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후 재이직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최근 희망퇴직 신청해 퇴사하고, 바로 다른회사로 이직한 30 대 후반 가장입니다.
아이도있고, 공백기간이 길어지는게 걱정되서 3 주만에 산업군이 다른 곳으로 급히 이직했습니다. 새회사는 동료들도 착하고 일도 복잡하지 않아서 스트레스 없이 그냥저냥 당장은 편하게 다니기 괜찮은데, 다녔던 회사의 산업군이 모두 다 달라서 걔속 경력이 꼬이는 것 같은 불안감이 들더군요. (직무는 다 같은 카테고리)
또, 막상 들어와보니 오래다니기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더러 있습니다. (적은 복지, 연봉인상률, 업계 사이즈 등) 5 년안에는 어느 업계를 가던 팀장을 달고싶은 욕심도있고, 돈도 많이 벌고싶습니다 ㅎ
아래는 고민 질문입니다..
1) 현재 이직한지 두달 조금 안된 상황인데, 현실적으로 바로 재이직 도전해보는게 더 악수일까요? 이번이 만 10년, 4 번째 회사라 또 이직하면 이젠 나이도있고, 경력에 악영향줄까 우려스럽네요.
2) 도전한다면 재직상태로 시도해보려는데, 현 직장경력을 빼고 이력서 작성하면 허위기재로 불이익 받는 경우도 있을까요? 빼기도 애매, 적기도 애매..
3) 현직 상태를 기입하게되면, 전직장 퇴사사유+재이직 사유의 질문공세를 피하기 쉽지않을 것 같습니다. 헤드헌터나, 채용회사에 전 직장 퇴사사유인 희망퇴직을 솔직하게 밝히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최대한 숨기는게 나을까요? 어디까지 솔직해야할지..
4) 마지막으로 나이와 커리어 성장에 대한 조급함을 떨쳐내고 대-충 다니고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미들급 경력직 회사생활에 조언이나 팁이 있을까요?
현재는 팀원으로 근무중인데, 나이가들면 팀원 이직도 쉽지 않을 것 같은 막연한 블안감도 있습니디. 가장인데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고, 가족들 걱정할까 혼자 고민하다 익명성을 빌려 몇자 끄적여봅니다. 따끔한 조언도 좋으니 많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