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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억울해서 잠이 안 오네요 (이직 고민)
경력 연차에 비해 이직 횟수가 좀 있는 편입니다. 물론 면접 때 다 설명할 수 있는 정당한 사유들이고요. ​이번 회사는 정말 맘 잡고 뼈 묻으려고 들어왔는데... 입사 1년 남짓 만에 팀장급의 괴롭힘과 비상식적인 회사 대처로 인해 반강제로 다시 이직 시장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너무 심각해서 내부적으로 싸우고는 있는데, 막상 면접 준비하려니 자괴감이 드네요. ​제 잘못으로 나가는 게 아닌데, 면접관 앞에서는 또 웃으면서 "커리어 발전을 위해 지원했습니다"라고 포장해야 한다는 게... 피해자는 난데 왜 거짓말도 내가 해야 하는지, 오늘따라 너무 짜증 나고 서럽습니다. ​그냥 어디 말할 곳도 없어서 끄적여봅니다..
밍뚱그래
25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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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vs. 영업 -> 커머셜
안녕하세요, F&B 10년 차 브랜드 매니저입니다. 외국계 5년 → 국내사 5년 근무 후, 최근 다시 외국계로 이직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급히 이직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수습 중, 12월 중 종료 예정) 마침 예전에 함께 일했던 영업 이사님께서, 현재 재직 중이신 회사의 영업팀 매니저 포지션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일반 F&B 기업이지만, 회사 자체가 마케팅/브랜딩을 중요하게 여기고 채널 내 브랜드 execution을 담당하는 팀이라, 제가 첫 회사에서 했던 역할과 겹치고, 인더스트리가 유사하여 제안 주신 것으로 보입니다. 조건만 놓고 보면, - 이전에 다녔던 회사들 대비 전체 회사 규모는 다소 작지만, 내년 1월부터 글로벌 본사 차원에서 한국 시장에 대한 상당한 수준의 추가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 - 현재 대비 연봉 및 처우가 일정 상향 가능하다는 점 - 팀원 5명을 피플 매니징할 수 있는 매니저 포지션이라는 점 (총 세일즈 팀 4팀 중 한팀) - 합격 시 커리어 갭 없이 바로 조인할 수 있다는 점 등은 매력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큰 그림으로 보면, 브랜드 마케팅 → 커머셜(세일즈 + 트레이드) 쪽으로 커리어 스콥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게 제 입장에서 너무 optimistic한 해석이 아닌지, 그리고 해당 포지션 특성상(채널 한계 예상) 향후 커리어에서 얼마나 범용성이 있을지에 대해 고민이 됩니다. - 시간이 다소 걸리고, 중간에 커리어 갭이 생기더라도 지금은 브랜드 매니징 포지션에 더 집중해서 이직을 준비하는 것이 맞을지 - 아니면 이번 기회를 통해 커머셜 사이드로 스텝을 넓혀보는 선택도 충분히 의미 있다고 보시는지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이나 선배님들께서 짧게나마 의견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야근중입니다
25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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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로 이직하시는분들 많나요?
제안 2개왔는데 개똥 같은것만 와서 물경력이라 그런가..싶네요
후후후하
25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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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이는 32살입니다. 두개의 회사에 합격했는데 어디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첫번째 회사는 스타트업이고 인원은 20명 정도입니다. 업무는 B2B SaaS PM입니다. 주 업무는 서비스 기획인데, 서비스 기획이 제가 경험은 없지만 해보고 싶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두번째 회사는 글로벌 에이전시이고 규모는 100명 이상으로 큽니다. 업무는 PMO입니다. 기획 업무는 실질적으로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이전부터 제가 해왔던 일이랑 유사합니다. 이제 나이도 있고 결혼도 준비해야되는데, 안정성있고 원래 제가 해왔던 일을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원래 하고싶었던 업무를 해야하는게 맞을지 고민이됩니다. 어떤 회사를 선택하는게 맞는걸까요? 스타트업 PM vs 글로벌 에이전시 PMO
이직하고파ㅏㅏ
25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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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운칠기삼이라는말이 웃겼거든요?
