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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과 목표 (낮은 스펙자를 위한 경험담)
12년전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면서 PM이 되고 싶었어요 그냥 높은사람 느낌? 7년차부터 1억 언저리만 찍다가 12년만에 1억을 넘겼을 때는 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12년만에 첫직장 연봉에 4배를 찍었죠) 저는 대학을 십년 다녔어요 학사경고 두번 맞고 자퇴하려고 했지만 이것 저것 온갖 일을 하다가 스물여섯에 2학년으로 돌아가 장학금을 받으면서 무사히 졸업을 했죠 집안이 기울어 힘든 대학생활을 했었어요 스펙을 챙길 여유까지는 없었어요 ㅎㅎ 운좋게 대기업 자회사에 합격해서 직장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여기서 많은걸 배울 수 있었죠 비교적 낮은 수준의 일을 했지만 항상 한가지 생각을 갖고 일했어요 그 무엇도 그냥 하는 일은 없어요 왜 하는지, 속성이 무엇인지 생각했죠 좋은 선배를 만나는 것도 인생에 큰 복이에요 착하게 가르쳐주는게 좋은 선배는 아니고 욕을 먹더라도 배울게 있는 선배가 좋은 선배에요 욕 많이 먹었어요ㅎㅎ 넌 할 줄 아는게 뭐냐부터.. ㅋㅋ 근데 중요한건 본인이 배울 생각이 있어야 한다는거죠 그럼 다르게 보여요 그렇게 운영, 프로젝트, 기획, 직책자까지 빠르게 진행됐죠 지금은 팀장으로 일하면서 팀원들에게도 좋은 선배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강제는 아니에요 배울 생각이 있는 친구들에게만 가르치고 욕하진 않아요~ ㅎㅎ) 저도 해낸거라 누구든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보다도 훌륭한 분들 엄청 많으시죠 저도 12년밖에 안되서 앞으로 일 할 날이 더 많기 때문에 아직도 노력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래서 지금도 좋은 선배님 만나고 싶어요! 길게 썼지만 중요한건 세가지정도 1. 남을 부러워한거나 시기질투 하지말고 본인을 돌아보고 발전시키자 (모든건 내가 문제다) 2. 모든 일은 이유가 있고 본질을 파악하려 해야한다 3. 배우려는 자세와 마인드가 제일 중요하다 그리고 자신이 하고싶은 것과 그에 맞는 조금 더 높은 목표를 정하고 의지를 가진다면 누구나 1억은 할 수 있는 거라는거 요즘 친구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데 힘냈으면 좋겠어요~!
잼미니
억대 연봉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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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가장 중요한것은.
지킬것이 있었다는것~! 가정을 꾸리고 산다는것이 나에게 또다른 힘이 되었고 목표가 되었던것 같네요 그덕에 꾸준히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생각하는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보다 본인의 건강인것 같습니다 건강지키며 삽시다^^
시간은
억대 연봉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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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과 인내력..하지만 억대연봉과 건강을 맞바꾸다
23년전 입사할때 연봉이 1800만원이었는데 정확히 17년만에 억대연봉에 사인할때의 느낌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매년 연봉사인을 할때 억대연봉이 중간목표로서 묵묵히 그리고 꾸준한 성과를 보이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정말 정신을 갉아먹고 육체를 버리는 냉혹한 환경에서도 버티고 또 버텼죠 그래서 억대연봉에 결국 사인을 하게 되었을때의 감정이라는 것은.. 오히려 허탈했습니다 큰 감흥으로 오지도 않았구요 그냥 매년 진행되는 연봉인상의 한해 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연봉이 목표가 아니라 건강하게 직장생화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이직도 해 봤지만, 연봉을 올리는데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오히려 성장하는 회사에서 꾸준하게 성과를 인정받고 장기근속하는 동기가 더 빨리 억대연봉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몸과 정신늘 갈아서 일을 했더니 결국 수술대에 3번씩이나 오르고.. 이제는 스트레스 적게받고 건강하게 일하는 직장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직장분들마다 꿈이 있으시겠지만 돈보다는 행복(물론 돈이 행복의 척도가 될 수 있겠지만)을 목표로 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일장춘몽직장생활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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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 부부 세후연봉 어느정도되요 보통??
