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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지방대기업vs서울중견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기업에서 근무중입니다 끊임없는 직장내 괴롭힘으로 이직을 결심하였는데, 다행히 두군데 합격한 상태입니다. 급여자체는 100-200차이로 거의 유사하고 지방대기업이냐 서울중견이냐로 굉장히 고민중에 있어 많은분들의 고견을 들어보고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직무는 동일하고, 둘다 연고지가아니어서 지방이든 서울이든 자취해야합니다. 평생을 지방에 살아서 서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기도 한 상태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디를 택할것인지 의견과 투표한번 부탁드립니다 !! 1. 지방대기업:영끌 6000, 연고지x, 광역시x, 복지좋은편, 안정적인회사로 망할일 없으나 지방공장 특성 상 꼰대분위기, 포괄임금제 2. 서울중견: 영끌 6100, 연고지x, 현재 성장중인 회사, 복지x, 워라밸좋은편, 야근수당O
도비이고싶다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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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할까말까 고민됩니다.
최근 회사가 자금이 부족한데 급히 브릿지 투자는 받아서 4개월 정도 런웨이 남은 수준입니다. 서비스는 잘 되고는 있는데 적자가 심해서 다음 투자 혹은 대출을 받아야 할건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버틸 수 있는 기간을 내년 3월 정도 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 이직 시도를 하였고 현 회사보다 규모가 큰 회사에 합격하여 오퍼레터를 받은 상태입니다. 연봉은 대략 5% 정도 상승이고 직급은 한단계 내려가네요. 이 회사 워라밸도 괜찮고 집도 가까운데 불안불안하니 이직하는게 맞는 것 같다가도 다시 새로운 곳에서 적응할 생각하면 불안하기도 하네요. 6개월 내 흑자전환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어요?
딩구르르딩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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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을 알려주지 않는 회사
두 회사에서 최종 오퍼레터 받았습니다. A회사는 기본급, 수당, 식대 등 항목을 세세히 알려줬고, B회사는 총연봉으로만 주셔서 기본급 문의 드렸으나 연장수당과 식대 구분이 되어 있지만 형식적인건데 이걸 왜 궁금해하냐며 까탈스럽다고 하네요. 결국 답변 못들었습니다. 연봉테이블에 따라 책정된 연봉이라면 급여항목이 장해져 있을거고 그 금액알려주는게 어려운 일인지… 이걸 궁금해하는게 이상하다고 짜증내는 헤드헌터도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실례되는 질문을 한 걸까요? 기본급 물어보는 사람 처음 봤다면서 계속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말하셨는데요.. 기부니가 마니 찝찝하네요.
초코칩마가렛트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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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일하는게 너무 심심합니다.
제목 그대로 혼자 일합니다. 회사는 자동차 2차밴더구요. 저는 밖에 나와 지자체연구원에 사무실 임대해 혼자 근무하는 형태로 있어요. 연구소장도 계시는데 주로 1차사/외국계 다니시다 정퇴 나이 지나서 중소기업에 일봐주러 온 느낌에 주2일 출근이라 사실상 혼자 일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는 업무는 정부사업만 관장하구요 초기엔 R&D 과제 위주로 했지만 회사 측에서 별재미가 없는 걸 알고 비R&D 과제부터 설비 자동화 사업까지 다 하고 있어요. 저는 실무담당자로 어느덧 5년차 했는데 이 원맨오피스라는게 업무효율이 떨어진다는걸 요즘 여실히 체감중입니다. 실상 혼자 일하는데 그동안 회사에서 원하던 것 이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보니, 간섭이나 구속에서 자유로워져 말 그대로 신선놀음에 가까운 직장생활 중이에요. 굳이 연차 쓸 필요가 없을 정도의 극상의 자유도랄까. 이거 하나 딱 좋긴 한데 이런 환경이 지속되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져 어떠한 의욕도 없어지고, 스스로의 성향이 성취감과 도전하는 것에 가슴 뛰는 스타일인데 이젠 그런 것도 없어요 그냥저냥 하루하루 시간 때운단 느낌에 이제는 질립니다. 문제는 현재 회사에서 대학원 MBA 스폰해줘서 다니고 있단 것과, 2세 경영으로 저랑 나이차가 크게 나지 않는 대표와 브로맨스 감성 조금 겸비하고 대표와 계속 소통하며 일하고 있는 환경이 걸려서 이직을 적극적으로 알아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매출을 비롯해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현재 2공장 착공까지 준비중인 상황이라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대표와의 친밀한 관계로 어떻게 콩고물 좀 떨어져서 입에 풀칠은 하고 살지 않을까란 나름의 계산도 있고요.. 여튼 회사의 구체적인 정치 상황이라던가 개인적 상황까지 얘기하자면 글이 한도 끝도 없이 길어질 것으로 보여 넋두리 비슷하게 해봅니다.. 그저 인생/사회 선배님들의 피같은 조언으로 스스로 계몽할 수 있을까 싶은 희망감에 글 씁니다..
