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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조직 분위기
조직 분위기 보수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는데 아직도 그렇겠죠?
@한국오라클(유)
평화주의자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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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 준비하다가 포기...
처음에는 전직장에서 물류관리사 취득하면 '넌진짜인정이다'라는 꼰대사수말 듣고 시작한게 보세사 원산지관리사 관세사 제외한 자격증 대부분을 취득하게됬습니다. 하다보니 도장깨기하듯 재밌고,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1.전문직, 사짜라는 명예, 이분야최고자격증임과 동시에 법률로서 업역이 보호받는 자격증이라는 점 2.당시 자기개발과 스펙업에 미쳐있던 나의 모습 3.직장의 고용불안정과 평생직업에 대한 갈망 등등은 관세사수험생활을 하기에 좋은 동기였습니다. 그런데 직장을 그만둘수없는 현실에서 도저히 안될것같더라고요. 1차시험을 붙었다한들, 모든 전문직2차시험이 그렇듯 전업아니고서야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1~99류까지 다외워야하는 관세율표과목은 책열자마자 멘붕...완전 암기능력시험에 가까운...)현재 1차공부도, 퇴근후 사회생활을 다 재끼고있고(사람 못만나서외로움을 많이타는 성격은 아님) 긴호흡을가져가야하는 시험에서 나이가 많다는 점 등등의 제 현실이 힘들다는점에 다른길 찾기로 결론내렸습니다. 30대중반 남자입니다. 미래에대한고민을 이전보다 더 깊게하게되는 시기인것같아요. 결혼, 빚 등등... 막연히 전문직합격하면 되겠지라는 생각만으로 공부하면서 현실을 뒷전으로 둔게 조금 아쉽습니다. 주변결혼소식도 많이 들려오고, 부모님 나이도 들어가는걸보니 안될것 같아요. 만만히 생각했던 기회비용들이 나이가들수록 점점 커지는것같네요. 그런데 해온게 물류/무역쪽이고 전공이 무역이다보니 매몰원가에 빠진것같기도합니다. 정치와 나라에 관심은 없지만 저도 그렇고 농담따먹기하던 친구들과 이런주제가 튀어나오는게 정말 현생이다싶고여.. 아무튼 관세사를 비롯한 자격증/공시 등 수험생활을 하고계시는 직장인분들 계시면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저는 주변에 공부하는친구도 없어서 이런말을 할 곳도 없어서 여기 써봐요.
사블랑고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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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서류 결과
보통 경력 이직은 서류 검토부터 면접 - 결과까지 오래 걸리는 편일까요? 지원한지 3일부터 최대 2주가 다 되어가는 4-5개의 서류가 한 개도 결과가 나오지 않네요... 뭐라도 하나 합/불 결과라도 나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전체 서류가 전부 결과가 나오질 않으니 괜히 불안감만 커집니다 ㅠㅠ 커뮤니티를 보니 지원자 숫자가 적어 어느정도 인입이 되면 한 번에 면접을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너무 경우가 다양한데 서류 접수부터 채용까지 기간을 기준으로 통상적인 경력 이직의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는지 선배님들께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3년차 이직 준비중이에요
wvocpqgd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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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 협의 시 재제안까지 며칠 걸릴까요?
안녕하세요 두 곳에서 합격,오퍼레터를 받았고 그 중 더 가고 싶은 한 곳이 처우가 아쉬워서 제가 희망하는 연봉과 이유 등 조심스레 길게 써서 회신드렸는데 2일내내 읽었는데 답이 없네요. 선배님들은 다들 이직 시 처우 협의 과정에서 재협상 회신 며칠 정도 걸리셨나요? 열심히 준비한 곳인데 혹시나 사라질까 괜히 욕심부렸나 하고 걱정이 되네요. 이직 과정 내내 어느 하나 쉬운 게 없네요.
weeiedf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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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임원면접때 긴장안하는 태도
안녕하세요 어제 신입으로 지원한 중견기업에서 임원면접을 봤습니다. 어제 면접당일날, '긴장을 잘 안하시나봐요'라는 피드백, 면접 이후 면접관님들 쉬는시간이실때 제가 엘리베이터에서 면접관님을 만났는데 그때도 '긴장 되게 안하시는 것 같다'고 총 두 번 정도 피드백 들었는데, 나쁜 피드백은 아니죠..? 이런 피드백을 첨들어봐서요ㅠㅠ.. *제가 발표도 많이하고 면접도 많이봐서 원래 현장에서는 긴장 잘 안하는 스타일입니다(전에 긴장 다해서) (업데이트) 그저 불안한 신입 취준생의 작고 소중한 불안공유글 이었는데.. 많은 선배님들께서 조언과 격언주셔서 감동입니다.. 아직 해당 면접은 결과가 안나왔지만, 제 태도도 돌아보고, 앞으로 면접 또 잡히면 더 잘해보겠습니다! (합격하면 업뎃할게요 히히) (업데이트) 저 여기 합격해서 인턴십하고 있습니다ㅎㅎ 열심히해서 최종합격 달려볼게요!!!
