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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이사갑니다. ​
결국 이사를 결정했습니다. ​아이도 전학을 갑니다. ​솔직히 다른 무엇보다 두려움이 앞서 이곳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저희 딸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1학기동안 같은 반 친구와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상대측에서는 저희 아이가 "죽을래?"라고 했다고 주장하지만, 아이에게 확인해 보니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급식 시간에 줄을 서 있다가 앞에 서 있던 친구의 목 부분을 밀쳤던 일은 있었고, 그 자리에서 즉시 사과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후에도 그 친구는 지속적으로 먼저 자기랑 놀자고 찾아와서 저희 아이가 책을 읽거나 친구들과 손뜨개질하며 놀 때마다 다가와 딸아이의 행동을 방해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 저희 부부가 외출 중일 때 그 친구 어머니로부터 아내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밖이라 응대가 어렵다고 알렸음에도 그 어머니는 저희 집 앞까지 찾아와 2시간 가까이 문앞에서 벨을 눌렀습니다. (아파트 관리 앱에 방문 기록과 사진이 다수 남아 있습니다.) ​이후 아파트 1층에서 기다리겠다며 아내를 불러내어, "네 딸이 학폭 하는 거 몰랐냐, 그따위로 자식을 키우냐, 다 죽여버리겠다"며 폭언과 소란을 피웠습니다. (아파트 CCTV를 확인해 보니 아내를 코너로 몰아서 손에 우산을 들고 휘두르는 시늉을 하는 장면이 잡혀 있더군요.) ​같은 단지 이웃이었기에, 당시에는 정말 우리 아이가 큰 잘못을 저지른 줄 알고 큰 충격과 공포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건이 있었다고 이야기하는 시점 이후에 등교 시간이 달라졌을 때 "무슨 일 있어요? 혹시 우리 딸이나 저희가 실수한 게 있는지 마음 쓰이네요"라고 물어봤을 때도, "일정이 바빠져 당분간 등교를 같이하기 어렵다"며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처럼 이야기했고, 이후에도 아이들끼리 같이 놀게 하자며 먼저 연락을 취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랬던 상대가 갑자기 극단적인 언어폭력을 가한 이후, 하교 시간이나 아파트 엘리베이터, 단지 내에서 마주칠 때마다 저희 아이를 지속적으로 위협적인 표정으로 노려보았습니다.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자 대화를 시도했으나, "본인에게 먼저 사과부터 해야 대화를 하겠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무엇을 사과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딸이 학폭을 저질렀다는 걸 이야기하는 건지, 딸아이 교육을 잘못 시켰다고 하는 건지, 그리고 그게 무엇이든 왜 사과해야 하는 건지...) ​그 친구의 부모는 알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아이와 딸아이 휴대전화 통화 녹음에는 "야, 너 왜 돈 안 가지고 와? 빨리 가지고 와"라는 음성이 남아 있고, 문자 메시지로 서로 '바보'라고 보내며 장난을 칠 때도 저희 아이는 항상 "미안해"라며 저자세로 마무리하곤 했습니다. 상대 아이가 '444444' 같은 숫자를 반복해 보내며 무시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딸아이가 "친구가 나쁜 건 아니야, 괜찮아"라고 하여, 아이들 사이의 일이니 학폭이라 규정짓지 않고 넘기려 했습니다. 어느 부모나 자기 자식이 우선이겠지만, 아이의 말을 믿고 원만히 지나가려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측은 저희 아이를 학교폭력 가해자라 주장하며, "학폭 기록을 남기기 싫으면 똑바로 교육하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사를 가고 전학을 보내든지 해서 자기 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알아서 조치하라고 합니다.) ​변호사 상담도 받아보고, 112 신고를 통해 경찰관의 도움을 받아 대화를 주선해보려 했으나 상대는 대화를 거부했습니다. (경찰을 통해 전달받은 바에 따르면, 사과를 먼저 해야만 대화에 응하겠다고 합니다.) 법적으로는 '자신은 그런 적 없다'고 부인하면 그만이라는 태도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저도 가서 뒤집어버리고, 욕하고, 그 아이 딸을 볼 때 제 큰 덩치로 위압을 가하고, 무서운 표정으로 노려보는 등... 다 하고 싶습니다만, 딸아이 앞에서 나쁜 아빠가 될 수는 없었습니다. 직접 그 일을 겪는 딸아이가 괜찮다고 하는데 못난 아빠가 될 것 같아서 그럴 수가 없습니다. 너무... 눈물이 나게 아픕니다. ​가족 중 누군가가 실제로 해코지를 당한 뒤에야 법적 처벌을 물을 수 있는 구조 자체가 너무나 두렵고 무력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결국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 아이의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꼭 당신 딸은 당신과 똑같은 사람으로 키워서 꼭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되어 꼭 당신과 같은 표정으로 인생을 살아가게..... 하지는 마십시오.... 당신 딸은 죄가... 없으니....'
