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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홈페이지 지원시 영문작성? 한글작성?
제목 그대로 외국계기업 홈페이지 지원시 이력서를 영문으로 작성하는 게 맞나요? 지금까지 계속 영문으로 작성해서 지원했는데, 한글로 하는 게 맞았었나 갑자기 의문이 듭니다. 한글로 쓰면 좀 더 디테일하게 경력을 표현할 수 있어서 아쉽기도 하고요 영문으로 작성해서 APAC HR 팀(외국인)으로 부터 연락와서 리쿠르터콜도 하긴 했는데, 모든 기업이 이런식은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한국인 채용자가 열람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예스링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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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회계팀 퇴사 후 직무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28살 여자로 중견기업 석화기업에서 회계팀 근무하다가 1년 3개월 재직 후 올해 6월에 퇴사한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입사후 사수가 2개월 후에 급퇴사하셔서 급하게 월마감부터 주석공시까지 모든 업무를 수행하느라 너무 생지옥.. 힘들기도했고 회계 자체가 안맞아서 그런가 일하는게 지옥같고 출근 전부터 표정이 안좋아지고 결산, 세무조정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해졌어요 결국 역류성 식도염을 3달동안 앓고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퇴사하게되었거든요ㅠㅠ 그동안 직무탐색한다고 마케팅아르바이트 패션amd아르바이트 등 해봤지만 이게 나에게 전문성이 있는일이 되어 나이먹고도 할수있을까? 라는 의문에 다시 회계팀을 고려하게 되는 상황이 너무 슬퍼서요 ㅠㅠ 그리고 나이가 있다보니 중소로 시작해야할거같은데 md,마케팅 연봉이 꽤 낮은편인것같더라고요 !아니면 중견 영업직을 노려봐야할까요 평소 패션 식품에 관심이 많아 인스타를 조금 키우게되었는데 이건 단순 취미일지 혹은 좋아하는일이 잘해지게될지 고민이 많이됩니다.. 최종 인생목표는 본인 능력을 키워 사업하고자하는데 일단 근로소득이 필요해서 또다시 회계팀가면 과도한 스트레스로 아파질것같아요.. 혹은 자금 금융쪽으로 전문성을 이어가보는게 좋을지 이부분도 고려되네요 ㅠㅠ 방황을 끝내고싶습니다..
생퇴사후고민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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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경력 이직 힘드네요..
저는 계약직의 경력이 3년정도 있습니다. 첫 회사 계약직 1년->중소기업 정규직 1년->계약직 2년->(산업 변경) 중소기업 정규직 2년 계약직 생활 이후 업종을 변경하여 중소기업에 2년정도 다니다가 건강상의 문제로 퇴사 후 1년정도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중소기업 정규직 기준의 직무로 현재 일을 구하고 있는데 면접볼때마다 왜 계약직을 2번한건지 연봉 수준은 어땠는지 등.. 계약직에 대한 질문들을 수없이 하십니다. 계약직으로 길게 일하긴했으나, 현재 직무랑 상관도 없기도하고 경력도 총 경력보다 마지막 회사 2년 기준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계약직을 2번 했다는 이유로 다들 부정적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계약직 회사 업데이트 하기 전엔 서류라도 합격을 많이했었는데 경력을 다 업데이트하고 난 뒤에는 다 떨어집니다ㅠㅠ 현재 지원하는 회사들은 계약직으로 일했던 직무와 달라서 이력서 상 계약직 1곳이라도 제외하고 싶은데, 경력은 무조곤 다 작성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호잉또잉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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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발표전 채용담당자가 확인전화 하기도 하나요?
서류전형 발표전에 채용 담당자가 직접 전화해서 몇가지 물어보던데 그런 경우도 있나요? 맘에안들거나 이상하면 그냥 서류탈시키면 되지 않나 싶어서요
홍차덕후
억대 연봉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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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제조기업에서 의료기기 또는 반도체 쪽으로 이직
저는 현재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제조기업에서 품질관리자로 4년차로 일하고 있습니다 (부품품질, 협력사 audit) 제가 일하고 있는 기업은 중견으로 규모는 크지만 단순 조립, SMT, 사출을 하는 기업입니다. 특정 고객사에 대한 경험이 있다는 것 말고는 전문성은 조금 떨어진다고 봅니다. 요즘들어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아, 좀 더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의료기기 또는 반도체 관련 기업으로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그러나 이런 산업군의 기업들은 경력직을 채용할 경우, 관련 산업군의 경력이 아니면 잘 쳐주지 않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 이직을 하게 된다면 지금 다니는 곳 보다는 규모가 작아지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런식으로 작은 곳부터 커리어를 시작해도 괜찮은지 고민입니다. 관련 업계에 몸담고 계신 선후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영용이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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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에서 이직을 고민중인데, 성급한 결정이 아닌지 고민됩니다.
