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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25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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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하기 전에 연금 제대로 이해하기 1탄 (세액공제 vs 비과세)
2023년 기준 노인빈곤율이 38%인 대한민국에서 점점 노후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는 거 같아. 예전에는 수직 상승하는 경제성장률과 이상적인 인구구조에서 오는 안정적인 국민연금 구조가 국민이 노후에 큰 관심을 가지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경제성장률도 저조하고, 내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이 많아 고갈 위험에 처한 국민연금 때문에 특히 젊은 세대가 노후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스스로 준비하려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 나는 최근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시리즈로 10편까지 글을 쓰고 있었는데, 연말이 되어 노후에 대한 문의가 많아져서 특별편 개념으로 연금 관련 글도 써보려고 해! 보험 설계사가 연금을 뭐 아나? 싶을 수도 있는데 나는 연금상담전문가(CPE) 자격이 있어서 연금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고, 퇴직연금모집관리인 자격도 있으며, 증권사에도 소속이 되어 있어서 연금저축펀드, IRP도 관리가 가능해 그래서 앞으로 연금에 대해 쓰는 글은 모든 연금 구조를 다 설명해 볼 예정이야. 노후 준비에 대한 필요성.. 을 굳이 설명하지는 않을게. 노후에 대해 관심이 없는 분들보단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글을 쓰고 싶어서. 그냥 간단하게만 설명하자면 60세에 은퇴해서 90세까지 매월 200만원만 쓴다고 해도 7억 2천만원이 필요한데. 이거 준비 안하면 폐지 안줍고 살 수 있을까? 은퇴해서 늙고 소득이 없는 미래는 100%오기 때문에 당연히 준비해야하고 연금은 모든 저축 중에 최장기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복리의 혜택을 가장 크게 볼 수 있어서 어릴 때 미리 준비하는게 너무나 중요해 A: 20세, 매월 20만원씩 적립, 20년 납입, 65세 수령 B: 40세, 매월 50만원씩 적립, 20년 납입, 65세 수령 위 두 인원이 같은 연금 상품에 가입하고 연 평균 5.25%의 수익률을 낸다면 A와 B는 비슷하게 월 100만원씩 같은 연금을 받아. 둘 다 똑같이 20년만 납입 했는데 A는 20만원씩이라 총 4,800만원을 냈고, B는 50만원씩이라 총 1억 2천만원을 냈는데 같은 돈을 받는 거지 내가 설명하는 연금은 개인연금에 대해 다룰 거야. 국민연금은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고, 퇴직연금도 회사마다 구조가 다르며 (요즘엔 퇴직금도 중간정산 하는 경우가 많아서, 퇴직목돈이라고 부르긴 함..) 개인연금은 세금 구조에 따라, 증권사와 보험사에 따라, 운용방식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오늘은 가장 기본이고, 많은 사람들이 좀 잘못 알고 있는 세금구조를 설명해볼게! 세제적격연금 vs 세제비적격연금 위 두 연금을 들었을 때 뭔지 알고 있다면? 이미 연금 전문가 수준일 수도 있어. 아마 대부분은 생소한 단어일텐데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은 무조건 세제적격연금을 알고 있을 거야. 1. 세제적격연금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 IRP) 괄호 안을 보자마자 뭔지 알겠지? 세제적격연금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연금저축과 IRP가 포함되는 상품군이야. 저축하게 되면 연간 최대 900만원한도 (연금저축 600한도, IRP가입시 900까지)로 납입한 금액의 16.5%를 세액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는 연금이야. 내가 노후를 준비하려고 저축을 하는데 나라에서 세액공제로 세금도 돌려주니까 너무 좋다고 생각하는 상품이지.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거의 신의 상품으로 무조건 가입해야 하는 상품처럼 이야기하는데. 상품의 구조를 정확히 알고 이용해야해! 위 상품은 연금을 저축하는 시점에는 이익을 보는게 맞아. 세액공제 받은 만큼 내가 납부하는 세금이 줄어들고 연말정산 때 더 많이 환급을 받을 수가 있으니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기본템이며 이제 연말이니까 모자란 납입 한도 만큼 급하게 넣고 있을 시즌이지. 하지만 연금이라는 건 우리가 나중에 돌려 받기 위해서 가입하는 상품임을 명확히 해야해. 그냥 세금 줄이려고 어딘가에 넣는게 아닌 이걸 나중에 어떻게 받을지를 이해하고 계획해야하는 거지 세제적격연금은 저축 당시에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만 나중에 연금을 수령하는 시점에 과세가 되는게 특징이야. 내가 세금 때고 난 내 소득에서 일정 비율을 저축했는데, 내가 저축한 돈을 꺼내 쓰는데 과세가 되는 거지. 1. 연금소득세 3.3 ~ 5.5 % 2. 종합소득세 16.5 ~ 49.5 % 위 두가지 세율이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 내야하는 세율이야. 차이가 엄청나지? 아마 대부분은 세금을 내는지도 모르고 이용할 수도 있지만, 안다고 하더라도 연금소득세만 어디서 들어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 두 세율 차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에이 2번은 진짜 연금 많이 받는 부자들이 내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1번과 2번을 나누는 기준은 ‘연간 연금소득 1,500만원’이야 연간 연금소득 1,500만원 이하면 연금소득세가 적용되고, 이상이면 종합소득세가 부과 돼. 