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이런 주제들로 세부 아젠다들을 정하고 예산을 안배하는데 이런 세부적인 그림은 대체 누가 어떤 경로로 어떻게 그려서 그리 결정되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정부 공무원들이 자체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건지, 아니면 외부에서 소싱을 하는건지? 외부 소싱이라면 그 경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 예를 들어 민간 기업이 공무원과의 사적인 관계를 통해 어떤 안을 올리는 건지, 아니면 국회/여의도의 라인을 통하는 건지? 지자체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정부 사업 생태계 돌아가는 판의 매커니즘”이 어떻게 되는지 정부사업 많이 해보신 분들이 혹시 리멤버에 계실까 싶어 처음으로 글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

정부에서 이런 주제들로 세부 아젠다들을 정하고 예산을 안배하는데 이런 세부적인 그림은 대체 누가 어떤 경로로 어떻게 그려서 그리 결정되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정부 공무원들이 자체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건지, 아니면 외부에서 소싱을 하는건지? 외부 소싱이라면 그 경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 예를 들어 민간 기업이 공무원과의 사적인 관계를 통해 어떤 안을 올리는 건지, 아니면 국회/여의도의 라인을 통하는 건지? 지자체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정부 사업 생태계 돌아가는 판의 매커니즘”이 어떻게 되는지 정부사업 많이 해보신 분들이 혹시 리멤버에 계실까 싶어 처음으로 글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

보험에 대해 그렇게 좋게 생각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준비는 필요할 듯 하여.. 알아보자니.. 너무 머리 아프네오.. 30대 초반 미혼여성입니당 실비는 부모님이 ci보험 가입해주시면서 특약 포함되어 있는 걸로 가입했어요. 우체국 암보험 16000원대자리 하나 가지고 있구요. 토스 보험 상담코너 같은 것도 봤는데.. 심혈관 질환 쪽 보장이 부족하다? 이렇게 나온 거 같기는 해요. 전반적으로 큰 틀의 솔루션이나 진짜 좋은 상품 있으면 공유해주시면 좋겠어요 ㅠ 광고는 노노.. ㅎㅎ

정부가 만들어낸 누더기 세법과 부동산정책으로 거래가 실종이 되었을뿐만 아니라 이미 서울의 경우에는 아파트 중위값은 9억을 넘어 1세대 1주택자도 팔고 이사를 가야할경우 총자산의 부식효과가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즉 9억5천에 팔경우 비과세를 배제당하기때문입니다. 물론 9억초과분에만 과세하고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적용될수도 있겠지만 1세대 1주택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주거권 보장을 위해서 세금을 과세하면 안됩니다. 10년전만 해도 강남을 상징으로 한 세법상 고가주택은 기준시가 9억이었으나 지금은 실거래가 이며 이미 서울 중위값이니 이문제를 완화하려면 최소 20억까지는 비과세를 해야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그럴의지는 없어보이는게 lock-in보다는 당장의 징수마약에 취한듯합니다. 계속 그들의 정권유지를 위해서는 재원이 필요하고 그돈으로 노령층의 기본연금에 저소득층 복지에 더 신경쓰고 그들의 표를 받았야 할테니깐요. 이렇게 팔지고 사지고 못하게 하면 그 오르는 속도는 느리게 만들수는 있겠지만 불만은 점점 증폭될것입니다. 향후 집값은 요몇년처럼 오르지 않겠지만 절대 이 오른속도처럼 다시 떨어질 일은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럴일이 발생하려면 전쟁이 나거나, 시장경제를 받아들였으나 불투명하고 신뢰성이 낮은 중국이 손발을 들때 입니다. 중국이 아마도 향후 10년내 경제문제가 터질겁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도 터지는 각종 회계부정이 중국에서는 아마도 공산당이 인위적으로 부정한것이 한두개가 아니테니깐요. 그럼에도 이런 경제적 환란이 또 와야하는지에 대한것은 의문입니다.

어느 은행이 금리가 제일 저렴하고 어느 정도 될까요? 신용은 1등급입니다.

촛불때 광화문도 나갔던 사람인데... 서울집값이 너무 올랐고 이젠 전세도 구하기 힘들어 졌네요ㅜㅜㅜ 경기도까지 내려와보니 이제 앞길이 막막합니다. 어디부터 잘못됐을까요

K-PAP 가상화폐를 아시는분 설명을 들어 보았는데 잘이해가 안되서요. 요즈음 가상화폐가 안좋아진걸로 아는데 괜찮은건지요.