그런데 지금에 이르러 제 삶을 돌아보면 운8기2 정도가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 한 10년정도한 사회생활 자존심 강하고 일욕심도 있어서 어디에서든 일못한다는 소리 듣기 싫었고 오버 퍼포먼스 낸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렇다고 밥먹고 일만했냐한다면 그건 아니지만요. 항상 상위고과를 받을만큼 일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커리어를 보면 일을 잘하느냐보다는 어느 타이밍에 어디에 있었느냐가 훨씬 더 크게 작용한것 같습니다. 첫회사는 금융si 회사였습니다. 첫 프로젝트를 PMO로 시작하면서 개발도 못하고 인생망했다고 생각했었죠. 그러다가 우연히 지주TF에 발탁되어 Devops를 하게되었습니다. 두번째회사는 AI회사였습니다. ML에 대해 1도 모르던 저를 뽑은건 처음부터 Devops 환경 및 플랫폼 구축을 해봤으니 MLOps도 맨바닥부터 해볼 수 있지 않겠냐는 이유였습니다. 세번째회사도 AI회사였습니다. 얼결에 간 전회사의 ML 경력으로 MLOps를 계속하게되었습니다. 핀테크회사여서 제 금융도메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점이 채용에 크게 작용했습니다. (그런데 전 첫회사를 떠날때 금융에 신물이나서 다시는 오지않을거라 다짐했었죠) 여기서 좀 오래 있을생각이었는데 몇군데에서 제안이와서 한번 이야기나 해볼까했습니다. 거절을한 한곳에서 거듭 제안을 상향하며 끝까지 설득하더라구요. 제안을 받으면서 기분이 좋으면서도 의아했습니다. 일은 항상 열심히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대체 불가능한 인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제가 이정도 대우를 받을 만한 사람인가에 대한 의문.. 새로 가게될곳도 결국 다시 금융AI입니다. 삶이라는게 이런건가봅니다. 심지어 첫회사에서 TF가기전에는 수신이나 여신업무를하고싶었으나 못하고 엉뚱한 TF나 가게되었다며 거의 울면서 갔거든요 ㅋㅋ 돌이켜본 삶이 신기하여 넋두리 남겨봅니다.
뒤는무덤에서봐라
쌍 따봉
25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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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가 문제다”에서 한 발 더: 구조 정리와 결과 패키징, 이렇게 해보세요
이전 글에서 “구조를 정리해보고, 내가 만들어낸 결과를 패키징해보라”는 얘기를 드렸더니, 1번과 2번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달라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를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만 놓고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전제를 하나만 깔고 가겠습니다. 버틸지, 떠날지, 직무를 바꿀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이 두 작업은 손해 볼 게 없습니다. 남아도 쓸모 있고, 나가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자산이라서 그렇습니다. 1. 회사 욕보다 먼저 할 일: ‘구조’를 글로 그려보기 구조 정리는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종이 한 장, 노트 앱 한 페이지에 아래 네 가지를 적어보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 의사결정 구조 – 최종 결정을 실제로 누가 내리는지 – 그 사람은 어떤 것에 민감한지 (리스크, 비용, 실적, 정치 등) – 공식 라인과 비공식 라인이 따로 있는지 B. 이해관계 구조 – 내 일에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은 누구인지 – 내가 성과를 내면, 누가 좋아지고 누가 불편해지는지 – 그래서 어떤 저항이 반복해서 발생하는지 C. 성장·보상 구조 – 이 회사에서 “잘했다” 인정받는 기준이 무엇인지 (매출, 비용, 보고, 야근, 분위기 등) – 승진/보상은 어떤 타이밍, 어떤 기준으로 이루어지는지 – 그 구조 안에서 내가 더 올라갈 슬롯이 남아 있는지 D. 내가 조정 가능한 범위 – 내가 직접 바꿀 수 있는 것 – 설득하면 바뀔 수 있는 것 – 아무리 해도 안 바뀔 것 이 네 가지를 한 번이라도 글로 정리해보면, “우리 회사 X같다”에서 머무르던 생각이 “아, 여긴 이런 구조라서 이 이상은 어렵겠구나”라는 식으로 조금 더 선명해집니다. 이 단계가 끝나야, 남을지 떠날지, 버틸지 구조를 바꿀지에 대한 판단이 조금 덜 감정적이 됩니다. 2. 감정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낸 결과’를 패키징하기 두 번째는 내 일을 바깥에서 설명할 수 있는 언어로 정리하는 작업입니다. 이때 많이 쓰는 프레임이 하나 있습니다. 간단히 적어보면 이렇습니다. – 문제: 내가 다뤘던 핵심 문제는 무엇이었는가 – 제약: 시간·인력·예산 등 어떤 제약조건이 있었는가 – 행동: 그 안에서 내가 직접 설계하고 실행한 포인트는 무엇인가 – 결과: 숫자와 변화를 기준으로, 전·후가 어떻게 달라졌는가 – 배운 점: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고, 다음에는 어떻게 다르게 할 것인가 예를 들어, “혼자 3인분 했다”를 이렇게 바꿔볼 수 있습니다. – 문제: 기존 프로세스로는 월 100건까지만 처리 가능해서, 신규 고객 유입이 늘어나면 병목이 생기던 상황 – 제약: 인원 충원 계획 없음, 시스템 개선 예산 없음 – 행동: 업무 단계를 재설계하고, 타 팀 업무와 중복되는 부분을 통합해 체크리스트/템플릿으로 정리. 