연간 1,500만원은 매 월 125만원만 받아도 채우는 기준이야. 지금 물가 기준으로도 이 금액으로 생활하기엔 너무 적을 건데. 미래 시점에는 터무니 없이 적은 금액일 거야. (2013년에 1,200만원 기준이 생겼고, 2024년에 1,500만원으로 상향. 앞으로도 오를 수는 있으나 현실적이지 못함) 자, 그럼 우리가 매월 130만원의 연금을 받아서 연간 1,560만원의 연금소득이 발생했다면. 1,500만원 기준을 넘었으니까 2번 종소세에 들어가게 되는데 초과한 60만원만 넘어가는게 아닌 1,560만원 전액이 넘어가게 돼. 종합소득세는 말 그대로 소득을 종합하는 건데 연금 외에 근로소득, 사업소득 등등이 있다면 모든 소득을 합산해서 함께 세금을 계산하게 돼. (혹은 16.5%의 분리과세도 가능, 분리과세는 공제가 없으므로 더 유리한 것으로 선택) 1,500 ~ 5,000만원 – 16.5% 5,000 ~ 8,800만원 – 26.4% 8,800 ~ 15,000만원 - 38.5% ~ 최대 49.5%까지 세율이 적용 우리는 월 130만원이라 1,500~5,000만원 사이 구간에 들어왔으니 16.5%의 세율이 적용될 거야. 그럼 이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 ‘납입할 때 납입 금액의 16.5%를 세액공제 받아서 세금을 감면했으니, 나중에 연금 받을 때 16.5%를 내면 결국 감면 받은 만큼 돌려주는 거 아닌가? 또이또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잘못 생각하는 거임! 세액공제는 우리가 납입한 원금에 대해서 16.5%를 적용하지만, 연금 수령 시 과세는 우리가 받는 금액 (원금과 수익을 합친 총액)에 대해서 16.5%를 과세해. 우리가 노후준비를 수십년간 한다면 내가 낸 금액이 엄청나게 불어날 거라 상당히 큰 금액이 과세될 수가 있어 예를 들어 우리가 납입한 원금이 100이라면 이 중 16.5%를 세액공제 받았으니 우리는 +16.5의 혜택을 받았지! 근데 20년 뒤에 연금 수령하는 시점에 내 원금이 3배로 불어나서 300이 되었다면 여기서 16.5%의 과세를 할 경우 -49.5의 세금을 내야 해. 즉 받은 혜택보다 나중에 내야하는 세금이 더 크게 되는거지. (지난 10년간 나스닥은 4배가 올랐음) 또한 세제적격연금을 연금으로 이용하지 않고 중도에 해지하면 그 동안 받았던 세액공제를 돌려 줘야 하기 때문에 세액공제 상품은 절대 공짜가 아니라는 점을 알고 이용하면 좋을 거 같아. 2. 세제비적격연금 (연금보험, 변액연금) 세제비적격 연금은 연금을 저축하는 동안에 받는 혜택이 없어. 그래서 이 상품을 이용하면 세액공제 받는 친구들이 바보라고 놀릴 수도 있지. 근데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비과세로 연금을 수령하는 시점에 과세가 되지 않고 전부를 받을 수 있어. 심지어 비과세 연금은 소득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보험료도 안낼 수 있어서 정말 모든 세금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야. (은퇴 후에 연소득 2천만원 이상인 경우 or 재산이 5억 4천 이상인 경우 연소득 1천만원 이상인 경우 국민건강보험료 피부양자가 탈락되며, 지역가입자로 건보료를 내야함) 금리로 굴러가는 경우 15.4%의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며, 투자인 경우 해외투자는 22%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는데 비과세 연금의 경우 이 양도소득도 면제됨 특히, 세제적격연금의 16.5% / 26.4% / 38.5% 등 세율 구간은 지금 기준이기 때문에 미래에 세율이 오른다면 세제적격연금 이용자들은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해 (앞으로 세금은 오를까? 내릴까?) 그럼 세제비적격 연금이 좋냐? 그건 아니야. 둘 다 이용하는게 제일 좋고, 나이에 따라서 조금 계획이 달라져. 제일 좋은 그림은 월 300 정도의 연금을 준비한다고 생각했을 때 250만원까지는 공적연금(국민연금, 사학연금 등) + 세제비적격연금으로 준비하고 모자란 50만원은 세제적격연금으로 준비하면 좋아. 어라? 월 300이면 연간 1500만원 넘었으니 세제적격연금 이용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세제적격연금의 1,500만원 기준에는 공적연금과 비과세연금이 포함되지 않음! (공적연금은 애초에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으로 이미 넘어가 있으며, 비과세 연금은 잡히지 않음) 따라서 월 50만원씩 세제적격에서 받으면 연 600이므로 3.3 ~ 5.5%의 연금소득세가 적용되는 거지 이렇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 세제적격연금을 이용하면 안돼 20~30대의 경우에는 지금부터 노후 준비를 하면 정말 내 자산이 몇 배씩 불어나기 때문에 연 1,500만원 기준을 너무 가뿐하게 넘어버림. 그래서 세제비적격연금으로 준비를 해서 내 자산이 많이 불어나도 세금을 내지 않는 이점을 이용하는 거지 그러다가 50대쯤 은퇴 시기가 다가오면 이 때 세제적격연금을 연간 최대한도로 이용하는 거야. 이 때부터 세제적격연금을 이용하면 5~10년 굴릴 수 있을 건데 돈이 엄청 불어나기엔 시간이 부족해서 어느정도 연금 수령액을 계산해가면서 이용할 수 있는 시기인거지. 그리고 젊을 때보다 이때 소득이 더 높을 거기 때문에 세금을 낮추는게 엄청난 도움이 될 거야. 특히!! 세액공제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세액공제는 내가 낸 세금만큼만 가능해. 간혹 월급 300만원 받으면서 연금저축펀드 600만원 풀로 채우고, IRP도 300만원 채우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바보 같은 짓이야. 2024년 연말정산 신고 현황을 보면 연소득 4천만원의 결정세액이 53만원이거든. 결정세액이란 공제 같은 거 다 차감하고 나서 실제 납부한 세금을 뜻하는데 세액공제는 결정세액에서 돌려주는 개념임! (결정세액을 초과해서 환급받을 수 없음) 예를 들어 내가 1년 결정세액이 50만원이면 난 1년에 50만원의 세금을 국가에 납부하는 거야. 근데 연금저축 600만원을 풀로 납부하면 99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가 있지. 