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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이 정도 눈이 내려도 출근해야 합니다☃️❄️
어렸을 때 강릉에서 살았었는데 한 10년 전쯤인가 어마무시한 폭설이 내린 적이 있어요. 강릉에 오래 산 건 아니지만 역대급이라 신기해서 사진 찍어뒀던 기억이 있는데 문득 오늘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뜨니까 그때가 생각나서 사진 찾아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놀랍네요... 거의 성인 허리께까지 오는...ㄷㄷ 이 정도 눈이 내리면 휴교도 하고 재택근무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금방 제설 작업됐던 기억이... 제 친구는 문 앞에 눈이 쌓여서 나오질 못했고요ㅎㅎㅎㅎㅎ 다들 내일 아침 출근길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이클립스민트향
쌍 따봉
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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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와요 이뻐용ㅎㅎ 다들 눈오시나여
눈이와요
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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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 영업 고민
CRM 솔루션에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기업들이 분명히 있는데 솔루션 교체에도 시간과 인력이 들어가니 쉽게 결정을 못하시는 듯. 글로벌툴과 비교했을 때에 분명 메리트가 있는데 ㅜ
커몬요
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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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사람치고 버스타서 도망치신 분
안녕하세요. 제목이 조금 자극?적인데 목격자가 있으실까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오늘 6시 10분 경 퇴근시간에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여자친구가 어떤 여성 분하고 부딪힌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여자친구의 핸드폰이 날라가서 도로 한복 판까지 날라갔다고 하더라구요. 해당 여성 분은 여자친구의 핸드폰이 위험하게 도로까지 날라간 걸 분명히 봤음에도 눈치 보다가 버스타고 도망갔다는데 너무 괘씸하네요. 핸드폰 먹통되어서 금전적 손해도 손해지만, 차가 다니는 위험한 거리에 핸드폰 날라간 게 뻔히 보이면서 나몰라라 도망친 태도가 화가 납니다. 내일 경찰서에 갈 예정인데, 혹시 이 장면 목격하신 분이 있을까요? 사례는 제공하겠습니다.
쿨쿨쿨쿨
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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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오는데 감성은 없고..걱정만..
서울은 습기 가득한 눈이 내리는데.. 10대,20대에는 눈오는게 낭만이고 즐겁고, 친구들 회사동료들이랑 술 한잔하고 놀 생각을 했었는데.. ㅠ_ㅠ 이제는 아.. 내일 출근 어떻게 하지? 도로가 얼까? 몇시에 출발해야하지? 이 생각이 먼저 머리 속을 지배하내요. 지금 눈오는 지역에 계신 분들! 리멤버 이멤버 회원님들~~ 눈 오는 것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 무엇인가요?
쿠시쿠시
금 따봉
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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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냄새는 민폐의 범주에 포함될까요?
제가 후각이 엄청 예민한데.. 흡연자 냄새가 너무 싫어 미치겠어요. 전자담배도 수증기 찐내가 느껴지고, 연초는 더할 말도 없구요 근데 흡연자는 지들에게서 나는 냄새를 모르나봐요. 버스타기 전에 쩍쩍 피다가 버스타고... 담배값그냥 이참에 한갑당 점진적으로 새해엔 1만원 그담엠 2만원해서 무한정 인상하면 좋겟어요.. 그 돈으로 실외 흡연장 만들어주고 밖에서 피우면 벌그 100만원이구요
어른초년기자
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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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부고문자를 받았습니다.
