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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32살 대기업 건설업 pjt 계약직 총무자재원가를 4년차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중소 제조업으로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들어왔는 데 이직을 하는 게 저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지 판단이 안서서 도움을 구합니다. 이직제안이 들어온 기업은 150명정도 중소 제조기업의 인사총무팀이지만 거의 총무업무와 약간의 안전업무를 진행예정이고 인사업무도 좀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고민은 1. 현재 재직중인 건설업에서 업무를 진행해도 정규직 전환은 안될 것 같고 커리어적으로도 크게 도움이 안될 것 같아 제안이 들어온 기업으로 들어가서 커리어를 바로 잡고 쌓아가는 것이 좋을지... 2.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할 경우 추후 추가적인 이직 시 경력 인정이 잘 안된다고 들어 커리어적으로 안좋은 것 아닌가 하는 고민입니다.. 현재는 현장따라 지역을 옮기는 기러기 생활이 싫어 탈건이 간절하긴 한 상태입니다. 결혼을 하면 아이를 위해서도 정규직이 좋을 것 같아서요 많은 참견들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ㅜ
휘유우우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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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 vs 직무 정말 고민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디지털 광고계에서 미디어렙, 매체광고 등에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4년차 마케터입니다. (왜 역대연봉 인증이 뜨짘ㅋㅋㅋ 희망사항 반영..?) 최근 정말 이직 기점을 두고 고민점이 생겼는데요.. 올해 3월에 이직한 회사가 기존 일반광고를 벗어난 분야 특정 분야를 다루는 회사다 보니.. 약간은 위험한 선택을 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 자체는 좋지만 구성원(회사에 제 직무는 혼자라 업무 과중, 커뮤니케이션 부재, 휴가 사용이 힘듦) 및 내부 방향성이 과연 내가 원하는 방향일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래서 더 늦어지기 전에 일반광고로 다시 돌아와야 하나 싶기도 한데.. 때마침 그 분야의 이직 제안이 와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직 이직한지 8개월 밖에 되지 않았기도 해서 ㅠ 여러분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현 회사 1) 장점 : 연봉(직무 테이블을 넘을 정도로 많이 줍니다. 이후 이직시 허들이 될수도), 회사 문화 및 사내 복지(회사 자체의 문화가 좋습니다. 재택 등 활성화) 이유도 같이 말씀부탁드립니다🙏 2) 단점 : 커리어(계속 쌓다보면 일반광고의 방향은 희미해질 수도), 동료(커뮤니케이션이 안맞는 느낌이 강합니다.), 동일 직무 동료의 부재(1인), 균형없는 워라밸 이직 고민중인 회사 1) 장점 : 회사규모(대기업 계열), 커리어(일반광고로서 이후 이직 여지는 넓어짐), 동료 및 커뮤니케이션(같은 일을 처리할 동료가 많음, 일반광고 내 인적 네트워크 보유) 2) 단점 : 회사문화 및 사내복지(다소 보수적)
yong
억대 연봉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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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정말..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기획밥 먹은지 10년 차가 되었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까지의 저는 선택의 기로에서 항상 도전적으로 결정을 했던 것 같네요. 최종적으로 회사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안정적이고 무난한 회사, 사업 아이템이나 사업주가 가지고 있는 패러다임이 흥미로운 초기 스타트업. 이 중에서 항상 후자를 선택해 왔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이다보니 항상 위기의 순간이 빠르게 자주 찾아오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몸 담았던 회사들은 좋은 팀원들과 좋은 아이템에도 불구하고 항상 경영악화로 퇴직하게 되는 슬픈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어요. 최근에도 정말 좋은 사업 아이템, 정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팀 구성원들 이였는데 시장에 찬 바람이 불면서 상황이 안좋아져 안타깝게도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어요. 물론 시장이 어려운 것은 핑계고, 제가 많이 부족했던 건 아닐까 돌아보는 요즘이네요. 매번 비슷한 상황들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다보니 면접을 가면 근속기간과 퇴사 사유에 대해서 말하는데 10분 가까이 소요되더라구요. 면접 까지 가면 다행이다 싶기도 한 것이, 이력서를 오픈하면 다양한 도메인에서 길게는 1년 반 까지 일하고 퇴사를 한 것으로 보이니.. '이 사람은 끈기가 부족한 것 같다', '하나를 진득하게 못하네?' 충분히 이런 시선으로들 보실 수 있겠다 싶어요. 경력으로 보면, 게임 기획 / 핀테크 서비스 기획 / O2O 사업 및 서비스 기획 / 신사업 기획 / 블록체인 사업 및 서비스 기획 / PO / PM... 너무 끔찍한 혼종이 된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상황마다 회사에서 필요한 것이라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쏟아서 해왔더니 제너럴리스트 라고 하는 혼종이 되었네요. 요즘 제 서류합격률이 5%나 될까요? 작년에는 6개월 간 강제 백수가 되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다시 또 퇴사 한지 3달 째가 되어가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정신 수양(?)의 목적으로 AI로 노래 만들어서 유튜브도 해보고 OTT 에 재미 있다는 건 다 보고 해도 계속 불안해서 집중이 안되네요. 다들 이런 시기에 어떻게 버티시는지.. 어떻게 이겨 나갈 수 있는지.. 조언이나 지나가는 말, 욕이든 뭐든 부탁드릴게요.