메리빈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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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공백기 취업준비 무기력, 우울증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저는 공백기가 1년이 되었어요 :) 다른분들은 무기력, 불안감, 우울증을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이전 경력은 6-7년 정도 있습니다. 오래다니던 직장을 작년에 퇴사하고 리프레쉬 시간도 갖고 올해부터 취업준비를 했어요! 다니면서 이직하는게 젤 좋은 방법이지만 이미 너무 많은 업무량과 배신당한 상황 등 번아웃이 온상태라서 퇴사를 먼저 결정했었습니다. 주니어 경력이 아니다보니 이직 준비 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이 1) 오래다닐 수 있는 회사 2) 전직장보다 좋은 곳을 가자 라는 희망사항과 욕심이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더욱 신중해졌고..... 완벽하게 맞는 회사는 없지만, 적어도 오래다니고 싶은 회사를 가고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공백기 1년 동안 취업문을 두드리며 취업을 아예 못했던 건 아니구요! 1년동안 3번의 회사를 경험하였어요. 누가 보면 한심해 보일 수 있지만, 회사 들어가서 아니라고 생각되면 빨리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연초에는 당연히 더 좋은 곳을 들어갈 수 있을거라는 자만심도 있었던 것 같구요 ㅎㅎ 그러다 벌써 이력서 상 공백기가 1년이 되었더라구요! 과거에 대한 후회는 해도 달라지는게 없고 그 당시 내가 했던 결정은 충동적인게 아닌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최선의 선택이였는데도 불구하고 기억이 미화되어 과거의 선택에 후회를 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일단 아닌 것 같은 회사라도 다니면서 준비하는게 맞았는데....내가 너무 의지력도 부족하고 인내력도 부족한건 아닐까? 라며 자책이 되기도 하고, 왜 자꾸 하려는것마다 다 잘안되고 왜 안좋은 상황들만 자꾸 오는걸까?라며 세상을 원망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좋은 회사는 누구나 가고싶고, 저보다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이 많은데 자꾸 어린아이처럼 억울하기만하고 바라는 것 같아요. 커뮤니티에 공백기 3개월 이상인 지원자는 서류에서부터 거른다는 말을 보고 '나 이제 어떻게 하지? 어디서부터 꼬인걸까? 할 수 있을까?' 자꾸 우울의 늪에 빠지더라구요. 우울증 증상같아서 이럴때일수록 운동을 하거나, 일단 노트북 들고 카페에 가려고 노력하는데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행벅하자제발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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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4살 3년차 이직, 직무 산업 변경시, 많이 어려울까요?
안녕하십니까. 아까 길 글게 썼다가, 그냥 간편한게 좋을거 같아서 다시 씁니다. 우선 저는 석유화학 중소기업 베트남 해외파견 3년차 -해외사업부 맡은 업무는 기획, 품질, 생관, 인사, 회계, 감사, 인증, 고객처 응대, 현지 외주처 탐색 및 관리... 이정도입니다. 석유화학 슬슬 끝물이고, 현재 직종이 제 적성이랑 엄청 안맞는데, 다른 분야로 전환이나 이직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3년차 중고신입이라도 해 봐야 할까요? (기획, 컨설팅, 해외영업... 이 방향으로 진행하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다빙바다붐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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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팀 ga 커리어 물경력 가능성
안녕하세요 현재 crm 경력은 있지만(약 1년 반) 조직문화 직무에 도전해보고 싶은 사회초년생입니다. 공고를 뒤지던 중 같은 회사에서 crm 인턴과 피플팀 ga 인턴이 둘 다 올라와 있어서 어떤 직무에 지원해볼까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crm은 경력은 짧지만 있기도 해서 메리트가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조직문화 직무에 비해서는 흥미나 관심이 조금 떨어집니다. 반면 조직문화, ga쪽은 경험은 없지만 관심도 생기고 있고 왠지 모르게 자신이 있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공고 내용 상으로는 총무 보조(?) 느낌이 80%, 조직 문화 관련이 20% 정도로 쓰여있어서 사무실, 비품 관리 같은 업무만 하게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둘 다 붙고 고민하면 좋지만 같은 회사의 공고이다 보니 어떤거에 지원할지 우선 고민부터 되네요.. 선배님이시라면 경험이 있는 직무vs도전해보고 싶은 직무 중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나요?
마께링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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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전환은 아니고 산업군 전환 하고 싶은데...
마케터를 처음 시작한 회사에서 4년 정도 일 했고, 경력을 더 쌓던지 하고 싶은 일을 하던지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이직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커머스에서 처음 커리어 시작한건데 또 이커머스로 이직해서 경력을 쌓을지, 제가 너무 좋아하고 관심이 큰 웹툰 등 콘텐츠 산업으로 옮길지 너무 고민 입니다... 경력 쌓은 회사가 하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찌 보면 물경력이었을지도 모르는데... 현실적으로 봤을 때 아직 익숙한 산업군에서 경력을 더 쌓는게 맞겠죠..? ㅜ
밍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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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생활 4개월 째.. 답답하네요..