저는 사람들 사이에 벽을 치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회사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는 것도 불필요한 감정 소모라고 생각했기에 팀원들과 밥도 함께 먹지 않고 철저히 선을 지켰습니다. 그런 저에게 그 친구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오지랖이 넓어도 너무 넓어. 아무리 HR이라고 해도 직원 한 명 한 명 다 챙기고, 어차피 퇴근 후엔 우리 다 언니 오빠 친구 동생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죠. 가장 어이없었던 건 A팀 B가 요즘 어떤 업무 때문에 너한테 불편한 마음 가진 것 같으니까, 가서 커피 사주면서 풀라며 제 손에 커피 쿠폰을 쥐어줬던 일입니다. 우리 엄마도 아니고 말이야 ㅋㅋ 그 친구의 오지랖이 불편했기에 거부하고 싶었고, 실제로 많이 거부했지만 정신 차려보니 그 친구의 친화력과 순수한 마음에 저도 모르게 스며들어버렸습니다. 그 친구는 저처럼 겉도는 사람들을 일부러 더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을 더 챙겼습니다. 우리랑 같은 팀도 아니면서 매일 우리 팀에 껴서 다 같이 밥을 먹어야 한다는 통에 우리 팀은 한 명도 빠짐없이 다 같이 점심을 먹어야 했고, 커피 마시고, 산책하고, 한 달에 한 번씩 꼬박 꼬박 회식했던 3개월을 보냈는데, 그 시간이 제 회사 생활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으로 기억될 만큼 소중했습니다. 그 친구는 혼자여도 괜찮았던 제 삶에 같이한다는 게 얼마나 즐거운지를 알려준 사람이었습니다. 그 친구가 이직한다는 소식에 아쉬웠지만, 더 잘 되는 거니까 마음 깊이 축하해 줬습니다. 다른 회사로 가도 계속 연락할 거라는 믿음이 있었으니까요. 실제로 이직하고도 종종 만났고, 그 친구 특유의 오지랖으로 저를 그 친구네 회사 사람들 몇몇하고도 친해지게 만들었죠. 저보고도 자기 회사로 오라며, 그래서 물 밑 작업을 하고 있다며 씨익 웃던 그 모습을 다시는 못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부고 문자를 몇 번이나 다시 봤습니다. 내가 보고 있는 이름이 맞는 건지. 일을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이 도저히 손에 잡히지가 않았습니다. 반차를 쓰고 장례식장으로 가면서도 믿기지가 않았어요. 장례식장에 도착해서 그 친구의 이름과 사진이 있는 걸 보고서야 실감이 됐습니다. 엉엉 울었어요. 그 친구의 오빠가 상주로 있는데 누군지 설명도 못하고 그냥 끌어안고 엉엉 울었습니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네요. 미친새끼. 전방주시도 못하는 새끼가 운전은 왜 해요. 눈앞에 있으면 욕이라도 뱉아줄텐데, 그 착한 아이를 어떻게 그렇게... 그렇게 그 친구가 떠난지 벌써 몇 달이 지났습니다. 이젠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사실 문득 문득 눈물이 납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또 바보같이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세상을 등지고 살던 저를 사람들 속으로 끌어내 준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고맙다는 말도 아직 하지 못했는데.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미루지 말고 할 수 있을 때 무조건 잘해줘야겠다 결심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갖게 해준 그 친구에게는 그러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그럴 수 없겠지만 말이죠. 눈이 오니까 그 친구가 생각나서 글을 써봤습니다. 눈을 그렇게나 좋아하던 친구였는데. 너무 반짝였던 그 친구를 위해, 이 글을 통해 잠깐이라도 기도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잘해주는 것. 절대 미루지 마시고, 표현할 수 있을 때 마음껏 표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않도록요.
무의식의항해
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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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고 포장안해주는 음식점
어떻게생각해? 몇번 포장했던 나름 단골 매장인데, 바쁘다고 안해줘서 빈 정상했어. ㅠㅠ 별로 미안한 기색도 없더라
쮸ㅃ이
억대연봉
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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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아 고맙다