jeric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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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고지 이직 시 처우감소
안녕하세요. 현재 자녀 2명(4살, 2살)이 있고, 맞벌이입니다 양가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태이며, 배우자 직장으로 현재 거주지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지방직) 지금 광역시에서 살고있고, 직장은 타 광역시로 하루 왕복 기준 120km, 약 3시간(평균으로 빠르면 2시간 30분 늦으면 4시간) 현재 직장은 석유화학기업 매출 5~10조 사이 계약 7,000 원천 8,500~9,000입니다. 거주지에 워낙 대기업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고려하고있는곳이 물류 외국계(매출액 현재대비 약 1/70) 계약 5,500 원천 6,000~6,500 출퇴근 왕복 4-50분 정년 보장 입니다.. 마음은 당연 연고지 근무인데 급여차이를 극복하기가 너무 고민스럽습니다.. 선배님들의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길잃은인생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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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이직시 연봉 조정
검색해보니 대기업 이직시에는 연봉테이블에 맞추어, 연차로 협상을 한다고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직전 직장 계약연봉이 연봉테이블보다 높을 때에는 이를 고려해주시기오 하나도,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연봉테이블을 따라 연봉 다운을 감수해야 하는건가요? 경험이 없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멍거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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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vs해외영업
현재 이제 막 해외영업 2년을 채워가고 있는 사원이고, 최근 경영기획팀의 스카웃 제안이 왔습니다. 사내에서는 파워가 있는 팀이고, 인사팀에서는 나중에 무슨 직무를 하든 경영기획이나 손익업무를 보면서 회사 돌아가는 전체를 볼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도움이 될 거라고 합니다. 다만 제가 데이터를 다뤄본 경험도 없고, 부끄럽지만 숫자 감각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팀도 업무강도 높기로 유명한 팀입니다. 한편으론 해외영업도 흥미로워서 계속 하고싶고, 한편으론 그 업무를 도전해보면 역량이 상승할 기회가 아닐까 싶기도 해서 너무 고민이 됩니다. 회사생활 오래 해보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역량을 키우기에 기획업무를 해보는게 나을까요?
숲윤슬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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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가고 싶은 회사 과제 중인데
서류 합격에 기쁨도 잠시 과제를 받았는데 난이도가 상당하네요.. 그동안 해왔던 직무랑 큰틀에서 결은 같지만 다른 분야가 섞여잇어서 너무 머리가 터질거같아요… 혼자 힘으로 해내야하고… 어차피 물어볼 사람도 없지만.. 정말 원하는 회사인데.. 여기서 떨어지면 또 기회는 없을거같다는 압박감이 너무 심해요. 3년 전 지독한 정치질에 번아웃와서 퇴사한 전 직장에 남아있는 설움을 깰수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압박이 목을 죄여옵니다. 결과가 나온 것도 아닌데 미리 겁먹어서 떨어질것 같다는 공포가 엄습해온다 해야하나.. 이틀 뒤 제출인데 어찌어찌 2/3정도는 했지만 자신이 없네요…ㅠㅠ
일론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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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결과 바뀌는
불합격 했지만 바뀌는 경우도 있을까?