회랑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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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한 디자인을 Ai로 변형하는 문제 어떻게하죠??
생각만 하던 일들이 눈앞에서 일어납니다. 저는 주로 홍보용 디자인을 납품하였는데, 의뢰처에서 납품받은 후 임의로 Ai에 넣어 변형하여 사용하시네요. 의뢰처는 대부분 정부기관 또는 기업입니다. Ai이전에 납품시에는 계약시 변형 가능한 범위를 설정하고, 그에따라 비용을 책정했었습니다. Ai가 이제 일상이 되니, 저에게 알리지 않고 슬쩍 변형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생기네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삘릴리개굴개굴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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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치매진단
이번 달 들어서 여러 신변의 변동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썼다 지웠었지만 전임 팀장의 모종의 사유로 인한 징계를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덮어씌워진 일, 그로인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갑작스런 부서이동, 이동된 부서의 부서장이 저와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 등... 그런데 얼마전에 동생한테 연락이 오더니, 이번엔 외할머니의 치매진단 소식을 들고오더군요... 제 유년시절, 부모님이 이혼하고 한참 불안정했던 중학생 시절을 책임져주신 분이기에 전 나름대로 엄마와는 다른 애착을 지니고 있는대, 갑자기 이런 이야기까지 들으니 정말 무너질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겪은 일련의 사건에 더불어 이런 일까지 겪으니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 지...혹자는 35살이 되면 으레 한번은 겪는 일이라는데, 속편한 소리나 하고있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고요...하 모르겠습니다... 지나가는 일이겠죠? 그냥 잠깐 이렇게 힘들면 되는거겠죠...?
iiikiii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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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관련 문의드립니다. (이직 + 이전 직장 소급신청)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제가 이전 직장에서 해당 제도를 안내받지 못해 한 번도 감면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이직 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근무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A회사(중소기업): 2024년 12월 입사 ~ 2026년 2월 퇴사 * B회사(중소기업): 2026년 3월 입사 * B회사는 중소기업 유예기간이 종료되어 2026년 5월부터 중견기업으로 전환 * 현재까지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을 신청하거나 적용받은 적 없음 * 청년 감면 연령 요건은 충족 궁금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A회사 재직 당시 감면 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2024년 12월~2026년 2월 근로소득에 대해 지금 소급해서 감면 및 환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2. 가능하다면 이미 퇴사한 A회사를 통해 신청해야 하는지, 아니면 홈택스 경정청구 또는 관할 세무서를 통해 개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3. B회사는 2026년 34월에는 중소기업이었으나 5월부터 중견기업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B회사에서 발생한 34월 근로소득에 대해서만 감면 적용이 가능한가요?** 4. A회사 근무분까지 소급해서 감면받는 경우, B회사에 제출하는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신청서」의 감면기간 시작일/중소기업 취업일은 A회사 입사일(2024년 12월)로 작성해야 하는지, B회사 입사일(2026년 3월)로 작성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5. 최종적으로 A회사 2024.122026.2 근무분 소급환급 + B회사 2026.34 근무분 감면을 모두 적용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비슷한 사례를 처리해보셨거나 세무 관련해서 정확히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입22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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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기독교 떼창 ㅠ
서울역 올때마다 찬송가 마이크로 부르시는거 너무너무 거슬리는데,, 저만 그런가요.. 예수천국 불신지옥 들고 돌아다니고.. 본인들이야 그렇게 간절하게 좋아서 그러는걸테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주지는 말아야죠 그분들의 신이 진짜 원하는 것처럼 옆에 계시는 노숙자 분들이나 좀 도와주세요 걸걸하게 떼창하지말고 ㅠㅠㅠ 지나갈때마다 짜증이 올라와서 써봅니다
