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주변 집창촌에 44층 주상복합 건립 ??
어제 뉴스를 보니, 영등포역 주변 집창촌에 ‘최고 44층 주상복합’ 들어선다고 합니다.
서울시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는 영등포역세권 정비계획안 가결을 가결했는데, 용적률 기존을 종전 460% → 700%까지 허용하고, 문래동1~3가 일대 정비계획도 변경하였하였습니다.
해당지역 주민의 편익을 위해서나, 도시미관상으로나 주변상권으로 봐서도 진작에 했어야 하는 사업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같은 계획은 이번이 아니라 십여년전부터 여러번 발표되었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제대로 추진된 적이 없는데
과연, 이번엔 이게 계획대로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