 내가 영상 편집자인지 마케터인지 점점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마케팅 업무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현재 회사가 월차 형태로 운영돼 면접을 보러 다니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예 퇴사한 뒤 이직을 준비할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요즘 취업 시장이 워낙 좋지 않다 보니 다음 직장을 정해두지 않고 퇴사하는 게 맞는 선택인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거나, 재직 중 이직과 퇴사 후 이직 중 어떤 선택을 추천하시는지 의견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스팀이이잉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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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가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1. 인사 담당자에게 포지션 제안 받았을때 (인사담당자 이름이 기재된 상태) 수락은 했는데 수락 했다는 정보가 연동이 안되는건지.. 하루정도 연락 및 대화창도 반응없이 지난상태에서. 이때 올라온 공고에 직접 지원을 해도되는지(같은 플랫폼) 2. 보통 제안 수락하고 며칠만에 연락을받는지. 그냥 계속 기다리는건지 궁금하네요. 3. 리멤버에서 제안받고 실제 연락받은 분들이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정과성실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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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회사에서는 300 올려줬는데, 이직하니 1,200 올랐네요
이직의 세계는 정말 신기하네요 현 직장은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원해서 들어갔습니다. 입사할 때 희망연봉 5,500만 원을 불렀는데 거절당했고, 결국 연봉 4,500만 원에 입사했습니다. 대신 회사에서 성과금을 챙겨주겠다고 해서 그 조건을 믿고 시작했죠. 그렇게 일하다가 이번 연봉협상에서 4,800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약속했던 성과금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 성과금까지 포함하면 어느 정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급되지 않으니 앞으로도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를 알아보게 됐고, 이번에는 아는 사람 추천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연봉 6,000만 원. 현재 회사에서는 4,500만 원에서 4,800만 원으로 300만 원 올랐는데, 이직 한 번에 1,200만 원이 올라버렸네요. 추천의 힘이 있었던 건지, 그냥 시장에서 제 경력을 더 높게 평가해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새 회사가 실제로 좋은 곳인지는 입사해봐야 알겠지만, 이번 일을 겪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회사 안에서 연봉을 올리는 것보다, 밖에서 내 시장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게 훨씬 빠를 수도 있구나. 첫 회사는 아무 연고 없이 들어가서 4,500만 원, 두 번째 회사는 지인 추천으로 6,000만 원. 아무튼 이직의 세계는 정말 신기하네요. 연봉협상 시즌마다 사람들이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인생쉽지않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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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총무 업무를 하고 있는 5년차(만 4년차) 30살 직장인입니다. 22년에 입사해서 현재까지 회사 일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친 적이 처음이라 여러 분들께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업무가 마찬가지겠지만, 본인에게 주어진 업무가 많아 힘들 때, 팀 내 사람 관계가 힘들 때 사람은 지쳐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언급했던 두 가지 상황에 모두 처해 있습니다. 약 반 년동안 팀장님의 업무 지시로 인하여 많은 업무를 하고 있고, 그로 인하여 팀장님의 업무 지시를 부당하게 느끼며 지쳐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위에서 시키니깐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업무를 해나갔고, 시간이 지날수록 업무들은 많아지고 팀장님께 말씀을 드리면, '너가 해야 하는 일이다.', '다른 사람들은 못해서 안 시키는 거다.' 등이 답변만 하였습니다. 총무 업무라는 게 명확한 범위가 없고, 애매한 일은 다 총무 일이다 라는 말이 있지만서도 APP 개발이라던지..... 정보보호성 업무라던지.... (저희 회사에 연구소, 정보보호팀 모두 있습니다...) 명확하게 다른 팀에서 맡아야 할 업무까지 저한테 지시를 하여, 팀장님께 해당 업무는 못하겠다는 말을 둘러 하였습니다. 팀장님께서는 이전과 같이 '니가 해야 할 업무를 니가 안하면 누가 하냐?', '왜 시키면 딴지를 거냐? 시키는 대로 해라' 라고 말을 하며, 하기 싫으면 다른 팀으로 옮기던지 퇴사하던지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일이 있고 나서 약 3달 간 퇴사 및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바로 이직을 하기 보다는 퇴사 후 2~3달 정도 쉬고 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고 있습니다. 이 시간 동안 병원도 다녀볼 계획이구요. 계획하고 있는 이 2~3달 후에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하자니 막상 두렵고 막막하여, 이직할 회사를 찾고 퇴사를 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이직 준비를 해도 좋을지 고민되어 글을 남기게 됩니다. 짧지 않은 글을 두서없이 적은 점 양해 부탁드리며, 비슷한 경험이 아니더라도 많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쉬어가려는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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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남자 고민입니다
제 상황이 조금 특이해서, 아는 분들은 이 글을 보시면 저인 걸 눈치채실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여러 사람의 다양한 시각과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찾아와 3년을 쉬었습니다. 그 시기를 어떻게든 극복하고, 친구의 추천으로 주류 영업직에 계약직으로 입사했습니다. 그곳에서 좋게 봐주신 덕분에 이름 있는 주류회사에 추천을 받아 정직원으로 전환되었고, 대리 4년 차까지 무리 없이 다녔습니다. 그러다 업무 강도에 지쳐 고민하던 차에, 당시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한 대기업의 교육운영 직무로 이직했습니다. 연봉은 꽤 낮아졌지만, 여기서도 인정받아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직할 무렵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해 약 2억 원의 빚이 생겼고, 개인회생 절차를 밟아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작은 역경이 있었지만, 나름대로는 잘 헤쳐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은 미래를 생각할 여유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데 집중했는데, 이제 조금 숨통이 트이면서 처음으로 앞날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눈을 돌려보니 생각보다 훨씬 막막하고 두렵더군요. 30대 후반인 지금, 내적으로는 모아둔 돈도, 넉넉한 연봉도, 집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결혼은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외적으로는 이직을 통해 연봉을 높여서 40대 중반쯤에는 7~8천만 원 정도를 받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 다만 그 정도 수준에 도달하려면 추가적인 공부와 스펙업이 필요할 텐데, 남들처럼 한 업종에서만 쭉 경력을 쌓아온 게 아니다 보니 뚜렷한 전문성이 없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적다 보니 넋두리처럼 되었지만, 정리하면 아래 두 가지가 궁금합니다. 1. 가진 것이 많지 않은 30대 후반 남자, 결혼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2. 영업과 교육운영, 두 분야를 거친 사람은 이직 시 어떤 강점을 내세우면 좋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포르자밀란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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