dhdhsjeh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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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로 가득한 스타트업들 사실상 동조한 VC들
스타트업들에 너무 많은 돈을 줬고 VC들은 검증할 능력이 전혀 없다. 어떤 과정으로 투자했기에 저런 사기꾼에게 투자를 했나. 2019년에 창업해 벌써 상장? 회사 쉽게 안 된다 그렇게 빨리 돈 벌고 싶으면 주식을 해 국민세금인 모태펀드 폐지하고, 민간자금으로 투자하도록 해야 한다 창업하기 전에 최소 회계는 배우고 해라. 회계 조작이 얼마나 큰 범죄인지 모르는 자들이 창업하는 건 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 주는 것이다. 운전면허증 없이 운전하는 것과 동일하다. 하지만 가짜들은 결국 밝혀진다. "썰물이 빠져나갈 때 비로소 누가 발가벗고 헤엄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___ 500억 유치 직전 분식회계 들통난 스타트업… VC, 애즈위메이크 투자금 전액 상각 추진 매출·영업이익률 조작 정황 포착 투자유치 중단·큐마켓 서비스 종료 대표는 '매출 조작' 시인 후 사임 특경법상 사기 고소 등 소송 확산 배동주 기자 입력 2026.08.15. 06:00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DX) 스타트업 애즈위메이크에 투자한 국내 벤처캐피털(VC)들이 투자금을 전액 손실 처리하기로 했다. 일부 VC의 손실 처리액은 50억원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애즈위메이크의 회계 조작이 불거진 탓으로, 회사의 식료품 배송 서비스 '큐마켓'도 종료됐다. 14일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실과 VC 업계 등에 따르면 LB인베스트먼트(4,530원 ▼ 115 -2.48%), 에이벤처스, 원익투자파트너스 등 애즈위메이크에 투자한 국내 주요 VC들은 최근 투자금을 전액 상각 처리하기로 했다. 상각은 회수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고 투자금을 손실 계상하는 것을 뜻한다. VC들의 총 투자 규모는 260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LB인베스트먼트와 에이벤처스는 애즈위메이크의 후기 라운드 투자유치에 주요 투자자로 참여해 100억원 가까운 자금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원익투자파트너스도 10억원 규모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애즈위메이크가 동네 식자재마트를 기반으로 운영했던 식료품 배송 서비스 큐마켓 운영을 종료하는 등 계속 사업이 어려워진 게 투자금 상각으로 이어졌다. 회사 재무를 총괄했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물론 창업주인 손수영 대표 또한 회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애즈위메이크는 소비자가 인근 마트 상품을 주문하면 당일 배송하고, 마트에는 재고 관리·정산 설루션을 제공하는 DX 스타트업으로 2019년 출발했다.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사업을 앞세워 드물게 수익을 내는 플랫폼으로 꼽히며 한때 기업공개(IPO) 기대주로 통하기도 했다. 회계 조작 정황이 발단이 됐다. 회사는 올해 500억원 규모 신규 투자유치에 돌입, 수요조사 과정에서 지난해 매출 300억원 및 영업이익률 40%를 달성했다고 알렸다. 이후 투자자들 사이에서 다품종·저마진인 식자재 유통업에서 불가능한 영업이익률이라는 의구심이 제기됐다. 특히 투자 검토에 나선 투자자들이 보고서에 이름이 올라 있는 회계법인에 사실관계를 조회하자, 회계법인은 해당 보고서를 발급한 사실이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은행 잔고 증명서상 금액과 실제 계좌 잔액 간 간극도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기존 주주들은 지난달 초 긴급 간담회를 연 뒤 후속 투자 절차를 전면 중단하고 외부 회계법인을 통한 별도 실사에 착수했다. 신규 투자유치 절차가 중단되자 애즈위메이크는 이달 초 결국 큐마켓 운영을 종료했다. 입점 마트 정산과 소비자 피해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손 대표는 이후 지난 5일 열린 주주 간담회에 참석해 회계 조작 사실을 인정하고 사의를 표명했다. 손 대표는 "2023년 3분기부터 매출을 일부 조작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본인의 단독 소행이며 매출만 조작했을 뿐 비용은 조정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 대응은 투자금 상각을 넘어 법적 다툼으로 옮겨가고 있다. 일부 투자자는 손수영 대표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하며 형사 절차에 들어갔다. 사실관계 조회 요구를 받았던 회계법인 역시 감사보고서 위조 관련 법적 대응 검토에 나섰다. VC 업계 한 관계자는 "VC가 월간 실적 보고를 받고, 이사회에 참여한다고 해도 제공되는 데이터가 조작되면 문제를 사전에 알기가 쉽지 않다"면서 "500억원 투자유치 당시 실적 성장 등을 눈여겨본 기존 투자자 대부분이 후속 투자를 긍정적으로 검토했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애즈위메이크 회계 부정 파장이 플랫폼 스타트업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IB 업계 한 관계자는 "가뜩이나 위축된 플랫폼 투자 심리가 더 위축될 수 있다"면서 "재무자료만 믿던 벤처투자 심사에도 재무실사가 추가될 가능성도 크다"고 했다.
