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 1.5년차정도 된 초년생인데요, 제가 한달에 밥값 10~15만원, 교통비 8~10만원, 보험료 12만원해서 대충 3~40만원의 지출이 있고 딱히 다른데 돈은 안쓰거든요? 그리고 수입은 월급(200)+ 주식익절수익 및 배당금(매월4~50)+ 부업수익 (대략 연 7~800?)정돈데 뱅크샐러드의 연말정산 탭에 보니까 환급혜택을 받으려면 5백만원 이상을 더 써야한다고 나오더라고요. 50만원정도면 에라이하고 당장 뭐 저가 드론이나 VR장비같은거 하나 질러서 해결하겠는데 500이라니까 막막하고, 제가 저번 연말정산땐 회사 몇개월 다니지도 않은 상태라 얼떨떨하게 뭘 더 주는지 덜주는지도 모르고 지나갔거든요. 그래서 환급혜택이란게 당장 500쓰는거보다 이득인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세금을 백여만원 뱉어내는 경우도 있다고 들어서요.. 요번은 그렇다쳐도 다음년도 계획하다보니 다들 연금보험 추천하던데 연금보험 솔직히 돈아깝고 차라리 그 돈으로 제가 직접 주식하는게 수익이 훨 좋은거 같아서 혹시 연말정산에 좋은 방법이나 팁이 있을까요?

쿠팡이 택배 사업권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내부적으로는 승인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났다 합니다. 참고로 쿠팡의 연간 박스 처리 물량은 5억 박스 가량됩니다. 정부가 1년만에 재승인을 한 이유에는 CJ대한통운(47%) – 한진/롯데 (각각 13%) 가 73%를 점유한 현 상황에서 메기를 기다히는 것이겠죠. 쿠팡입장에서 왜 다시 돈 드는 이 비즈니스를 하냐고요? ㅇ 중장기적으로 택배를 돈 받고 하게 되면, 수익 구조가 플러스로 바뀝니다. 참고로 쿠팡은 현재 하얀 번호판으로 배송하기 때문에 돈을 안 받습니다. ㅇ 아마존과 같은 전략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Fulfillment by Amazon” 같은 사업 모델입니다. 이 모델을 파트너십이라는 변칙적인 모델로 하고 있는데, 직접 할 수 있게 됩니다. ㅇ 직매입을 통한 시장 사이즈보다는 써드파티가 판매하는 시장 사이즈가 훨씬 큽니다. 쿠팡 입장에서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시장 반응과 결과가 주목되네요. 😊 https://news.google.com/articles/CAIiEPlsNWNH1JvFQKs_K1dgL9wqGQgEKhAIACoHCAow3KKcCzDwrLQDMKO77wY?hl=en-IN&gl=IN&ceid=IN%3Aen

디즈니와 스타벅스의 주가는 사상 최고가를 깨나가고 있습니다. 두 기업 모두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 예상을 보기 좋게 날려버렸습니다. 디즈니는 누구나 잘 아는 '디즈니랜드'를 운영하면서 관람수입을 벌기도 하고 영화를 만들어서 팔기도 하지만 요즘 가장 신경을 쓰는 사업은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디즈니플러스의 가입자 수는 8700만명으로 최근 두 달 사이에 무려 1300만명의 가입자가 새로 늘었습니다. 스타벅스의 무기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보통의 매장은 매출이 월 1억원 정도이지만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2~3억원 정도입니다. 커피숍은 오픈하는 데 필요한 인테리어 비용이나 직원 인건비 등 고정비가 어느 매장이든 비슷하게 들기 때문에 매출이 많은 게 매우 중요합니다. 월 매출 1억원짜리 매장 두 곳에서 나오는 이익보다 월 매출 2억원짜리 매장 1곳에서 나오는 이익이 5배가 넘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이익률이 좋은 것은 커피 업계 종사자들은 누구나 알지만 스타벅스 이외의 브랜드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매출이 신통치 않습니다. 커피숍의 공간을 이용하지 않고 그냥 커피만 마시려고 할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만 드라이브 스루나 걸어가서 들고 나오는 '픽업' 서비스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1위 업체인 스타벅스에 유리합니다. 해서 주가는 3월의 저점 대비 80%, 연초 대비 15% 상승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0/12/16/11188/

