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부동산 개발로 튼 건축과 졸업생입니다… 현업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졸업한 만26세 남성입니다.
국숭세 라인의 5년제 건축학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부동산 자산운용사, 신탁사, 시행사, 시공사 내 개발 업무 등으로 진로를 정해두고 취업을 준비 중입니다.
보유 스펙은
건축기사, 투자자산운용사, 토스 IH
수상 경력은
국제 건설기술 관련 공모전 수상 1회, 국내 공모전 수상 1회
경험으로는
설계사무소에서 3개월 인턴과 대외활동 2회 부동산스터디 정도 진행 했습니다.
인턴 때 짧게나마 실무를 경험해보니 설계는 제 성향과 맞지 않는다는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설계 과정에서도 토지, 수익성 분석이나 가치 평가같은 것에 더 재미를 느꼈고 그 과정에서 자산운용·개발 업무가 제 목표와 잘 맞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돈때문에 그런 것도 있습니다
현재는 인턴/신입을 가리지 않고 광범위하게 지원 중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아래와 같은 점들이 궁금하여 현업에 계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1.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보유 중인데, 공인중개사 취득이 취업과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그 시간을 다른 역량 강화에 투자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실무에서의 체감도나 우선순위가 궁금합니다. 혹은 "이거 해라!" 하는 현실적인 조언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2. 부동산 업계의 채용 공고를 보면 신입을 뽑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업에서는 신입 채용을 잘 안 하고있나요? 아니면 저의 부족한 학벌이나 배경 때문일까요?ㅠㅠ
3.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이 자산운용사뿐만 아니라 신탁사나 시행사, 시공사 등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인지 궁금합니다.
특정 업종에 국한된 느낌인지 전반적으로 유효한 스펙인지 알고 싶습니다.
4. 설계 인턴 경험 외에는 실무 경험이 없는데 자산운용/개발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인턴을 더 구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5. 취업에 우선순위를 정해야할 것 같아 중단기적인 커리어패스를 쌓기에 좋은 방향이 무엇인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시공사 개발팀을 먼저들어가라 신탁사가서 일을 먼저 배워라와 같은 추천 해주시는 커리어 패스 있으실까요?.
취업이 안되니까 생각을 좀 정리해서 계획을 세워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후배라고 생각해주시고 답글 달아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