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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학원...에 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가... 남이 하는 말에 원하는 답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사소한 면접들에서도 (대학동아리) 많이 떨어졌었거든요 고치고 싶어서 면접학원? 스피치 학원? 다녀보고싶은데 추천해주실 곳이 있나요... 가격은 상관없습니다.. 강남이면좋아요!!
여러오니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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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대표로서 이런 퇴사 사유 들으면 어떨것 같으세요
대표가 이직하는거 존중하니까 퇴사사유만 솔직히 얘기해달라고 할 때에도 못한게 두가지 있는데 1. 2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멀쩡한 팀이 와해되고 팀장이 여러번 바뀌고 많은 사람들이 짤리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면서 조직이 흔들리는 일이 반복되어 직원으로서 하루하루의 업무는 물론 커리어 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된다. 이런 조직 분위기는 개선되어야 마땅한데 경영진은 이에 대한 경각심이 없다. 심지어 그 때마다 조직 안정화나 인력 충원, R&R 대해 임원들이 약속을 하는데 대부분 지켜진게 없다. 다행히 경영진이 나를 직접 공격한 일은 없지만 근본적으로 이런 조직에 마음 붙이고 일하기가 어렵다 2. IT SaaS로 포장하지만, 리더급에서 주도하는 계약건에서 특히 '사실상 없는' 기술을 있다고 해서 판매한 다음에 고객이 눈치채기 전까지 어떻게든 작동만 하는 수준으로 만들어내서 무마하는 식의 영업이 반복된다. 무마가 안된 경우엔 고객이 이탈한다. 일종의 영업전술일 수는 있지만 직원 입장에선 회사의 전략방향성을 신뢰할 수 없고 고객 관리나 개발 직무에 있으면 내 역량이 일관성 있게 발전하는것 같지 않다. (심지어 이렇게 하면서도 2년째 적자다) 사실 이 두가지가 퇴사 사유의 50%는 차지하는데 발광할것 같아서 말을 못해서 여기에라도 풉니다. 계속 귀찮게 하면 좀 포장해서 얘기는 하려고요
PW미M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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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공고에 신입 또는 3년 이내 경력 자격요건
그러면 경력이 0-3년이어야 하는거야 꼭? 나는 4년차인데.. 아니면 경력을 좀 지워도 되는건가?
그냥그냥dl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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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직한지 얼마 안 된 30살 직장인입니다. 이직한 회사의 매우 경직된 군대 분위기(부서원 전부 남자에 엄청난 위계질서, 허리 직급 없음, 쌍욕을 곁들인 업무 지적 등), 강한 업무 강도로 인해 다시 이직 준비 중이지만 매일이 야근에 정규 출근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출근, 가끔 주말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선 퇴사 후 이직 준비 장점 : 이력서 다수 준비, 지원 가능, 시간 제약없이 면접 가능 단점 : 현재 직장 경력은 이력서에 추가 불가 -> 전 직장 퇴사부터 공백기를 세기에 이직 준비 기간이 늘어날수록 공백기가 늘어남 2. 선 합격 후 퇴사 장점 : 공백기에 대한 두려움 없음, 준비 기간이 늘어나도 초조함이 크지는 않음 단점 : 현재 30세이기에 나이가 들수록 이직이 어려울 것이라는 불안감, 현 직장의 강한 업무 강도로 인해 이직 준비 미흡, 위의 1번 장점 반대가 단점 더욱이 현 직장 계속 근무 시에는 약 2년 뒤 해외 파견 3년 필수입니다. 파견지가 위험하기도 하고 딱히 좋은 나라가 아니라서 현 직장 합격하고 첫 출근 전에 1년 경력정도 쌓고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달돌달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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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초반 신입 가능할까요
경력직으로 이직 준비하고 있는데 준비하다보니 현타가 와서요 연봉 협상할때도 공채보다 연봉은 낮고 이렇게 계속 다니면 격차가 계속 벌어질것 같은데 지금 나이에 신입 공채를 준비하는거 괜찮을까요..?
후앟앟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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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결과통보
이직이 너무 오랜만이다보니..많이 초조하네요.. 임원 면접, 레퍼체크 완료 후 얼마나 지나야 연락이 오나요? 그리고 임원면접 후 레퍼첵을 최종후보자 모두에게 하는걸까요?
