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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직장 선택기준과 상황별 대처
안녕하세요 경력 10+년차에 안정적인 직장을 떠나 적극적으로 구직중인 1인(30후반)입니다. 추석이후 거의 사람인, 잡코리아 등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직군에 대해서는 경험상 이력서를 제출했고 운이 좋게 많은 곳에서 면접기회도 주셨습니다. 이제는 거의 선택할 시간이 다가와서 고민중입니다. 1. 현재 커리어(화력발전업)를 살리면 가서 좀 편하게 안정적으로 대우를 받으면서 지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2. 2차전지 쪽 제조업에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면 나중에 100세 인생에 도움이 될까 싶긴 하면서 업종 변경이 고민이 됩니다. 내일 모레 최종면접이네요. 3. 현재 커리어 중 상위랭크에 해당하는 곳에 면접을 진행중인데 아마 합격이 내정되어 1번에서 조만간 오퍼가 올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면접이후 일정은 최소 2주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추가로 면접을 이어갈 수 있는 곳이 2곳정도 더 남은거 같긴하네요. 참고로 경력은 모두 대부분 풀로 인정해줄 것 같고, 급여도 비슷한 수준이 될거 같습니다. 근무위치 강도는 워낙 워커홀릭이라 상관없고 가족이랑도 어느정도 합의를 본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1. 동종업계 중 급여, 복지가 좋은 회사를 택할 것인지, 2. 약간의 급여 하락이 있으나 성장성이 있는 곳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잇습니다. 4. 전부다 붙고 나서 그때 결정해도 되긴 하지만 진행 과정중에 끝까지 한번 다 면접을 진행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는데 이럴땐 최종 오퍼가 올때 어떻게 양해를 구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욕심일까요?
완전히새로웅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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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열람 후 연락 얼마만에 오세요?
열람하고 안오니까..조급해지고 시간만 흐르고 답답하네요ㅠㅠ 제 이력서에 뭔가 문제가 있겠죠..
ooyyeiiq
금 따봉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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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면접인데, 연차를 못쓰는 상황..(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직하여 현회사 업무 3개월차 입니다. 이직하여보니 윗 상사의 폭언과 욕설이 난무하는 험악한 분위기에 타 회사로의 이직을 결심하여 내일 오후, 2차 면접(대표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득이하게도 11월이 회사의 가장 바쁜 시기와 겹쳐 연차나 반차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외근도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내일 당장 면접을 앞두고 있고, 그것도 대표이사 및 임원 면접인데 이렇게 기회를 놓칠 수가 없습니다.. 당일 거짓말을 하려니 차마, 마음에 내키지 않네요.. 도움 및 조언을 요청 드리고자 합니다. 도와주세요..
jurnall
은 따봉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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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네요.
안녕하세요. 5년차 된 웹개발자입니다. 여태 SI(LMS>보험잠깐 > 공공)쪽만 하다가 이번에 퇴사하고 서비스 회사로 이직할려고 하는데 힘드네요,,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어떤 방향성을 잡아야할지,, 막막합니다,, 혹시 SI에서 서비스쪽으로 넘어가신 분이 계신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답해서 여기에 적네요. 늦은 시간이지만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서울괴발자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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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입사 가능일이 크리티컬할까요?
7월 말 퇴사 후 취준 활동 중인 15년차입니다. 연차가 연차다보니 정말 이직이 쉽지않다는 게 (알고있었지만) 느껴지네요. 아는 분 소개로 스타트업 같은 곳 최종 면접을 보고 2주가 지나가는데 언제 입사 가능하냐고 해서 합격일로 부터 4주내외라고 답변했고 저는 대부분 서류에도 그렇게 썼는데 최근 헤드헌터 통해서 지원하는데 헤드헌터가 2주로 쓰라고 하더라구요. 맞는 곳+회사에서도 지원자가 마음에 든다면 합의 가능한 부분일 것 같은데 경력직입사시 입사가능일자가 크리티컬한 요소일까요? 올해 안에는 어디 다니고 있을 줄 알았는데 긍정마인드 유지가 쉽지않네요 🥲
뉴룽지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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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가야할까요??
농협을 5년다니다가, 일이 안맞다는판단을하고 나왔습니다 과장에게 욕을 너무 먹기도하고, 버티다가 우울증 약도 복용하고, 수면제도 복용을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나오긴했는데... 오퍼가 중소기업에서만 오고, 서류가 잘안되서 직장다닐때, 데이터분석,ai공부를 더해보고싶어서 한양대(모교) 컴공을 야간대학원으로 다녔었는데요. 시간이 안되서 휴학하고 있었습니다.. 머리는 문과머리라 코딩 아직 잘못하구요... 머리 나쁩니다...ㅜㅜ 길을 제시해달라는건 아니고, 친한동생이면 어떻게 하는거 나을지 이야기좀 부탁드립니다
칼리12
은 따봉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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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조언구합니다!
