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자유주제
자유주제
참여자 3,231,947
 · 
공지
리멤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글쓰기
회원님, 일 관련 고민이나 업계 이슈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세요!
최신글
T들은 답변 못하는 문자 내용이라는데, T분들 뭐라고 답변하실 건가요? F분들은요?
'어제 보고서 쓰느라 새벽 3시까지 잠을 못 잤어. 오늘 물품 발주 넣는 것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썼거든.. 아침에 정신 좀 들라고 커피를 3잔이나 마셨는데 아무 소용이 없어. 아우~ 지금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 여기에 뭐라고 답하실 건가요? T 60 F 40인 사람으로서 저라면 '수고 많이 했네. 점심 시간까지만 참았다가 한시간이라도 눈 좀 붙여야겠다.' 라고 답할 것 같은데 어때요 괜찮죠? F들은 뭐라고 답하길래 T는 이거 답변을 못한다는 건지 궁금한데 F들 등판해주십셔
그리너리데이
쌍 따봉
25년 12월 03일
조회수
11,358
좋아요
162
댓글
182
연봉 5천, 자가 없음. 적당히 살아도 괜찮지 않나요?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사실 이곳 커뮤니티 분들은 다들 너무 치열하게 사시고, 자산을 불리고 커리어를 쌓는 데 열정적이셔서 이런 글을 쓰는 게 조금 부끄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사는 사람도 이상한 건 아니라고,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용기를 냈습니다. 저는 지금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연봉 5000만 원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대단한 연봉은 아니지만, 제 소비 습관에는 괜찮습니다. 저희 집은 경제적으로 복잡하지 않습니다. 지방에 계신 부모님은 노후 준비가 다 되어 계셔서 제가 크게 신경 쓸 부분이 없다는 게 큰 행운입니다. 서울에 자가는 없지만 사실 소유 욕심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땡길 때마다 원하는 동네로 이사 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갈 때마다 마치 여행을 온 것처럼 리프레쉬가 되고 삶이 환기되는 기분이 들거든요. 재테크도 거창하게 하진 않습니다. 적당히 장투하면서 1년에 연말 보너스 한 번 받는다는 느낌 정도로만 합니다. 남들처럼 밤잠 줄여가며 경제 뉴스 분석할 열정은 없어요. 물욕이 거의 없어서 사고 싶은 명품이나 비싼 물건이 딱히 많지 않습니다. 취미는 소소하게 영화 보고, 한강에서 따릉이 타는 거라 돈도 많이 안 들죠. 덕분에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먹고 싶은 거 적당히 먹고, 하고 싶은 거 적당히 하고, 일 년에 한 번씩 가까운 동남아로 휴가 가도 통장에 늘 여유가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너 이러다 나중에 후회한다, 자유도 좋지만 집은 있어야지 같은 말을 자주 듣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의 억대연봉 분들의 기준에 비춰보면, 저는 분명 노력이나 열정이 부족한 사람, 안주하는 한심한 삶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남들과의 경쟁에서 잠시 떨어져 나와, 나 자신이 정한 행복의 기준을 짚어보니 그렇더라고요. 저는 이 삶이 행복합니다. 억지로 불을 지피지 않아도 평온하고, 제 속도대로 걸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막연한 믿음이 있습니다. 저처럼 적당히 살면서 현재 행복에 만족하는 분들 계신가요? 저처럼 살아도 이상한 건 아니라고, 행복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힐러는어디에
25년 12월 03일
조회수
39,134
좋아요
733
댓글
217
실업급여 관련해서 잘 모르는 오너 실제로 많은가요????
실제 겪었던 일인데 실업급여 조건이 18개월 안에 180 이상 노동 관련 세금 납부 기록이 있고 회사에서 본인이 원하지 않았는데 해고(권고사직) 한 경우 받을 수 있는데 오너가 6개월 미만인데도 신청 가능해? 이러더라고요. 예. 하면서 위 조건 이야기하니까 머리가 띵해지셨나 봄 안 그래도 국가사업하는 곳이라 권고사직 시키면 사업 심사 관련 페널티 있는 곳인데 엄청 머리 싸매다가 한참 뒤에 권고사직 인정하겠다고 마무리됐는데 실업급여 관련해서 안 주려는 회사 많은 건 알지만 잘 모르는 회사는 본 적이 드문 거 같은데 실제로 이런 회사 많아요???
