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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면접때 개인도장가져오라는 중소기업
어쩌다보니 직원 10명정도규모의 회사의 임원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근데 당일에 대표님 마음에 들면 바로 계약서 작성할 수 있다고 하니 도장을 가져오라네요 ㅋㅋ 현직장에 오프라인으로 언제간다고 얘기는 하고 계약서를 작성하는게 맞는거같은데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에루샤샤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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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3년차 입니다
공장생활을 하다가 2019년도 부터 건설사 및 전기공사 업체 상대로 영업 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정말 하루 열심히 하지 않은적이 없을 만큼 부지런한 생활을 하며 신규영업도 유치하고 기존 업체관리도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끄럽지만 연봉이 3200인데 올해 올려주신다는 사장님이 약속을 안지키시네요 정말 마상을 입어서 일하기가 싫어지네요 정말 전국팔도로 다니며 진짜 재밌게 일했는데 나이 오십이 되어도 월급 300받기 힘들거 같은 생각이 들면서 다른길을 찾아야하나 싶네요 답답해서 하소연을 하고 갑니다
안수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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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퇴사 시기
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 중인 주니어입니다. 사유를 막론하고 통상적으로 퇴사할 경우 예의상 한 달이라는 시간을 두고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현재 계약이 끝난 상황에서 구두계약은 마친 상태이지만 실제로 재계약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직에 성공할 경우 1-2주 내로 퇴사 해도 문제는 없을까요? 물론 이직에 성공한다면 회사에서도 그정도는 기다려주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은 심정이네요..
기린이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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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제안을 받았는데 직무설명부족
취업포털사이트를 통해 회사의 인사담당자에게 이직제안을 받았는데 직무 설명이 부족합니다. 예를들어 직무 내용이 경영관리(총무 법무 사무) 이렇게 되어있어 따로 연락하니 담당자 자신도 현업의 요청으로 모집 중이라고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하네요. 제가 인사 채용프로세스를 잘 모르긴 하는데 현업에서 채용요청이 들어오면 직무 설명도 자세히 없이 뽑으라 하나요? 이 회사 커뮤니케이션에 문제 있는건지.. 왜 이렇게까지 글을 쓰냐면 연봉이 높은 기업이고 해당 사무직무는 공고에 잘 안나오는 직무라서 그렇습니다. 대부분 공고에 나오는 직무는 생산/연구 쪽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akarian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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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연봉제와 인사평가
6년차 대리입니다. 3년전부터 호봉제에서 성과연봉제로 바뀌며 기본급은 매년 30만원이 증가합니다. (물가 인상 고려해서 테이블 전체인상이 비정기적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3년전엔 경기가 안좋아 성과급0이었고.. 작년부터 성과연봉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인사평가는 3년동안 A를 받았는데 성과연봉은 기본급의 10프로입니다. 성과연봉은 비누적이라 올해는 기본급 인상 말고는 실질적으로 연봉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기본급이 안오르니 성과를 10프로주면 올해나 작년이나 같습니다. 이대로면.. 내년에도 A를 맞아야 지금의 연봉을 유지한다는건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급이 아니면 더 이상의 연봉 점프가 안된다는 소린데... 성과연봉제가 원래 이런건가요? 어쨌든 인정은 받고있다고 생각하고 직무도 적합도가 좋은데.. 급여가 계속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고민입니다.
뽁뽁뽁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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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일 조정 정말 어렵네요...
이직할곳에 최종 합격과 협의 처우까지 완료해서 최대 6월 말 합류로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다만 가장 걸리는건 퇴사 통보에 대한 부분인데요. 제가 6월 23일까지 근무해야, 내일채움공제를 받을수 있다보니, 저는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6월 23일까지는 다녀야하는 입장입니다. 남은연차나 퇴사 1달전 공유해주는 문화 이런것들 고려했을때는 5월말 쯤 퇴사 통보를 하고싶은데, 지금 회사가 제게 6월 23일보다 먼저 나가라는 말을 해버리면, 내일채움공제도 못받고 나가게 되는 상황이 생겨서, 1. 언제쯤퇴사를 통보하는게 안전할지 2. 어떻게 해야 퇴사일에 대한 부분에 내의사가 충분히 반영될수있는지 를 형님누님들께 여쭤보고싶습니다!! *(최근 팀사정으로 팀이동이 진행되어서 인수인계할 업무자체가 많지는 않습니다.)
