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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질문입니닷
19살 여동생이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려고 해요. 원래는 대학 진학 없이 준비하려 했는데 학사가 있으면 9급부터가 아닌 7급 채용도 도전할 수 있다고 해서 전문대와 4년제 일반 대학에 원서를 썼고 합격을 한 상태에요. 현재 전문대 진학과 4년제 대학 중 어디로 가는게 좋은 선택일지 고민 중인데, 2년만에 졸업하고 소방공무원을 바로 준비하는게 좋을지, 4년제 3학년까지 다니고 휴학해서 공무원 준비를 한 다음 합격한다면 취업계 제출 후 마무리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주위에 소방공무원을 준비했던 분들이 또는 재직자가 없어서 리멤버에 문의하게 되었어요. 도움 주시면 너무 감사할 듯합니다,,,
@소방청
도와주세욥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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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이직] 전략적 이직을 위한 고려 사항
이직은 이제 직장생활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예전에는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그래야 성실한 사람으로 인정 받았다면 이제는 적절한 이직을 통해 경력과 보상의 증가를 꾀하는 것이 슬기로운 직장생활로 인정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슬기로운 이직을 위한 전략을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이직은 언제 고려해야하는가입니다. 이직은 여러분이 준비되고 원하는 시기에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엄연히 수요자와 공급자가 있는 시장이므로 여러분이 원할 때 뿐만 아니라 시장이 원할 때 이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직종에 있는가에 따라 채용의 트렌드가 매우 다른 상황입니다. 어떤 직종이나 산업은 필요한 역량이나 구성원의 특성이 쉽게 바뀌지 않는 반면 빠르게 바뀌고 변화가 잦은 영역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필요로 하는 인력이 급격히 늘어나거나 기존 인력의 교체나 증가가 빠르게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개인의 판단과는 상관없는 이직의 기회가 오기도 하는데 새로운 경력을 얻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잡기위해서는 전략적으로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첫번째로 주기적으로 나를 이직 시장에 내놓고 평가받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대학입학을 위해 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보면서 나의 위치와 발전 방향을 점검했듯이 직장생활도 유사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우선 여러분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세요.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직에 집중한다면 6개월에 한 번 업데이트 할 수 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역량과 경험을 항상 정비하여 언제든지 기회가 왔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업데이트한 이력서가 시장에서 먹히는지 알아보려면, 지원해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주요 취직 포탈 및 구직 사이트, 연관기업 구직공고에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서류심사에 합격했다는 메시지를 받는 다면 여러분의 서류는 해당 직군이나 산업에 경쟁력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뭔가 부족하다는 신호죠. 일단 서류가 통과되어야 면접을 볼 수 있으니 어떤 역량을 추가하고 강조해야 참가티켓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EdwardK
억대 연봉
쌍 따봉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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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회사 이직
대행사를 다녔던 경력으로 인하우스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이라는 업무가 너무 좋았다보니 처음에는 정말 열심히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연봉도 삭감하면서 입사를 했는데 대행사만 다녀서 그런지 인하우스 업무 방식을 따라가기 어렵다고 느껴지고 회사에서 생각하는 마케팅 방향성 및 전반적인 기획 업무를 전혀 따라가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월급을 받으면서 일하는게 죄송할 지경이며 다들 바쁜데 저 혼자만 업무가 없는 날들도 많아지면서 회사에 있는 시간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주눅이 많이 듭니다. 스타트업이라 직원도 많지 않고 사수도 한 분 계시는데 매일매일이 너무 바쁘셔서 질문하기도 죄송스럽고,, 아직 수습기간인데 하루라도 빨리 이직을 하는게 좋을까요?
띠로리이리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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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매직 Axtech R&D 어떤가요..?
이번 하반기 경력직 Axtech쪽으로 뽑던데, 정보가 많이 없네요,, 혹시 분위기나 대우 괜찮은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판교근무도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정보가 없네요ㅜ
@SK매직(주)
릅커듀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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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가 너무 고민됩니다
어느정도 생각 정리가 되어 본문은 지웠습니다..!