세액공제가 세금을 줄여주는 거, 환급받는 거라고 들으니 무조건 풀로 채우면 99만원 버는 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99만원 세액공제 받아도 내가 낸 세금은 50만원이라 50만원만 돌려줘. 본인이 얼마씩 세금을 내고 있는지 정확히 알 필요가 있지. 사실 사회초년생들은 그렇게 많은 세금을 내고 있지 않고, 특히 중소기업이라면 취업 후 5년까지 소득세를 엄청 감면해주기 때문에 사실상 세금을 안 내고 있을 수도 있어. 근데 이런 친구들이 세액공제 풀로 받겠다고 연금저축을 600씩 해버리면 바보 같은 거지.. 그래서 어릴 땐 세제비적격연금을 이용해서 나중에 많이 불어났을 때 세금을 안 낼 수 있게 준비하면 좋음! 쓰다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네.. 아무래도 연금은 좀 복잡하다보니 쉽게 설명했는데도 ㅠㅠ 잘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어. 다음 시간에는 증권사와 보험사의 연금 구조, 운용방식에 따라서 설명해볼게! 이전에 내가 쓴 보험 관련 글도 읽어보면 많이 도움이 될 거야. 지금 10탄까지 써서 10탄을 링크 달아둘테니 들어가면 1편부터 다 볼 수 있음!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0탄 (변액보험, 사업비, 종신보험, 연금) https://link.rmbr.in/75rxih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금 따봉
25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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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생활비...
다들 부모님 생활비 얼마나 드리세요? 부모님께 월급의 1/3정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 부모님도 노후를 챙기실때가 되었는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네요 참고로, 부모님께서는 지병으로 일을 못하시는 상태입니다 부모님께 드리는 금액중의 일부는 연금으로 넣으려고 하는데 증여세다 뭐다 요즘 얘기가 많아서...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불멸의땅콩
25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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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노후자금 고민
40대 중반 독신이고 결혼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오래 전부터 노후 준비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모으는 건 열심히 했는데 투자 센스(?)가 없어서 손실만 기록하고 현재는 예금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작은 아파트는 대출없이 보유 중이고 (지역이 좋지 않아 가격은 높지 않음) 현금은 4억 정도 됩니다 퇴직금은 1억 밖에 안될 것 같고 합치면 은퇴자금 5억은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든 퇴사할 수 있다를 전제로 평소에 지출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이 정도면 그냥 소소하게 사는 덴 괜찮지 않을까 위로하다가도 요즘 돈의 가치 하락을 목도하고 보니 뭔가 해소되지 않는 불안감과 저의 투자 무능을 자꾸 탓하게 됩니다 주변에 의견을 구해보면 배당소득과 같은 투자로 현금흐름을 만들라는 조언이 반복되더라고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미장 국장 둘다 손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고 소심하다보니 투자 결정이 쉽지는 않네요 지금이라도 미국 지수 투자를 들어가야 될까요? 아니면 지금 계획대로 '현금 + 주택연금(만55세 이후) + 국민연금(만65세 이후)' 조합을 믿고 갈까요 저와 투자 성향(?)이 비슷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여름을기다리며
25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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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단타치는 걸 반대하다가 결국 헤어졌습니다
저는 주식을 잘 몰라서 현명하신 여러분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남친 투자 성격- 1. 사고 나서 팔기까지 하루 이상 걸리지 않음 2. 처음에는 증거금 기반 주식 투자(레버리지) 최근 3년은 가상화폐 선물 투자 -남친 투자 경력(?)- 1. 부모님 출처 투자금 (1억 이상) 부모님께 주식으로 잘 가지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투자금 몇천만원씩 몇차례 받음. 전부 잃고 부모님께 빌어서 용서받음 좋은 기억이 아니라며 정확한 금액은 알려주지 않더라고요. 2. 은행 대출 (5천) 코인 선물 투자로 1년 만에 바닥 남. 3. 월급 본인 생활비 제외하고는 매달 전부 코인 선물에 투자하고 저축은 전혀 안함.. 여유금 전혀 없음. 돈 부족할 때마다 부모님께 돈 달라고 하는 것 같았음 남자친구 상황 1. 대출 상환을 하고 있지 않음 (월급으로 갚기보다, 그 돈으로 코인 투자를 하면 더 빨리, 한번에 갚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2. 상환액을 최대한 줄이고자 워크아웃 신청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제게 자주 하는 말이 "나는 이제 감정 컨트롤만 잘하면 된다는 확신이 있어. 그것만 되면 어느 시점부터는 돈 엄청 벌 수 있을 것 같아. 진짜 자신 있어. 몇 달 뒤에 보여줄게" "내가 만약에 많이 벌어둔 상황이었으면 너도 전혀 걱정안했을 거잖아." 인데요. 남친처럼 투자하면서도 수익을 잘 내는 분이 있긴 한가요?
