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글쓰기
최신글
투표 누구의 스펙이 더 좋은가 (둘중 어떤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지)
1. 서연고 + 해외 명문대 졸업 했으나 여러 이유로 인해 스타트업에 들어가서 일하다 중소 중견급에 재직중. (머리는 좋으나 실력에 비해 안풀린 케이스) 2. 인서울 졸업. 입학과 동시에 명문대에 가지 못해 이악물고 스펙 쌓아 4대기업 전략기획 부문 재직중 둘중에 누가 위너라고 볼 수 있나요? 또 배우자로 둘중에 누가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두명다 제 아는 지인들이고 조금 각색했습니다)
아이디맛집
01.06
조회수
12,559
좋아요
8
댓글
167
멘탈관리방법조언부탁드립니다
얼마전에 소중한 사람에게 더 이상 너는 나에게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관계는 원래 변하는거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멍해지면서 다른 말들은 하나도 안 들리더라고요... 맞는 말인데...너무 맞는 말이라 아프더라고요. 일 할때는 괜찮은데, 혼자 있게 되는 순간부터 너무 괴롭습니다. 그 말만 머릿속에 메아리치고 가슴이 꽉 막히고 숨도 못쉬고 우는데...다른 것으로 주의를 돌리려고 해도 한켠에는 계속 그 말들이 맴돌아요. 조금 과장하면 하늘이 무너진 느낌..? 그래서 빨리 하루가 끝나고 내일이 오기를 바라요, 사람들이랑 있으면 허튼 짓은 못할테니까. 이러다가 업무에도 영향을 끼칠까봐 겁나요. 아니, 이미 그러고 있는것같아요. 평소에는 바로 처리하던 일도 점점 미뤄놓고 책상도 깨끗했는데 어수선해지네요. 원래 제 자체가 행동반경도 좁고 혼자 있는 것에도 익숙한데 지금은 미친듯이 힘들고 공허해요. 얼마 없는 친구들은 다 바쁘고, 가족들은 타지생활한다고 걱정하는데 약한 모습 보이는건 또 자존심상하고, 걱정끼칠까봐 못하겠더라고요.. 누구에게나 특별해질 수 없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만큼은 특별하고 싶었는데.. 다른 분들은 사적인 일로 힘들 때 어떤 방법으로 스스로를 다스리시나요?
얌냠욤뇸우물
01.06
조회수
2,528
좋아요
10
댓글
25
올해 료칸이 버킷리스트인데 타케토리테이 마루야마 좋아보이네요
일본 3대 온천 지역이래서 아리마 보고 있어요 타키토리테이 마루야마? 여기 많이들 가시나요? 그 동네 료칸 중에 가장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던데, 그래서 사람도 없을 것 같고 전세 노천탕도 네 개나 있고.... 비행기랑 료칸 1박 그리고 오사카 시내 1박해서 저렴하게 나와서 결제 직전이기는 한데, 이 일정으로 대충 연차 1개쓰고 주말에 다녀오면 좋을 거 같은데 아리마 지역 다녀오신 분들 계신가요?
아저씨들
01.03
조회수
402
좋아요
2
댓글
4
자기계발에 게으른것 같아요
13년 일하면서 야간대 빼고는 공부를 못했어요 공부를 하다보면 일을 할때 실수가 많은것 같아서요 저같은 모습이 누구랑 사귀는데 결격사유가 되는것 같고 망상인지 고민인지 많아지네요 저도 일하면서 공부도 잘할수 있을까요? 내가 나태한 걸까요?
인파이터
01.01
조회수
838
좋아요
1
댓글
7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타종행사까지 끝났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직장인 화이팅!
Ttsjq91b
2023.12.31
조회수
129
좋아요
3
댓글
1
중랑구 사시는 분들중 저랑 친구하실분 계신가용
친구해요!!
바로님
2023.12.29
조회수
465
좋아요
0
댓글
4
외국인 관광객 막대하는 거 보니까 깝깝하네요.
해외영업하다가 퇴사하고 요즘 알바로 가이드를 좀 하고 있습니다.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에서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시고 찾아와주는 거 보니 감사하더라고요. 저는 요즘 그 분들을 모시고 여러 관광지를 좀 다닙니다만... 가이드들도 그렇고, 리조트에 있는 안전요원들 모두 관광객들을 깔보더라고요. 제가 다 화가 났습니다. 입장바꿔서 기분좋게 미국이나 일본 여행갔는데 가이드부터 관광지 안내웜 모두가 나를 바퀴벌레 취급하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하루는 관광객이 저한테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태어나서 눈도 처음봤는데 스키 처음 배워서 리프트 타고 올라왔는데, 안내에 잘 못따랐는지 관광객을 집어던지고 스키플레이트를 바닥에 내리꽂고 쌍욕을 했더랍니다. 정말 우리가 조금만 이해해주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대만 홍콩 동남아 관광객들 대체로 점잖습니다. 어느 나라와 다르게... 한국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조금 알려주면 나름 노력합니다. 혹시나 관광업계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힘드시겠지만,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경험한 사람들이 곧 그 나라의 얼굴이 되기 때문에, 조금 배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표내는제이지
금 따봉
2023.12.28
조회수
2,044
좋아요
40
댓글
14
용한 점집 - 신년운세 얼마나 믿으세요?