현재 매출 1조 규모의 중견기업에서 4년차로 재직중인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첫 직장이고, 처음 입사했을 당시에는 연봉은 업계평균 정도에 근무환경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워라밸도 적당하고, 일에도 재미를 느껴 꽤 만족하며 다녔습니다. 그러나 작년 말쯤부터 업계가 어려워지면서 올해 권고사직이 있었고, 무리해서 새로운 공장을 짓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 사업팀의 일원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 근무지는 출퇴근이 매우 어려운 환경으로 바뀌었고, 워라밸도 급격하게 안좋아졌습니다. 하루 12시간 이상을 회사에 있고, 출퇴근 시간도 3배 이상 늘었는데, 연봉상승률과 복지는 오히려 훨씬 낮아진 상황입니다. 심지어 이런 상황이 최소 3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처음에는 회사가 꽤 맘에 들었기에 이직 생각이 없어, 어떠한 준비도 안된 상태입니다. (특히 어학) 하지만 지금 스트레스가 극심하여 일단 이곳을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이력서를 찔러보는 중입니다. 이상적인 이직을 한다면 여러 준비를 거쳐, 1년 뒤에 하는 것이 좋은 것을 알고 있지만(승진, 퇴직금, 기타 스팩 준비 등) 그 기간을 버티는 것에 자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라이프에서 짬을 내어 다른 공부를 한다는 것도 숨막힙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심하여, 현재 다니는 곳보다 규모가 작더라도 근무 환경이나 워라밸이 적당히 보장되는 곳으로 일단 이직 후에 다른 준비를 하는 것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감정적인 상태라 제가 생각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징징거리는 글이지만,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용이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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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업종별 연봉이 얼마일까요?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다니는 1n년차 직장인입니다. 저는 여러 분야의 제조업회사를 다녀봤고 지금은 식품군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대체적으로 식품쪽 연봉이 더 높다고 생각되지만 이직 전 먄접봤던 다른 식품군에서는 식품쪽이 연봉이 낮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입, 팀장급(과장, 차장) 연봉이 어느정도인가 궁금합니다.
하드하다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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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 이후 레퍼런스 체크
지정한 레퍼리분에게 레퍼런스 체크 가능한지 문자가 왔는데 2차 면접은 일단 합격한거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아니면 레퍼런스 체크도 보통 많은 후보자들한테 다 진행하는건가요?
jjjiiioo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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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최탈인가요?
화요일까지 직무 활동에 관해서 메일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연락과 메일 모두 오지 않았습니다 면접 중 오갔던 대화는 @@직무가 더 맞을 것 같다/ 지금으로서는 역량이 부족하지 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정말정말 입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하 셨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연락이 없네요 결국은 최탈인건가요
파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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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결과 발표 전 처우협의 하는곳도 있나요??
경력직으로 이직인데 최종면접 보고 경력 증빙 서류 제출 연락받아서요
룰루라ㅏ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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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서비스 기획자, 10년차 마케터가 전하는 커리어 관리 방법 세미나(10/12)
재직 중인 회사에서 중니어, 혹은 시니어 단계에 계신 분들 있으실까요? 내 성장만 챙기기도 바쁜데 조금 더 확장된 시야로 함께 일하는 동료와 조직의 성장까지 고민하며 일에서의 많은 변화를 느끼고 계실 텐데요. 더불어 커리어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 계실 것 같아요. 이런 고민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연차별 직무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현직 20년차 PM, 10년차 마케터가 참여하여 커리어 관리 사례를 전하고, 또 현장에서 제공되는 템플릿으로 각자의 커리어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직무 고민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10. 12.(토) 11:00~13:30 - 장소: 서울가족플라자(동작구 대방동) - 참가비: 무료 - 자세한 내용 살펴보기: https://url.kr/yom88t
반갑습니당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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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할지, 사업을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자동화 설비 업체에서 기술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본래 설비조립을 시작해서 CS를 하다가 현재는 영업일을 하고 있습니다.(2~3회 이직) 나름 적극적인 타입이고 운도 좀 따라주는 편인지 무난하게 매출을 내고 있고 회사생활도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하고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모시는 팀장님께서 유비(?)스타일이시라 급하고 직설적인 성격인 저는 덕으로 팀원들 관리하는 법, 신중하게 생각하는 방법 등 배우는게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금전적인 문제가 크게 다가 옵니다. 현재 막 40대에 들어 섰고 초등입학전 아들이 하나 있는데 없이 자랐던 저는 자식만큼은 부족함 없이 많은 지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현재직장은 대기업만큼은 아니지만 중견기업 수준으로 적어도 현재 저는 제 학벌보다는 대우를 받는 편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복이 많은 저는 처가에서 작은 사업을 하시고 계신데요. 기초산업이고 큰 거래처는 현재는 없습니다만 ..... 제가 받아서 좀 더 크게 키워볼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물론 처가에서도 어느정도 허락하시는 눈치입니다. 사업을 물려받지 않더라도 작은 사업할수있도록 지원을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맨땅에 해딩이 전문이라 고생할 자신은 있지만 잘되고 안되고는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가족이 있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다른분들보다 선택옵션이 하나 더 있어서 행복한 고민인줄은 알지만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안정적이게 적당하게 회사를 다닐지? (최소 50살까지는 무난하게 다닐수 있을꺼 같습니다.) 아니면 한번 사는 인생, 사업이라는 배팅 한번 해볼지? 현명하신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차전지쓰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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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평균 연령별 직급이 대략 어떻게 될까요?