카미엘
25년 12월 03일
조회수
309
좋아요
1
댓글
3
수트맞춤 추천 부탁드립니다
취업을 하게 되어서 인턴때 입던 싸구려 정장 말고 괜찮은 곳에서 맞추거나 수트서플라이 같은 곳에서 사려하는데 여의도와 종로 형님들의 깔쌈한 추천 부탁드립니다
Ta1isman
25년 12월 03일
조회수
413
좋아요
2
댓글
12
취향 맞으면 무조건 웃긴 충청도 화법의 세계 3탄 - 충청도분 등판해줘유
하루 한 번은 웃어야 살쥬 웃고 가시라고 오늘도 웃긴 충청도 화법 시리즈 가져와봤슈 물론 지는 갱상도 사람인디 충청도 분이 등판혀서 여그서 드립 날려주면 도파민 싹 돌겠구먼유
버전new
쌍 따봉
25년 12월 03일
조회수
284
좋아요
6
댓글
2
사무실에서 얼굴 건조하신분들
건성전용 미스트 필참 하십쇼. 가습기 필참 하십쇼. 인공눈물 필참 하십쇼. 오늘도 힘내십쇼......
바른바른
25년 12월 03일
조회수
447
좋아요
6
댓글
7
부담 없이, 커피 한잔 하실래요? 번개 후기
안녕하세요, 그냥 회사원입니다. 여의도 번개 보고 필 받아서 진행한 (서울)시청역 커피 한잔 후기입니다. 업무가 밀리는 등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찌어찌하여 어제 두 분 모시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킴프로 님은 여의도에서 오시고, 모코코개발자 님은 시청역 부근에서 오셨습니다. 저는 광화문 역에서 출발했구요. 시청역 쪽에 가배도라는 커피숍에서 만났습니다. 사실 제가 내향적인 성격이라 만나서 무슨 말을 할지 엄청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와주신 두 분이 워낙 말씀을 잘하셔서 편하게 잘 대화 나눴습니다. 취미에서 결혼, 업무, 생활, 옛날 이야기, 살짝 가벼운 고민 이야기까지 ㅎㅎ 별 얘기 다한 거 같네요. 3명 다 유부남이라서 그런지 말이 잘 통했습니다. 다들 애매한 시간에 오시느라 식사를 못하셔서 커피 후 2차(?)로 치킨집에 갔네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너무 즐거웠고요. 다들 루틴한 생활 속에서 누군가를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듣고 말하고 감정을 나누고... 연말이라 생각이 많아지네요. 각박한 일들만 뉴스에 나오고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 좋은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조금 더 인원 늘려서 함께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 괜찮으시다면, 부담 없이 커피 한 잔 하시겠습니까?
난천
금 따봉
25년 12월 03일
조회수
2,198
좋아요
143
댓글
11
인생 첫 커피챗
안녕하세요! 22살 디자인 하고 있는데 한 스타트업에서 커피챗 제안이 와서 수락을 한 상태입니다. 당장 오늘 오후에 하게 되는데 너무나 처음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을아아으
25년 12월 03일
조회수
408
좋아요
0
댓글
4
선배님들 심리테스트 하고 가십쇼~~~!!!