글이 좀 길지만,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쭈고자 합니다. 올해 29살 백수 생활 4개월 째입니다. 군대 전역 후 대학교 2학년 때 창업해서 투자도 받고 매출도 나오면서 나름 자부심처럼 느낀 6년 정도 운영했던 회사를 이런 저런 좋지 않은 사정으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생활, 술 자리, 여행, 쇼핑 등등 다 참아가면서 나름 쉼 없이 달려왔다고,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고, 이 참에 아무것도 안하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쉬어보자고 생각하면서 지난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그동안의 생활이 몸에 배였는지 쉬는게 썩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뭐 여행을 간다거나 시간을 크게 의미있게 보낸 것 같지도 않습니다. 일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것 자체로 불안한 마음이 가득 찼고 이후에 대한 걱정만 쌓여갔습니다. 창업한다고 남들 같은 취업 준비는 하나도 안되어 있고.. 이력서를 평가하기만 했지 내 이력서를 막상 만들어 보려니 자격증도 하나 없고 적을 수 있는게 창업 경험 하나 뿐에 막막한 마음만 가득입니다.. 주변에서는 아직 젊은 나이에 뭐 그리 걱정이 많냐, 창업이든 취업이든 하고 싶은 거 더 해봐라, 4개월이라는 시간에 너무 압박을 느끼지 말아라, 더 쉬어라 등등 위로의 말들을 많이 해주시지만, 그래도 불편하고 불안한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창업해서 이것저것 다 건드리며 겉핥기만 했던터라 특별한 스페셜리티가 있었던 것도 아니였기에 더 막막한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이런 막막한 기분이 들 때 선배님들께서는 어디서, 어떻게 동기부여나 영감을 받아서 다시 움직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롯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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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시 연차 소진 vs 연차 수당
- 11월 25일 새로운 회사로 입사 - 연차는 25개 남음 퇴직금이나 연차 수당 계산하면 사용하는 게 나을 거 같은데, 알아보니 이중 취업돼서 세금이 과세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 경우 연차 소진이 유리한가요? 아님 연차 수당이 유리한가요?
illiliij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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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갖고 싶습니다
대학 졸업 후 조금 쉬다가 일반영업직무로 1년 조금 넘게 근무했습니다. 영업 업무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성과 압박 자체는 견딜만 했지만 연봉에 비해 과도한 업무와 신입에게 목표 이상의 성과 달성을 기대하며 성과급 또한 없었고, 정서적으로 힘든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저를 위해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퇴사 후에는 IT쪽 공부가 해보고싶더군요. 부트캠프를 신청해서 한 1년동안 꽤 열심히 했고, 성과도 있었습니다. 재미가 있어서 직무를 변경하자니 포트폴리오도 부족하고 실력도 출중하지않아, 더 시간을 쏟기엔 나이를 무시할 수는 없더군요. 그렇게 다시 영업 직무로 이곳저곳 이력서를 넣고있지만 부트캠프를 수강했던 이력은 공백기동안 무얼 했다라는 경험으로 쳐주질 않더군요. 그렇게 생긴 거의 2년이라는 공백을 풀기가 녹록치가 않네요. “나는 무엇을 하고싶은가”에 대한 답도 찾지 못하고, 그냥 숨쉬니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끝없는 좌절감과 우울감에 빠진 것 같습니다. 제가 제 손으로 커리어를 망친 것 같아 자기 자신만 깎아내리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을 땐 이만큼 한심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너무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해봅니다.
라우타로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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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확정후 안가는 경우도 많나요?
최종면접보고 제시조건이 안맞아서 안가는경우도 많나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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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이면 직무 전환하기에 늦은 나이일까요?
영업기획 만 1년 HRD 만 3년 30대초반 남성 HR이 평생 길인줄 알았으나 어쩌다보니 다른 직무로 스카웃 제의를 받았습니다 리서치 관련 PM 이 메인이고 교육업무가 서브인 곳이요 연봉도 많이 오르고 hrder로서 언제까지 이 길을 갈 수 있을지 고민하던찰나에 좋은 제안이라 생각해서 수락했는데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hr 스트레스도 많았고요) 막상 새로운 분야로 가려니 걱정도 되네요 직무 전환 해보신분들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우수한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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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추천서 부탁하기
20년 이상 회사생활을 하신 리더분들의 견해를 여쭙습니다. 미국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상사(회사임원)에게 추천서를 요청하고싶은데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걱정입니다. 임원분 바로 아래에서 기획업무를 하고있고, 친밀한 관계로 일하고있어요. 작년부터 제게 오는 좋은 기회들(전배, 해외근무 등등)을 반려....ㅎ... 하셨지만 그만큼 팀에 제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존경할 점이 많은 분이십니다. 개인적로 석사에 대한 꿈을 오래 꾸고있었고 그 시기를 내년도로 잡고 개인적으로 준비중입니다. 임원분께 추천서를 받는다면 메리트가 클듯해서 한번 여쭤볼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이실까요...? 자기개발의 기회이니 흔쾌히 써주신다고 하실까요..? 아니면 휴직하고 대학원 가겠다는 마당에 추천서까지 써달라고하면... 싫어하실까요...? (써주신다고만 하시면 추천서 초안은 제가 써서 공유드릴예정입니다.)
두도시이야기
억대 연봉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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