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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하이엔드 카메라, 렌즈 관련 회사 질문
안녕하세요. 20후반이고 현 직장 3년 채운 청년입니다. 현 직장에 입사 하면서 가진 목표가 있습니다. 시네마 렌즈 수리 기술자 (렌즈 마스터)가 되고 싶은 목표입니다. (ARRI, Zeiss, Laowa, Angenieux 등) 현 직장에서는 도저히 미래가 보이지 않고 제 목표에는 다가갈 수 없어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허나 직종이 직종인만큼 자리도 없을뿐더러 채용 공고도 찾기 쉽지 않더라구요. 이 곳에 계신 선배님들이라면 정보를 구할 수 있을까 싶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익명과 정에 기대는게 염치 없지만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라서 지푸라기나마 잡아보려합니다.
백설기맛있다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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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평가 c로 인해 권고사직 가능성도있나요
처음c 맞은 대리인 회사생활은 총 3년차이고요 팀마다 한명씩은 c맞아야한대서 제가 맞았고 c 대상자 대상으로 인사팀 면담이 잡혔습니다 ㄱ경영상황 악화로 인한 인건비 및 인력 운영 재조정 이라는데 권고사직 가능성있나요 아님 pip 또는 직무재배치 연봉삭감 이런거일수도있나요 승진된사람들도 보이고 단체 희망퇴직 받는느낌은 아니어서요
wssx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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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회사 경력 안쓰고 이직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면접을 모두 통과하고 처우협의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다만 현직장 경력을 이력서에 쓰지않은(5개월만 다녀서..) 상태에서 합격한 상황이라 이런 경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면접때 공백기간에 뭐했냐고 물어봐서 그냥 놀았다고 하긴 했거든요.. 이직하려는 회사가 대기업이라 꼭 갔으면 하는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멋진닉네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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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우면서 이직준비
현재는 서울의 공공기관 재직중입니다 3살 아이를 키우고 있고 맞벌이 중입니다. 공공기관이라 육아시간 제도도 잘 되어있고 지금 업무도 괜찮습니다. 연봉도 나쁘지 않구요. 헌데 최근 흉흉한 소문도 들리고 순환근무를 하게 되면 또 현타오는 일을 할 수 도 있을것 같아… 몇 몇 회사에 이직서류를 써보고 있습니다 한개 회사에 서류를 냈는데 광탈했고 하나는 필기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네요 근데 문제는 육아퇴근을 해야 공부를 할 수 있는데 그게 9시 반이고… 다음날 새벽 6시에 일어나야하니 공부할 시간이 한시간 정도밖이 안되고 몸이 너무 피로해서 의지조차 꺾여가네요. 필기를 붙으면 면접준비를 해야하는데 그것도 또 엄청난 일이기도 하구요… 지금 상황에서 이직준비를 하는건 제 욕심일까요?
illlilii
억대연봉
금 따봉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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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브로커
혹시 채권쪽 일하시는 분 계실까요? 면접에서 주로 어떤내용 물어보는지 궁금합니다. 테크니컬 질문 많이 물어보나요?
슈크림라떼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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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솔루션 회사 3년차 개발자, 이직 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중소 솔루션 회사에서 근무 중이며, 입사 후 약 3년 정도(만 2년) 재직했습니다. 업무는 프로젝트 현장에 파견되어 제품 커스터마이징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발 직군으로 전향한 후 처음 다니는 회사라 초반에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배우는 것도 많다고 느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업무 범위가 점점 고정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 서비스 기능 개발은 대부분 본사에서 진행하고, 저는 현장에서 사내 메서드를 이용한 간단한 기능 수정이나 커스터마이징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계속 이런 형태의 업무만 하게 되면 경력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아님 이 시기가 모두 물경력이 되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 장점이라면 프로젝트마다 환경이 달라 여러 DB나 WAS를 접해본 경험 정도가 있습니다. 다만 회사 서비스가 스프링 기반도 아니고, 최신 기술을 적용하거나 아키텍처를 고민해볼 기회는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경력이 애매한 단계라 서버 관련 협의나 기술적인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위치도 아닙니다. 회사 상황도 최근 들어 점점 좋지 않습니다. 성과급이 미지급된 적도 있고, 사원 급인데도 연봉 인상률도 이전보다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계속 재직하는 것이 커리어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메리트가 있는지 고민이 됩니다. 제 기본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학사 * 정보처리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리눅스마스터 2급, SQLD / 그외 기타 OA 자격증 (컴활 1급, ERP 등) * 이전 재직 경력 4년 (개발 경력으로 인정되지는 않습니다) 재직 중 출퇴근 거리가 멀다는 핑계로 사이드 프로젝트나 포트폴리오를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점은 제 잘못이라 생각합니다만... 이런 상황에서 퇴사 후 포폴 및 이직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현재 회사에서 조금 더 경험을 쌓는 게 나을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혹 유경험자 분들 계시다면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직지망생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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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vs 신생벤처기업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중소기업 재직중입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이직을 고민하는중인데요 두회사의 연봉 및 처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A 중소기업 매출 100억 미만 인원 약 100명 연봉 3800(식대포함) 복지 없음 매출이 100억이지만 적자를 보고있는중입니다 비전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B 신생벤처기업 매출 10~20억정도 되는거 같음 인원 3명(제가 들어가게되면 4명입니다. 팀인원이 아닌 회사 전체인원) 연봉 4200+@(성과급) 식대는 따로 지급 복지 없음 매출이 적지만 성장 가능성과 비전은 있어보입니다 이직을 할지 지금회사를 계속 재직할지 고민이됩니다. 제가 경력이 많지는 않지만 처음하는 이직이다보니 좀 신중해야할것같아서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ㅠ
양파피망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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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들 도대체 왜 이러죠....