누군가가 "미라클 박스" 라는 물건을 주고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어떤 것을 고르시겠습니까? 1) 미라클 어카운트 - 매달 꼬박꼬박 300만원을 쓸 수 있다. - 저축,주식,이월 등 미래를 위한 투자행위는 할 수 없으며 오직 물건 구매만 할 수 있다. (월세,이자 납입도 불 가능) - 익월 초가 되면 남은 금액은 소멸되며 300만원이 리셋된다. - 매년 물가 상승률 만큼 지급액 소폭 상승 2) 미라클 프랜드 - 친구가 1명 생긴다. - 성별,나이대 선택 가능 - 원할때 언제 어디서든 5분만에 와준다. - 나와 너무 잘 맞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게 만들어 준다. - 성행위,상행위 등 다른 목적의 활용은 불가능 하며 오직 내 심리 안정을 위한 벗이다. - 함께하며 지출한 돈은 무조건 더치페이 3) 미라클 교통패스 - 원하는 장소는 어디든 5분이면 갈 수 있다. - 상세 목적지를 딱 3곳 좌표 선정 가능 - 해외도 가능(지구상 어디든) - 딱 3곳만 이동 가능하며 1년에 한 번 좌표를 바꿀 수 있다. 4) 미라클 백신 - 현재 내 건강 문제가 모두 치유된다. (암,심근경색,고혈압,고지혈증 등 모두) - 지금부터 노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병에 걸리지 않는다. - 수명은 그대로 유지되며 수명이 다 되면 건강한 상태로 자연사 - 단, 외상은 해당사항 없음
설계자랑
쌍 따봉
25년 12월 02일
조회수
923
좋아요
71
댓글
20
후기) 핫했던 여의도 모임
리맴버어플은 정말 가끔씩 사용하는 눈팅 회원인데 어느날 알림이와서 읽은 게시물이 흥미를 끌었다. 익명모임 이라... 기세를 보니 진짜 할것같은데 장소도 가까운데 뭔가 무료 했던 일상에 추억 한페이지가 될것만같은 기대감이 드는데 댓글을 일단 달아보고 일상을 보내던 차에 마침내 그날이 되었다. 막상 그날이 되니 고민이 되었다. 마침 퇴근도 조금 일찍하게되어 시간도 좀 비는데 아...기다렸다 가야되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눈앞에 침대가 아른거렸다. 결국 침대에 누워 유투브 보는 나와 살짝 협상완료. 댓글을 찾아보니 다행이? 방장님 연락처가 있어 혹시 조금 빨리 만날수 있는지? 지금생각하면 좀 되도않는 질문을 했는데 조금 일찍 나오신다는 말씀에 웬지 마음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발대처럼 약속시간 전에 카페에 4명이 먼저 모여 인사나누는데 신기하게도 비슷한 업을 하시는 분도 계서 긴장도 풀리고 먼저 적응을 하게된것같다. 시간이되어 약속장소로 이동하여 기다리는 입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한분한분오시며 자리가 채워지는 모습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다들 초면인데도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게 흘러갔다. 나이도 직업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인지 서로의 이야기로 채워진 공간은 멋있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나는 더이상 어린 나이는 아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어느정도 익숙한 사회인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곳에서 웬지 어릴적 그냥 아무생각없이 놀던 때가 생각났다. 1차가 끝나고 리맴버 운영자께서 계산을 했다는 말을 들으며 전달된 두루마기의 글귀를 볼때는 뭔가 정말 역사의 한장면에 속해있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신기했다. 나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더욱 선명했다. 이 모임이 단지 익명이었기 때문이었을까. 다음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던걸까. 나는 이분들께 명함을 대부분 오픈하긴했다. 한정된시간, 적지 않은 나이, 인맥이라는 허울에 지겨워 하던 일상에 이 모임은 뭔가 영화나 드라마같은 한 장면이 되었다. 다시 보고싶은 얼굴.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 앞으로 모임이 계속된다면 그때도 거기에 내가 있을지 나도 궁금하긴하다... 하하하
취한자
25년 12월 02일
조회수
3,375
좋아요
114
댓글
11
업무가 많아지니 손목이 너무 아픕니다…도움좀