과후배로 만난 경민이. 대학 시절부터 저를 졸졸 따라다녔죠. 맨날 경민이와 소주 달리고 당구치고 짜장면 먹는게 일상이었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저는 서른 초반, 사회생활 n년차의 평범하고 잘생긴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장롱 면허였습니다. 운전이라고는 해본 적 없는 '운전 불가'의 남자였던 거죠. 제가 꼬시고 싶었던 그녀는 대학교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여자로, 전남친이 대대장 운전병 출신이었고 운전을 매우 잘했습니다. 그녀와 여차저차 연애를 시작한 뒤로 매우 행복했지만 제 마음 한켠에는 '운전 불가'의 남자라는 열등감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뚜벅이 생활에도 그녀는 불편한 기색을 하나도 내비치지 않지만 전남친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저에게는 항상 마음 속 불편함이 자리하고 있었거든요. 여느 때처럼 경민이와 소주를 기울이던 날, 경민이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놓았죠. 경민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형, 뭔 고민이세요. 제가 밤마다 운전 연수해 드릴게요. 올해 안에 무조건 마스터시켜 드립니다. 대신 연수 끝나면 소주 한 잔 사주셔야죠!" 경민이는 저와 달리 차를 좋아하고 운전을 잘하는 베스트 드라이버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경민이의 희생(?)이 시작되었습니다. 경민이는 본인의 피곤한 시간을 쪼개서 퇴근 후 제 집앞에서 만나 운전을 가르쳐 주며 악마 같은 코치로 변신했습니다. 저의 운전 미숙에 짜증 낼 법도 한데, 경민이는 한 번도 언성을 높이지 않고 끈기 있게 가르쳐줬습니다. '브레이크 부드럽게 밟는 법', '주차 공식', '고속도로 차선 변경 팁' 같은 실용적인 내용 외에도 "형, 운전은 매너예요. 항상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다" 같은 따뜻한 조언까지 곁들여줬죠. 덕분에 저는 혼자서도 시내 주행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고, 특히 여자친구 집까지의 코스는 여러번 연습했기에 마스터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여자친구 부모님께 짐을 실어드리러 20분 거리를 차로 모셔다 드린 적이 있습니다. 운전 내내 긴장했으나,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부모님은 모두 만족하셨습니다. 특히 아버님께서 '요즘 젊은 친구들은 운전 안 하려고 하던데 참 듬직하네'라는 칭찬을 해주시더군요. 과묵하신 어머님께서는 '운전하는게 꼭 ㅁㅁ이 같다'라고 하셨는데요. 어머님네 집안에서 가장 운전을 잘하는 분이 여자친구의 사촌오빠(ㅁㅁ이)인데, 그 사촌오빠처럼 부드럽게 운전을 잘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극찬이었던 거죠. 이 모든 건 경민이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경민이에게 한우를 거하게 샀고 4차까지 기억을 잃을 정도로 달렸습니다. 아직도 운전할때마다 경민이의 "형, 운전은 매너예요. 항상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다" 라는 말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저를 졸졸 따라다니던 후배가 이젠 제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도와준 은인이 된 셈이죠. 연말이 되어 훈훈한 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저도 몇 자 찌끄려 봅니다. 이자리를 빌어 경민이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네요. 경민아 형 결혼하면 사회자는 너가 해줘라~
저도동의합니다
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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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내시경 중 울면서 간호사에게 고백한 썰
요즘 스트레스가 극심했습니다. 일이 너무 안 풀리고, 어디 말할 곳도 없어서 속으로만 끙끙 앓았어요. 그게 몸으로 갔는지 소화도 안 되고 변비도 심해졌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건강검진 가서 위내시경 + 대장내시경 콜라보까지 받았습니다. 옆으로 돌아누웠던 것까지 생각나는데, 정신차려보니 침대에 누워있었고... 간호사님이 부축해 주셔서 의사 선생님께 갔습니다. 대장에서 용종 뗐다는 영상과 설명을 듣고 돌아서는데... 절 부축해주시던 간호사분이 웃으면서 제게 결국에는 잘 될 거라고 힘내라고 하시는 거예요. 제가 읭? 했더니 말씀해주시더군요. 제가 대장 내시경 하시면서 엉엉 울었다고... 내시경한다고 응꼬에 뭐가 꽂혀있으니까 그걸 응아가 꽂혀서 안 나오는 거라고 생각했는지 제가 요즘 일이 너무 안 풀리는데... 똥도 안 나와서 너무 힘들다고... 지금도 응꼬에 큰 게 걸려있는데 너무 딱딱해져서 아무리 힘을 줘도 안 나온다고 ㅠㅠㅠㅠ 아이디어도 변비인지 안 나오는데... 내 똥도 못 누니까 내 것도 아닌 아이디어가 어떻게 나오겠냐고... 똥이 딱딱해지는 것처럼 내 머리도 굳어서 바보 될 것 같다고... ㅠㅠㅠㅠ 뭐 이런 식으로 엉엉 울면서 말했다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나 진짜ㅡㅡ 안쓰러운 표정으로 말씀하셨지만 말씀하시면서 웃음을 필사적으로 참으시려는 것 같아서 너무 부끄럽고.......... 와... 진짜... 너무 충격적이고 쪽팔리더라구요... 그냥 그 자리에서 다시 잠들고 싶었습니다. 간호사님께 진짜 저 너무 바보같다고 부끄럽다고 했더니 간호사님이 웃으시면서 아니라고, 그런 분들 종종 있다고, 분명히 다 괜찮아지니까 힘내시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창피함에 몸 둘 바를 모르겠지만... 아이디어가 안 나오는 걸 변비와 연결시킨 저의 창의성에 용기를 얻어 조금 후련해졌달까요? 딱딱해진 똥도 결국에는 배출되니까 저의 아이디어도 언젠가는!!
