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전 제가 항상 치열하고 부지런한 인간인줄 알고 살아왔는데 아니었습니다ㅋㅋㅋ 늘 빨빨거리고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새로운 자격증 따보려고 하면서 20대를 보낸거 같은데 30대가 되고 이런저런 일들을 지내오면서 어느정도 자산도 생기고 결정적으로 책임질 사람도 내 한몸 건사하면 그만인 인생이 되니 저는 사실 한량이 체질이었나봐요 ㅎㅎㅎ 근데 처음엔 살짝 불안했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요 또 한편으론 타고난 한량이었던 녀석이 외부적 요인으로 굳이 몸에도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아왔구나하는 생각도 들어 지난 10년의 제가 좀 짠하기도 하네요ㅋㅋㅋ 늘 신경 과민에 저체중, 피부트러블이 심했는데 정상 체중에 근육도 붙고 트러블도 귀신같이 가라앉았어요ㅋㅋㅋㅋㅋㅋ 게으름이 최고의 약이었던건데 비싸서 복용을 못했었나봐욬ㅋㅋㅋㅋ 아마 앞으로 제 인생에 지난 10년만큼의 성장은 없을꺼같아요~ 이젠 서서히 경쟁자들이 저를 재끼고 앞서나가겠죠? 그런데요, 이제는 그게 아무렇지도 않아요 내가 누리는 이 행복과 편안함을 포기하면서까지 얻어야 하는게 고작 경쟁에서의 승리라면 전 기꺼이 승리의 왕좌는 그들에게 넘기고 마음껏 한심한 한량처럼 지내려 합니다ㅎㅎ 책임질 일 없는 배부른 미혼의 철없는 생각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지금이 너무 다행이고 행복한 것을요 ㅎㅎ 리멤버 여러분들도 지금 너무 숨막히시다면 지금 걷는 길이 유일한 길은 아님을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지금보다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부지런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생활이 안정되니 게을러지네요
01월 17일 | 조회수 1,559
증
증린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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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신비복숭아
억대연봉
01월 17일
저도 그랬던것 같네요. ㅎㅎ
원래는 게으르지만... 생존을 위해 부지런하게 살아야만했던!
저도 그랬던것 같네요. ㅎㅎ
원래는 게으르지만... 생존을 위해 부지런하게 살아야만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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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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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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