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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관리] 피곤한오후의 1분명상
당신의 욕망을 지나치게 통제하지 마세요. 그것이 큰것이든 작은것이든. 본질을하세요. 당신이핵심이되어 일하세요. 부속이나 도구가되지마세요. 당신이하고싶은것을 그냥하세요. 자신을심하게나무라거나 질책하지마세요. 스스로인정하고 자신하고 격려하세요. 당신을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골드만형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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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시놉시스] THE LAST ECLIPSE
구상하고 있는 SF 시나리오의 시놉시스입니다. 한번 먼저 공유해 봅니다. 서기 2920년대 일련의 물리학적 발견으로, 인류는 생명의 존재는 에너지 그자체이며 에너지가 우주의 가장 근본적인 가치이고 재화임을 알게 되며, 생명체는 에너지를 소유하는 이상 무한히 생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이 놀라운 발견의 토대 위에 거듭된 과학적 진보에 따라, 3천년기 초에는 우주에서 가장 부유한 10대 가문이 불사의 혜택을 누리고 우주를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10대 가문 중에서도 가장 부유하고 강력한 가문인 머스크 가문의 후계자인 제이크 머스크는 불사의 몸과 말그대로 천문학적인 부와 강력한 권력으로 인류 최초로 물러날 일이 없는 가장 부유하고 강력한 권력자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한편, 소수의 부유한 가문 외에 자신이 소유한 에너지를 모두 사용한 뒤에는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부당함과 분노를 느껴 세상을 바꿀 방법을 모색하게 되는데..
골드만형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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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형의 '광기로 쓰는 토막소설'] 푸른 보리밭
어느 졸린 화요일 오후 나는 어느 아름다운 들판 한가운데에서 눈을 떴다. 눈앞은 온통 푸른 보리밭, 바람이 불고 있었다. 이상한 것은 아무런 기억도 나지를 않았다. 내가 누구인지, 이름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인지, 그냥 눈에 보이는 것이 하늘이고, 내 앞에 펼쳐진 것이 청보리밭이라는 것을 알 뿐, 아무것도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스스로에게 되물었다.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그런데 더 의아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조금 전에, 그러니까 눈을 뜨기 조금 전에 일들은 너무나 선명하게 기억이 났다. 나는 강남구의 어느 한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그저그런 점심식사를 마치고 잠시 오수를 청하던 참이었다. 나는 분명 유수의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업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였다. '그럼 그 모든 것들이 다 꿈이었단 말인가?' 사무실에서 일을 하던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내가 푸른 보리밭에서 잠깐 잠이 들어 꿈을 꾼 것인가? 무엇이 진짜 나란 말인가? 나는 혼돈스러운 마음에 얼굴을 찌푸리고 나의 머리칼을 부여잡고 몸을 떨고 있었다.
골드만형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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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형 연예저널ㅣ역대 여자가수 의전서열
1아이유 2엄정화 3백지영 4이효리 5태연 *의전서열은 사실상의 힘의 서열을 의미합니다. 세냐, 강한, 우월하냐 그런의미고요. 앉힐때 그런사람부터 앉히는 개념.
골드만형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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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형의 '광기로 쓰는 토막소설'] 한과장 미안해..
오늘도 하루왠종일 시달린 박차장, 집으로 자차를 운전해와 자가 아파트에서 멀찌기 떨어진 공용주차구역에 잠시 차를 세웠다. 박차장의 아파트는 요즘 한창 주가가 오른 신규택지의 신축아파트, 입사하고 왠만치 돈을 모은 시점에 대출과 전세를 끼고 이집을 산게, 박차장 인생 최고의 선택이 되어 버렸다. 제법 배기량이 나가는 차의 시동을 끄고는, 창문을 반쯤 열고 담배 한가치를 태우며 핸드폰을 꺼내어 메시지를 작성해 본다. (밤이라 주변엔 아무도 없다.) "한과장, 오늘 오후에 아까 미안했어. 오랜만에 커피 한잔하자고 연락줬는데 제대로 가타부타 말도 못해줬네.. 정말 미안해. 한과장도 이번 맡은 프로젝트로 겨를이 없는와중에 답답해서 보자 했을텐데.. 사실 말이야.. 오늘 옆에 사업기획팀 양부장,, 그인간때메 아까 잠깐 멘탈나갔었거든.. 알지..?그인간 여기저기 임원들, 팀장들 사이에서 설레발 치면서 일틀어놓고 ,,자기는 뺀질거리고 웃고있는거.. 오늘 주연과장이랑 커피한잔하면서 얘기나 했으면.. 마음이나 좀 풀렸겠구마는..여튼 미안했어.. 나 내일 그쪽 부서랑 미팅있는데 끝나고 앞에 카페서 차한잔하자구..^^" 메시지를 전송하고 하얀 담배연기를 뿜고나니 제법 푸근한 가을날씨에도 한기가 느껴졌다. 밤공기는 아무래도 찬 가을이다. 그 때, 휴대폰이 밝은 무지개 빛을 내며 울리기 시작했다.