극구
25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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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0탄 (변액보험, 사업비, 종신보험, 연금)
자 오늘은 변액보험에 대해 다루어보려고 해. 변액보험의 기초적인 구조는 지난 편인 9탄에서 다루었으니 오늘은 조금 더 심화버전! 변액 보험이 뭔지 모르면 지난 글부터 읽고 보는게 좋을 거야. 변액보험은 크게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으로 나눌 수 있어. 보장성은 사망보험금 등의 보장 내역이 있어서 특정 상황에 보험금이 지급되는 상품으로 목적이 보험금(사망보장 등)이야. 반면, 저축성은 상품의 목적이 저축을 통해 자산 증식을 하기 위한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돼. 간혹 보험으로 돈 모으는 거 아니다. 보험 사업비가 너무 쌔서 돈이 불어나질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야.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주로 나이가 많은 분들인데 과거에 금리형 저축성 보험을 가입한 경우거나, 종신보험과 같은 보장성 보험을 저축 상품으로 잘못 알고 가입했다가 납입 기간을 지키지 못하고 중도에 해지해서 원금 이하로 돌려 받는 사람들이 경험상 부정적일 수 밖에 없는 거지. 일단 금리형 보험은 정말 의미가 없어. 특히 금리로 운영되는 저축성 보험은 공시이율(변동금리)로 운영되는데 지금 2%대 공시이율을 제공하기에 적금보다 금리도 낮고, 확실히 초반에 사업비가 있기 때문에 돈이 불어나는 걸 눈으로 보기에 정말 힘들어 그런데 변액으로 저축을 하는 건 난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 여기까지만 보고 벌써 울화통이 차오르는 분들도 있을 건데 변액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이나 인식이 있는 분들도 일단 내 글을 천천히 읽어보고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면 좋을 거 같아. 다 읽어보고 댓글로 의견 남겨주면 나도 성실하게 답변해볼게! 자, 우리가 주식 투자를 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내가 투자를 못해서 손실을 봤어. 그렇다고 주식이 나쁜 건가? 아니지 투자를 못한 내 잘못이지. 이런 맥락으로 변액보험은 수익률이 안나온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과거 변액보험은 펀드 라인업이 대부분 국내이고, 선택가능한 펀드가 몇 개 없어서.. 수익률이 아쉬웠던 건 맞아 (지난 편 참고) 근데 지금 변액보험은 나스닥(QQQ), S&P500(SPY) 등의 ETF 투자 가능하고, 각 국가별 투자 혹은 금이나 부동산 펀드도 들어있기 때문에 투자의 자율성이 매우 높아. 특히 일임형 펀드가 있는 보험사는 회사의 자산운용사가 고객의 돈을 대신 굴려주기도 하는데 변액보험 점유율 1위인 미래에셋의 경우 일임형 주식형 펀드의 8년 수익률이 140.79%야. 연평균 10%가 넘는 수익률을 내고 있는 상황이지. * 일임형 펀드: 고객이 납입을 하면 회사가 알아서 대신 운영해주는 펀드 (주기적으로 펀드 변경, 매수, 매도 전부) 일임형펀드 성과는 이미지로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런 이야기를 하기도 할 거야. 변액보험 펀드 좋아서 수익률 좋으면 뭐하냐, 사업비가 너무 비싸서 내 돈을 다 뺏기는데. 라고 하는데 변액 보험은 절대 단기간에 장점을 볼 수 있는 구조가 아니야. 하지만 단언컨데 10년 이상을 바라본다면 난 개별투자보다도 효용이 있다고 생각해. 일단 보장성 변액보험은 사업비가 공개가 되어 있지 않고, 저축성 상품은 가입 설계서에 사업비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저축성 변액보험의 사업비를 기준으로 사업비 구조를 설명해볼게. [미래에셋 변액연금보험 <저축성>] 남자 40세 기준 사업비 1~7년: 9.09% 8~10년: 5.64% 10년 이후: 1.51% 사업비는 초반에 높고 점점 줄어드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초반에 해지하게 되면 손실이 더 큰 구조이고, 심지어 7년 이내에 해지하게 되면 해약공제라고 해서 휴대폰도 약정 기간 내에 해지하면 위약금 내는 것 처럼 돈을 더 때고 줘서 환급율이 초반에는 적게 나오는 거야. 하지만 저축성 변액연금들 보통 2년이면 환급율 100% 넘어.. 내가 관리하는 변액연금은 43개월차(3년반정도) 환급율이 138.7%거든 (추가납입도 안한 상황). 수익률은 55.89%야 변액 보험이 무조건 환급율 100%가 넘으려면 오랜기간이 지나야 한다는 것은 조금 잘못된 상식이야. 담당자의 관리가 정말 중요하지 위 사업비를 보면 전체 기간의 평균은 한 4~5% 정도 될 것 같은데 그냥 계산하기 쉽게 저축성 변액보험의 평균 사업비가 5%라고 계산해보자. 근데 변액보험 들은 추가납입이 가능한데 추가납입은 사업비를 때지 않아. 저축성은 월 보험료의 2배수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한데 그럼 주계약이 50만원일 때 100만원까지 추가납입이 되는 거지. 근데 사업비는 주계약인 50만원에서만 차감 해. 주계약 50만원의 5%는 2만 5천원 정도가 될 거고, 총 월에 150만원을 냈는데 비용이 2만 5천원이면 전체 납입금액 대비 사업비는 1.6% 정도야. (과연 이게 비쌀까?) 물론 초반에는 9%로 높지만 장기간 이용하면 결고 비싼게 아니라는거지. (초반 9%도 추가납입을 포함하면 3%) 국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큰 규모의 펀드는 약 4조 8천억원 정도가 운용되는 피델리티 글로벌테크놀로지 펀드인데 이 펀드의 수수료가 최소 1.6% ~ 최대 2.4%야. 펀드의 수수료와 비교해도 장기 사업비가 절대 비싼게 아니야. 물론 ETF만 하는 사람들은 더 낮은 수수료라고 이야기 하지만 수수료와 사업비의 부과 방식이 다르다라는 걸 알고 있어? 수수료는 매년 내 계좌에 있는 원금 + 수익까지 포함한 총액에서 납부하지만, 사업비는 원금에서만 투입당시에만 차감해. 이 내용은 조금 복잡해서 글로 풀어쓰기가 어렵지만 쉽게 말하면 펀드의 수수료는 복리고, 사업비는 단리여서 초반에 많이 내는 구조가 앞으로 장기간 낼 걸 미리 내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쉬워. 장기 보유 시 펀드의 수수료가 더 비싸. 근데 펀드는 여기서 15.4%의 이자소득세나 해외투자는 22%의 양도소득세를 차감하잖아? 변액은 10년 이상 보유 시 비과세라 모든 차익에 대해 과세가 발생하지 않아. 사실 나는 사업비가 더 비싸더라도 이 세금을 안내는게 훨씬 더 유리하다고 생각해. 