제가 지금 공백기가 1년이 훨씬 넘은 상태라서 지금 어디라도 들어가야지 되는 상태일정도로 불안에 시달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원티드로 회사 지원하면 지원하는 회사들은 열람조차 안해버리지 않나, 아얘 보지도 않고 그냥 불합격처리를 때리질 않나... 심지어는 그날 올라왔었던 공고에 바로 지원했었는데 하루도 안지나서 공고를 닫아버리는 걸 봐가지고 이런 회사들을 볼때마다 솔직히 너무 화가 납니다... 원티드로 지원한거라 어디다가 하소연할데도 없고...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을 안뽑을거면 올려놓지나 말지 왜 이따위 짓을 해가지고 멀쩡한 사람을 희망고문에 사로잡히게 만드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저만 예민한건가요???
rrrwww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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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시 처우협의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경력직 처우협의 관련해서 이직이 처음이라 궁금한점이 있어서 여쭤보고싶습니다ㅠㅠ 현재 직장에서 4년정도 근무하다가 (중견) 운좋게 대기업 2차 면접까지 합격하고 처우협의가 남았는데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대기업은 임금테이블이 있어서 보통 거기에 맞춰서 준다는데 맞나요..? 맞다면 그 회사에서 제경력을 인정해주는 만큼 받을까요? (직무가 완전 같지는 않아서 경력을 얼마나 인정 받을지 잘모르겠습니다.) 아니라면 이전 직장에 연봉이 낮을 경우 많이 불리할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왕다람쥐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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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채용은 어떨까요?
제목 그대로 한국 대기업의 미국법인 현지채용으로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면접도 다 끝났고 HR과 오퍼 조율을 위한 콜까지 완료했고 다음 주에 세부적인 내용 전달을 위한 추가적인 콜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오퍼 금액, 총 보상팩이 얼마나 될지 금액은 모르는 상태) 글이 많지는 않지만 리멤버나 블라인드에서은 대부분 부정적인 댓글이 많던데 현지채용을 경험해보지 않았더라도 미국에서 생활 중이거나 미국 생활을 해보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현재 제 상태는 배우자(대기업 재직 중), 초1 아이 1명입니다. 만약 입사를 하게 된다면 저 먼저 이동하고 약 1년뒤 가족이 이동 예정입니다.(배우자 회사 일정 상) 붙으면 당연히 간다 라고 생각했는데 오퍼 직전이 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미국 생활, 현채인의 고충 등 어떤 것도 좋습니다. 많은 의견, 충고 부탁 드립니다.
오이오이오이오이
억대연봉
쌍 따봉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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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4년차로 해외 쪽 온라인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해외도 반년정도 다녀오고 난 뒤에 구직을 해서 회사를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공백기도 있고 해서 적응이 좀 힘들긴 합니다. 근데 입사 후 처음부터 야근하는 패턴이 일주일이넘었습니다.. 여러군데 면접을 봤었지만 괜찮은 회사는 거의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해서 보험용 회사에 입사했는데 야근이 많아 우울하네요 복지도 거의 없구요.. 무엇보다 저는 영어를 쓸줄 알았는데 다른 언어를 써야하는 곳에 배정되어 더 혼란스럽습니다. 관련 번역 인력 구해지면 붙여준다는데 이건 사실 언제 올지 모르구여.. 퇴사한 사람 자리 메우려고 준 자리같습니다 하하 여러분들이라면 빠른 퇴사후에 다시 구직을 하실까요? 공백기 때문에 지체하면 경력에 안 좋을 것 같아서 좀 서두르고 있는 중이긴합니다. 공고도 보니 작은 회사들이 대부분이라 지원할 곳도 마땅치 않네요 참..