난뉴규여긴오디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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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레퍼런스 체크
최근 모 기업에 경력직 면접을 봤습니다 채용이 결정되면 레퍼런스 체크 업체를 통해 체크를 할거라는 안내를 받았는데요, 외주를 받아서 하는 레퍼런스 업체들은 후보자( 즉 저) 에게 레퍼런스 체크를 할 전 직장 동료를 지정해달라고 요청하나요? 이직이 처음이라 궁금하네요
Qurious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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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역량검사 취소 방법
개인적 사정이 생겨서 지원한 회사의 전형을 취소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그냥 검사에 응하지 않으면 되겠지만, 향후 이 회사에 지원할 때 기록에 남아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요?
무적 펜텀
억대 연봉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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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달성까지 내가 했던 것들. Top4를 뽑아봤습니다. 이대로 해보세요
1. 내가 필요한 사람인가? 라는 물음에 Yes라고 대답할 수 있을 때 당당하게 이력서 업데이트와 이직을 시도 2. 잘하는걸 더 잘하는것 vs. 못하는 영역을 매꿔나가는 것 : 저에게는 후자. 즉 못하는 것이 없이 모두 두루 할 수 있는 generalist 3. 팀원 > 팀장 > 그룹장 > 임원 단계에서 필요한 역량이 사뭇다르다는 것을 빠르게 인지하고 개선하기 4. 결국에는 표현. PT연습을 그리고 미팅에서 질문하고 답하는 능력을 위해. 거울보고 슬라이드쇼보며 수십번 연습하기 (이는 이직시 인터뷰에도 큰 도움을) 저는 위에 4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첫 회사가 200:1 경쟁률로 심했던 외국계 마케팅 사관학교라 불리는 곳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저를 제외하고는 모두 영어에 네이티브, 집안도, 그리고 학벌도 저보다는 좋았죠. 이 경험이 저에게는 독이아닌 약이었습니다. 오히려 자신감을 갖기위해 제가 그들보다 나을 부분들을 하나씩 쌓아가려고 노력했었죠. 그건 성실함이었고 저는 맨먼저 출근, 새벽 1~2시 퇴근을 했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체력을 누구보다 관리, 멘탈관리를 어린 20대 후반부터 쌓아갔었습니다. 그러면서 안보이던 숫자가 보이고, 문서가 쉽게 써지고, 사람들과의 Communication도 자연스러워 지더군요. 누구나다 어떤 절망의 순간이 있습니다. 이때 내가 빠르게 차별화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쌓아가는게 필요해보여요. 저는 그리고, 향후 세상은 빠르게 바뀔 것이기에 내가 잘하는걸 더 잘하는건 risk면에서 포트폴리오화가 전혀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마케팅도 브랜드, 퍼포먼스, PM, 서비스기획/전략, 영업 등으로 그리고 업종도 소비재에서 금융, 제약, IT, 등으로 계속 새로운 것들만 접하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직에 대한 적응력, 그리고 Learning curve도 매우 빨랐죠. 이런 덕에 30대 중반즈음 억대연봉을 찍었습니다. 사실 그 이후 동일한 연봉으로 유지되는 몇년간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미 저는 돈보다는 경험과 성공 프로젝트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만큼 좋은 아픔과 배움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40대중반에 6년차 임원입니다. 이때부터는 외부 client앞에서 PT를 하거나 내부에서 발표, 질문, 대화들을 이끌어가는것이 거의 업무의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좀 더 넓게보고 조직원들의 장점을 파악해서 역할을 분담하고 동기부여를 해주는데 집중합니다. 모두 현재 상황에서 내가 위에 4가지중 어디에 집중해야할지를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모두 응원합니다. 직장인은 직장인일 뿐이지만... 하루에 8~10시간 보내는 순간. 소중한 내자신을 더욱 소중하게 만들 기회로 만드시길 모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seed9900
억대 연봉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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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시 연봉 재책정 스킬?수법?