특히 연금 상품에서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경우 엄청나게 많은 수익이 발생할텐데 이때는 비과세의 힘이 어마어마해지는 거지 (세액공제 기능이 있는 연금저축펀드나 IRP는 저축시기에는 혜택을 받지만 연금 수령시 연금소득세 3.3~5.5% or 종소세 최소 16.5~최대49.5%의 세금이 적용되는데 이 기준이 연간 연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면 종소세 혹은 분리과세, 이하면 연금소득세인데 연간 1,500만원 넘기기 너무 쉬워서 연금저축 상품은 나중에 세금 폭탄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 연금에 관해서는 내가 연금상담전문가(CPE) 자격도 있어서 나중에 따로 재테크 글처럼 다뤄볼게! 그럼 왜 사람들은 이렇게 변액보험을 싫어하는 걸까? 그 이유는 제대로 모르고 이용했기 때문이야. 제대로 설명을 안해준 설계사가 제일 잘못했지만, 이런 사람들의 변액 보험을 살펴보면 본인들도 펀드 변경을 한 번도 안해보고 수익률 관리를 할 생각을 안해. 투자형 상품인데 투자 수익률이 관리가 안된다면 당연히 결과가 안좋을 수 밖에 없는 거지. 근데 사실 이런 변액보험을 펀드처럼, 저축 상품이라고 제대로 설명 안하고 잘못 파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야. 지인들에게 그냥 펀드야~ 연금이야~라고 제대로 된 설명 없이 판매해버리면 고객 입장에서는 장기 목적이 아니면 불리하다라는 걸 잘 모르고 한 2~3년 내다가 돈을 찾고 싶어질 수도 있지. 근데 수익률 관리도 안되어 있고, 추가납입도 안되어 있다면 환급율이 처참할 거야. 이렇게 피해를 본 사람들은 당연히 변액 보험을 싫어하게 되고 인터넷에 부정적인 글을 굳이 쓰는 사람들은 피해를 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긴 거라고 생각해. 돈 잘 번 사람이 굳이 인터넷에 글을 쓰는 것보다.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억울해서 글을 쓰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까. 사실 변액보험은 구조가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이라 법적으로도 비대면, 다이렉트 보험이 없는 구조야. 그만큼 상담사의 설명과 관리가 중요한데. 이 복잡한 상품을 글로 표현하려니 내가 잘 전달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 ㅎㅎ.. 그냥 참고용으로만 읽어줘 어쨌든 결론적으로 잘 관리 되는 변액보험은 너무 좋다. 내가 관리하는 심지어 사망보험금이 있는 변액종신보험 20년 납입 상품은 70개월(5년 10개월)차인 지금 해지환급율이 126.1야 상품설명서 상에서는 연평균 3.75% 수익률을 가정했을 때 18년은 넘어야 이정도 환급율이 나온다고 예정되어 있는데 난 수익률이 잘 관리된 계약이라 훨씬 빠르게 환급율이 차는거지. 이대로 가면 은퇴시기에 상품 설명서에는 390% 정도를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상품설명서 속도보다 내가 3배 이상 빠르니까 대충 10배는 돌려 받지 않을까? 월 50씩 넣으면 월 500씩 나오는건데 비과세인거지. (사망보장이 있는 종신임에도) 나는 변액저축성 보험은 없고, 종신보험만 가지고 있는데 환급율만 따진다면 당연히 저축성을 이용하는게 더 유리할거야.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사망보험금을 가지고 싶기도 하고(내가 혹시 사망했을 때 가족에게 남기고 간다는 게 좋아). 저축성의 최대 단점은 환급율이 너무 빨리 차기 때문에 꺼내 쓰고 싶은 욕구가 너무 심해.. 사실 저축성 변액보험도 있었는데 환급율 100% 넘고 해지해서 써버렸거든.. 우리가 강제성이 없으면 사람이 나약한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난 강제성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물론 지금 환급율이 100%가 넘긴했지만 5년을 유지했더니 그냥 이 상품은 쭉 가져가고 싶은 생각이 들거든. 국민연금이 아무리 폰지다 사기다 하지만 난 그래도 강제로 국민연금이라도 내서 지금 우리 부모님 세대가 그 돈이라도 받는다고 생각해. 국민연금이 강제가 아니였다면 아무도 연금을 못 받았을 것 같거든. 근데 우리 2030세대는 국민연금도 기대할 수 없어. 그렇다면 강제적인 개인연금을 가지고 있어야 노후에 정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이야기 하면 이제 왜 보험으로 연금 준비하냐~ 연금저축펀드나 IRP 이용해서 세액공제 받는 연금이 있는데~ 라고 이야기 할텐데.. 아까 앞에서 말한 것처럼 세액공제 연금과 비과세 연금은 성격이 달라서 둘 다 적절하게 이용해야 해. 특히 과세부분에서 차이가 많이나고, 비과세 연금의 경우 추후 소득에 잡히지 않아서 건보료도 안낼수가 있거든 세액공제 기능이 있는 연금저축과 IRP는 나중에 연 1500만원 이상 연금 수령하면 (월에 120만원 꼴) 최소 16.5% ~ 최대 49.5%의 종합소득세 혹은 분리과세를 받게 되어서 사실 세액공제 받는 것보다 더 큰 세금을 뱉어내게 되거든.. 이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하게 해볼게! -지난 글 확인하기- 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탄 (갱신형 vs 비갱신형) https://link.rmbr.in/3he4zx 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2탄. (순수보장형 vs 적립형) + 저해지, 무해지 환급 https://link.rmbr.in/1kj2dc 3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3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3srsg7 4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4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f8szaq 5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5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r6pmw9 6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6탄 (수술 보험, 종수술, 대수술) https://link.rmbr.in/kizd0l 7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7탄 (운전자 보험, 자동차 보험, 합의금) https://link.rmbr.in/fopd8h 8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8탄 (종신보험, 정기보험, 사망보험) https://link.rmbr.in/3z78fq 9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9탄 (종신보험, 정기보험, 사망보험) https://link.rmbr.in/fdkhsz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금 따봉
25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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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월급의 절반을 매월 보내라고 하십니다.
