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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직 경험자 채용에 대한 의견
제조업 본사 환경안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부장으로 재직중입니다. 업무 성격상 경력 사원을 채용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최근 들어오는 이력서를 보면 경력이 10년도 안되는데 이직을 3~4차례 한 이력서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저는 서류전형단계에서 제외합니다만 가끔 옆부서 인원 채용시 면접관으로 들어가는 경우 서류전형을 통과해 면접을 들어오는데 면접을 진행해보면 역시나 채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대가 변해서 평생 직장이 없고 좋은 대우를 해주는 곳으로 이직하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잦은 이직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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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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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존재로 거듭나다: 일반인에서 유명인으로, 유명세가 곧 몸값이다"
세상은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뉩니다. 한쪽은 익명 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다수의 '일반인'들이고, 다른 한쪽은 사람들의 입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는 '유명인'들입니다. 이 두 집단 사이의 차이는 그저 인지도의 차이일 뿐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차이는 곧 그들의 '몸값', 즉 그들이 이 세상에서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니는지를 결정짓는 요소입니다. 오늘날의 사회는 유명세와 영향력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유명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이름이 알려진 것을 넘어, 그 이름 자체가 상징적 가치와 경제적 파급력을 지니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유명인'이 되면, 당신의 한 마디, 당신의 한 움직임이 곧 시장을 움직이는 강력한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 신호는 곧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하고, 기업과 브랜드들이 그 신호를 따라 줄을 서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유명인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 이유는 단순한 호기심이나 욕망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것은 곧 자신이 더 큰 가치를 지닌 존재로 인정받고, 더 큰 대가를 요구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르고자 하는 열망에서 비롯됩니다. 한때는 평범한 삶을 살았을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중의 관심을 받는 순간, 그의 몸값은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그의 시간은 더 이상 평범하지 않습니다. 그 시간은 일종의 프리미엄을 지니며, 그와의 만남, 그와의 협력, 그와의 대화는 곧 비용을 수반하게 됩니다. 이렇듯, 유명세는 단순한 사회적 지위를 넘어선 경제적 지위의 상징입니다. 그것은 마치 보이지 않는 화폐처럼, 당신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도구가 됩니다. 유명인이 되면, 당신의 일상조차도 더 이상 '일상'이 아닙니다. 당신의 시간과 당신의 존재 자체가 하나의 고급스러운 '브랜드'로 변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일반인에서 유명인으로의 변화를 더 이상 단순한 우연의 산물로 보지 않습니다. 그것은 철저히 계획되고, 준비된 전략의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그 전략의 핵심은 바로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것'입니다. 당신이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는 순간, 당신의 몸값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며, 그 상승 곡선은 마치 대중의 관심도와 비례합니다. 결국, 유명세는 곧 '몸값'으로 환산되는 시대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유명한가, 당신이 얼마나 영향력 있는가에 따라 당신의 가치가 결정됩니다. 이 시대에 있어서, '유명세'는 곧 가장 강력한 화폐이며, 그 화폐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당신의 진정한 가치를 좌우할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일반인의 위치에서 벗어나, '유명의 거대한 존재'로 거듭날 준비가 되었습니까? 유명세를 통한 몸값 상승의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유명세는 그 자체로 거대한 가치이며, 그 가치는 곧 당신의 '몸값'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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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봉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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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로 최고 흥행 작곡가, 김태성님 인터뷰