네모네모지구
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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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후반에 결혼도 안 하고 모은 돈 겨우 1억?" 소리 들어도 저는 제 삶이 만족스럽습니다.
'연봉 5천, 자가 없어도 행복하다'는 글 보고 용기 얻어서 글 씁니다. 여기는 너무 다들 열심히 사셔서 저 같은 사람 얘기는 꺼내기 어려웠어요. 저는 3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연봉은 5000만 원 초반대. 제 상태를 먼저 정리해볼게요. 비혼입니다. 자가/차/명품, 전부 없어요. 모아놓은 돈? 1억 남짓입니다. 그거밖에 없냐고 타박하시겠지만 저는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혼자 삶을 꾸려가면서 모은 돈이라 뿌듯한 1억이에요. 객관적으로 보면 서른 후반에 이 조건이면 불안정하다, 미래가 없다고 욕먹기 딱 좋죠. 특히 비혼 여성에게는 더 가혹하고요. 근데 저는 괜찮아요. 혼자서 삶을 꾸려내는 게 오래 지속되다보니 독립심이 길러져서, 외롭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고싶은 게 생기면 혼자서도 잘 해요. 차가 없고, 차가 있어본 적도 없어서 차를 갖고싶다는 생각도 없고, 교통체증 스트레스, 비싼 보험료, 세금 걱정도 없습니다. 다른 글에서 글쓴이분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원하는 동네가 생기면 2년, 4년에 한 번씩 이사를 갑니다. 집을 보러 다니는 것도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아요. 새로운 동네로 갈 때마다 리프레쉬되는 기쁨이 큽니다. 남들처럼 주식 대박도 없고, 통장에 수억 원이 쌓여있지도 않죠. 하지만 연봉 5000여만원으로 충분히 제가 원하는 만큼 먹고 삽니다. 물욕이 없으니 돈 쓸 일이 적어요. 뜨개질같은 취미 생활 즐기고, 예쁜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랑 디저트 먹고, 1년에 한 번씩 해외여행 가는 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어차피 긴 휴가는 못 써서 저도 가까운 데만 가지만요.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오히려 어릴 때 저금통에 저금하는 것처럼 쫌쫌따리로 돈이 모이는 걸 보면서 평온함을 느낍니다. 토스 굴비 적금, 카카오 26주 적금 이런 거 하면서 소소하게 뿌듯해해요.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살면 삶이 얼마나 가볍고 평화로운지 모릅니다. 커뮤니티 세상에는 연봉 일이억씩 턱 턱 버는 사람들만 보이지만 사실 저같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거, 너무 불안해하지 말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이대로 괜찮아요.
특별한일없음
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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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2.5mg, 5mg 주사 후기
비만이 아닌 과체중이라 운동과 병행했을 때 체중감량 효과가 어느 정도 될지 궁금해서 10월에 마운자로를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매일 근력 운동하고 있었습니다. 2.5mg부터 시작했는데 첫 3주 동안 5kg넘게 감량했고, 5mg로 넘어가면서 최종 9.2kg를 줄였네요. 주사 이후 식욕이 사라졌는데 이렇게 안 먹고도 안 죽는구나?를 알았네요. 치킨 1마리를 먹던 식성인데 2조각 먹으면 배부르게 되더군요 ㅎㅎ 매일 운동 후 샌드위치+아아, 점심 샌드위치+삶은계란 2개, 저녁 삶은계란 2개로 생활이 가능했구요. 식욕이 사라진 것 외엔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위고비 페이스도 안 와서 피부과까지 갈 필요는 없어서 다행입니다 ㅋㅋ 중단하면 식욕 폭발한다고 해서 걱정이긴 한데 운동과 정신력으로 버텨보려고 합니다.
우왕왕
억대연봉
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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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시위... 제발....
출근시간에 진짜 좀 살려줘요....
동그라미김밥
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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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시작!!
주위에서 위고비로 친구가 역변한거보고, 저도 어제 결심!!!!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과연 위고비는 제 식욕을 이길수 있을까요? 제발 날씬해지게 해주세요!!
Molala
25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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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험 약관을 보다 스켈링 한번 하면 50만원 주네요
100번하면 5천만원! 가입한지 한 20년 된거 같은데 이제 보네요 횟수 제한도 없고 왠지 좋아보여요
리스자바
억대연봉
25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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