이멤버뤼멤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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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력 딱 2년 채운 주니어입니다. 직무는 콘텐츠마케터 입니다. 전 회사는 경영상 문제로 6개월 다니고 퇴사했고, 지금 회사는 주먹구구식 운영에다, 사수 없이 혼자 일하고 있어서 일단 뭐라도 경력을 쌓고 나가자는 마음으로 일하다보니 1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업무양이 많기도 하지만, 대표가 저를 마케터로 뽑았음에도 예산도 쓰려하지 않고, 디자인 업무만 시켜서 더 일하다간 진짜 물경력이 될 것 같아서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sns 이미지나 글 기획부터 제작까지 다 하고, 제품 상세페이지나 카탈로그 기획, 디자인 전부 혼자 합니다. 윗 선에서 어느 정도 검토는 해주지만 그렇게 꼼꼼히 지켜봐주는 편은 아니고요. 이거 말고도 영상 기획, 제작, 기사원고 작성 등 콘텐츠 관련된 업무는 다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외 잡무도 많고요. 새로운 직원 채용 이야기도 있었지만 대표가 먼저 고민하는 것처럼 말해놓고 영업직만 충원하려고 해요. 그것도 인건비 싼 신입들로요. 대표가 영업 중심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여기서 제가 더 있어봤자 영업직 보조하는 역할 밖에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요. 자기가 필요할 때는 다 이용해먹으면서 연협때 저를 작은 디자인회사 직원이랑 비교하는 걸 듣고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마케터로 커리어 이어나가고 싶어서 그동안 혼자 공부하고 자기계발은 계속 해왔는데, 이제는 일 하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도 고갈되고, 개인적으로는 회사에 쓰이는 에너지 조차도 아깝게 느껴집니다. 지금이 프로젝트 하나가 마무리되는 시점이라 퇴사하기 좋은 타이밍인 것 같은데, 아직 다음 회사가 확정되지는 않은 상황이라 말을 꺼내기가 망설여집니다ㅠㅠ 공백기가 길어지지 않았으면 해서요. 그리고 다른 분들처럼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하지는 않아서 배부른 생각인가 싶기도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따끔한 조언이나 충고 부탁드려요! +)이직은 중고신입과 경력직 모두 지원해볼 생각입니다. 중고신입으로 가더라도 일을 제대로 배워서 다시 시작해보고 싶어서요.
미으미으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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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인생 준비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36년 군생활 마치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기위해 준비중...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차도 잘모르는 현실의 벽 앞에 두렵고 막막함만 앞서는데, 사회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솔직히 크게 욕심 부리지말고 천천히 하라는 얘기는 많이들었는데 지금까지 오직 조국과 국가만을 생각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터라 답답하기만 하네요 같은 고민을 경험한 분들도 계실텐데 경험담도 좋구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히는지 ... 부탁드립니다
도토리 0367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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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조언 부탁드려요.
올해 6년차 직장인입니다. 계약직으로 입사해서 2년 근무 후 정직원 전환되고 작년에 막 대리 달았어요. 현재 직장 상황을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나이 30살 여자입니다. 연봉은 원천징수기준 작년 4900 연차 자유롭게 사용 가능 근속년수가 엄청 길고 그에 따른 고령화로 평균나이 높음 고민의 포인트는 경력부분입니다. 일반사무직(영업관리)로 5년정도 지나니 크게 발전가능성은 없어보이고.. 직장생활 오래하려면 경력이 쌓이는 직무가 좋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 일은 더이상 쌓일 경력이 없어보입니다. 선배를 보면 미래가 보여요. 어느정도 업무파악이 끝난 뒤로는 발전없이 물 흐르듯 살아가고 있어요. 20년차 선배도 업무수준이 저랑 같습니다. 직무를 변경, 준비해서 도전하기에 늦지않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아직 막연한 단계에 있어요. 뭘 해야할지.. 고민과 노력이 더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기혼이고 출산을 계획중이라 선택이 쉽지 않네요. 현재 회사에 계속 다니면서 출산 후에 생각해야하는 것인지.. 출산을 예정하고 있는 이직자가 과연 기회가 많이 있을지 고민입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곳이 있을까 싶기도하고.. 다들 계속 역량을 키우고 커리어를 쌓아가는 일을 하고 계신가요? 제 머릿속에서도 정리가 아직 안되어 있어서 횡설수설 한 것 같은데.. 편하게 참견 부탁드립니다!
금융치료필수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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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본 회사의 다른 직무가 욕심이 나는데...