이직하고싶아요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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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을 90% 올렸지만 이직 고민
*직업이 간호사 표신데 지금은 전혀 다른 사무업무합니다 처음 입사시 조각경력 등이 있었지만 해당 직무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연봉으로 들어왔고 직장 연봉이 공공기관 계약직 월급이라 매우 매우 작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덧 4 년이 지났고 그건 제 퍼포먼스도 있지만 회사에서 인정해 해 주셔서 입사대비 90% 연봉을 올렸습니다 다만 회사가 아주 작아서 올해 박사를 졸업 했고 박사 연구 분야와 동일한 직무가 아니며 박사를 살리기 위해서는 다시 저 임금 계약직 부터 시작해야 실적을 쌓을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회사에 남거나 중견 이상의 규모로 옮기거나 해야 할 것 같은 데 매출이 십억대 규모라도 잘올려주니 남아야 하는지 미래를 생각해서 안정적인 기반의 대형 회사로 옮겨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날사기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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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깎고 대기업 이직 어떤가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제안받은 처우로 가기로 했습니다. 가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경력 10년차입니다. 대기업에서 시작해서 스타트업으로 옮겼었고 몇 번의 이직을 거쳐 지금 직장에서 연봉은 7초반입니다. 그러다 최근 대기업쪽에서 이직 제의가 왔는데, 처우 단계에서 연봉을 4백정도 깎아서 제안 하더라구요. 대기업이 식품 쪽이라 자기들 밴드가 낮고, 최대한 짜낸거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일단 기존 연봉 보장은 해달라고 다시 이야기 한 상태입니다. 현직장 - 스타트업, 10년 이상 업력. 해당 업계에서는 탑급이지만 성장 동력은 떨어진 상태. 승진 가능성도 낮아보임 이직후보 - 대기업. 안정성이나 복지, 향후 커리어 관점에서도 좋아보임 지금 결혼도 앞두고 있어, 안정성도 중요하나 연봉을 깎고 이직한다는게 좀 걸리는 상황입니다. 맞춰주면 가겠지만 최종오퍼가 연봉을 깎아서 온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가족이나 여자친구는 모두 이직을 권하는 상황입니다.
뱅뱅판다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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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고민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중소 연구개발직무 재직자 입니다. 먼저 제 스펙과 경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4년제 전자공 졸업(국립대 3.8/4.5) 3년전 전자공 석사졸업 (세부 전공 AI, 데이터) 2년전 중소기업 부설 기술연구소 연구직 재직중 결혼한지 얼마 안된 아직 커리어는 갓난 애기인 직장인입니다. 제 고민은 크게 세가지입니다. 1. 이직 고민 2. 직무 변경 고민 3. 자녀계획 고민 사실상 앞으로의 방향이 결정되면 자녀계획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해결되긴 합니다만, 혼자 고민하는거보다 다른 경험자분들의 의견과 제 나이대의 다른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먼저, 저와 제 와이프는 맞벌이입니다. 와이프는 연차가 꽤 된(10년이상) 개발자이고, 저는 이제 갓 커리어가 시작된 개발자라고 볼 수 있겠네요. 1. 현재 회사에서 제가 받고있는 연봉 수준이 석사졸업임에도 너무 낮은것 같다고 얘기가 나와, 와이프가 이직을 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혼하며 신혼집과 회사의 거리가 30분이상 더 소요되는 상황입니다. - 이번 연봉인상률이 신입임을 감안해도 3퍼센트 밖에 안올랐다는 점에 와이프는 이직을 권하고 있으며, 저도 제가 하는 업무량에 비해 너무 적게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또한 요즘 회사 실정상 하고있는 업무가 개발20, QC업무 80정도인 것 같아 불만이 생기고 있고요.(해당내용은 저희 회사 QC가 인원이 너무 없어 발생하는 사항입니다.) - 이에 이직을 생각중인데 같은 직무로 이직을 하기에 현재 이직 시장에 리멤버나 다른 헤드헌팅으로 오는 제안은 제가 개발한 업무와 너무 다르다보니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특히나 제가 하고있는 계열의 연구.개발의 경우 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타회사에 적용되기에 너무 특정 회사에만 적용되는 경험이기도하고, 해당 회사에서는 저연차나 신입은 거의 안뽑기도 하여 어떤식으로 전략을 짜야할지 고민되는 요즘입니다.