반복 업무는 가이드 문서로 만들고, 나머지 시간은 이슈 처리에 집중하도록 팀 루틴 변경 제안 및 실행 – 결과: 같은 인원으로 월 100건 → 160건까지 처리 가능, 고객 대기 시간 평균 30% 단축 – 배운 점: 프로세스를 바꾸지 않고는 “열심히 하는 사람”이 결국 번아웃 된다는 걸 경험했고, 이후에는 새로운 일에 들어갈 때 항상 프로세스·지표부터 먼저 세팅하게 됨 이 정도로만 정리해도, “나 진짜 열심히 했어요”와는 결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리더 입장에서도 이런 식으로 설명하는 사람에게는 다음 레벨의 일을 맡기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3. 실제로 해볼 때 막히는 지점 실제로 이 두 가지를 해보면 보통 이런 데서 막힙니다. – 구조 정리를 하다 보면, “생각보다 내가 모르는 게 많네?”라는 느낌이 들 때 – 결과를 정리하려고 보니, 숫자나 전후 비교 자료를 남겨둔 게 없을 때 첫 번째는 회사 사람들(특히 타팀 리더들)에게 더 많이 묻고, 회의록·보고서·공시 자료들을 다시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는 지금부터라도 작은 것부터 기록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완벽한 숫자가 아니어도, 대략적인 추정치와 전후 비교만 있어도 이야기가 됩니다. 정리하면, – 구조 정리는 “여기서 더 갈 수 있나, 아닌가”를 냉정하게 보기 위한 작업이고 – 결과 패키징은 “어디로 가든 내가 들고 갈 수 있는 증거”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지금 본인 상황에서 1번(구조 정리)과 2번(결과 패키징) 중 어느 쪽이 더 막히시나요? 댓글에 남겨주시면, 가능한 선에서 케이스 기준으로 한 번씩 같이 정리해보겠습니다.
Z2Ops
억대연봉
동 따봉
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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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협상을 3번째 실패했는데 어떡할까요?
대리급 5천 후반대... 직급 대비 높은 연봉은 맞지만 그렇다고 못 맞춰줄 정도로 높은 연봉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5%도 올리기가 어렵네요 본인들 연봉테이블에서 이게 최대라고 연봉 그대로~100만원 올려주는 수준으로 제안받은게 벌써 3번째입니다 앞선 협상은 다 거절했는데 세번째도 이러니 제가 너무 욕심부리는건가 싶어요ㅠ 이직사유는 커리어+적당한 워라밸인데 이게 들어가보기 전엔 모르는거라...좀 걱정되서 연봉이라도 올리려 했는데ㅎㅎ.. 성과급 나오는 회사면 감지덕지하고 그냥 가는게 맞을까요?ㅠㅠ
fgdgg
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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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난 운이 좋았다
다니던 회사가 망한다 망한다 하더니 진짜로 망했다 그 결과 난 실업급여 받는 백수가 되었다 참 이상한 기분 살면서 공백없이 일했기에 처음 쉬어본다 사실 편하지 않았다 난 백수이기에 실력좋은 동료들을 둔 덕분인지 먼저 도망간 동료들이 서로 오퍼를 넣었다 덕분에 3곳에서 현재 처우 협상중이고, 다른 두명에겐 미안하다며 술 한잔 사야겠지 참 다행이다. 한편 우습다 지금같은 취업난이라고 하는 세상에서 이회사 저회사를 재고있는 내 모습이. 비록 한달 전까지 받아주는곳 없어서 대리운전을 알아보던 나 아닌가 다행이다. 아직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기에
djdjdjxj
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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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면접인데 너무 자신이 없습니다
퇴사 후 5개월째 구직중인 경력자입니다 그간 대기업 외국계기업 위주로 면접을보았지만 다 떨어졌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이 많이 깎인것같습니다 다 자신없고 이번에도 안될것같고 부정적인생각만 들어서 의욕도안나고 죽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노르웨이의숲ㅍ
쌍 따봉
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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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경력자 시공사 영업직 어려울까요
부동산학사, 자격증은 아직 없습니다. 시행사 경력 3년, 토지매입부터 분양, 착공까지의 공동주택 사업 싸이클 경험이 있습니다. 시공사 영업업무로 이직을 원하고 있는데 어려울까요. 이력서 쓰는 곳마다 불합격통지가 와서 선배님들께 팁을 좀 얻고자 글을 남겼습니다. 조언해주실 말씀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드릴
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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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커리어가 조금 꼬인 임산부...