저는 현재 A직무를 주력으로 하되, A직무와 B직무를 둘 다 담당하고 있고, 가능하면 주력인 A직무쪽으로 커리어를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최근에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제안을 받아서 면접을 한 곳 봤습니다. 근데 면접가서 확인해보니 결과적으로 그 포지션에서는 B직무만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제 이력이나 면접답변이 A직무 주력인 점이 면접관도 신경이 쓰였던건지, 면접 말미에 'A직무를 전담하는 팀에서도 경력직을 구인중이니까 그 직무에 관심있으면 알려달라'고 한 상황입니다. (면접관이 B직무 담당이라 A직무를 희망하면 A팀에서 이력서 검토부터 다시하겠다는 것) 면접보고 며칠 고민을 해보니, 면접 본 회사가 좋은 곳이긴 하지만 B직무로 붙으면 결국 안가게 될 것 같고, 그대신 그 회사에서 A직무를 하는 포지션은 정말 하고 싶다는 결론이 났어요. 현재 B직무 1차면접 합격 여부를 아직 모르는 상황인데, 결과 상관없이 A직무 포지션으로 다시 지원 희망하니까 서류 검토 부탁드린다고 먼저 연락을 해놓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단 1차 합불 결정을 기다렸다가 다시 A직무로 지원을 하는게 나을까요?
PW미M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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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경력직 채용공고 자리에 같이 지원했는데 한사람은 붙고 다른 한사람은 임원면접을 앞두고 있는 경우는 들러리인가요?
대기업 통신사 경력직에 a와 b가 지원을 했는데 a가 먼저 임원면접이 끝나고 연봉협상까지 완료를 했습니다. 나머지 b는 다음주에 임원면접을 앞두고 있어요. 이런 경우 b는 들러리일까요? 공기업이면 같이 임원면접을 볼텐데 이건 대기업이라 어찌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채용공고에 몇명뽑는다고는 안 나와있었어요 2년전에 새로 만들어진 부서인데 많이 뽑는걸수도잇겟죠?
에루샤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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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계이직 고민.
동종업계로 이직을 준비중인데 문제가 동종업계취업 2년 제한이 걸린상태입니다. 현재 회사가 어렵다는 사유로 연말정산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급여관련 문제가 발생되면 동종업계 2년 제한이 의미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여기에 연말정산도 포함인지.. 가족 생계 문제로 이직을 고려중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아시는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연말정산금액은 약 200정도 입니다.
컬2쇼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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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전회사 이직제안..(연봉거의2배차이)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글 매번 보기만하다 고민되서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저는 초딩3학년 외동딸을 둔 워킹맘입니다.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고있고, 회사도 집하고 멀지 않아요. (자차로 약 30분거리) 원래는 서울로 출퇴근하다가 3년전쯤에 번아웃이 와서 그만두고 집근처 중소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당시엔 연봉보다는 제 마음이 중요했었어서 연봉도 거의 1400만원정도 깎고 중소기업으로 왔어요. 그런데 최근에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습니다. 장단점 명확하게 서로 반대인데 연봉이 1~2천차이가 아니라 거의 두배정도라서 괜히 고민이 되네요.. 어떠실것 같으세요?? 지금다니는 회사 (중소기업)은 -연봉 4천만원 후반 (인센티브 별도이나 올해 동결) -성장가능성 있음 -직원관계 및 회사 분위기 좋음 -집하고 가까움 -워킹맘이나 육아에 대한 배려가 있는 편임 -직급팀장으로 위로 갈수록 업무에 대한 책임이 높고, 업무량대비 급여가 작다는 생각이 있음 전에 다니던 회사 (외국계회사)에서 제안온건 -연봉 8천만원 (인센티브 별도, 기본상여 100%) -위치는 서울로 대중교통 왕복 2시간 30분 -오래된회사라서 시스템등이 좀 보수적임 -지사장님과 아는사이로 특별 스카웃제의 -다니던 회사라 장단점을 명확히 알고있음 -업무량은 많은편임 남편은 돈잘 버는편이라 사실 지금다니는 회사 다녀도 살림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그냥 연봉 더 받으면 더 좋은거고... 그런상황이에요. 참고할수 있도록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꿈맘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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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에 경력직 채용 계획에 대해 묻는거 플러스일까요 마이너스일까요?
입사하고 싶은 회사에 경력직 공채가 안난지 좀 됐는데.. 인사팀데 메일 한 번 보내보고 싶거든요 Q&A 란이 있어서 거기에 물어보면 되는데 이름 연락처 등 솔직히 밝히고 문의시 추후 지원하게 되면 플러스일까요 마이너스 일까요?
아더왕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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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에서 소득세를 조금만 공제해요...
3월 연봉계약인데 머 말은 계약이고 실상은 통보에요. 그래도 실수령액이 15만원 올랐길래 조금은 올려줬나보다 했는데 작년이랑 내역을 비교해보니 소득세를 90프로 이상 덜 차감해가네요 이거 어차피 연말 정산하면 다 뺏기는데 이게 눈 가리고 아웅하는건가요?? 결론적으로 연봉은 2프로 올랐더라구요. 물가 상승률이 8프로인 판국인데...
껌은삼성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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