푸른감자탕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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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고박작업에 대해 아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고민 글 입니다. 올해 계약기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계약직 인생 또 비슷한 일의 연속입니다만, 올 해 처음 해 본 HRD업무는...글쌔요, 두가지 의미에서 지속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또 다른 부분으로 두고, 또 이직 고민을 하고 있는 저에게 중학교 동창 하나가 자기네 회사는 어떠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뭐 하는 회산고 하니, 항구에서 화물선 내 선적 화물이 바다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고박작업을 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정직한 육체노동이고 벌이도 자기 기준에선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안전이나 지속성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도 자기가 경험한 안에서만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부분이라서 바른 대답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관련하여 식견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까 하여 여쭙게 됩니다. 1.듣기로는 작업일정 고지가 하루전에야 확정된다고 하던데, 용선료나 화물선의 정박일정 등이 분명 꽤 장기적으로 로스터가 짜여 있을텐데, 그게 맞나...싶습니다. 2.작업안전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까요? 3.지금 당장에는 손이 모자라서 걱정이라는데, 이 분야에서 계속 고용이 발생할까요? 4.해상화물관련 직종 경력 몇년을 바탕으로 자격증이나 업종전환 등을 설계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남무남무
쌍 따봉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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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봉 및 현재연봉 작성
안녕하세요. 대기업 만 3년차에 이직준비를 처음해보아서 도움 요청드립니다. 경력직 자소서 작성중인데, 현재연봉에는 원천징수에 찍히는 소득을 적는게 맞을까요? 연봉 협상시 계약연봉 베이스로 한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그리고 희망연봉은 어느정도 업하는게 좋을까요.. 삼성관계사(후자)에서 일한지 거의 3년다되어가고 이번에 지원할회사는 현대자동차입니다..(참고로 경기권 4년제 상경계출신)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kelseyy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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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vs 스킬업
안녕하세요. 다른데보다 여기에 지금 상황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받는게 제일 좋을듯 하여 글 작성해 봅니다. 저는 지금 5년차 패션/acc 브랜드에서 근무한 온라인 md이고, 현재는 직전회사에서 퇴사한지 1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슬프지만 현재 흔히 말하는 물경력으로 (5년 커리어 기간동안 4개의 회사를 거쳐옴.) 이직을 하려하는데 요즘 시기가 그런것도 있을거고 빠른 이직이 다른때와 비해 쉽지 않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게도 두군데 합격 연락이 왔습니다. A기업은 직전 회사 연봉 10% 정도 연봉상승제안 및 재정의 안정성등이 보장되는 큰 기업의 브랜드였지만, 잡플래닛 평점이 너무너무 안좋고, 기업에서 새롭게 리뉴얼 하고 있는 브랜드라 입사하게 되면 일이 정말 많을 예정이며 리더 없이 맨땅에 헤딩 하는 상황이 발생되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있고 또 다른 합격기업 B는 연봉 12% 상승에 여러 조건 (식대 + 복지포인트 등)이 좋고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안정성을 보장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또한 내부 이슈가 있는지, 현재 md는 퇴사하고 없는 상태이고 입사하면 저 한명으로 온라인 세일즈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두 기업중 어디를 가야할까도 고민이 되는 부분이지만, 이제는 이직하면 3년정도는 안전하게 다닐수 있는 회사로 가고싶은데, 두군데 다 면접할때 제가 원하는 분위기와 기업문화는 아니라, 또 그곳에서 커리어를 오래 쌓지 못하고 다른곳으로 이직을 선택하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그래서 아예 두군데 다 포기하고 다른 선택지로 내년 상반기에 이직을 준비하면서, 언어 자격증과, 컴퓨터 자격증 등을 따면서 스킬업하고 2025년 상반기부터 다시 공고 지원해보는건 어떨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민고민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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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5개월차, 점점 현실감이 떨어집니다
30대 중반인데 지난 직장에서 (해외) 버티고 버티다가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퇴사를 하고 아무 계획없이 국내에 돌아왔습니다. 처음 한두달은 건강 회복하면서 조금 쉬어야지 했는데, 요즘 경력직으로 지원할 자리도 마땅치 않고 아무 계획도 없이 이제 백수 5개월이 되어가는데 너무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제일 힘든건 이제는 불안을 넘어서 현실감이 떨어지고 자신감도 계속 줄어든다는 것 같습니다. 삼십대 후반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아무 계획 없이 생퇴사 한게 미친짓이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몸이 죽겠어서 이미 퇴사를 했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ㅜㅜ 어떻게 하면 현실감과 자신감을 잃지않고 이 백수 생활을 최대한 잘 헤쳐나갈수 있을까요? 조언부탁 드립니다.