세후 보통 얼마정도 되야 중간인가요?
메가점프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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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달성까지 가장 중요했던 건
운칠기삼, 즐기는 마음 두가지가 떠오릅니다. 정말 운이 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수능 성적에 맞춰가다보니 사람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당시에) 언어를 전공했습니다. 졸업하고 사실 취업이 안 되었는데 술 마시는 것도 좋아하고 성격도 ENFP라 영업 쪽으로 일단 취업했습니다. 회사 형님들도 좋고 재밌게 회사 다니고 있는데, 회사가 제가 전공한 언어를 쓰는 나라 쪽으로 사업을 좀 크게 하게 되었습니다. 천운이었죠. 안 그래도 재밌게 다니는 회사에 내가 더 쓰일 수 있는 일이 생겼으니까요. 조금씩 그 일을 맡게 되며 해외 출장도 나가고 전문성을 발휘하다 보니 성과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재밌게 일했고, 작은 회사지만 인센도 받아나가면서 결론적으로 원징 1억을 넘게 되었습니다. 운 얘기를 해서 죄송하지만, 운도 분명 필요한 것 같구요. 기회가 올 때 불평 없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했던 게 컸던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이 어렵죠. 그래도 열심히 함께 살아보시죠. 분명 빛은 올 거라는 기대로 오늘도 살아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의도눈물
억대 연봉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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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억대 연봉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서로 보완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기> 저는 흔히 말하는 한국 모범생으로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학생 때에도 못 하는 것이 확실하지만 어떻게든 외워서라도 모든 과목을 열심히 했고, 회사 생활도 성실하게 열심히 했습니다. 저연차때는 그렇게 해도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7-8년차가 되어서 부터는 일 하는 시간은 많은데 퍼포먼스가 나지 않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저녁에 혼자 남아서 저의 직무와 그다지 상관없는 것을 연습하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한 선배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 대화의 결론은: 1.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한가지의 전문가가 되어라 2. 그리고 내가 못 하는 것을 잘 하는 팀을 찾아라 저는 내가 못 하는 것을 인정하고 내려놔야하는 것에 적응하는 것이 사실 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1번만 해도 될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내가 못 하는 것은 앞으로 투자를 해도 다른 사람보다 못 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내가 재밌고 남들보다 잘 하는 것에 집중을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업무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저를 찾고 저에게 'ooo분야 전문가'라는 꼬리표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상도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ONE THING> 이라는 책을 좋아하는데, 내 전문성을 찾아가는 것도 이 책의 메세지와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합니다. - 내가 잘 하는 것 그리고 확실히 못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계속 시도해보면서 알아가는 것 - 선택과 집중하는 것 - 그리고 보완해줄 수 있는 좋은 팀을 만나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봄
억대 연봉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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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열람 vs 서류 열람
두개 차이가 있나요? 3주전 열람하시고 오늘 서류 열람한 기업이 있어서요 대체로 이러면 검토 한다는 뜻인가요?
ThinkPos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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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다닌 회사 이력을 안썼어요…
첫 회사 4년 다니다가 여기저기 지원해서 이직했는데 A기업이 빨리 발표가 나서 1개월 다니다가 B기업도 뒤늦게 합격해서 A기업은 1개월만에 퇴사하고 B기업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지금 B기업 3년차인데 어쩌다보니 또 이직 기회가 생겼고 이제 레퍼첵만 앞두고 있는데… 제가 이력서에 1개월 다닌 회사는 아예 안썼거든요ㅠㅠ 이거 레퍼첵에서 걸리면 문제가 될까요? 지금이라도 미리 인사팀에 말을 해야할지ㅜㅜ
쌍문동지킴이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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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의는 보통 어떻게 진행 될까요?