@한국벤처투자
Matrix
쌍 따봉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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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투병후 재취업의 어려움
나이 40대 후반에 암진단 받고 (성인병 약 먹는거 1도 없던 건강체였음) 항암 치료기간이 길어 현업 퇴사 후 1년간 치료만 받고 체력 회복하여 재취업 하려는 40대 후반 남성입니다. 몸 나아지고 올 봄부터 여기저기 이력서 많이 넣었어도 면접은 3번.. 엔지니어는 아니래도 반도체쪽 일 20년 넘게 했는데 재취업은 힘드네요. 성공한 삶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아파보니 사람이 겸허해 지네요. 성공도 좋지만 갑자기 아플 수 있어요. 리멤버 여러분들 건강관리 꼭 하세요!!!
다시나가자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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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에 하고싶은말 대나무숲에 남겨요
명지고 여명아 사슬 tears 듣다보니 생각난다 그때 상처줘서 미안해 내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그때 느꼈던 내 바보같은 감정은 너가 죽고 없어진 감정이였어 그후로 내 방어기재로 널 밀어내고.. 또 연락하고 미안했어 너무 아직 초등학교 교사이려나 여명아?
셰인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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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예산 거의 0원으로 매출을 내길 바라는 회사
불가능한 조건을 계속 시키는회사 퇴사가 답 맞겠죠? 경력직인데 너무 답이 없습니다. 거의 마케팅 비용 0원으로 매출을 내길 바래요…. 이런회사 처음봅니다. 스카웃 제안해놓고 그때 얘기한 업무와는 딴판이고 불가능한걸 자꾸 하라고 채찍질만하고 그렇다고 이런 업무해서 성과낸다고 포폴에 전혀 도움 안됩니다… 2개월 됐는데 바뀌는건 없고 쌩신입이면 모를까 정말… 쓸모없는 일들이라 이력서에 쓸 것도 전혀 없습니다...아무리 연봉 괜찮다해도 답답해 미치겠고 커리어도 망하는 지름길 같아요 차라리 공백기 더 길어지기전에 이전회사도 업계에서 알아주고 거기서 성과냈던게 많아서 이전 이력으로 지원하는게 훨배 나은 상황이에요..가능하면 환승이직하고 싶지만 면접제안 세곳에서 왔어도 시간내기 어려운 상황이라 자꾸 날리는 상황입니다.
Allora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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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시 여행 어디가 좋나요?
뻔한 관광지보다는 정선, 영월 등을 가보니 참좋더군요. 너무 시골도 아니면서 적당한 인프라, 숙박 시설도 있는 기분좋은 국내 소도시 어디가 있을까요?