35살 남자입니다. 농협 다니다가 나오게 되었고 요새 신입서류를 쓰고있는데 중소밖에 통과가 안되더라구요.... 농협에서는 주로 대출영업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알아보는 직무는 해외영업이구요 ㅜㅜ 이럴때는 중소가서 경력을 쌓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음시즌까지 준비를할까요?! 정량스펙은 서성한 사과대/3.9/945/IH/일본어AL/재외공관인턴6개월/농협5년 입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참...어렵네요
칼리12
은 따봉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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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문제로 선배님들의 고견을 묻습니다.
안녕하세요. 중견 과장으로 재직중입니다. 現 회사에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해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을 예로들면, 업무 외 시간에 업무와 관련없는 일로 밤 연락하고 연락이 안될 경우에 다음날 폭언을 일삼거나, 인수인계 받지 못한 예외적인 일로 업무처리가 곤란해 방법을 구할때도 이것도 못하냐며 폭언을 일삼거나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곤 합니다. 또한, 제가 업무로 통화중일때도 갑자기 말을 건네는 경우에 "혹시 제가 통화끝내고 자리로 가면 말씀해주실 수 있으세요?" 라고 양해를 구해도 자리로 가면 상사가 얘기하는데 통화를 한다며 혼냅니다. 이 외 수없이 많지만 몇가지 생각나는 것들을 적었는데, 이런 납득할 수 없는 것들로 점차 지쳐가다보니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만, 마지막으로 이런 상황을 마주했을때 제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과 태도는 무엇일까 혹시라도 제가 실수한 부분은 없을까 다시 돌이켜보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동일한 상황을 겪을 수 있어 이직만이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선배님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오늘의행복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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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결과 연락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여기에 말씀 올립니다 현재 이직 준비중이며 최근 면접 본 회사 중 1차 실무면접 합격 후 저번주 월요일 최종면접 보고왔습니다. 면접 결과를 면접본 주 금요일까지 준다고 하였고, 불합격은 문자로, 합격은 유선으로 전달 준다고 하여 기다리고있는데 지금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인사과에 전화해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보는게 맞을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mjping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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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연봉 협상 노하우 : 과장급 지원자들의 실수
면접자가 된지는 약 7년전 부터입니다. 실무진으로 면접에 들어갈 때는 세세한 경력과 처우까지는 모르고 들어갔는데 본부장급으로 면접에 들어가면서 사전에 제출한 이력서들을 보며 느낀 점이 하나 있어 공유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점심에 면접 대상 이력서 검토하다 (면접 여부 결정을 위한) 생각이 나서 공유합니다. 1. 최종 처우 협의는 합격이 결정 난 이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현재 받는 원천징수 연봉, 계약연봉 정도만 공개하세요. - 면접 보는 회사가 본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어떻게든 온보딩을 위하여 열렬한 구애를 회사쪽에서 시작하는 대화를 걸기 전까지 본인이 바라는 처우에 대해 세세하게 공개하지 않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시] 현재 연봉 : 24년 계약연봉 6,500 / 23년 원천징수 7,200만원 (이직 시 연봉 인상은 내규에 따라 논의 가능) 정도로만 표기 하셔도 충분합니다. *최종적으로 협상의 여지가 많아 보이는 사람일수록, 들어와서 일할 때에도 조율하며 여유로움을 가지고 일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무조껀 회사로부터 ‘필요한 인재’ 라는 판단이 난 이후부터 연봉과 처우에 대한 진지한 협상을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턱대고 더 많이 받고 싶다가 아닌 지혜롭게 본인이 받고 싶은 1) 희망 연봉에 대해 객관적 근거를 제시하고, 이를 근거로 2) 입사하게 된 이후 앞으로의 기여와 노력을 제3자의 입장에서 한번 설득력있도록 생각해 보신 후 일방적 요구가 아닌 ‘대화’ 하세요. 2. 대세가 아닌 곁가지에 목숨걸지 마세요. - 주차비 지원, 복지포인트 등등이 아쉬우시면 그냥 그곳에서 계속 일하시면 어떨까 해요. 이직하며 연봉을 많이 올린다면 참 좋겠지만, 이력서 제출하면서부터 최소 20% 이상 받고 싶다라던가, 본인 복지 포인트가 얼마인지, 법카 한도가 얼마인지, 주차비 등등 지금 회사에서 본인이 받고 있는 자잘한 복지를 다 적어낸 이력서를 보면 면접도 보기도 전에 이미 ‘얼마나 능력이 대단한지 한번 보자?’ 란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듭니다. ***능력을 보여주고, 면접을 보기도 전에 서류에서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의도치 않은 실수가 가장 많은 연차들이 7-12년차 사이의 대리말-과장-차장초의 경력에서 많이 보입니다. ****느긋해 보이고, 연봉에 초연한 것 같이 말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연봉 협상과 포괄 처우 협상에 유리합니다. 저와 다른 생각이 있으신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만, 한 업계에서 그래도 18년 정도 근무해 본 경험 근거한 생각과 의견이니 대충 그렇구나~ 정도로 넘어가주세요.
Liegzoex
억대 연봉
쌍 따봉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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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트업들 분위기 어때요?