영화 '명량', '극한직업' 등 70여 편 이상을 맡아 70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당긴, 충무로 최고의 음악 감독 김태성님을 리멤버가 만났습니다. "작품이 안되면 늘 제 음악 탓을 해요. 그래야 하나라도 더 배우니까요. 그러니 얼마나 괴롭습니까. 좋아하는 일이지만 싫어지는 순간이 너무 많잖아요." 예고편 음악 제작으로 시작해 '스타' 영화 음악 감독으로 거듭났고 끝내 드라마 음악까지 휩쓴 그. 인문계 고등학생이 편 도화지에 쉽게 그리기 힘들었을 꿈이었을 텐데요. 과연 '국내 대표 음악 감독'에게 일과 음악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 https://app.rmbr.in/Q7D6OmLp1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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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 리멤버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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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은 꼭 회사 다니면서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여기서 인기글 보며 위로/정보 많이 받고있습니다. 27살 여자입니다. 연봉은 3500입니다. 지금 회사가(소규모 스타트업) 업무분배도 잘 안되어 몇몇은 놀고 업무가 익숙한 저한테만 일이 몰립니다. 업무가 적은 사람은 저랑 직급이 같은 상태라 제가 업무 분배/지시?를 하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이번 연봉협상도 동결로 하자고 해서 너무너무 이직을 하고싶은데요. 업무가 많아서 퇴근해서도 피로도가 높다보니 조금 쉬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4년간 쭉 달려왔어요 (한 곳에서 4년차) 부모님은 혹시 모를 공백 때문에 이직은 일을 다니면서 해야 가장 좋다고 하시는데.. 퇴사하고 몇개월 쉬고 이직하는 것은 쉽지 않을까요…? 몇개월 공백이 있으면 많이 안좋아보일까요..? 아직 사회 초년생으로 현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비버짜기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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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울하다 채용진짜안되네요
그냥 붙어있을걸 그랫나.. 맨날 탈락메일만 보니 우울합니다
르르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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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제안, 어디로 가야하오....
모처럼 좋은 제안이 들어와 고민 중입니다.... 충고,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 나이 37살 남자 일본 11년 거주 경험 현 직장 사업팀 팀장 학력 일본 전문학교 졸 (한국에선 고졸?) 미혼 [현직장] 일본 유명 격투게임 회사 한국 법인 IP라이선스 사업 담당, 사업 개발 담당 직원 10명이하 워라벨 최고 (야근 빈도 월 0~1회) 복지 - 중소기업 수준 [스카웃제안회사] 유명 놀이공원을 소유한 L사의 놀이공원 담당 그룹사(대기업) 업무 : IP라이선스 사업, 일본 사업 개발 담당 직책 : 팀원~대리급 (현 직장에 비해 직책 다운) 연봉 : 현 직장에 비해 500~1000정도 상승 ----------------------------------------------- 연봉이고 회사 네임벨류고 모두 이직 제안이 온 회사가 좋은데 업계가 바뀌다 보니 고민이 많습니다 ㅠ 게다가 잡플래닛을 봤을 때 평균 연봉이 대기업 치곤 낮은 편인 점이 걸립니다. (평가를 봤을 때 여성들이 공무원 처럼 다니기 좋은 회사, 남자가 다니면 가정 꾸리기 힘들다 이런 평가들이 있었습니다..)
에이켄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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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황이 이직 맘 먹는게 정상이죠?
안녕하세요, 중소같은 중견 제조업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여긴 두번째 직장으로 8년째 근무중인데, 현재 이직하기로 마음먹고 이력서 넣어보고 있는데 맘대로 되지 않으니 더 잡생각이 들어 글 써봅니다. 본업과 다른 직무로 부서이동되어 본업 직무개발을 이제 못하니 계속 다닌다면 이 회사에 뼈를 묻어야 할 것 같고 연초 가정사와 발령이 겹쳐 스트레스가 심하여 병원 상담과 우울증 처방받고 현재 호전되었으나, 발작버튼처럼 특정 상황에선 화나거나 흥분되고 평소엔 번아웃처럼 멍합니다. 멍하고 이직준비중이니 손에 일은 안잡히고 눈치보며 쉬엄쉬엄 손 놓고 노는게 다반사고, 이걸로 경력개발은 싫고 앞으로 꼰대루팡이 되어야 하나 하는 자괴감도 있구요. 이직 마음은 충분히 있는데, 면접 기회조차 안주어지니 별 생각이 다들고 그냥 업무할게 있어도 회사에 정이 뚝 떨어지니 회피하거나 될대로 되라식이 되었네요. 평소 책임감 없는 사람을 욕했는데 제가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본업과 달라도 잘릴때까지 루팡하는 스테이 인가요? 아이면 본업으로 회사 규모를 줄이더라도 이직할까요?