심장이둑흔둑흔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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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방법은 분명 있을거라 믿습니다
잘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존경받는 혁신 기업을 만들고 싶어서 스타트업을 시작한지 3년..... 시드 투자까지는 순항했으나 후속 투자가 어려워져 회사를 정리했습니다 살던 집도 전세로 놓고 우리 가족은 월세로 이사하며 버티었지만 사업이라는게 좋은 아이템만으로 되는게 아니었네요 이제 가장으로서 취업을 해야하는데... 이력서를 돌리지만 한달째 서류통과도 어렵네요 나이도 40대 중반이고 경기도 어려우니 쉽지 않네요 혹시 40대 취업 및 이직하시는 분들은 보통 얼마나 걸리시나요? 궁금합니다 40대 이직하시는 가장분들 힘내시죠!!! 지나면 이또한 추억일 것입니다!!! Ps. 보통 어떤 채널로 접수하시는지요? 채용 플랫폼? 헤헌? 기업 채용 사이트? 지인?
일주일
억대 연봉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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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다들 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선택하시나요?
회사를 지원할때 다들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여 지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회사 산업의 관심도, 회사 규모, 위치, 직무전문성, 기업 후기 등 여러가지가 있을텐데요. 다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한다 또는 그냥 일단 다 지원해보고 나중에 고른다 두 가지 경우가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저같은 경우 좋게 말하면 신중한편이고 나쁘게 말하면 생각이 많아 이도저도 못한편인데요. 공고를 확인하고 회사에 지원하기 전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하고 사실 좋아하는 산업분야도 잘 모르겠거든요. 그래서 지원할 때 기본 이력서가 아닌 그 회사의 지원동기를 꼭 작성하여 제출하다보니 더 신중해지고, 그러다 보니 내가 붙는다면 가고 싶은 회사만 지원서를 쓰게 됩니다. 근데 가고 싶은 회사가 별로 없다는것도 문제입니다.. 따질 때 아니란걸 아는데 이번에 들어가는 회사에 오래다니며 정착하고 싶은 마음인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너무 신중해지는 것 같아요. 따끔한 조언도 좋고 다른 분들은 어떤식으로 회사를 선택하시는지도 경험도 얘기해 주세요! * 주니어가 아니다보니 더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ㅠㅠ
행벅하자제발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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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를 드리자면 전문대졸 나이는 32살 경력은 6년차이고, 반도체설비 sw개발 직군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고민이 너무 많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조언을 구하려고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현직장에서 신규개발 프로젝트가 나오면 평일주말 밤낮없이 하루 20시간 이상씩 일을하고(밤새는날도 허다합니다.) 설비 납품하면 현장에서 늦은시간까지 setup을 진행하고 해외출장도 잦고 합니다. 이러다 진짜 죽을것같아서 규모가 있는 회사는 다르겠지.. 라는 생각으로 이직을 알아봐도 면접에서 물어보는 질문은 거의 동일합니다. 프로젝트를 혼자 담당할수 있겠냐 해외 장기출장이 가능하냐 이런질문들을 합니다. 이직을 해도 지금의 생활과 달라지는게 없어 입사를 포기하고 대기업 생산직군으로 이력서를 넣었지만 서류에서부터 탈락하구요..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이제는 이쪽계통 일을 내려놓고 싶은데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주변에 조언을 구해도 6년을 다녔는데 포기하는게 아깝니 않냐 라는 대답이 다수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6년을 죽기살기로 버텼지만 이제는 정말 못버티겠어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길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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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중요하게 보는 요소
이직 준비하시분들 중에 여기 계신 분들은 회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직무의 연관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자소서 작성도 하고 지원하는데 서탈하기 바쁘네요 ㅎㅎ 그러다 보니 자꾸 다른데서 문제를 찾으려고 하다보니 답답하네요 ㅎㅎ 학부 때 공부 좀 열심히 할 껄 부터 자기개발에 많이 소홀 했구나까지 참 다양한 생각이 드는 그런날이네요.. 남은 하루도 화이팅 합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다들 좋은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공감과 조언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여기 신입이든 경력이든 취업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꼭 원하시는 곳! 원하는 조건으로 성공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날이 좀 선선하네요. 곧 있을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메리추석~~~!!
영감있는영감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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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투표좀...
회사에서 오티안하고 성과안받고 세후 5천미만입니다. 세전 5500이니.. 연차는 이직하고 그래서 여기서7년차인가 그런거같고요.(오티안하고 성과없습니다. ) 지금3년다녔어요. 부업으로 세후로 5천정도 올리고 있는데 와이프랑같이해서 부업이 앞으로 더 성장할거같은데 이회사가 어려움이있어 한번더 이직을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아니면 현직장유지 및 부업을한다 원래경력은 10년차고요. 여기올때 깍혔습니다. 투표부탁드려용.