벤더업계에서 연봉 6400 받다가 내수로 옮기면서 5700 제안을 받았습니다. 대기업이고 이쪽 업계에서 경력을 쌓기 좋은 곳이긴 한데 연봉이 못내 아쉬워서 협의 요청을 했고 2차로 5800까지 불러서 5900으로 협의 가능한지 3차 문의를 한 상탭니다. 계속 높게 부르면 기업측에서도 좋게 볼 거 같지 않는데 그냥 5800으로 협의를 진행해야 할까요? 혹시나 채용이 취소 될까봐 걱정이네요
asdfghqw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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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 연봉협상 궁금합니다.
첫 이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채용검진은 끝났고 인성검사까지 하고 나면 곧 처우협상이 시작될 것 같아요. 채용담당자 분도 긍정적이고 헤드헌터는 목표연봉을 생각해두라 하는데 회사 간 평균 연봉 격차가 매우 큰 경우에는 협상을 어찌 진행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현 회사는 공공기관 소속이다보니 연구원 급여가 크지 않습니다. 2023년 원징이 3800이네요 (박사졸업 3년차) 이직하는 회사는 알려진 바로는 박사급 기준 평균연봉이 세전 5500-600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경력이직 시 연봉협상은 원징 대비 7-8% 상향이면 성공이라고들 하시던데, 이렇게 격차가 큰 경우는 어찌 운을 띄워야 할지 알 수가 없네요ㅜㅠ 그냥 제 연차급 평균연봉에 맞춰달라고 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대강이라도 금액을 생각하고 가야 할지요... 혹은 평균연봉 차이와 상관없이 무조건 기존 연봉 대비 일정 % 증액만 요구할 수 있으려나요?? 확정되기도 전에 너무 설레발 떨고 있나 싶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ㅜㅠ
lakakka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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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일에 만족하시나요
이제 5년차인 직장인입니다. 현재하는 일이 맞지않아 다른 직무로 알아보고있는데 신입이 아니다보니 업무를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일에서 만족감을 찾지말고 업무외적인 취미나 여행 등에서 다들 만족감을 찾으며 살고계신가요?? 일이 맞지 않다면 일과 삶을 분리해야할까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요새 참 고민이 많아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직가즈어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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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경력직 채용 얼마나 걸리나요??
조단위 대기업 경력직 지원했는데 서류이후 면접 2번 후에 채용입니다 우선 서류단계인데 지원부터 서류발표 1차면접 최즁면접까지 보통 몇일씩.걸리나요?
냥냥용요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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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30살 진로고민으로 상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야심한밤 진로 고민중인 30살 청년입니다.  간단한 제 소개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배경: 나이: 30살 학력: 호주와 중국에서 학교를 다님 스펙: 토익 970 토스 180 신 HSK 6급 JPT 3급 경력: 대학 졸업 후 평창올림픽 등 통역 경험 영어 학원 2년 2차전지 회사 6개월 근무 (경직된 문화와 텃세로 인해 퇴사) 공무원 준비 2년 (장수생 우려로 취업 재도전)   대충 간단한 자기소개는 이렇게 하고, 취업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글을씁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선택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직장생활이나 사회 경험이 많이 없어서 어떤게 좋고 어떤게 미래에 좋을지 잘 몰라서, 이렇게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선배님의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 드립니다   OPTIONS: 1. A 반도체 회사 중견기업 위치: 한국 월급: 세후월급 300+KPI에 따른 상여금 규모: 중견기업.