골드만형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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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뭐야 ㅋㅋㅋ 리멤버 이거 PPL이예요?
오징어게임 알리 나와서 봤는데 리멤버 나오네요 ㅋㅋㅋㅋ 미춌어 ~~ https://www.youtube.com/watch?v=_qR2t_lbl-w
책받침두개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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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형의 역사썰썰썰] 우리나라가 자부심 가져도 좋은 이유 (이천년 왕국 코리아) - 국뽕 맞을 준비 하고 오세요
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요. 우리는 국사를 배울때 고조선-삼국시대-통일신라-후삼국-고려-조선 이런 식으로 왕조들을 배우지 안씁니까? 그런데 세계사적, 그리고 역사학적 시각으로 보면 통일신라 이후에 그러니까 신라-고려-조선은 사실상 나라가 완전히 바뀌었다기보다 나라의 정권이 교체된 개념에 가깝습니다. 즉 하나의 실체, 그걸 코리아로 부르던, 고려로 부르던, 한국이라 부르던, 우리나라의 2천년의 코리아 왕국이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유구한 독립국가의 역사를 가진 나라입니다. 유럽의 나라들도 왕조를 보면 같은 집안으로 이어지지 않고 집안들은 바뀌게 됩니다. 즉 박석김의 신라가 왕씨의 고려로 교체되었고, 이씨가 왕좌를 차지한 것이죠. 실제로 이런 나라가 전세계에 몇군데 안됩니다. 즉, 한국은 아시아 문명권에 중국, 굳이 껴주자면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유구한 역사와 현대의 경제/문화 번영을 동시에 이룬 매우 소수의 나라에 해당됩니다. 탑3라 해도 무방합니다. 우리나라가 과거 얼마간의 안타까운 역사로 인해 마치 중국의 속국, 혹은 일본으로 겨우 독립한 약소국 정도로 역사 인식이 된 면도 없지 않아,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걸 인식한다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에 손꼽힐만한 위대한 나라이고, 그 나라의 역사적으로 가장 번영한 시기에 살고 있는 여러분은 위대한 시대를 살고 있는 분들입니다. 한번쯤 나라에 대한 생각을 해보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깨알 추가로, 현대 이전에 우리나라가 가장 번영했던 시기는 고려초중기입니다. 당시는 동북아의 패권국가가 송이었습니다만, 특유의 문치주의로 인해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군사경제문화강국이었던 고려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동북아의 정세가 송이 독주하는 상황이 아니었고, 중원에 이민족국가들이 발호하던 시기라, 고려 역시 송이 어려워하는 핵심강대국 중 하나였던 것이지요.
골드만형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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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환경을 생각했던게 맞는걸까 반성했습니다
독립해 살고 있는데 11월 말에 이사를 가게 됐습니다. 겉으론 깨어있는 소비자라고 자부했는데.. 짐 정리를 하다보니 텀블러와 에코백만 모아도 한가득이네요 ㅋ 한철 입고 버릴 용도로 사모은 반팔티는 역시나 한 계절을 버티지 못하고 죄다 목이 늘어났습니다. 읽지도 않을거면서 쌓아둔 책들을 보며.. 난 무슨 소비를 했던걸까.. 한숨 쉬었습니다. 소비란 원래 이런거겠죠?ㅋ..