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중고신입으로 준비하여 들어가야할지 등) - 이직시장이 얼어붙었으니 QC업무가 안정화 될때까지 죽었다 생각하고 QC를 도와주는게 맞는건지... 쓰다보니 두서없이 썼는데 고민이 많네요. 2. 평소 연구개발 말고 마케팅, 영업, QC, 인사쪽이 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주변사람들도 어느정도 공감을 하는데 완전히 다른 직무로의 전환에대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고연차분들과 제 연령대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3. 이런 불확실한 상황임에도 와이프와 저는 아이를 갖고싶어 합니다. 와이프의 커리어는 안정화가 됐다고 생각하는데, 제 상황은 아니다보니 와이프 임신과 맞물려 이직준비와 커리어전환 준비등이 겹쳐버리면 많이 힘들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첫째로 들고, 그렇다고 이직 준비를 마치고 이직처가 정해질때까지 자녀계획을 중단 하기엔 주변분들은 일단 가지고 생각하라는 분도있고, 너무힘들어지니 어느정도 준비는 해두고 갖는걸 추천하는 분도 있네요.. 다양한 직군,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상황에 놓여있는 분들이 있는 리멤버에 매일 자기전에 머릿속으로만 하던 고민을 끄적여봅니다. 답변주실 수 있는 사항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써주셔도 좋고 읽고 아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지나가셔도 좋습니다. 오늘도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댓구알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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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중소기업 커리어 확장 (해외영업 ->사업개발)
안녕하세요. 매출 100억 원 대의 중소 제조기업에서 해외영업 6년차 대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입사한 해 부터 직접 수출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매출의 1/5 정도는 해외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출을 시작하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해외인증 취득, 원산지 인증 수출자 지정 등의 일은 다 했고, 시장개척, 파트너사 셋팅, 수주 후 납기까지의 설계, 기술미팅 프로세스까지 적극 개입하며 PM도 수행하였습니다. 이 외에 기본 설계, 제안서 및 도면 작성은 당연히 하고.. 설비 매뉴얼도 작성하고.. 필요하면 A/S 하러 출장.. 하여간 뭐든 책임감 있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번아웃의 위기가 몇 번이나 온 건 사실이고요. 이런 제가 막연하게 워홀을 간다고 퇴사 통보를 하였는데, 원격 근무 요청부터 워홀 국가 현지 체류 시장개척 등 저를 회사에 묶어둘 수 있는 제안은 다 받은 거 같습니다. 가장 파격적인 건 생산기지를 옮기는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해외 투자 검토입니다. 솔직히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해외영업 틀 안에서 이런저런 일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상상을 해도 아직 이 안에서만 그려집니다. 사장님 당신이 옛 시절 다니시던 회사(대기업)에서 사장의 신임으로 법인카드 하나 받아 해외를 누비던 시절을 말씀하시면서, 그 때의 모습을 제게 약간 투영하십니다. 팀장은 좀더 현실적인 분이시고, 관리에 책임이 있으셔서 원격 근무까지 승인이시고 한 달이건 일 년이건 복귀 후 해외영업 일을 제가 착실히 해내길 원하시고요. 해외기업 오퍼나 더 큰 회사를 가는 것이라면 비로소 납득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기회라면 기회인 이 상황에서 제가 따져볼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딱히 제가 돈을 쫓는 거 같지도 않고요. 인생의 목표도 없고, 대단히 하고 싶은 일도 없습니다. 쉬는 게 불안하고 휴일을 온전히 휴일답게 보내지 못했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나름 건전한 취미 생활도 하고 있긴 해요. 워홀은 언어적인 부분에서 제 자신감을 더 채우고 싶었고, 이전에 다른 국가에 장기 체류할 동안 여행도 다니고 좋은 경험을 했던 기억때문에. 그리고 지금 아니면 또 기회가 없으니깐 지른 일입니다. 여기저기 조언을 참 많이 구했습니다. 답은 없고 제 마음에 귀를 더 기울이면 되는 일인데, 왜 그게 제일 어려울까요. 이 곳의 인생 선배들께도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김치만두야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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