(5개정도계열사가 있음) 복지: 자녀 학자금 지원, 석박사 교육비 지급, 사내대출제도, 허름한 기숙사 OR 월세지원금 보조 단점: 국내 기업의 수직적 문화, 중간관리자의 부재.  근무시간: 주 5일, 9시 ~ 6시 (블라인드및 잡플래닛에 따르면 야근 간혹 있다고 함) 메리트: 중견기업 그룹사 본사라 커리어에 도움이 됨. 반도체 쪽이라 망하지않을듯? 분위기: 군대식 문화 담당업무: 중국쪽 자원 영업 연봉 및 승진 인상률: 연차에 따라 급여와 직급 상승. 내부사정은 모르겠지만 체계는 있는듯 함.  고용형태: 정규직 2. B 한국 중소 섬유기업 중국 현지채용 위치: 중국 월급: 세후 340 규모: 중소기업 (100~200명) 복지: 항공권 지원, 회사안의 기숙사 (1인1실), 식사 제공, 휴가떄마다 귀국시 항공권 제공 정도.  단점: 작은 기업 규모 및 중국이라는 위치적 단점. 전무한 복지.  긴 근무 시간 근무시간: 월, 금 8시 ~ 5시 30분, 토요일 오전 8시 ~ 오후 2시 메리트: 돈 모으기 좋음, 딱히 압박 안주는듯한 분위기 분위기: 릴렉스한 분위기.  담당업무: 영업 지원 및 해외 영업( 약간 불분명함) 연봉 및 승진 인상률: 회사 내규가 없는것 같음. 엿장수 마음대로? 고용형태: 중국 노동법상 3년마다 계약 (웬만해선 안 짤린다 하는데 운없으면 3년후에 ㅂㅂ2) 3. C 한국기업 슬로바키아 법인 위치: 슬로바키아 월급: 세후 430 (주재비, 생활비 포함, 주재비 생활비는 200만원 유로로 지급, 나머지 230은 한국 원화로 지급) 규모: 중소기업 (200명, 한국인은 5명) 복지: 주재비 및 생활비 지원, 단점: 저 주재비 다 써도 차량 렌트하고 집 렌트하면 한국월급에서 까서 쓸만큼 물가가 비쌈.  돈 저축이 힘듬) 근무시간: 주 5일, 월 ~금 8시 ~ 6시 메리트: 유럽에서 생활 가능, 사람들 수직적이지 않음 분위기: 두루두루 잘 지내는 분위기 담당업무: 제네럴리스트 역할 기대, 한마디로 이것도 저것도 다 해야함.  연봉 및 승진 인상률: 3개월마다 월급 10만원 인상 매출 잘나오면 3개월 마다 월급 20만원 인상.  고용형태: 한국 정규직 소속으로 주재원 4. D 필리핀 한국인이 하는 프랜차이즈 위치: 필리핀 월급: 세후 250 규모: 한국인 직원은 대표와 본인(필리핀 직원은 많음) 복지: 사택 제공.  단점: 체계가 없어 본인이 만들어야 함, 대표 맘대로 운영. 즉 대표와 내가 이거 키워야함.  근무시간: 주 5일 근무이나 프랜차이즈 특성상 주말에도근무 가능성 높음 메리트: 사업에 대해 배울 수 있음.  분위기: 임자 하고 싶은대로 해, 근데 돈 조금주고 많이 부릴거야 이게 보임.  담당업무: MD 및 슈퍼바이저 연봉 및 승진 인상률: 대표 마음에 따라 고용형태: 6개월 수습 후 정규직   대략적인 설명은 이렇합니다 선배님들. 선배님들이 자세히 읽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귀하신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망망대해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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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 고견 부탁드립니다
첫 이직이라 블라와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 찾아보기만 했지 실제론 경험이 없어서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작년 원징이 이것저것 포함해서 6500 정도구 올해 연봉 통지서 기준 총액이 6270 정도 입니다 6년차 첫 이직 하게 되었는데 이직하는 곳에서 - 계약연봉 6300 - 복포 연 350 - 품위유지비 140 - 인센 연봉 10% 내외 발생 하여 총 7400 정도 TC(Total Compensation) 이라고 제시하더라구요. 실제로 월급으로 들어오는 금액은 현재랑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은데 계약연봉을 더 불러봐도 될까요..?
얼음왕자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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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결정이 났는데 둘째 임신
8월 말로 입사 예정인데요. 임신 테스트기 2줄 확인 했습니다. 아기집은 아직 못봤어요 피검 결과는 금일 나옵니다. 계획에 없던 임신에 타이밍이 너무 그래서 고민스럽네요 첫째는 시험관으로 겨우 가졌는데 둘째 이렇게 예고 없이 찾아와줘서 당황 스러워요 이직할 회사에 당연히 알려야겠죠..?
무야무야무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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