저는 막 첫 직장에 취업해서 일한지 얼마 안된 사초생입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께서 억대 연봉을 받고 계셔서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인데, 취업을 축하하며 아버지가 제게 뜻밖의 제안을 하셨습니다. "네가 이제 취업했으니, 네 월급에서 매달 일정 금액을 아빠한테 용돈으로 다오. 그 돈을 아빠가 직접 운용해서 주식으로 불려 줄게. 나중에 이 돈은 네 결혼 자금으로 돌려줄 거다." 아버지가 말씀하신 '일정 금액'은 제 월급의 거의 절반 정도 되는 큰 금액입니다. 아버지는 주식 투자를 오랫동안 해오셨고, 저희 집 자산을 성공적으로 불리신 경험이 있으셔서 제가 직접 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찝찝합니다. 아버지가 '용돈'이라고 언급하신게 특히 걸립니다. 뭔가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추석 용돈을 뺏어가시면서 나중에 어른되면 줄게~라고 하셨던게 떠오르기도 하고요. 큰 돈이라 안 돌려주시고 그러지는 않으시겠지만,.. 제가 필요할 때 마음대로 빼서 쓸 수 없으니 망설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제 첫 월급의 절반을 아버지께 드린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진정한 독립을 하지 못하는 기분입니다. 제 힘으로 월급을 온전히 관리하며 경제 관념을 기르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아버지께 맡기는 대신 액수를 좀 줄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얘기도 있고, 절대 맡기지 말라는 얘기도 있어요. 새내기 직장인에게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cottacgy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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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전 챙겨야 할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Tip
올해 국내·해외 시장 모두 흐름이 좋았던 만큼, 해외주식으로 수익을 낸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실질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꼭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연말 직전 몇 가지 선택만으로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란? 해외 상장 주식·ETF를 '매도'해 이익이 나면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보유만 하고 있다면 세금은 없습니다. 매도한 경우에만 발생하며 익년 5월에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과세 대상 - 미국·유럽·중국 등 해외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주식 및 ETF - 국내 기업이지만 해외 시장에 상장된 주식 → 해외 상장 자산의 매매차익 전부가 과세 대상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양도소득세 계산 방식 (세율 22%) 해외주식의 양도세는 모든 증권사의 매매 결과를 합산해 계산합니다. 여기에는 이익과 손실이 모두 포함되며, 아래 기준으로 산출됩니다. ✔ 기본 계산 구조 양도소득세액 = 양도소득과세표준 * 양도세율 22% ㄴ 과세표준 = (양도차익 – 기본공제 250만 원) ㄴ 세율 = 22% (국세 20% + 지방세 2%) ✔ 양도차익 계산 양도차익 = (매도가액 – 취득가액 – 제비용) ㄴ 매도가액: 매도금액 × 결제일 환율 ㄴ 취득가액: 증권사가 FIFO/LIFO 기준에 따라 자동 산출 ㄴ 제비용: 수수료·거래세 등 → 즉, 순이익이 250만 원을 넘으면 세금이 발생합니다. → 참고로 증권사 어플에서 간편하게 양도소득세 조회가 가능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절세 핵심: 손익통산(손실상계) 해외주식은 같은 해의 손실과 이익을 합산한 ‘순이익’ 기준으로 과세됩니다. 따라서 손실을 잘 활용하면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절세할 수 있습니다 ① 이미 250만 원 이익 실현했다면 - 현재 손실 중인 종목을 매도해 이익 – 손실 = 순이익을 낮추기 - 이후 동일 종목을 다시 매수해 포지션 유지 가능 - 다만 재매수 시 취득가가 낮아져 미래 세금이 늘 수 있다는 점 유의 ② 미래 기대되는 종목은 250만 원까지만 일부 매도 - 매년 기본공제를 활용해서 향후 발생할 세금 절약하기 - 이미 수익이 250만 원 넘었고 계속 오를 것 같다면? → 250만 원 범위 내에서 일부 매도 → 다시 매수 - 단, 가격이 계속 오른다는 전제가 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손익통산 시 꼭 확인해야 할 부분 ✔ 결제일 기준으로 과세연도 결정 - 해외주는 매도일 ≠ 과세 기준일 - 미국 주식은 T+2 결제 → 예: 12/30 매도해도 결제가 내년이면 내년 과세 대상 → 3영업일 정도 여유두고 매도하는 것이 좋음 ✔ 증권사별 매매 규칙 (FIFO/LIFO) 꼭 확인 - 선입선출(FIFO): 당일 매도→당일 매수해도 손실 처리 가능 - 후입선출(LIFO): 당일 매수 시 손실 처리 안 되고, 다음 날 매수해야 손실 인정 - 같은 전략이라도 증권사 별 계좌 규칙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음 → 증권사 별 확인하고 매매할 것 → 확인하는게 번거롭다면 안전하게 매도 다음 날 다시 매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핵심 요약 1️⃣ 해외주식은 매도하면 누구나 양도세 대상이며, 순이익 250만 원 초과분에 대해 22% 과세됩니다. 2️⃣절세의 핵심은 손익통산으로, 이익과 손실을 잘 조절하면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3️⃣ 결제일·매매 규칙(FIFO/LIFO)에 따라 절세 결과가 달라지므로, 미리 3영업일 이상 여유를 두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올해도 투자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금은 아끼고, 마음은 든든한 연말 보내세요! *본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 로보어드바이저 AI 자산관리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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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맥스 ymag 말인데요
딱 1억4천까지모으면 월배당 350쯤 나오는것 같더라고요 주가도 그렇게 안떨어지는거같고 지금 배당 0.09정도 나오는데 이정도면 한 30퍼쯤 연배당 나오는거같아요 이거 모아서 현금흐름 멀티만드는거 어떨까요
밤에이기는사람
25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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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주식 투자 혹은 기업 분석할 때 K-IFRS 연결? 개별? 뭘 보시나요?