물론 직군마다, 경력마다, 개인 스팩과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대한민국 평균 직급이 어떻게 될까요? 예를들면 남자: 28 =신입 여자:26 = 신입 남자: 32 =대리 여자:30 =대리 남자:38 =과장 여자:36=과장 이렇게 말이죠 이번에 최종 이직제안을 받았는데요 우선 연봉도 기본급+ 인센인데 기본연봉이 이전 연봉보다 낮습니다 인센까지 포함해서는 높고요 (하지만 인센이란게 아시다시피 달성못하면 못받는거라서) 뭐 저도 빨리 일을해야하는 입장이라서 연봉이야 ok했는데 직급도 대리~과장 중에서 최종확정된다고했는데 결국 대리 네요 대리 초봉은 아니고 말호봉인거 같긴한데....최종 입사전에 이부분 확실히 물어봐야겠죠? 아무리 빨라도 내년이나 내후년 승진일듯한데... 올해 남자나이 36살입니다 경력은 7년에 한 직장에 쭉 있었으면 올해나 늦어도 내년엔 과장달았을텐데..어차피 돈많이 주면 직급은 상관없다지만 받는돈이 많지않고............직급을 또 신경 안쓸수도없는 나이라서 좀 신경이 쓰이네요 제 나이랑 경력이 좀 애매하긴해서 회사측의 결정도 납득은 갑니다 가서 잘해서 빨리 승진하는게 답일까요? 하지만 회사생활을 어느정도는 해봐서 가서 저 혼자만 열심히 한다고 승진이나 연봉인상이 따라온다고는 믿지 않습니다 갑갑하네요 .......
닉넴90
금 따봉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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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사 vs 지방근무
현재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측에서 본사 발령에 대한 의견을 물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근무처는 익숙하지만 큰 비전이 없어 보이고 서울 본사를 택 하게 된다면 다양한 업무를 경험 할 수 있고 성장 측면에서 더욱 좋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그러나 현재 태어난지 100 일이 안 된 자녀가 있고 지방에서 서울로 옮겨야 하는 주거지 문제 등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서울로 올라가야 한다고 판단이 되지만 시기적인 부분에서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본사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에 대한 부분 또한 고민이 됩니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고민고민그민고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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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직하실때 이전직장 연봉대비 몇% 높여서 부르시나요?
물론 업력, 직군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기존 직장 연봉 대비 몇% 높여서 부르시는지 궁금해서요 제 이야기를 드리자면 이전직장 연봉이 4천이었습니다 그래서 구직사이트에 이직하고싶은 곳의 연봉은 4500~5000만원 적었는데 연락은 많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면접은 제법 가고있습니다 그런데 연봉 얘기할때쯤 희망연봉 여쭤보면 저는 어차피 4000만원이었으니..너무 높여서 5000만원 달라하기 좀 그래서 4500만원정도 부르거든요 그냥 5000만원 부르고 시작하는게 맞는걸까요? 최종협상에서 좀 조율되고 깎이더라도 일단 높이고 보는게 맞나 싶어서요 4500으로 보수적으로 불렀더니 일단 저도 만족이 안되고요 면접본 회사에서는 거기서도 더 깎으려고하는게 좀 눈에 보입니다 그럴바엔 5000만원 부르고 4700정도로 협의하는게 맞는건지 싶어서 여쭤봅니다
닉넴90
금 따봉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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