폴드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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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번화가 나가봤는데..
위드코로나를 코앞에 두고 있어서 그런지 할로윈이라 그런지 지금껏 쌓아왔던게 터져서 그런지 진짜 사람이 너~~~무너무 많더라고요 거의 12월 31일 보신각 간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적응 안되더라고요... 코로나에 대한 위험은 차치하고. ㅎㅎ 남은 연말 두달 어떤 그림이 펼쳐질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기도 하네요. 직접 찍은 사진인데, 이랬습니다..
chocho1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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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한국 3-40대 남자 배우 의전서열
1. 이병헌 2. 이정재 3. 원빈 4. 현빈 5. 장동건 .. 미안해.. 선정이 쉽지 않네.. 은근히 외모와 필모그라피가가 다탑급인자가 많지않네,,있음좀말해쥬바
골드만형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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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의 연예저널] 내가 생각하는 한국 30대 여자배우 의전서열
1. 전지현 2. 송혜교 3. 손예진 ... 근데 의외로 이 이하로 넣을 사람이 없네.. 인기있고 이뻐도 작품없는 사람은 제외.. 참고로 1번 빼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도 않음.. 그냥 30대 여배우 3대장이랄걸그랬나.. *의전서열 행사나 의례에서 상석, 좋은 자리에 먼저 앉히는 순위로 그 자체가 중요한 것, 강한 것, 뛰어난 것, 모든것을 포괄하는 권력 서열 같은 것. 이게 은근히 상황이 주어지면 예민해지고 자존심 건드리는 거.. 앞순위가 뒷순위보다 해당자리의 기준에서 하턴 윗사람이라고 보면 됨.. 예시> 대통령-3부요인-국무총리.. 이런 식..
(탈퇴한 회원)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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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 효과 좋네요 ㅎㅎ
점심시간이라 근처로 후다닥 다녀왔는데 아슬아슬하게 타임 세이프함ㅎㅎ 마스크 껴서 아무도 모를듯 ㅋㅋㅋㅋ
나원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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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좀 식었지만 ㅎㅎ 올림픽공원에 등장했다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69808 좀 작은 규모긴한데 올림픽 공원에 설치됐대요 눈매가 좀 착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주말에 궁금하신 분들은 가보셔요
바이라인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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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보고 머리를 맞은 것 같았던 영화 <폭스캐처>
요즘 영화 보는 낙에 삽니다. 영화 얘기도 많이 해보고 싶어요~ 최근에 <폭스캐처> 봤습니다. <머니볼> 만든 베넷 밀러 감독 작품입니다. 아... 진짜 엄청난 영화입니다. 일단 연출이 기가막힙니다. 실화 바탕 영화인데, 미국에서 재벌가문인 듀폰가의 존 듀폰이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였던 슐츠 형제를 스폰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뤘습니다. 영화에서 존 듀폰은 세계에서 손 꼽히는 부자지만 어릴 적부터 출처를 알 수 없는 피해의식과 열등감과 싸우면서 살아오는 인물입니다. 부족할 것 없는 사람이 무슨 아쉬움이 있어서 그럴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그 생각이 누구라도 먼저 들기에, 그만큼 복잡한 인간의 내면과 심리를 전혀 과장하지 않고 잔잔하게, 하지만 강력하게 전달합니다. 특히 존 듀폰 역을 맡은 스티브 카렐은 (시트콤 오피스에도 나오고 브루스올마이티에서 재수없는 아나운서 역할을 했던 그 배우입니다) 진짜 미친 연기로 이 애매하고 차원이 높고 깊은 연기를 소화해내는데 보고나면 와...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영화입니다. 보신 분 있다면 대화도 나눠보고 싶네요~ 주말에 한번 봐 보세요. ㅎㅎ
부자부자부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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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에 따봉이 생겼네요..?
순위권 밖이네... 아 짜증...ㅋㅋㅋ 심리 잘 건드린 듯..? ㅎㅎ 40살님 존경합니다. 평소 시비?도 많이 거시지만 그래도 인정 많이 받으셨군요
왕초보의어려움
억대 연봉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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