주식이나 기업 정보를 볼 때 K-IFRS중 연결을 보시는지? 개별을 보시는지? 혹은 둘 다 본다고 했을 때 비중을 어디에 더 보시나요? 그리고 대략적인 이유도 알려주시면 매우 고맙겠습니다.
라면에후추
25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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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소득을 늘려본 분들께 여쭙습니다
재테크로 자산을 불려보려해도 역시 소득을 늘리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업을 알아보니 일반적으로 배달이나 대리운전 등도 많이 하시는듯 하던데 본업에 지장이 갈 것 같아 몸을 쓰는 부업은 힘들 것 같습니다 요새는 유튜브,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등이 대세 같던데 경험 없는 입장으로서는 막막하더군요 검색을 해봐도 강의팔이가 대부분이라 별로 신뢰가 가진 않습니다 평범한 문과 직장인으로서 어떤 부업 등을 통해 소득을 늘려본 경험들이 있으신지 공유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이밥에 고깃국
25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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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9탄 (종신보험, 정기보험, 사망보험)
지난주에 해외여행을 다녀오느라 8탄 이후에 1주일이나 지나버렸네 ㅠㅠ... 다시 열심히 써볼게! 지난 시간에 이어서 종신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보려고 해. 종신보험을 저축으로 설명듣고 가입하는 경우도 많고 내가 잘 가입한 건지 물어보는 보험 중에 종신보험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몇가지 설명을 해볼게 1. 종신보험 장기 저축용? 연금용으로 적합한지? 우선 가장 중요한 이야기부터 하자면 종신보험은 저축성 상품이 아니야. 저축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사망보험금이 주인공인 상품이지. 근데 그렇다고 저축 능력이 없냐? 라고 하면.. 하 이게 좀 애매해. 납입기간이 끝나고 나면 대부분 100% 이상의 환급율을 주기도 하고, 변액종신보험의 경우에는 수익률이 좋다면 납입 기간 이내에도 환급율이 100%를 일찍 넘기기도 하거든. 변액보험도 궁금증이 참 많을텐데 이것도 나중에 자세히 이야기 해볼게! 내가 운용하고 있는 변액종신 보험은 20년 납입 상품인데 가입 5~6년 차에 환급율 126,1%거든, 저축성 보험 아니고 사망보험금이 있는 종신보험 맞음! 수익률 잘 관리되고, 추가납입 잘 활용하면 환급율 이렇게 빨리 찰 수 있음 그래서 사망보장을 받다가 나중에 목돈이 되었을 때 해지해서 요긴하게 사용 가능하기도 하지만, 주된 목적이 저축성 상품은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이해하면 좋아. 저축은 다른 게 더 유리할 수 있지만, 저축 기능이 없는 건 아니라는 그런 의미랄까? 심지어 최근 종신보험들은 장기유지보너스를 납입한 금액의 10~30%를 줘서 먼 미래 시점에는 유리하기도 함! 다만 납입 기간을 지키지 못하고 해지할 경우 손실을 볼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입하는 게 중요. 이렇게 많이 이용하는게 단기납 종신보험의 구조인데 5년, 7년 납 정도로 짧게 가입해서 납입 기간 이후에 해지하는 거야. 10년을 유지하면 이자소득세가 비과세가 되기도 하지. 많은 사람들이 10년차에 종신보험 환급율을 보여주면서 적금을 10년간 유지했을 때랑 비교하는데. 실제로 종신보험의 환급율이 적금보다 유리한 상품도 많음! 어? 그러면 종신보험을 저축으로 이용해도 좋은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앞에서 말한 것처럼 종신보험은 중간에 납입기간을 유지하지 못하고 해지하면 낸 돈의 반 이하로 해지환급금이 발생하니까 중간에 멈추는 리스크가 너무너무 커. 적금은 언제든지 해지해도 원금을 돌려받고 심지어 이자도 받으니까 단순히 10년 뒤에 환급율이 더 높다고 저축에 더 적합한 건 아닌거지. 하지만 계속 내가 강조하는 건 저축성 상품이 아니지만, 저축의 기능이 없는 건 또 아니라는 점..! 보장을 같이 가져가고 싶은 사람에게는 장기간 강제저축을 할 수 있는 개념으로 이용되기도 해. 예를 들어 자녀가 있는 경우에 내가 죽으면 우리 가족이 큰일 나니까 대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사망보험금으로 이용하려고 납부하다가 나중에 환급율이 어느정도 차면 해지해서 자녀에게 증여하는 용도로 쓰기도 하고, 연금으로 받기도 하고~ 2. 변액종신보험은 안좋은 거 아냐? 아니야. 좋고 나쁘고 떠나서 변액보험은 그냥 일반 보험과 구조가 다른 보험일 뿐이야. 