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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기 정책 미리보기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십수년 전 토지임대부 주택과 환매조건부 주택을 도입하자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게 어떤 정책인지 알아봤습니다. 환매조건부 주택이란: 말 그대로 환매(되파는 것)를 전제로 주택을 파는 것입니다. LH공사가 아파트를 지어서 팔되 10년 또는 20년 후에는 LH공사에 되파는 게 조건입니다. 시세차익을 분양받은 소비자에게 주지 말고 공공이 환수하자는 개념입니다. 환매조건부 주택은 분양 받은 소비자가 가져가는 시세차익을 줄여서 특혜 논란을 줄이는 효과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정책이 공급을 더 늘려서 집값을 잡는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어차피 분양할 공공 아파트를 '어떤 방식으로 분양할지'를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0/12/07/11042/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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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멀티작전 KB! KB차차차+KB페이+KB부동산 등등등
앱 하나 가입시키는게 어렵기때문에 통합앱으로 가는게 대세인 요즘 KB만 역발상으로 Vertical서비스별로 앱을 계속 런칭하고있습니다. (스타로 비유하면 목동저그 스타일로 플레이할때 멀티 해처리 다까는 스타일로..) http://naver.me/x3OBSXlg 저는 이것저건 설치해보고 사용해보는걸 좋아해서 KB앱 7개정도깔려있는데 통합ID체계라 불편함은 못느끼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무거운 은행앱에 부동산 리브토톡 페이를 메뉴로 추가하는게 맞는지? KB처럼 서비스맞춤으로 별도앱을 운영하는게 맞는지?
핀테크이노베이션
억대 연봉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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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폐 분야 중국의 과감한 시도가 계속되네요
얼마전 중국 정부가 직접 디지털방식의 위안화를 발행해서 시범적으로 중국 션전시민들에게 나눠준 적이 있습니다. 디지털 화폐 발행실험을 시작한건데요 실험의 성패에 사용처의 확대가 중요할텐데 중국스타일상 정부의 압박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징둥닷컴이 사용처가 되었네요 우리나라도 한국은행에서 CBDC 연구를 시작하는거 같은데 놓치면 안될 핀테크/블록체인 분야의 트렌드 인것 같습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81275?sid=105
용사마
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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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세액공제 때문에 연금저축 가입이 고민이신가요?
연금저축펀드와 연금저축보험 그리고 IRP중 어떤 걸로 얼마나 가입할지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각 상품의 수수료와 수익현황 그리고 세액공제 한도 등을 한번에 정리했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https://m.blog.naver.com/chgg01/222015669875
머니셰프
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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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어떻게 할지
본격적으로 주식을 한게 5월달이네요 3월부터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ㅋ 암튼 그때 5천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천씩 두번 더 들어가서 총 7천이 투자금인데 현재 평단이 9천이 넘었네요(1억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뿌듯합니다^^) 대형주 위주로 단타는 안하고 어느정도 상승을 하면 적당히 빠지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삼전 현대차 이마트를 매수해서 현대차 이마트 매도했는데 조금 더 길게 가져갈껄 하고 후회하고 있네요 각설하고 올해 주식시장은 비정상 같습니다 그 전에 아주 소액으로 주식에 넣어놓고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봤는데 올해같은 장이 없었죠 결국 제가 올해 수익본 것도 비정상적인 상황이고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현금화하고 나와야 하는지 아니면 대형주 위주로 계속 가야하는지 유망색터라는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는 모두 올랐고 여행 항공 등 택트 주들도 백신 기대감 때문에 다올랐는데 어느 섹터로 가야 하는지 의견 나눠보시죠^^
트렌드메이커
억대 연봉
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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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든 토스든
IT 공룡들이 금융업에 진출하면서 상향 평준화 되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솔직히 은행앱 얼마나 끔찍했습니까 주식앱도 (여전히) 그렇고요 지금은 은행앱도 토스 카카오덕인지 많이 좋아졌고 세련돼서 사용자 입장에선 쓸만합니다 그렇게 상향평준화 되고 경쟁이 되고 더 좋은 서비스가 나오고 편한 세상이 되는거겠죠 윗분들은 불편해하겠지만요
장마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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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분기 경제전망 자료 공유드립니다.
반도체 섹터. 신흥국 증시. 달러화 약세. 금 가격 상승에 대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망하는 이유와 투자전략도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https://m.blog.naver.com/chgg01/222161104224
머니셰프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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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카드 쓰세요?
신용카드를 한번도 만들어보지 않은 신입 사원인데요. 주변에서 거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혜택도 있다고하니 신용카드를 써야하나 고민이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돈은 주거비 제외하고 교통, 통신비 15만원정도랑 식비 30만원, 병원비 10만원 정도고요. 그 밖에 20만원정도 써서 한달에 70~80만원정도 쓰는 거 같아요. 3~6개월에 한 번씩 운동비가 나가는데 요즘엔 코로나라 안 쓰고 있어요. 이 경우에 그냥 혜택이 나은 체크카드를 찾아 써야할지 신용카드를 써야할지 의견 듣고 싶어요. 추천해주실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도 궁금합니다!
hohoho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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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이온다! 영웅문의 미래는?!