산테네오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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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함께라면 바쁘다고 블로그 글쓰기가 어렵다고? 그건 변명일 뿐!**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 글쓰기를 못한다고? 웃기는 소리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은 이제 더 이상 설득력이 없다. 왜냐고? 바로 인공지능이 있으니까. 당신이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꾸준히 블로그 글을 쓰는 건 이제 불가능이 아닌 선택의 문제다. 아, 글쓰기 주제 정하는 게 어렵다고? 그럴 줄 알았다. AI가 그런 문제쯤이야 눈 깜짝할 사이에 해결해 줄 수 있다. 원하는 주제를 딱 하나만 입력하면 된다. 나머지는 AI에게 맡기면 되는 일이다. 거기다 AI는 심지어 최신 트렌드와 자료까지 챙겨주지 않나. 당신이 굳이 머리를 쓸 필요가 없다. AI는 이미 다 준비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글을 쓰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그런 변명은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다. AI가 제안하는 문장들만 있으면 글 한 편 쓰는 데 몇 시간이나 걸리겠는가? 이제는 단 몇 분이면 충분하다. 게다가 그 몇 분마저도 당신이 손가락만 까딱이면 되니 말이다. AI는 당신이 글을 더 잘 쓰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어휘 선택, 문장 구성, 그리고 글의 흐름까지도 완벽하게 다듬어 준다. 사실상, AI는 블로그 글쓰기를 게임처럼 쉽게 만들어 주는 도구다. 하루 한 개의 글을 쓰는 게 어렵다고? 그런 건 이제 고집이거나 태만일 뿐이다.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두고도 활용하지 않는다면, 그건 오로지 당신의 문제다. 당신이 선택만 하면, AI는 모든 걸 준비해 놓는다. 바쁘다고? 그건 핑계에 불과하다. 그러니 이젠 핑계를 멈추고, 글쓰기의 세계로 뛰어들어라. 하루 한 개의 글쓰기가 전혀 어렵지 않다. 왜냐면 AI가 다 해주니까. 진정한 문제는 당신이 그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활용할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다. 이제 핑계는 그만하고, 매일 꾸준히 글을 써보시라. AI와 함께라면, 당신도 누구나 인정할 만한 블로거가 될 수 있다. 단지 당신이 그 첫 발을 내딛을 용기만 필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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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봉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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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부동산 프론트 경력 + 서울대 비상경문과의 CFA 효용....
부동산(미래, sra, 이마코 중 하나) 프론트 경력 5년 이상 + 서울대 비상경 문과 라면 CFA가 향후 커리어(이직, 승진 등) 측면에서 필요성이 많이 클까요? 업계 진입 후 비상경 학부 출신이라는 점이 걸려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항상 예상외로 공부 집중해야할때마다 야근이 갑자기 많아지고(갑작스런 신규 딜 착수 or 자산관리이슈 해결), 개인적으로 큰 불행 발생에 따른 해결 등등.....다양한 일들이 계속 겹치면서 공부가 매우 부족하다 보니 어느새 2번 탈락(+2번 연기 후)했네요........... (매우 부끄럽게도 레벨1입니다ㅠ) 경험상 회사일과 병행이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자괴감도 심하게 들고...... 앞으로 다시 또 도전하기에는 비용적 측면(이미 지출된 큰 비용 + 거기에 예상추가비용까지)도 매우 크게 다가오다보니 괜히 심리적으로도 위축되네요....ㅠㅠ 자기자신에 대한 실망감에 스트레스가 매우 큽니다. 어떤 사건이 겹쳤든 결국은 다 제가 부족한 탓이 제일 크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욱 자존감 하락이 큰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버텨서 끝까지 차터가 되어야지만 비상경 문과라는 약점이 커버될 것 같다는 생각에, 이대로 cfa를 포기하면 이직시장에서 경쟁력이 없어지고 도태당할까봐 두려운 마음도 큰게 사실이네요. 그동안 회사 실무의 완벽한 수행이 어찌되었든 제1순위라고 생각하면서 지내왔는데, 최근엔 시장상황상 딱히 신규딜을 못하다보니 자격증과 같이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스펙도 남지 않은게 개인적으로 상당히 불안하게 느껴지네요.... 비상경 문과의 디메릿이 있더라도, 서울대 학벌 + 딜 클로징 경험이 괜찮은 편이라면 cfa에 굳이 집착하지 않아도 처자식들 먹여살릴 수 있을 정도로 이직시장에서 꽤 잘 먹힐까요.....ㅋㅋㅋ 심한 방황 속에 있는 사람에게 인생선후배님들의 소중한 조언 무엇이든 부탁드립니다.