안녕하세요. 9년차 직장인입니다. 이직한 회사에서 수습 3개월 계약직으로 있다가 그쪽에서 처우 관련하여 말을 바꿔서 결국 3개월 계약만료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퇴사 2주 전에 임신 사실을 알았어요.. 면접을 보고 있긴한데 면접때 임신 사실을 밝혀야 할까요? 아무도 안뽑아줄거 같긴한데.. 말 안하고 입사하면 좀 그렇겠죠?ㅠ 지금 당장 입사한다고 해도 6월 출산 예정이라 뭔가 출산휴가 쓸 때 눈치 보일 것 같기도 하고... 애기가 온 것은 축복이지만 어쩌다 커리어가 꼬인 기분이네요 ㅠㅠ
ui
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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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 합격 후 최종 면접 대기중인데 공고 마감
마감일은 일주일 뒤긴 했는데 갑자기 공고 마감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러면 이미 뽑은걸까요? 아니면 면접 보는 애들 중에 뽑자 이거일까요? 공채는 아니고 수시채용이라서 제가 1차 면접 본 날에 이미 1차 합격하고 최종 면접 대기중인 분도 계시다고는 들었습니다.
동동주와막걸리
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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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2년반 경력으로 더 나은데로 이직 가능할까요?
병원 블로그 운영 및 sns 관리 담당으로 근무한 지 2년반 되었습니다 요새 회사를 너무 그만두고 전혀 다른 분야로 이직하고 싶지만 작년에 결혼한 유부녀라 당장 때려치기도 망설여지는데요 퇴사 후 만에 하나라도 빠른 시일 내 재취업이 안될 시 발생할 생계 이슈가 제일 큰 걱정이지만 그 못지않게 지금 일하는 곳이 물경력이 되어 제 커리어에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지 고민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를 때려치고 싶은 이유와 제가 생각한 회사의 문제점은 이렇습니다 1. 전팀장이 몇달 전 퇴사하고 2개월 전 저랑 같은 주임이었던 원장 친구 한 분이 팀장 달았는데 기존에 일이 겹친 적이 없다보니 팀원의 실무에 대해 잘 모르면서 알려고하는 의지도 없음 오히려 제가 자기를 알려줘야 된다라고하는데 안그래도 제가 먼저 입사했는데 다른 회사에서 전혀 다른일 하다가 저보다 늦게 입사해놓고 원장 친구라는 이유로 입사하자마자 주임 달더니 친구 찬스로 먼저 승진한 것도 제 입장에서는 부당하다 느껴지는데 팀을 이끌어야하는 입장이면 적극적으로 팀원의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려는 성의라도 보여야 되지 않나요? 본인 업무도 있는 것처럼 저도 입사 초와 달리 병원 분원들이 늘어나기 시작한 뒤로 제 업무만 하기에도 바쁜 날이 많은데 제가 일일히 다 알려줘야되나요? 제가 어떻게 매번 찾아가서 떠먹여주듯이 뭘 모르는지를 물어보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어떤게 성과인지를 알려주나요? 2. 병원 경영진들은 마케팅에 마자도 모르면서 예약률 떨어지면 앞에서는 상위노출 신경 안쓰는 척, 제탓 아닌척하면서 은근히 블로그 상위노출 안된 탓으로 돌림 병원 특성상 성수기 비수기도 있고 네이버 블로그는 로직이라는게 있잖아요. 그리고 10년전처럼 상위노출 된다고 무조건 환자들이 찾아오는 것도 아닌데 그걸 아무리 매주 보고서로 얘기해도 들어먹질 않음. 보고서를 매주 보내고 어떻게든 내가 한 일과 성과가 한 눈에 들어오게 작성 방식 개선해서 제출해도 피드백이 없어 내가 뭘 잘했고 뭘 개선해야하는지 모르겠음. 물론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반응이지만 어떨때는 저를 무시하나 싶을 정도입니다. 3. 가끔은 이상한 회사 운영 방식 마치 병원과 독립된 광고대행사처럼 회사명 따로 지어줘놓고 운영 방식은 병원 체계와 동일하게 적용 시켜서 소속을 헷갈리게 만듦. 특히 연차 부분에서 정말 급한 일 생긴 경우 제외하고 한 달 전에 미리 신청하는 부분이 제일 이해 안됩니다. 이걸 저와 달리 할 말 다하는 후임이 현팀장한테 건의해서 그나마 전월 말일까지 신청하는걸로 완화됐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회사에서는 당연하게 해주는 기본 복지를 원장은 자신이 엄청 신경쓰고 챙겨준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에 퇴사 지른 적 딱 한 번 있긴 합니다. 