안녕하세요 주식은 한지 2달정도됫고 안정추구형태로 장투로만 하고있습니다(펀드.etf.삼성전자 만 매수) 살다가 급 큰돈이 생겼는데(약 2억원정도...) 요녀석을 어떻게 굴리면 좋을까 하는 질문입니다 원레는 월급의 퍼센트로 투자를 햇엇는데 갑자기 이런 큰돈이 들어오니 어찌할바 모르겟네요 ㅜㅜ 배당주 위주로 분할매수나 분산해서 길게볼것인지 배당주 채권 등으로 나누어서 할지. 펀드등에도 분산할지 고민인데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선택은 제가하는거지만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02/2020120200439.html 핀테크 수수료 인하 좋은 소식이네요 ^^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은 매주 또는 매월 단위로 우리나라 애플리케이션 사용 현황에 대한 데이터를 발표합니다. 관련 요약 데이터를 공유드립니다. 1. 사용자 수 ㅇ 카카오톡 (4,223만) > 유튜브 (4,006만) > 네이버(3,507만) > 네이버 밴드(1,920만) > 쿠팡 (1,790만) 순 ㅇ 대부분이 SNS 및 커뮤니티 기능 순이었으나 ㅇ 언택트 환경 확대로 인해 쿠팡과 배민 앱 사용자 수가 각각 5위와 8위 기록을 했구요 ㅇ 당근마켓이 9위를 기록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2. 가장 접속이 잦은 앱 ㅇ 아무래도 카카오톡이 메신저 앱이다 보니 이용자 수 및 접속수는 1위였습니다. ㅇ 카카오톡(622억건) > 네이버 (215억건) > 트위터 (144억건) > 네이버카페 (97억건)> 유튜브 (90억건) 순이었구요. ㅇ 트위터가 유일하게 포함된 것이 눈에 띕니다. 아무래도 Z세대에서는 트위터를 뉴스를 전달받는 통로로 쓰고 있는데, 이게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ㅇ 아울러 최근 재택근무 등의 확대와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지면서 좋은 제품을 낮은 가격에 사고자 하는 수요가 높습니다. 그것이 당근 마켓의 약진에 기여했습니다. 3. 가장 오래 활용한 앱 ㅇ 유튜브가 662억분으로 1등을 차지했습니다. ㅇ 카카오톡 (265억분) > 네이버 (190억분) 순이었습니다. ㅇ 오래 활용했다는 것은 그만큼 체류 시간이 높았다는 것인데요. ㅇ 이 중에서 네이버 웹툰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7위를 차지했고, 11월 기준 53억분 머물렀습니다. 와이즈앱/리테일 측은 본 조사에서 통신사 및 제조사, 구글 애플 등의 애플리케이션은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업무에 도움되시길 바라옵니다! 항상 건강 관리 유의하세요! https://news.google.com/articles/CAIiEDZ9uWwzXWy7g9KlpYRCqv8qGQgEKhAIACoHCAow3KKcCzDwrLQDMKO77wY?hl=en-IN&gl=IN&ceid=IN%3Aen

저는 송금은 월10번 무료한도내에서 카카오페이만 쓰고있는데요. 토스는 1년에 몇번 정도 http://naver.me/5vBzplwy 뱅크샐러드가 늦게나마 송금 시장 진출 선언했습니다. 토스 카카오페이 카뱅 각종 은행 핀크 등등 무한 경쟁 시장에 기회가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카카오페이vs토스vs은행vs기타 어떤 서비스를 사용 하시나요?!

요즘 많은 분들이 주식에 있는돈 없는돈 끌어다 투자들 하고 있는데 저도 여기에 편승해서 이래저래 끌어다 투자를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주식이 미친듯이 오르니 겁이 나네요. 이러다 한방에 고꾸라지는거는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ㅇ세계 3대 투자가중의 한명인 짐 로저스는 조만간 주가가 폭락을 할거라고 예언아닌 예언을 한터라, 다른 유명한 투자가들도 하락을 예견하고 있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저분들의 말이 사실로 다가올까요?

공매도를 아주쉽게 설명부탁드리며 우리나라만 공매도 금지한다고 하는데 왜 우리나라만 하며 다른 나라는 왜 합법화하나요

얼마전, 핀테크 기업 차이가 이번에 Series B 단계에서 700억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죠. 저도 개인적으로 차이 실물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하며, 열심히 번개를 모으기도 하는데요. 차이는 초반에 마케팅 비용(?)을 많이 집행해서 할인율을 높게 유지하는 전략으로 유저를 획득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 했다고 생각해요. 단적으로, CU 10% 할인은 정말 컸던거 같아요. 최근에는 구매를 하면 쌓이는 포인트 개념의 번개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고, 이걸 이용해서 쿠팡, 홈플러스 등 다양한 용처에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혜택을 많이 받아서 유저로 사용하기는 정말 좋은데, 이렇게 많은 할인율을 주는 구조가 '사업적으로 지속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수익보다 비용으로 더 커지는 구조라면 사업이 지속될 수 없으니까요. 투자자들은 차이의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과 수익구조의 개선 등의 다양한 요소를 보고 투자를 집행했겠죠? 차이는 어떤식으로 수익을 늘려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관련 업계분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https://decenter.kr/NewsView/1ZBMO9QBY9/GZ02

요즘 자산시장의 흥미로운 이야기 중 하나는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할 것이냐는 이슈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는 것에 대해 과거에는 비트코인이 화폐를 대체한다든가 미래의 새로운 결제수단이 될 것이라는 등의 이유로 설명됐지만 요즘은 논리가 달라졌습니다.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정해져 있어서 그 희소성에 따라 미래의 디지털 골드가 될 것라는 설명입니다. 금 가격이 온스당 2000달러 수준까지 오르게 된 것은 사람들이 금의 가치에 대해 인정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사람들은 정부가 발행하는 지폐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 지폐를 대신할 가치저장 수단으로 토지나 건물, 주식 등과 함께 금을 인정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도 이렇게 될 거라는 게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주장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댓글로 의견을 남겨 주세요.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0/12/15/11178/

안녕하세요 주식을 하고있는 주린이입니다 주위에서 곧있으면 코인붐이다 라고들 하시던데.. 앞전에 올랐을때가 가능성을 보여줬다라고들 하시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카카오뱅크 주주이기도 한 KB는 은행, 카드, 증권 할것 없이 그동안 많은 분야에서 협력을 했었는데 결국은 같은 필드를 두고 경쟁을 하는 경쟁자이다보니 앞으로의 관계 전개가 흥미롭게 되겠네요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8549

대부분 전문가 분들은 더 간다는 분위기인데 이대로 쭉 올라갈까요? 지금은 좀 늦은감이 있는데 맞는걸까요??

비트코인 한 번 놓친 거 아쉬워하며 계속 지켜보다가 800쯤에 사서 1000에 팔면 되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갑 만드는게 귀찮아서 안 하다 정신 차리니까 2000 가버렸네요.... 지금이라도 들어갈 준비 하는게 맞을까요? 전고점 돌파할 것 같나요, 다들 의견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