제가 직접 겪은 일은 아니지만, 현재 회사로 이직해 온 대부분의 경력직들이 겪은 일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이직 시기가 모두 다르고, 대부분의 경력직들이 채용절차 거쳐 입사했는데, 경력직들이 전회사에서 퇴사하고 교육이 시작되는 시기에 연봉 책정에 실수가 있었다며 다시 책정하자고 하면서 깎는 경우에는 불법이 아닌가요? 이것이 단순한 스킬인지, 의도적인 수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펙업중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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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와 창업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1년 경력 가지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작년 요맘때쯤 경영악화로 인한 퇴사 후 약 8개월 째 창업 프로젝트(근로 계약 등 증명이 가능한 법적 사업체 x)에 매진하다가 투자 받기가 어려워져 이직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퇴사 후 지금까지 약 1년 간 공백기가 있는데요, 1. 자유 양식 이력서에 이 프로젝트를 적어도 될 지 2. 면접 시 공백기에 대한 답변을 어떻게 해야할 지 이 두 부분이 걱정이라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어지럽다어지러워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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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직 경험자 채용에 대한 의견
제조업 본사 환경안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부장으로 재직중입니다. 업무 성격상 경력 사원을 채용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최근 들어오는 이력서를 보면 경력이 10년도 안되는데 이직을 3~4차례 한 이력서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저는 서류전형단계에서 제외합니다만 가끔 옆부서 인원 채용시 면접관으로 들어가는 경우 서류전형을 통과해 면접을 들어오는데 면접을 진행해보면 역시나 채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대가 변해서 평생 직장이 없고 좋은 대우를 해주는 곳으로 이직하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잦은 이직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topoftop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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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존재로 거듭나다: 일반인에서 유명인으로, 유명세가 곧 몸값이다"
세상은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뉩니다. 한쪽은 익명 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다수의 '일반인'들이고, 다른 한쪽은 사람들의 입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는 '유명인'들입니다. 이 두 집단 사이의 차이는 그저 인지도의 차이일 뿐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차이는 곧 그들의 '몸값', 즉 그들이 이 세상에서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니는지를 결정짓는 요소입니다. 오늘날의 사회는 유명세와 영향력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유명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이름이 알려진 것을 넘어, 그 이름 자체가 상징적 가치와 경제적 파급력을 지니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유명인'이 되면, 당신의 한 마디, 당신의 한 움직임이 곧 시장을 움직이는 강력한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 신호는 곧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하고, 기업과 브랜드들이 그 신호를 따라 줄을 서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유명인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 이유는 단순한 호기심이나 욕망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것은 곧 자신이 더 큰 가치를 지닌 존재로 인정받고, 더 큰 대가를 요구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르고자 하는 열망에서 비롯됩니다. 한때는 평범한 삶을 살았을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중의 관심을 받는 순간, 그의 몸값은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그의 시간은 더 이상 평범하지 않습니다. 그 시간은 일종의 프리미엄을 지니며, 그와의 만남, 그와의 협력, 그와의 대화는 곧 비용을 수반하게 됩니다. 이렇듯, 유명세는 단순한 사회적 지위를 넘어선 경제적 지위의 상징입니다. 그것은 마치 보이지 않는 화폐처럼, 당신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도구가 됩니다. 유명인이 되면, 당신의 일상조차도 더 이상 '일상'이 아닙니다. 