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시중은행 중고신입 이직
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 기획 직무로 근무중인 2년차입니다.
우선 현재 직장은 워라밸, 안정성 면에서 매우 우수하고,
대외적으로 네임밸류도 괜찮은 편이며 곧 만 2년의 경력이 쌓이기는 하나,
10년이 지나도 1장 달성이 어려울 것 같은 급여 수준,
이직에 도움될 정도로 유의미한 경력이 쌓이지 않는 업무 수준
등으로 인해 신입 지원을 지속적으로 고려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가능하다면 자본시장과 보다 밀접한 업무를 하고 싶다는 열망이 강합니다.
이러한 연유에서 현 직장에 입사하기 전부터 최근까지, 유수의 증권사, 보험사, 캐피탈 등에서 신입으로 면접을 보았고,
다수의 회사에서 최종면접까지는 갈 수 있었지만 최종합격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전에는 지원하지 않았던 시중은행도 고려해야 할지 고민이 큽니다.
(서류/필기 합격률이 높고 휴가는 한정되어 있기에, 합격 후 고민하라는 식의 의견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와 유사한 취준생, 주니어 집단 내에서는 그래도 대기업 사무직 선호도가 높다고 생각하나,
개인의 선호와 실속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선배님들께서는 이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