마린드컨트롤
쌍 따봉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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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중인데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서 근무 중인 대리입니다. 저희 회사는 대표님, 이사님, 과장님, 그리고 저까지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마케팅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 입사할 때, 대표님이 정말 열정적으로 일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대표님이 너무 바쁘셔서 제게 따로 가르침을 주실 여유가 없으셨고, 그 결과 저는 스스로 일을 찾아서 영업, 진행, 정리 등 모든 업무를 도맡아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처음엔 막막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제 커리어와 능력을 쌓는 데 큰 기회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입사 당시 작년 연봉은 3,200만 원이었으나 대표님이 3개월 같이 일하고 연봉협상하자고 월급 세전 230만 원 받으면서 일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개월 만에 3,6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기업의 마케팅을 돕는 컨설팅 서비스입니다. 저희 회사 서비스 판매 한 회 사당 200~400 수준 대표님께서는 제가 월 매출 1,500만 원을 꾸준히 달성하면 월 300만 원 수준으로 올려주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미 3개월 만에 총 3,6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한 점과 회사의 현재 상황을 고려했을 때, 제 연봉은 최소 4,000만 원 정도가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여러분의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 연봉이 얼마 정도로 책정되는 게 합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kkins | (주)마케팅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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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하시는 분들
면접보러갈때 휴가 이유 뭐라고 말하고 가시나요? 금요일 아니면 휴가 이유를 물어보는 회사라 면접 잡힐때마다 스트레스입니다. 팁좀 주십쇼
qdbpqdbp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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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황이라면 여러분들은..?
결혼 x, 퇴사하고 갈곳 정해둠. 연봉은 500정도 줄어드는데 현재 대출 이자갚으면서도 커버 가능 휴일 마지막날마다 업무 부담감으로 불안증세때문에 심장 뛰면서 새벽에 자꾸 잠에서 깹니다.. 이거 말고도 지금까지 업무적으로 고통받으면서 불안장애 판정받고 약 먹으면서 일한적도있었구요. 주변에 이직이나 일거리 안알아보고 퇴사한 사람들 지금 취업안되서 힘들어하는거보고 우선 고민하시전에 바로 일할 수 있게 자리는 만들어놨습니다. 언제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다들 똑같이 산다 버텨라 버텨라 하는 말들 새겨들으면서 버텨봤는데 내 미래의 모습인 선배들 매니저 팀장 임원들을 보면 급여적인부분에서나 워라밸적인 부분에선 만족하겠지만 행복할까? 라는 생각이 자꾸들고 관리자들에 저를 대입해서보면 행복하지않다고 느껴집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게 물경력인 사무업인게 가장 큽니다. 영업이나 전산처럼 개인의 전문성을 키우고 경쟁력을 만들 업무가 아닌데 부담감을 느끼는게 가장 현타가옵니다. 옮기게 된다면 사무직에서 현장직으로 바뀌는거고 거기서 오는 힘듦이 또 있겠지만.. 사람 및 조직문화에 대한 스트레스는 애초에 없었으니 적어도 저를 불안하게하는 업무의 부담감이라는 가장 큰 스트레스는 사라질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고민 후 결정을 할 생각인데 만약 형님 누님들 동생들이 제 입장이라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싶어서 끄적여봅니다.. *부서이동은 타 부서에서 오퍼가 와도 제 의사 없이 일방적인 현업 관리자의 거절때문에 그마저도 쉽지않네요.. 쓰다보니 너무 주저리 정리도 되지 않고 답정너 느낌이지만 시간내서 조언이 가능하시다면 새겨듣겠습니다! 다들 주말 마저 잘보내세요!!