연말이라 일이 쏟아져서 하루종일 서류 쳐내고 패드랑 마우스 작업이 점점 많아지니 엄지랑 손목쪽이 너무 아프네요… 제 손목이 약한건지 저랑 친한분들은 딱히 그런얘긴 안하던데 혹시 저랑 같은 분들 있을까요?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lliiillb
25년 12월 02일
조회수
371
좋아요
11
댓글
9
이멤버 리멤버(여의도 첫모임후기)입니다.^^
이번에 매우 핫 했던 리멤버의 첫 모임을 다녀와서 몇 글자 적어 봅니다. 저는 IT사업을 공동투자로 진행중인 50이 넘은 여자 이사입니다. 우선 살아오는 내내 내 일에 급급해서 혹은 목적없이 만나는 모임에 대한 묘한 의심때문인지 이런 랜선모임은 참여한 적이 없었죠. 올 한해 여러 상황들을 처리하고 책임지느라 살짝 꼰대력도 올라와 있고 남 모를 고민도 있는 상태에서 어느날 문득 '가볍게 밥 한번 먹자 했는데 일이 커져 버렸다'라는 글을 읽게 되었어요. 게시글을 읽고 댓글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성별 나이 직업 상관없는 모임인가요?"라는 댓글을 달았죠. 거침없이 "그럼요. 참가하시죠. 일은 커져버렸고 어떻게든지 되겠죠" 라는 답글들을 받았어요. 갑자기 몹시 설레는 맘이 들었답니다. 너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할까? 또 하나는 익숙한 영역의 사람들이 아닌 젊은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많이 궁금했답니다. 강남에서 여의도까지 헬 9호선 체험을 하며 여의도에 도착하기 까지 오만가지 생각이 저를 흔들었죠. 이 나이에 무슨 짓인가? 젊은 친구들이 불편한거 아냐? 그런데 난 이 나이에도 꿈을 꾸고 다르게 잘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고 그러기 위해서 그동안 안 하던 짓을 해보자라는 생각에 움직이는 것이니 한번 시도해보자~ 그리고 약속 장소 입구에서도 여러 번의 갈등 끝에 닭갈비 집 문을 열었죠~ 혹시 리멤버시죠? 어서오세요. 환대와 편안한 아주 낯설지만 익숙해 보이는 그들앞에 앉았답니다. 그리고 명함을 꺼내고 인사를 하고 하는일과 현재 고민을 이야기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정말 깊고 넓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1차 모임이 한시간 15분 남았다는 운영진 말씀에 오~ 안되는데 너무짧은데 하며 2차로 이어지고 모두들 서로의 삶의 한조각 씩을 꺼내고 나누고 또 성장을 도모하며...., 현재 이곳에 오기까지의 삶의 편린들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설렜던 것은 모두 그 자리에 서기까지 자기 삶을 갈고 닦은 시간들에 대한 존중과 가보지 않은 길에 서있는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작은 고민들을 함께한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단순한 익명성이 주는 자유로움이 아니라 신원보장이 되는 안전한 플랫폼위에서의 네트워킹이 직장인들에게 얼마나 큰 위안과 성장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리멤버의 두루마리족자 '이멤버리멤버!'는 정말 낯선이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통합시켜주는 아주 멋진 이벤트 였답니다. 참여한 모든이들이 공짜 식사에 기쁜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의 그룹으로 통합시키고 의미 부여를 해주신 리멤버 운영팀에 감사를 표합니다. 정말 완벽한 이벤트였답니다. 그리고 하루이틀삼일 몇일의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그때 명함을 주고받은 분들과 소통을 하고 협업방안을 도모중입니다. 정말 초연결 사회를 온몸으로 경험한 멋진 네트워킹 모임이었답니다. 여러분 ~ 각 자의 자리에서 멋지게 성취.성장하며 연결되어 봅시다. 정말 감사했어요.~♡ (참고로 제 닉네임은 어린왕자의 붉은 사막여우를 지칭한 것입니다. )
불꽃여우
25년 12월 02일
조회수
3,159
좋아요
189
댓글
19
모의투자 앱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모의투자 앱을 사용해보고 투자를 배워보고 싶은데 어떤 앱이 좋은지.. 고민이네요 몰입할 만한 요소가 있는지도 중요할 것 같고 🤔
벨이
25년 12월 02일
조회수
102
좋아요
1
댓글
0
진짜 직장 내 괴롭힘 하지마라..