그냥그냥dl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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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취업했는데 퇴사하고싶어요
중견기업에서 전략, IR, 공시 담당하고있는 이제 수습마친 초년생입니다 전략팀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IR공시부서와 팀이 합쳐지고, 그쪽 실무자들이 다 퇴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전략에 IR, 공시업무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초년생이긴 하지만 대학교 졸업 전에 재무나 금융쪽 활동 많이 해봤어서 업무 건별로 보면 어렵게 느끼지는 않습니다 근데 혼자 그걸 다 하려니 시간도 품도 너무 많이 듭니다. 거기에 막내직원이라고 콜 업무 다 저한테 넘어와서, 주가 빠지는날엔 하루종일 전화로 욕먹는게 일상이 되어 정신병 걸릴거같습니다 투자자들한테 한참 시달리고 실적자료 만들고 공시문안 만들고 배포자료 만들고 이사회준비까지 하루종일 일에 치였는데 오늘 월급날이라고 200좀 넘게 들어왔네요. 과거 상승률 보니 앞으로도 크게 오를거같진 않고요 근로계약서 서명한 제 잘못이지만.. 이돈 받으면서 이 일 하자고 PT면접에 케이스면접에 영어인터뷰까지 그 난리를 쳤나 현타가 옵니다. 회사에서 일하는거보다 파트타임, 아르바이트하는 사람 늘어난다는 뉴스 볼때마다 남일같았는데 제 얘기였나 싶어요. 진지하게 차라리 퇴사하고 아르바이트 하는게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더 나을거같습니다 다들 이렇게 시작하는건가요? 오늘따라 유달리 더 힘빠지네요
시총정상화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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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채용 전형 얼마나 소요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서류부터 면접, 최종까지 두 달 이상 걸릴까요?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빨간시계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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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4살... 직무 전환해도 될지 고민입니다
현재 2년차 MD 연봉 4천입니다. MD 일을 하며 업계 실무를 해보니 MD 업무보다는 진짜 관심있는건 상품기획(BM) 쪽이더라구요. 그런데 MD업무가 아예 재미가 없는편은 또 아니라서요. 지금은 대행사에 근무중이라 BM으로 전환을 하려면 타사 신입으로 지원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지금의 연봉도 다운될것같은데 여러분같으면 직무 전환에 도전하실지 지금의 MD커리어를 쌓아서 연봉을 계속 높여나가실지.... 아니면 브랜드사 MD로 이직하고 BM으로 부서이동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여러모로 고민이 많아집니다 ㅠ
신입사원G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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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 경영난으로 실질적으로 연봉이 깍여 나가고 있습니다.
사실상 한달에 적게는 40만원 ~ 많게는 80만원씩 급여가 깍여 나가고 있습니다. 1. 퇴사를 하고 이직을 준비를 하는 것이 이득일까요? 원징에.. 깍인 월급이 찍혀서.. 시간이 지날수록 손해를 보는 입장이 됩니다. 2. 그래도 존버하면서 이직하는 게 나을까요? 현재 임금 삭감된 지 3개월차입니다.
흰별이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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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시 포트폴리오 제출
경력 이직시 수행업적 포트폴리오 제출을 요청하는 경우 보통 어떤식으로 제출하시나요? 브랜드 전략 직군 준비중인데 어느정도 뎁스로 내용을 구성해야할지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구마백개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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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합격 시그널??
안녕하세요. 얼마 전 3차 임원면접을 마쳤는데 잘 본 것 같은데 합격 시그널일까요? -임팩트 있던 경력을 말하니 그 회사에서 이직한다했을 때 붙잡지 않았냐 함 - 맞아서 맞다함 -면접관님과 아이컨택/티키타카/호응 매우 잘 됨. 준비한거 다 말해서 후련한 느낌. -mbti 물어보심...! -입사하게되면 하던거 그대로 하시면 될 것 같다.함 -면접 이후 안내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인사팀 안내를 따르라고 하심 -마지막 인사 시 면접관이 면접 즐거웠다함 기대걸어봐도 될까요... 꼭 합격하고싶어요
회사원은회사를가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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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폴에 안넣은 IT중견상장사 1년, 네이밍 현회사경력 의미 있을까요?
혹시 제 경력이 6년정도 되는데.. 이직한시 3~4개월 정도입니다 근데 너무 방치하고 오래 다닐 회사가 아닌것 같아서 빠르게 이직하려고합니다... 포폴에 안넣은 IT 1년 경력과 네이밍있는 현회사 경력 그냥 지울까요..ㅠㅠ 이력서가 너무 지저분해요🥹🥹🥹🥹 근데 또 중견상장회사라 냅둬야하나싶고.. 1. 첫회사 3개월 수습인턴 + 7개월 후 폐업 2. 캐릭터 스타트업 1년 11개월 3. IT 총판 중견 상장 회사 1년... 4.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 회사 2년 5. 현회사.. 3개월 ㅠ인데 대겹이랑 콜라보해서 포폴쓸게 조금 있긴합니다만..ㅜㅜ너무 경력이 짧아요 살짝의 따돌림+방치 등의 이유로 오래 다닐수 없다는 판단에 이직하려고합니다
ooyyeiiq
금 따봉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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