이유인즉슨 전팀장이 이미 과도한 업무량으로 자주 야근하게 만들어놓고 야근각 서면 지한테 도움 요청하라해서 한번 도움 요청했더니 지 바쁘니 일정 부분까지는 늦더라도 다 하고 가라고 하여 혼자 야근해서라도 다하고 말지 하고 도움 요청 안하면 왜 말 안했냐 아주 무슨 이중인격자인줄 알았습니다 별거 아닌거에 혼내는 것도 일부러 직원들 다 보는데서 혼낸 적도 여러번 있는데다 하루는 같이 야근하는데 울면서 지가 해야 할 일 똑바로 안해서 원장한테 혼난걸 저보고 울면서 마케팅이 적성에 맞는거 같냐, 너는 다른일이 맞는 것 같아 ㅇㅈㄹ하고는 다음날이 주말이었는데 자고 있는 저를 전화로 깨워서 월요일에 지적해도 되는 정말 별거 아닌 실수로 ㅈㄹ을 하니 그게 트리거가 되서 빡친 상태로 퇴사 질렀으나 원장이 무조건 잡으라했다해서 한번 잡히고 지금까지 근무 중입니다...기혼자라 그만두고 싶어도 망설여지는 것도 있고 31살 되도록 1년 넘게 일한 경력이 없기 때문이죠... 현팀장에 대한 불만도 쌓여 결국 화병 생겨 안해본 취미 생활 찾아보고 있으나 퇴근하고 집 가면 취미생활 할 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여기서 더이상 성장이나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이 들어 마음 같아서는 당장 퇴사 통보하고 잔뜩 쌓인 남은 연차 다 써서 다음달에 퇴사하는걸로 하고 싶지만 안그래도 좋지 않은 취업 시장에 한 회사에 2년반 경력은 애매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병원이라는 분야가 내용이 매우 제한적이다보니 물경력 가능성이 높아 보여 아예 다른 분야로 이직을하든 같은 마케팅이라도 다른 업종으로 가더라도 지금보다 나은 회사로 갈 수 있을지...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가 되는게 아닐지 걱정됩니다 여러분이 저라면 이직 희망 분야가 어떻든 3년을 채우시겠나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그만 두실 것 같나요...특히 저랑 비슷한 일 하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ㅠ
kkk | 빅마우스
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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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키다.(구매자재 이직관련)
안녕하세요. 승강기 업계에서 필드업무>자재관리 업무로 직무변환해서 동일회사 8년간 다니고있는 30 대 직장인입니다. 회사와 이런저런 사연이있어 퇴사 결정을 하고 이직을 알아보고있는데, 막상 나와보니 제가 이렇다할 전문성이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퇴사하기 전 호기롭던 때와는 달리, 제가 하던 업무가 과연 다른 어느회사를 가면 인정을 받을까 생각하면 막막하기만 합니다. 물론 동종업계로 가면 좋겠지만, 승강기 산업분야가 워낙 작다보니 대기업 3 사 아니고선 제가 갈만한회사가 딱히 없더군요. 그래서 눈을 돌려 비슷한 계열인 건설사 자재관리, 자재구매나 기타 업종 자재관리 업무 포지션을 보면 제가봐도 제 경력을 인정해주며 저를 쓸 이유를 찾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급여를 낮춰서 이직하긴 싫어서 무조건 경력직으로 이직을 성공하고싶은데, 제가 할 수 있는 어필이나 취득해야할 자격증이 뭐가있을까요? 제가 하던 업무는 거래처에서 자재발주, erp관리(업계 자체 erp), 영엽지원, 재고관리 등 입니다. 어느 직무로 앞으로 커리어를 쌓아야할지 전혀 감이 잡히질 않네요. 현재는 승강기기능사 자격증만 보유하고있고 opic, 구매자재관리사, 물류관리사, erp정보관리사 자격증을 준비할까합니다. 과연 제가 가는 방향이 맞는지, 준비하는 자격증은 적당한지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업무는 타업계 동일한 구매/자재관리나 외자구매 등의 무역회사 일도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닝
2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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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사의 미래
통번역사 전망 어떤가요? 언어에 관심 많아서 통번역 대학원 들어가고 싶은데 AI 통번역이 발전하면서 통번역사 전망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통번역사는 페이나 안정성이 궁금합니다
프로스페로2
25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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