이게 꼰대들이 착각하는게 사원들이 퇴사한 순간 그 뒤에는 소비자, 주주, 거래처, 갑기관으로 갈 수 있다는걸 자꾸 까먹음
3121john
쌍 따봉
25년 12월 02일
조회수
492
좋아요
4
댓글
1
여의도의 온기가 남아있는 글입니다..🤤(후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용기 내서 후기 찌러 왔습니다ㅎㅎ 저는 리멤버에서 가끔 뜨는 고민글을 보며 눈팅만 해왔는데요..ㅎㅎ어느 날 갑자기 알림이 하나 딱 뜨더라고요? [밥 한번 먹자고 형식적으로 하는 말 블라블라....] 뭐지하고 읽어보니 댓글들 사이에 오프라인 모임을 추진하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오~ 이런 것도 하는구나?” 정도였는데 장소가 여의도라길래 어라 가깝잖아..? 모임 장소를 보니 완전 초초가까운 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저는 자연스럽게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더라고요 🤤 결론부터 말하면… 다녀오길 진짜 잘했다고 생각해요!! 사실 회사 다니다 보면 만나는 사람들, 대화하는 범위가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근데 이번 모임에서는 직군도 다르고 나이도 다양하고 사고방식도 다 다른 사람들이어서 대화 자체가 너무 신선했어요🍀 저는 회사가 가까워서 제일 먼저 도착해서 주최자분과 먼저 만나 이야기 나누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남자분들만 잔뜩이면 어떡하지… 나 낄끼빠빠해야했던 걸까…”하고 온갖 잡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약속 시간이 다가올수록 그런 생각이 의미 없었다는 걸 점점 깨달았죠 ㅎㅎ 다 오신 후에는 인원이 많아서 여섯~일곱 테이블로 나눠 앉았는데 주최자분이 시간 맞춰 자리 체인지도 시켜주셔서 다양한 분들 만나볼 기회도 있었고 대화 주제도 진짜 다양했답니다 😝 업무 얘기, 커리어 고민, 취미, 인생얘기 등등등!!! 저랑 직군이 같은 분은 아쉽게도 안계셨지만 인생 슨배님들의 얘기 들으면서 진짜 살아있는 사회생활 꿀팁도 많이 얻었어요! ⭐️⭐️⭐️⭐️⭐️ 아 그리고 찐하이라이트가 있는데요… 1차 마무리 시간이 9시로 정해져있어서 이야기하다보니 금방 시간이 지나갔더라고요. 주최자분께서 2차 갈 분들을 따로 파악하셨는데,, 모두 같은 마름이었는지 한 분도 빠짐없이 2차로 이동했답니당ㅋㅋ 그런데 2차에 가서 살짝 어수선한 분위기가 되길래 뭐지? 싶었는데 리멤버 커뮤니티 운영자님이 1차를 통째로 계산하고 가셨다는 소식이 호우!!!…🫢🫢🫢🫢💌 진짜 센스,, 이럴 수가 있나요...? 예상치 못한 호의는 사람 맘을 단번에 녹이는 법이죠,, 💟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2차에서 저는 체력이 바닥나서 조용히 귀가했는데 후문 들어보니 3차까지 신나게 달리셨다는,,, 아주 멋진 모임이었어요ㅎ 어쨌든 전체적으로 진짜 사람 냄새나는~~ 내향인 외향인 상관 없이 다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분위기였던 것 같아요♥️ 혹시 추후 모임에 오실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 거리, 성격, 이상한 사람 나올까 걱정, 이성적 만남인 거 아닌가 또는 종교,, 이런 오해 등등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 다만 제가 겪은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그냥 익명이 주는 편안함 + 새로운 사람들의 에너지 그 자체였어요 🤤 가까운 사람한테는 오히려 못 하는 이야기가 나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 더 편하게 나올 때가 있잖아요 ㅎㅎ 그게 참 신기하고 좋았어요 🍀 저는 두 번째 모임 생기면 꼬옥 참석할 겁니다… 🫶🏻 글이 조금 긴데… 좋은 경험 공유하고 싶어서 열심히 적어봤어요! 글솜씨가 부족해서 살짝쿵 잘 안읽혔을 수도 있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
사업하고파효
은 따봉
25년 12월 02일
조회수
3,747
좋아요
195
댓글
19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