gigrydh
억대연봉
쌍 따봉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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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돈 많고 백수이신 분들 있나요?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이런 질문 황당하긴 하지만, 리멤버에 혹시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서 일은 하지 않는 분들이 계실까요? 저는 첫 사회생활 시작 이후로 쭉 쉼 없이 환승이직만 해온지 10년쯤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집에서 맘 편히 쉬면서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상상을 부쩍 하곤 하는데요. 늘 그렇듯 복권 당첨을 꿈꾸고, 파이어족 이야기에 혹하고요ㅎㅎ 출근도 안 하고, 월요일을 두려워할 일도 없고, 하고 싶은 날 늦잠 자고, 여행 가고 싶으면 가고, 그냥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삶... 텍스트만 봐도 행복한 기분이 드는데 실제로 이렇게 사시는 분들은 행복하신가요? 아님 그렇게 몇 년, 몇십 년 그렇게 살면 또 다른 고민이 생길까요? 제가 살아보지 못한 삶이라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어떤 고민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소위 사람은 일을 해야 삶의 의미를 느낀다곤 하는데 제 주위에 백수로 1~2년 정도 지낸 애들은 백수가 체질이래요. 저는 아직 일하면서 사는 입장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능력도 좋고 돈도 많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한 번쯤은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살아보고 싶어요. 혹시 실제로 그렇게 살고 계신 분들 있다면 솔직하게 어떤지 이야기 좀 듣고 싶어요! 생각보다 행복한지, 아니면 또 다른 고민이 있는지..
막창곱창헬창
은 따봉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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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내 드림카라 알아보고 있는데... 이거 연봉별 차량 표 진짜 맞나요? ㅠㅠ
요즘 테슬라에 꽂혀서 모델Y 계속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인터넷에서 연봉별 현실 차량 계급도? 정리해 둔 표를 봤는데 현타가 세게 오네요 ㅠㅠ ​아직 연봉 6천도 안 되는데, 표 기준으로는 분발해야 모델3나 겨우 영끌해서 타는 수준이라니... 전 적어도 롱레인지나 Y로 가고 싶거든요 ㅠ https://m.blog.naver.com/lanezzang/224378688943
안녕아시아요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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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들
다들 저도 한 번 쯤은 해 본 착각이긴 한데요... 이 중 웬만한 건 다 착각이란 걸 이제 알지만 아직도 '묵묵히 내 일을 해내면 언젠가 알아주겠지'는 ing이긴 합니다 ㅎㅎ
closeto
동 따봉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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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기술 배워볼까요?
최근에 배관에 문제가 생겻는지 아랫집에서 물이샌대서 배관기사님들 연락을 했는데 우리나라에 배관기사가 그렇게 부족한건지, 다들 뭐 짧으면 며칠, 길면 일주일 뒤에나 가능하다네요 그렇게 불러보니 부르는게 값이라 돈도 엄청많이 들구요 저도 마침 제 2의 커리어를 고민하던 차엿는데, 이걸 주말에 배워보면서 투잡처럼 병행하다가 잘되면 아예 넘어가보자 싶더라구요 AI에 대체될 것 같지도 않구요 혹시 현직에 계신 분들이나, 배워보신 분들, 배우고 계신 분들 있으실까요? 어떤지 궁금해요. 정말로 인터넷에 있는 주말학원같은 곳에서 배워서 할 수 잇는건지 아니면 대학 등 전문 교육기관을 나와야 인정을 받는건지...
해외여행가고싶다
금 따봉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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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나름 열심히 살아왔는데 문득 현타가 옵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저는 34세라는 조금 늦은 나이에 운 좋게 일반 회사 회계팀에 입사했고, 이후 대기업으로 이직한 뒤 현재는 중견기업에서 과장으로 세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지금 자리에서 살아남고 진급하기 위해 틈틈이 직무 공부도 하고, 필요하면 야근도 하면서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밤 10시까지 야근을 하고 퇴근하는 길에 문득 현타가 오더군요. 친구 중 한 명은 30대 후반까지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했고, 부모님 인맥을 통해 은행 청원경찰로 취업했습니다. 최근 결혼하면서는 당시 시가 5억 원이 넘는 아파트까지 부모님에게 증여받았습니다. 저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제 힘으로 조금씩 커리어를 만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친구는 큰 어려움 없이 직장생활을 하고 결혼도 하고, 부모님의 도움까지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나름 열심히 살아왔는데, 왜 내 삶은 이렇게 힘들게 느껴질까?' 비유하자면 학창시절 수능성적은 제가 조금 더 잘 받았는데, 막상 대학에 가보니 친구가 저보다 더 좋은 학교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물론 친구가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친구에게 주어진 복이고, 저 역시 제 나름대로 운이 좋았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날 밤 퇴근길에는 이상하게 허탈하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돌아봐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40대 초반에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부분에 집중하면서 살아가야 할지 여기 계신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긍정세무사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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