IiiljIiI
억대 연봉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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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팀원 vs 런칭브랜드 팀장
현재 나름 안정적이고 규모가 괜찮은 회사의 패션 기획 MD 팀원으로 일하고 있는 팀장 연차의 직장인입니다! 여기저기 괜찮은 곳 팀장 면접 보고 있는데, 볼때마다 팀장 경력이 없어서 그런지 붙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경력은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브랜드들 거쳐와서 객관적으로 좋은편 입니다. 괜찮은 브랜드와 회사에서는 괜찮은 회사의 팀장 경력이 있는 사람을 원하고… 현재 있는 회사에서는 팀장으로서 기회가 쉽사리 오기 쉽지 않을 것 같아 시간만 이렇게 보내는게 맞는지 고민을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최근 런칭 브랜드에서 팀장 자리로 오퍼가 왔고 면접은 봐서 붙었는데.. 문제는 그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업무 강도도 꽤 쎄 보이고.. (그러니까 팀장 기회가 왔겠죠?? ㅎㅎ) 회사 자체 평도 좋은 편은 아니구요. 여기서 고민 포인트!! 그 럼 에 도 불구하고!! 인지도 낮은 브랜드의 쉽지않은 런칭 팀장으로 옮겨서 팀장경력을 쌓고 2-3년 뒤 또다른 브랜드로 이직을 하는 편이 나중 저의 커리어를 위해 도움이 되는 선택인지 고민이 됩니다!!! 패션업계에서 팀장해 보신 선배 분들 가김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사자굴로 제발로 걸어 들어가는 격인것 같으면서도 팀장 자리에 도전 후 몇번 떨어지다보니 팀장자리가 넘 귀해 보이기도 하구요…! 가감없는 피드백으로 결정에 도움을 주세요🙏
소중한오늘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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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했는데 생각하던 일과 너무 다르다면..
기업철수로 사직되어 한달정도 쉬다가, 헤드헌터 제안을 받아 오늘 입사첫날이었는데… 생각했던 업무 방향과 너무 달라서 충격이 큽니다.. 생각했던 직무는 영업관리고 실제 타이틀도 비슷한데요, 오늘 입사해서 전임자 메일 일년치 쭉읽어보니 매출/세일즈와 전혀 관련없는 지원/관리업무가 메인입니다… (면접내용과도 일부 다르고 제가 맡은 업무가 어떤직무인지도 감이안와요..) 실제메인업무 : 세일즈팀 비품,휴무관리, 단기근로자들 구인, 하자상품 수리요청관리 + 경쟁사 매출 자료 정리 사원급이라 잡무/생각못했던 업무들 많은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제가 원했던 영업관리 업무를 이미 하고 있는 같은직급의 팀원이 존재합니다… (매출 관리,영업 기획,신규영업,매출분석 등..) 제가 꾹참고 지금 업무를 이어나가도 결국 그 업무를 할수 없을게 분명하고 면접때 저런 업무얘기만 했는데 왜 붙은거지 싶습니다 ㅋㅋ ㅜㅜ 시간 끌지 말고 빨리 나가는게 모두에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그래도 다니면서 이직준비를 해야할지.. 그냥 너무 시간낭비같고 당장 나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데 짧은 경력 남는것..다시 취준하는것 뭐 그런게 걸리네요 .. 새벽에 주저리주저리 남겨봅니다ㅠㅠ (+ 앗 참고로 저는 20대 중반에 초년생 연차입니다)
붕어한마리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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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세 군데에서 오퍼레터를 받았는데 장단점이 너무 명확하네요
상장한 회사 2곳 ,대기업에서 오퍼 레터가 왔습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0세 아기 있구요. 나이도 이제 꽤 차서.. 30대 중반 ㅡ,ㅡ 신중히 고르려구요 전 워라벨충입니다. 연봉은 다 비슷합니다. 1번 SI 대기업, 데이터 쪽. 아마도 매년? 2개월 지방 파견 근무함. 통근시간 1시간 2번 SW 상장사. 도메인 지식이 제 전공분야와 맞습니다. 통근시간 40분. 영어를 기본으로 쓰고 슬슬 성과 압박이 들어오고 있음 3번 제조업 상장사. 도메인 노 관심이구요. 하는 일이 다른 곳에서 써먹긴 쉽지 않아요. 통근시간 40분.제조업의 IT 기업이라 제일 일이 덜 빡세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는 일은 2번 > 1번 > 3번 순으로 잘 할 것 같고 자신있는데,, 직종은 1번이 가장 어디서든 먹혀요 Data Scientist라 유망하죠. 1>2>3번 안정성은.. 1번 > 2=3 도메인 관심은 2번 > 3 > 1 어디 가는게 나을까요? #이직
차도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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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종료로 인한 실업급여 수급해보신 분 계세요?