지금 30인 정도 되는 스타트업에서 이직 준비 중인데 적어도 100명 정도는 되는 스타트업으로 가고 싶어요 이 정도 규모면 그래도 괜찮나요? 공고 뜬 곳들 잡플래닛에서 후기 좀 찾아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은데.. 저 정도 규모되는 스타트업에 계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여기도 괜찮다 이런 추천도 좋아요
락토핏골드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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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회사에서 MD 및 수입 담당하시는 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사업을 고려하고 있는데 식품 유통사 측면의 의견이 필요해서요. 혹시 마켈컬리, 이마트, 홈플러스 등 식품을 유통하는 기업에 근무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궁금합니다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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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했는데 일이 없습니다.
기획팀인데 지금까지 관리회계와 마케팅 기획으로 5년간 경력 쌓고 업종 바꿔서 대기업 자회사로 이직한지 6개월 됐습니다. 그런데 막상 입사하고 나니 취합업무가 다고 손익은 재무/회계팀에서 하고 팀장이 손익업무 받을 생각도 없다고 하네요. 결국엔 회의 운영하고 피돌이만 하다가 수명업무 떨어졌을 때 보고를 위한 보고 장표 만들기만 하니 뇌에서 발전이 없다고 신호를 보내는 듯 합니다 입사 3개월까지는 장표 만들게 꽤 있어서 바빴는데 그 이후 3개월동안 사실상 출근하면 모니터만 쳐다보다가 집에가는 게 일상입니다. 커리어 생각해서 비연고로 옆그레이드 해서 왔는데.. 여기 계신 분들음 회사에서 일 없을 때 어떻게 보내시는지, 저랑 비슷한 경력러 라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궁금합니다.
스페이스에이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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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전형 채용시 마감
서류 전형이 채용시 마감이였는데 갑자기 문자로 "다음주 언제 공고 마감 예정이니 이때까지 지원서 접수 해주세요" 라고 오면 1순위가 어느정도 내정됐다고 보면 될까요??
고누다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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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vs 이직
과장 정도 연차 입니다만 부끄럽지만 혼자 끙끙 앓다가 글을 적어봅니다 일장 일단이 있으나 고민거리 나열해봅니다 3년간 해외 inquiry를 혼자 관리 하여 전 inqury 미팅 및 수출기회를 만들어나갔습니다. 워낙 내수에 치우쳐져 있는 회사(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0, 국내인지도 최고)이다 보니 현타가 많이 옵니다. 자칫 잘못 했다가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칠것 같기도 하고…. 해서 고민거리를 적어봤습니다. 스테이사유 1. 회사 설립최초 수출기회 창출, 이번 바이어 회장 방문으로 내년 20-30만불 달성 가능성 및 중장기적으로 윈윈 할 내용이 많음 2. 바이어 회장 우리회사 방문 및 바이어 담당직원과 좋은관계 형성 및 우리회사 사업 관심도 너무 높음 3. 바이어와 좋은 관계 형성으로 인해….저에게 다른 개인적인 기회도 주고자 하는 바이어 의지 표현 4. 수평이동 이직 5. 사업부 사람들과는 업무적으로 업무외적으로 잘 지냄 6. 스타트업처럼 수출영업 업무 진행.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가능성 이직사유 1.현재 붐이 되고 있는 산업내 아이템 2.현재 회사 수출경력 전무 하며 시작부터 선적까지 전 프로세스 유관부서에게 설명 및 수출실무 업무에 필요한 업무를 왜 하는지에 대한 소명자료 작성 및 서류작업 다수, 그로 인해 다소 업무 딜레이 3.한번도 해보지않은 수출 업무 및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알려주고 회의를 해도 이미 답은 정해져 있는 태도 (EX. 원가에 부가세 포함, 10개 수출할때와 1000개 수출할때 가격 동일, 우리사업부만 마음이 급함, 정리된게 없다고 하며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만들어가면 그게 아니라고 함) 4.수치화 시키기 힘든 물경력 우려 5.3년 되었으며, 더 오래 있을경우 가고자 하는 이동이 어려울 이직 가능성 6.사업부 인원 부족으로 주52시간 근무중. 야근에 불만이 없으나, 건강 우려가 됨 7. 실행1 보고 자료 작성 9로 업무 8. 기타 제 업무 스콥에 있는 업무중, 해외지점 커뮤니 케이션이 있습니다. 해외지점 한국관리자 위기의식 결여 9. 이직 회사 파트급 세팅기회 엿볼수 있음 3년간 근무하며 회사에서는 관심없는 사업이나 사업부단에는 워낙 높은 관심도 사업이라 저 관심도인 유관부서를 움직이게 바이어 회사 회장을 우리 회사까지 불러오게 하는 초강수를 두며 혼자 하드캐리 해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심란하고 복잡합니다만… 그래도 결정해야 하기에….. 혼자 소모적인 고민만 하다가 적은글이었는데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일장일단이 있고 상황들을 다 세세하게 작성하기는 어려웠으나…. 현 상황을 받아들이는 저의 태도에 반성하고 갑니다 두회사에 피해를 주면 안되기에….빠르고 바른 결정 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바이어 해외 본사와 바이어 담당자의 집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가족동반이구요. 가서 요리는 못하지만 백선생의 필살 레서피로 갈비찜을 해주고 올 예정입다^^
버마짝귀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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