당신의 시간과 당신의 존재 자체가 하나의 고급스러운 '브랜드'로 변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일반인에서 유명인으로의 변화를 더 이상 단순한 우연의 산물로 보지 않습니다. 그것은 철저히 계획되고, 준비된 전략의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그 전략의 핵심은 바로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것'입니다. 당신이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는 순간, 당신의 몸값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며, 그 상승 곡선은 마치 대중의 관심도와 비례합니다. 결국, 유명세는 곧 '몸값'으로 환산되는 시대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유명한가, 당신이 얼마나 영향력 있는가에 따라 당신의 가치가 결정됩니다. 이 시대에 있어서, '유명세'는 곧 가장 강력한 화폐이며, 그 화폐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당신의 진정한 가치를 좌우할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일반인의 위치에서 벗어나, '유명의 거대한 존재'로 거듭날 준비가 되었습니까? 유명세를 통한 몸값 상승의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유명세는 그 자체로 거대한 가치이며, 그 가치는 곧 당신의 '몸값'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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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로 최고 흥행 작곡가, 김태성님 인터뷰
영화 '명량', '극한직업' 등 70여 편 이상을 맡아 70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당긴, 충무로 최고의 음악 감독 김태성님을 리멤버가 만났습니다. "작품이 안되면 늘 제 음악 탓을 해요. 그래야 하나라도 더 배우니까요. 그러니 얼마나 괴롭습니까. 좋아하는 일이지만 싫어지는 순간이 너무 많잖아요." 예고편 음악 제작으로 시작해 '스타' 영화 음악 감독으로 거듭났고 끝내 드라마 음악까지 휩쓴 그. 인문계 고등학생이 편 도화지에 쉽게 그리기 힘들었을 꿈이었을 텐데요. 과연 '국내 대표 음악 감독'에게 일과 음악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 https://app.rmbr.in/Q7D6OmLp1Lb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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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은 꼭 회사 다니면서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여기서 인기글 보며 위로/정보 많이 받고있습니다. 27살 여자입니다. 연봉은 3500입니다. 지금 회사가(소규모 스타트업) 업무분배도 잘 안되어 몇몇은 놀고 업무가 익숙한 저한테만 일이 몰립니다. 업무가 적은 사람은 저랑 직급이 같은 상태라 제가 업무 분배/지시?를 하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이번 연봉협상도 동결로 하자고 해서 너무너무 이직을 하고싶은데요. 업무가 많아서 퇴근해서도 피로도가 높다보니 조금 쉬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4년간 쭉 달려왔어요 (한 곳에서 4년차) 부모님은 혹시 모를 공백 때문에 이직은 일을 다니면서 해야 가장 좋다고 하시는데.. 퇴사하고 몇개월 쉬고 이직하는 것은 쉽지 않을까요…? 몇개월 공백이 있으면 많이 안좋아보일까요..? 아직 사회 초년생으로 현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비버짜기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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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울하다 채용진짜안되네요
그냥 붙어있을걸 그랫나.. 맨날 탈락메일만 보니 우울합니다
르르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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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제안, 어디로 가야하오....
모처럼 좋은 제안이 들어와 고민 중입니다.... 충고,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 나이 37살 남자 일본 11년 거주 경험 현 직장 사업팀 팀장 학력 일본 전문학교 졸 (한국에선 고졸?) 미혼 [현직장] 일본 유명 격투게임 회사 한국 법인 IP라이선스 사업 담당, 사업 개발 담당 직원 10명이하 워라벨 최고 (야근 빈도 월 0~1회) 복지 - 중소기업 수준 [스카웃제안회사] 유명 놀이공원을 소유한 L사의 놀이공원 담당 그룹사(대기업) 업무 : IP라이선스 사업, 일본 사업 개발 담당 직책 : 팀원~대리급 (현 직장에 비해 직책 다운) 연봉 : 현 직장에 비해 500~1000정도 상승 ----------------------------------------------- 연봉이고 회사 네임벨류고 모두 이직 제안이 온 회사가 좋은데 업계가 바뀌다 보니 고민이 많습니다 ㅠ 게다가 잡플래닛을 봤을 때 평균 연봉이 대기업 치곤 낮은 편인 점이 걸립니다. (평가를 봤을 때 여성들이 공무원 처럼 다니기 좋은 회사, 남자가 다니면 가정 꾸리기 힘들다 이런 평가들이 있었습니다..)
에이켄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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