격변의 시기입니다. 토스가 증권서비스 런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naver.me/5Zu7xRHA 은행/보험은 아직 디지털보다 전통 오프라인 채널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이다보니 디지털전환이 더딘 부분이있는데 증권시장은 이미 앱으로 하는게 당연해졌습니다. 출근길 지하철에 많은 사람들이 키움 영웅문 검색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1위 영웅문 저도 쓰고 있지만 UI UX가 진짜 올드하고 불편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토스증권이 동학개미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것은 시간문제 일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영웅문 vs 토스
핀테크이노베이션
억대 연봉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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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환율 하락의 의미
요즘 달러/ 원 환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은 경기 부양정책으로 더 많은 달러를 찍어 낼것 같습니다. 혹자는 900원대 오는 거 아니냐며 걱정하는데.. 원자재 가격은 내려가겠지만 그 원자재로 제품을 만들어 더 큰이익을 남기는 수출 기업이 많은 우리나라에게는 안좋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와 더불어 혹자는 내년 상반기에 세계적인 경제 불황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우려하는 상황은, 1985년 플라자 회의로 일본 엔화 가치가 급등하자, 이때 일본 은행이 이율을 낮춰 내수 시장을 활성화하려다가, 주식시장과 부동산에 심한 버블이 생기게 되었고, 이를 우려한 일본 정부가 금리를 올리자 빚이 많은 중산충이 몰락하면서 잃어버린 경제 20년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 코로나로 시중금리가 지나치게 낮은 상황에서, 원화의 가치가 상승되는 경우, 일본과 동일한 절차를 밟을까 걱정됩니다. 현재 대부분의 주된 기술에 대해 중국이 따라오고 있다는 것도 고려하면.. 우리나라 경제가 5년내 한번 터질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경제 분야 비 전공자라 전문가 의견 여쭙니다.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자산을 보호해야하는지에 대한 의견도 곁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아갈 날들
억대 연봉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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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확실할까요?
바이든 취임식까지 트럼프가 승복 안할것 같은데 트럼프 재선되면 코스피 폭락하는거 아닌가요? 선거인단 투표에서 패배하면 승복할거라고는 하는데. https://v.kakao.com/v/20201127132806787
JOEKIM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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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어디가 좋을까요?
종신에 특약으로 암보험이 들어가 있긴한데 나이가 50을 바라보니 암보험을 따로 더 들어야 겠다고 맘 먹고 동양에 다니는 지인에게 부탁했더니 월 25가 나왔습니다. ^^; 안사라까지 하면 월 50인데 너무 부담스럽네요 암보험 어디가 좋을까요?
우주당근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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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엔 기관의 진입이 더 활발해질 것 같아요
얼마 전 국민은행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법인을 만들어서 화제가 됐었죠. 관련 기사들을 좀 찾아보니 신한이랑 농협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다날 같은 결제기업들도 암호화폐 시장에 많이 들어왔던데, 2021년엔 은행도 그렇고 기존 기관들이 많이 들어올것 같아요. 또 어느 기업이 들어올까요!?
헤니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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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 분들, 어떤 전략 쓰고 계시나요?
저는 워런 버핏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이 만든 NCAV라는 전략을 쓰고 있는데요. 이 기업을 지금 당장 청산해도 부채를 제외하고 돈이 남는 그런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이에요. 유동자산이 총 부채보다 많은 기업을 고르는 건데, 상당히 오래된 전략이지만 아직도 잘 먹히더라고요. 그레이엄은 저렇게 복리로 연 20%를 벌었다고 하는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저걸 약간 변형해서 수년째 쓰고 있는데, 계산해보면 연 15% 이상은 나왔던 거 같아요. 그런데 이번엔 장이 성장주 위주로 흘러서 그닥 성과가 좋게 안 나오네요.. 여러분은 어떤 전략을 쓰고 있나요?
계란노른자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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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 런칭, 투자하더라도 알고하자!
이더리움 2.0이 새롭게 런칭되었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이더리움은 스마트컨트랙트라는 코드계약을 통해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도록 구현된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스마트컨트랙트를 활용하면 'A라는 요건이 충족되면 B를 실행해!'라고 코드에 계약을 넣어 실행할 수 있게 되는거죠. 이전에는 제3자가 거래를 검증하고 실행해주었다면 이건 양자간의 조건충족만 되면 코드로 자동적으로 실행됩니다.) 이더리움은 현재까지 PoW(Proof of Work)방식을 거래를 검증하고 거래해왔습니다. 무식하게 많은 컴퓨터(연산장치)를 두고 특정한 값을 구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인데요. 에너지 낭비도 너무 심하고 속도가 느린 것이 단점이었죠. (이걸 채굴이라고 합니다.) 이런 방식에서 PoS(Proof of Stake)방식으로 거래 검증 변경되게됩니다. 이더리움을 예치(Stake)하고 거래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이전에 사용해던 느린 거래속도 및 에너지 자원 낭비를 막을 수 있게되는 측면이 있다고 하네요. '많은 투자자들이 이더리움 2.0이 나오면 뭔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오르겠네?' 라고 Naive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죠. 그리고 투자를 하더라도 알고 정확하게 알고 판단하는게 중요하겠죠. 블록체인 산업에서 성공사례가 없다고 판단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더리움2.0이 도입되면 달라질 수 있을까요? 과연, 이더리움 2.0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판단은 각자의 몫인듯 합니다. https://decenter.kr/NewsView/1ZBJX4N6WJ
사토토시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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