창원 2금융권에서 근무 중인 20대 후반입니다. 세후 270정도 받고 있는데 부담스럽겠지만 주담대랑 마통으로 1억 상당의 아파트 구매에 대해서 고민 중입니다. 창원 지역에는 신설 아파트는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지만 오래된 아파트는 가격이 저점에서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역적인 측면은 제외하고 선배님들께서는 20대 후반에 대출을 부담스럽게 하더라도 아파트를 구매하는 게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하시나요? 이자나 원금 상환이 어렵지는 않을 거 같고 비혼주의입니다. 선배님들 의견 좀 알려주세요! 추가) 아휴 너무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남겨주셨네요! 대댓글로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하는데 너무 많아서 원본 수정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파트가 저점이여서 내 집도 장만하고 집값 상승을 기대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근데 말씀해주신 것들을 바탕으로 더 고민해봐야할 거 같습니다. 다들 관심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새 적금 이벤트도 움청 많이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03/2020110302365.html 이쪽 분야를 잘 몰라서.. 이제 막 재테크, 경제 관련해서 배우는중인데 사업자 등록이랑 다른 등록인건가요? 금융권의 온라인 활동을 위한 등록 뭐 그런건가요?... 얼마나 크게 잘못한건지도 감이 안오네요 혹시 관련 업계 종사자분들 이게 어떤 내용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분 계실까요?

정부의 다주택자들의 각종 세금 폭탄으로 강력 제제 와 저금리로, 투자처를 찾고 계신분들이 많은데요, 오피스텔을 매입시 일반 임대 사업자(부가세환급) , 주택임대사업자(취등록세 85%감면)를 받아야 (기간은 10년) 주택수에 상관없이 구매하실수있습니다. 그러나 오피스텔 구입후 일반 주택을 구입시에는 주택수로 포함됨을 주의해야 하므로 오피스텔 매도후 주택을 매도해야만 세금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 만 가지고있으시면 아파트 청약시 무주택자임을 참고 바랍니다 그러나 오피스나 지식 산업쎈터, 기숙사등을 매입시에는 주택 수와 상관 없으므로 많이들 선호 하고있습니다 적은 금액으로 안정적 투자처로 요즘 뜨고있다고 봐야지요 구체적인 말씀은 너무 장대하므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연금저축펀드계좌 운용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는데요. 타깃데이트펀드 가입하신 분들 중에 장점 설명해주실 분 있을까요? 얼핏 봤을 땐 수수료가 싸지 않은데, 그다지 액티브하게 펀드를 운용하는 거 같진 않아서요. 그냥 스스로 ETF로 자산 배분하는 것 대비 장점이 있을까요?

2020 미국 대선 투표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시작합니다. 어느 쪽이 당선될지를 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립니다. 트럼프와 바이든 둘 다 미국의 몰락한 중산층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트럼프는 그 원인과 해결책이 모두 중국을 제재하는 것에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바이든은 중국에도 원인이 있지만 미국 내부에도 원인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미국 내부의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도 중요한 방향이라는 것입니다. 바이든이 당선될 경우 법인세 인상, 금융규제 강화, 자본소득세 인상 등 분배 개선을 위한 증세 정책을 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정책은 증시에는 부담스러울 가능성이 큽니다. (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반대의 해석도 있습니다. 바이든이 당선될 경우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을 트럼프보다 더 많이 풀 가능성이 크므로 그 자금이 증시로 흘러들 경우 증시에 더 우호적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0/11/03/10611/

다시 시작한다고 문자 왔던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즘 매일 확진자 100명 넘어서 난리인데.. 참... 이걸 시작할때인지 모르겠네요..

암호화폐로 많이 잃은 후^^.. 암호화폐 소식을 그간 꽤 놓쳐서 왕왕 초보적인 질문을 올리게 될 것 같은데 미리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리플이 본사를 이전한다면 일본으로 간다는 소식이 있는데 이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https://www.tokenpost.kr/article-45173 (기사는 여기서 봤습니다) 법적 규제나 코인의 가치 등에서 뭔가 변동이 생기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