tyson9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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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연봉협상) 후 다시 연봉 제안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직 면접 후 급여와 직책에 대한 고민이 생겨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40살로 건설업종에 장비 납품 12년 경력에서 수소 또는 원전쪽 으로 업종을 바꾸려고 고민하던 중, 헤드헌터에서 같은 회사 같은 업무로 5군데 연락을 받게되어 알아보니, 아는 지인이 근무중이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영업 지원 업무가 주를 이뤄서 5년째 물경력이 되고있어 이직 고려중입니다.) 그래서 중소기업 영업 팀장(과장)으로 근무중에 지인 추천받아서 연관 업체 중소기업에 대표이사와 1대1 면접을 보았습니다. (토요일 낮 12시30분에 사무실로 찾아가 이직 면접) 원전분야 소방 장비 사업을 신사업 확장중으로 약 80억 수주를 한 상태(약 5년간의 일감). 저도 영업업무는 같으나 업종을 바꾸기에 좋다고 판단되어 지인 통해서 대표이사에게 이력서가 보내졌습니다. 이력서 송부 후 이틀 만에 면접이 잡혔고요. -----------------------면 접--------------------------------------------- 사무실 찾아가니 탕비실을 알려주더니 자기도 커피를 블랙으로 타 달라고해서 제 것과 같이 타서 드리며 면접실(대표이사 사무실) 로 갔습니다. 약 10분간 제 이력서를 컴퓨터에서 혼자 다시 보시고는 본격적으로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약 20분간 부모님 하시는 일, 살아온 궤적에 대해 물은 뒤, 업무 연관성 관련 질문을 하시더니, 어느정도 연관성을 파악하시자, 총 5명을 영업팀으로 꾸리려는데 같은 나이 의 팀장이 차장이고, 한명은 같은 나이의 팀원으로 제가 들어가면 같은 나이의 3명이 일을 하게 된다고 설명 받았습니다. (남은 2자리는 대리/사원급으로 사람인 공고중) 저도 내년에 차장진급 케이스인데 팀장이 차장이니 차장은 달아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급여에 대한 부분을 협상하려는데, 급여칸에 원하는 급여를 안 쓰고 '협의 가능'이라고 썼던게 화근이었는지, 계속 연봉을 낮출 사유를 이야기하시면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기도전에 빠르게 기존 연봉하고 동일하게 맞춰주는게 최선이라고 설명하시면서 식대도 알아서해야하니 기존 회사 중식,석식(각 1.2만원)을 연간 계산한 240만원...등 자신이 계산한 금액을 제시하고 그렇게 하자고 하셨습니다. 확정되지 않는 해외 협력사(중국, 6개월or1년) 연수, 어학수당은 이미 연봉에 포함해버림, 앞으로 기회가 많을테니 다시 배운다는 생각으로 업종을 변경해서 시작하자고하시는데, 그 당시에는 제대로 어필을 못했는데, 지금에는 좀 그리고 제가 할 업무에 대한 디테일한 업무분장과 권한 등은 이제 막 팀을 구성하고 있어서 그런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업종과 급격히 커가는 회사에서 일 하려는데, 제가 받은 동등 대우 급여에 대해서 10% 인상을 다시 메일로 어필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어필내용:영어가능(토익700이상), 유관경험, 판매아이템에 대한 거래처 있음 등] 이직 승낙 최종오퍼(입사일, 급여포함)를 내일 또는 내일모레(화) 보내준다고 약조받았는데요. 3가지가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 고민입니다. 첫째, 조건을 수락하고 자기개발하며 회사가 공장도 2곳 더 짓고 인원도 계속 충원하는 가운데지내기 VS 둘째, 조건에 대한 메일로 10%인상 요구(제안)하고 입사하기 VS 셋째, STAY 소개해 준 사람에게 한 번 내용 설명 후 대표이사에게 급여에 대한 조건을 메일로 다시 제안해보신적 있거나 조언해주실 분 계실까요? 면접 후 받은 명함에 메일 주소가 저를 계속 쳐다보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저는운이좋았어요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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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에서 네이버나 카카오
알려진 외국계 대기업에서 10년 가까이 일하다가 네이버(비개발 직군) 계열사 경력직으로 이동(수평이동/연봉 상승 전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40대라 중요한 결정이 될 것 같아서요...
넓은세상과큰그림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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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 너무 힘드네요.
누구나 알법한 회사의 보전직으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탑티어급 대기업은 아니고요… 다른 직군이지만 4년제 졸업 후 해당 직군에서는 대기업 축에 드는 곳에서 2년간의 근무 후 15년, 20년 뒤의 미래가 지금과 하나도 다를 것 없다는 생각에 2년제 대학에 입학 해 보전관련 자격증을 다수 취득하여 새로이 시작 했는데… 교대근무가 너무 힘들어서 어찌해야할지 도통 모르겠여요. 이제 입사한지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자고싶고 몸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지만 잠이 오질 않으니 지치네요.. 규칙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니 주말 또한 온전히 쉬는 듯 하지 않아요. 이 시간까지 잠이 도저히 오질 않습니다… 일요일마다 밤새 뜬눈으로 있는 것이 참 힘들어요. 이쪽 직군에 와서는 제가 노력만 한다면 이룰 수 있는게 많을 것 같아 10년 15년 뒤가 기대되어 설레기도 하지만… 몸이 힘드니 잡 생각이 다 드는 것 같습니다… 주간근무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 생각이 자꾸 드는 것 같아요. 하하.. 잠 못드는 밤 푸념이었습니다..
쿠라차차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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