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답답하여, 이직하려고 이직처를 찾고 있습니다. 비포괄임금제를 시행하는 회사를 찾기가 쉽지 않아서 힘드네요 ㅠ 회사에 야근은 불가피한 존재라서 공짜 노동해주긴 싫고, 그렇다고 현재 원징으로 맞춰 줄 회사 찾긴....없네요.
비포괄임금제 하는 기업 찾기 어렵네요 ㅠ
09월 09일 | 조회수 340
너
너는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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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외
09월 10일
아무리 연봉을 쪼개기해서 포괄연봉으로 책정되었다고 해서 원징연봉이 기본연봉이 될 수는 없습니다. 원징연봉을 기본급으로 하고 거기에서 OT를 별도로 책정하고 싶으신 것은 욕심인 듯 합니다.
기본급과 OT의 비율은 52시간일 경우 약 37%, 40시간일 경우 약 28%, 22시간일 경우 약 15%입니다. 원징연봉을 기본급으로 하고 추가 OT를 책정하겠다는 것은, 앞선 %의 임금인상을 해달라는 것과 동일합니다.
(추가로 더 상세히 말씀드리면 포괄을 기본으로 하여 OT를 추가하면 통상시급이 가산되어 52시간일 경우 약 51%, 40시간일 경우 약 39%, 22시간일 경우 약 21% 올라갑니다)
기본적으로 포괄연봉의 최초 설계방식은 예상되는 OT를 감안하기 때문입니다. 공짜 야근이라고 판단/생각 하시는 부분은 정해진 시간에 퇴근하는 근로자들과의 상대적 불평등을 느끼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연봉을 쪼개기해서 포괄연봉으로 책정되었다고 해서 원징연봉이 기본연봉이 될 수는 없습니다. 원징연봉을 기본급으로 하고 거기에서 OT를 별도로 책정하고 싶으신 것은 욕심인 듯 합니다.
기본급과 OT의 비율은 52시간일 경우 약 37%, 40시간일 경우 약 28%, 22시간일 경우 약 15%입니다. 원징연봉을 기본급으로 하고 추가 OT를 책정하겠다는 것은, 앞선 %의 임금인상을 해달라는 것과 동일합니다.
(추가로 더 상세히 말씀드리면 포괄을 기본으로 하여 OT를 추가하면 통상시급이 가산되어 52시간일 경우 약 51%, 40시간일 경우 약 39%, 22시간일 경우 약 21% 올라갑니다)
기본적으로 포괄연봉의 최초 설계방식은 예상되는 OT를 감안하기 때문입니다. 공짜 야근이라고 판단/생각 하시는 부분은 정해진 시간에 퇴근하는 근로자들과의 상대적 불평등을 느끼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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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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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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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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