안녕하세요, 올 한해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 좀 놀랍고 당황스러운 일들이 많아서요, 지인 소개로 용한 점집에서 점을 봤거든요, 정말 신기하게 대부분 저의 과거를 맞추더라구요. 그리고 향 후 방향성에도 여러가지 조언을 주는데,,, 점집 다녀오신 분들은 어디까지 믿으시나요? ㅠ 보살업이나 다녀오신분들도 계시니 악플러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 버튼 부탁드려요.
러너토너
2023.12.27
조회수
421
좋아요
1
댓글
2
이선균 진짜인가요
극단적 선택..? ㅠㅠ 그정돈 아니지 않나 ㅠㅠ
쀼뾰뺘뼈
2023.12.27
조회수
1,311
좋아요
3
댓글
4
전업주부 아내에게 힘이 되려면
아내는 극단 출신 배우입니다. 결혼, 출산을 겪으며 현재는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네요. 공연쪽 일해 보신 분은 알겠지만 이 계통은 적자입니다. 돈을 쓰면서 일하는게 현실입니다. 외벌이로 감당하기엔 한계가 있어 아내는 연극을 포기했습니다. 그 상태로 8년이 지났네요. 문제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아내의 자존감이 약해지고 있다는겁니다. 일에서 자아를 찾고 싶은데 기회를 박탈 당한채로 긴 시간이 지난거지요. 원망을 매일 같이 듣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같이 속상한 저를 몰라주는 아내가 저도 미웠는데 더 시간이 지나니 아무것도 못해주는 제가 미워지네요. 우리 부부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할까요? 애들 크니 시간은 점점 생기는데 긴 경력단절로부터 아내는 어떻게 돌파구를 찾을수 있을까요? 아내의 행복을 위해 제가 무얼해야할까요? 관련 분야 종사자분들께 혜안을 구하고 싶습니다.
가난이죄
2023.12.26
조회수
771
좋아요
3
댓글
7
목어깨 뻐근해서 죽는 줄 알았는데
언젠가부터 목어깨가 너무 뻐근하고 나중에는 자도 자도 피곤에 어지럼증도 심했는데 도수는 받아도 그 때뿐이고..; 베개는 몇 개를 써봐도 다 소용 없더니 요새 아침 저녁으로 10분 씩 경추전용찜질기로 지져주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감쪽같이 개운해지네요 혹시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추천해봅니다 ㅎㅎ https://m.smartstore.naver.com/abyss_store/products/7639081991
짹슨
2023.12.25
조회수
515
좋아요
2
댓글
0
철도청 공사 실적 있는 전문건설업체
철도청 공사 실적 있는 전문건설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WON IL
2023.12.24
조회수
268
좋아요
0
댓글
1
상사의 맘대로 해 는 어떤 의미일까요...
업무에 대해 여쭤보면 맘대로 해 로 받아쳐주시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걸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해도 되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건지 안 해도 되지만 그냥 하라는 건지 상사의 맘대로 해... 어떤 의미일까요?
ㅇㅇㅇㅇㅇㅇ1
2023.12.22
조회수
7,249
좋아요
17
댓글
41
부모님께 드릴 선물
유복하진 않지만 부족하진 않게 자랐습니다. 저 때문인지는 몰라도 부모님 두분다 그 흔한 명품 가방이나 시계하나 없는게 항상 마음에 걸렸습니다. 나중에 효도해야지 나 자리잡히면 효도해야지 이런식으로 뒤로 미루면 언제 할수있을까 싶기도 하고해서 이제 사회생활한지 1년차이지만 악착같이 돈 모으고 두분한테 그런 선물 드리고 싶은데 예산은 400에서 500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60대 바라보시는 분들한테 가방이나 시계 어떤게 좋을까요?
도드리장단
2023.12.22
조회수
1,573
좋아요
10
댓글
33
2024년도 계획 세우셨나요?
오늘따라 잠이 안와서 글하나 남겨봅니다 ㅎㅎ 올해도 다간다 생각하니 내년도 계획 세워야 하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심신안정,, 을 위해 경제적 독립을 빨리하고 싶고, 내년부턴 본격적인 부업을 파볼까 하는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세여?
지구별여행중
2023.12.21
조회수
347
좋아요
1
댓글
5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