메가점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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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고민이 많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입사 6개월차 신입입니다. 업무 적응도 제대로 안될 시점에 현타와서 여러가지 고민이 생겨난 요즘이네요… 제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직무는 돈이 잘 안되는 분야인데 그나마 운좋게 좋은 회사 붙어서 평균적으로 무난하게 벌고 하고 싶은 직무도 하고 있는데 요즘따라 뭔가 발전이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ㅠㅠ 일단 비슷한 직무로 일하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 프로젝트 10개까지 하면서(물론 힘들겠지만) 빠르게 성장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저는 회사 특성상 맡은 프로젝트 딱 하나이고 이것만 잘 마무리 시키는게 제 업무이고 역할이에요ㅠㅠ 제가 나중에 이직할려고 해도 여러가지 task를 성공시킨 사람과 딸랑 하나만 하고 온 저와 비교가 될 것이 뻔해서 벌써 너무 스트레스인데 어떻게 하면 이직할 때 좀 유리하게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다른 일 찾아서 하거나 만들어서 하면 되지 않나 하시겠지만 우리 회사 상황상 새로운 일 못 벌리게 막아놔서 발품팔고 일을 만들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juliesan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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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7년, 자영업 2차례, 다시 직장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2아이를 두고 있는 다시 돌아온 취준생입니다. 요즘 고민이 엄청 많습니다. 내용을 듣고 솔직한 조언 아낌없이 부탁드립니다. 먼저 제 커리어는 이렇습니다. 해태제과 본사 / 영업기획팀 / 3년 6개월 (대리퇴사) 스타트업(지방) / 서비스기획팀 / 3년 과장퇴사 자영업 2차례 요식업 기술서비스업(정부지원사업) 서울에서 일을 하다 개인사정으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지방에선 IT스타트업에서 3년간 재직하다가 다시 육아의 문제로 처가가 있는 울산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이제는 이직보다는 내 사업을 해보자는 도전으로 2번의 사업을 하였습니다.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려는 이유는 수익도 적지만 더 큰건 아이가 둘인데 아빠로써 가정에 너무 할애하는 시간이 없고 대소사를 전혀 못챙기는 부분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울산에서 다시 3번째 직장을 찾기 위해 열심히 구직을 하고 있는데요, 직장에서 자영업을 갔다가 다시 돌아온 리스크와 돌이켜보니 내가 정말 잘하고 남들에 비해 내세울 무기가 어떤것이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 명쾌한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또 문과생이다 보니 울산지역 내 돌파구도 사실 제약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1가지, 전 도전을 두려와하지 않고 그 과정에서 성패를 경험하며 성취감을 동력삼아 성장하는 기질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가정이 있다보니 한편으로 안정적인걸 추구하고 싶기도 하구요. 그 과정에서 현재 1곳 최종합격 후 출근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중소기업 / 마케팅회사 / 100명, 200억 / 10~6시 / 팀장 연봉은 3천8백정도지만 팀장 포지션에 능동적으로 할 수 있고 매월 인센티브가 있어 열심히 하면 충분히 4천5백까지 노려볼 수 있는 곳. 도전과 성취를 좋아하는 기질과 맞아떨어지는 곳. 하지만 마케팅이라는 도메인으로 그다음 스텝이 그려지지 않는 단점(울산은 제조업 기반이 대부분이라..) 그러면서 사실 꾸준히 제조업이자 경영관리/경영기획 직무에 지원은 하고 있긴 합니다. (오늘도 면접이 하나 있구요) 우선 지금은 일단 가서 1년간은 마케팅 회사에 열심히 해보고 또 거기서 돌파구를 찾아보자 생각하고 있는데요, 잘 모르겠습니다. 애가 둘인데 마지막 직장에서의 연봉보다 기본연봉은 낮은곳에 다음 이직이 어려운 도메인에 가는게 맞는지, 아니면 다소 수직적이더라도 제 기질을 포기하고 좀 더 안정적인 곳에 가는게 맞는지. 두서없이 적었지만.. 조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어디를 가든 앞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시장에서 이제는 제 무기를 꼭 만들어야 겠습다.
고민은빠르게해결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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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은 어떤가요
저는 제약회사에서 실험을 위주로 했는 데 기술영업 쪽으로 이직제안이 왔네요. 기술영업 경험 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영업은 해 본적이 없는 데 과연 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고 고민이 되네요. 실적 압박이 많은 지 거래처 관리가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mmmmmmm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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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채용 페이지 역량기술서 질문
안녕하세요, 지금 기업 자체 채용 사이트에서 지원중인데 필수사항으로 경력기술서 pdf 파일을 첨부하고 다음페이지에 자기소개서 작성 이후 역량기술서를 기재해야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경력기술서와 똑같이 개조식으로 작성해야할까요 아니면 제 경력을 바탕으로 자소서 형식으로 작성해야하나요? 도움부탁드립니다!!
갓생러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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