재택근무로 입사해서 근무중이었는데 재택근무 종료로 전달받았습니다 출퇴근이 안돼는 거리라 사직하려고하는데, 해당 사유로 실업급여 수급해보신 분 계실까요? 사례가 많이 없어서 되는지 궁금하네요 수급이 된다면 꽉채워서 쉬려고 생각중입니다ㅜ 재택근무입사 안내서 / 재택근무종료 공지 / 출퇴근거리(네이버지도) 증빙가능합니다
MIRAE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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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잔칭 회사, 이직이 답일까요
이직한 지 얼마 안 된 회사가 정말 엉망진창입니다. (제목은 팜하니 유행어..ㅋ) 일단 팀 리더가 나이가 아주 어립니다 회사는 직급 체계이니 뭐 어려도 괜찮습니다만 연차도 리더급은 한참 아니라는 게..걸립니다 다른 회사로 치면 주니어 저는 팀 중간 관리자입니다 연차는 시니어고 이전엔 팀 리더였어요 저희 팀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적으로 직급 체계가 기준이 없어요 업무적으로도 체계가 없다보니 일을 하다보면 이거저거 복합적으로 답답합니다 현타도 오구요 이 회사를 택한 이유는 연봉, 성장 가능성 정도였습니다 깊게는 말하기 그렇지만 회사 분위기도 뭔가 결이 안 맞아서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인데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할지 조금 더 버텨볼지.. 제 상황이라면 어떤 결정을 하실지 많은 분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구룽이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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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개발을위해 ai시대에 글쓰기 실력이 얼마나 필요할까?
글을 잘 쓰는 능력이 미래에 어느정도나 유용할까? 솔직히 말해보자. 요즘 세상에서 글 쓰는 건 AI가 더 잘한다. 당신이 문법이니 맞춤법이니 신경 쓸 필요가 있나? AI한테 맡기면 다 알아서 해주는데 말이다. 당신이 지금 글쓰기 연습에 목매고 있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단순한 글쓰기를 잘하려고 몇 년을 바쳐봐야, 결국 AI가 몇 초 만에 해내는 일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당연히 아니다. 차라리 아이디어를 짜는 데 시간을 써라. 테마를 잘 잡고, 스토리를 기획하는 능력을 키우는 게 낫다. 예를 들어 보자. 만약 당신이 소설을 쓰려고 한다고 해보자. 소설의 주제와 플롯을 잘 짜는 게 중요할까, 아니면 문장을 잘 쓰는 게 중요할까? 똑똑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전자를 선택할 것이다. AI는 당신이 던진 아이디어를 가지고 매끄러운 문장으로 엮어줄 테니까. 그러니 지금은 글쓰기 실력에 목숨 걸 때가 아니다. 정리하자면, 이제는 글쓰기를 잘하는 것 자체로는 경쟁력이 없다.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테마를 설정하고, 이야기를 기획하는 데 집중하라. 나머지는 AI한테 맡기면 된다. 애초에 그게 더 효율적이고 현명한 선택이다. 과거의 방식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를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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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봉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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