일반보험들은 전부 금리형으로 상품이 구성되는데 변액보험은 가입자가 내는 보험료가 펀드에 투입되어 그 수익률로 상품이 운용되는 구조야. 수익률이 금리형 상품의 예정이율보다 높다면 변액이 더 유리해지는 구조지. 음.. 예정이율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좀 어려운 내용인데 한 번 천천히 읽어봐. 암보험을 예로 들어볼게 A상품 (암보험) 특징: 암걸리면 1억 지급 암 발병률 : 10% 보험 가입자: 10명 위 같은 상품이 있고, 가입자와 발병률도 위와 같다고 가정해볼게. 그러면 보험사는 이 상품의 보험료를 어떻게 결정하냐면. 발병률이 10%니까 10명 중에 한명이 암에 걸릴 거라고 예상할 수 있겠지? 그럼 이 사람에게 나중에 1억을 지급해야하니까 결국 10명이서 1억을 내면 되는거고, 그럼 1인당 총 1천만원의 보험료를 내면 되는 거야. 근데 우리가 보험료를 1천만원을 일시불로 내지 않고 10년 ~ 20년 오랜기간에 걸쳐서 나눠내잖아? 그러면 보험사는 이 오랜기간동안 고객의 돈을 보관하는 역할을 하는 거고. 고객의 돈은 그냥 현금으로 보유되는 게 아니라 채권 등의 금융상품으로 보험사가 장기간 운용할 수가 있어. 여기서 보험사가 고객의 돈을 굴리면서 장기적으로 매 년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자가 예정이율이야. 이.. 이해가 되었으려나? 지금 평균 보험 상품들의 예정이율은 2%대야. 고객이 앞으로 내는 돈이 매년 2%씩은 불어난다고 계산을 하는 거지. 그럼 고객이 20년간 총 1천만원을 내야하는 걸 매월 보험료로 계산하려면 단순하게 240개월로 나눈 금액을 내는 것이 아니라. 매년 2%의 이자가 발생하는 것 까지 감안해서 보험료를 계산하게 되는 거고 실제로 고객이 내는 돈은 1천만원 이하가 돼. 그럼 보험 상품은 예정이율이 높을수록 좋겠지! 예정이율이 높을수록 고객의 돈이 더 높은 금리로 굴러가서 고객이 내야 하는 돈이 줄어드니까. 하지만, 지금 금리가 높은 상황이 아니여서 많은 예정이율을 줄 수가 없고, 그래서 과거에 보험을 가입했던 사람들은 지금 보험료가 왜 이렇게 비싸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야. 그래서 점점 금리가 떨어져서 보험료가 비싸지니까 금리로 굴러가는 게 아니라 수익률로 굴러가는 변액보험이 등장하게 된 거야. 예정이율의 이상의 수익을 낸다면 더 많은 보장과 더 빠르고 높은 환급율을 줄 수가 있는거지. 그래서 나는 잘 관리되는 변액보험은 정말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해. 실제로 앞에서 말한 것처럼 내가 운용하는 변액종신보험은 2020년에 20년 납입으로 가입해서 지급 70개월째 (5년 10개월) 납입 중인데 해지환급율이 126.1%야 누적수익률은 46.96%이고 (매월 보험료가 납입되는 적립형 임을 감안하면 가입 시기 대비 수익률은 거의 2배일거야) 놀랍지 않아?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 종신보험은 납입기간이 끝나야 겨우 원금 수준의 수익률이 되는 건데 나는 1/4 수준인 5년만 낸 상황인데 이미 원금 이상의 환급율을 가지고 있지. 심지어 사망보험금이 있는 종신보험인데도 말이야. 내가 이렇게 환급율이 빠르게 차는 이유는 추가납입을 전부 활용하고 있고, 수익률 관리가 잘 되고 있기 때문에 그래. 변액보험은 수익률 관리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계약 담당자가 제일 중요할 것이고, 아니면 회사에서 자산운용사들이 고객의 펀드를 대신 굴려주는 일임형 펀드가 있는지 알아보면 좋아. 나는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종신보험을 가지고 있는데 미래에셋생명의 일임형 펀드인 MVP펀드는 주식형의 경우 8년 수익률이 140.79%일 정도로 수익률이 정말 좋아. 미래에셋의 자산 운용사들이 고객들의 돈을 3개월마다 투자처를 알아서 변경해주면서 투자를 관리해주는 펀드가 일임형 펀드야. 그래서 이런 일임형 펀드가 있으면 고객이 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도, 담당자가 관리를 안해줘도 일임형펀드로 계약을 관리할 수가 있지. 변액보험은 사업비가 비싸서 남는게 없다. 이런 이야기도 아마 많이 들어봤을 텐데 사업비는 초반에만 높고 점점 낮아지는 구조이며, 복리로 매년 때어가는 펀드 수수료와 달리 투입당시에만 사업비를 크게 차감하기 때문에 장기간으로 운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펀드 수수료보다 변액 사업비가 더 저렴해. 이 구조를 일반 소비자가 알기가 정말 어렵기에 보통 지금 당장 때는 사업비만 보고 변액을 욕하게 되는 거지. 그리고 변액보험은 비과세이기 때문에 세금을 안내는데 이게 해외투자를 변액보험에서 할 때 상당히 유리해져. 우리가 미국 주식을 하게 되면 발생한 수익의 22%를 세금으로 내야하는데 변액보험은 비과세라 그 어떠한 차익에 대한 세금도 내지 않고. 심지어 변액보험에서 발생한 수익은 소득과 자산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추후에 노후 생활비로 이용하게 된다면 건강보험료 같은 간접적인 세금도 피할 수가 있어. 변액보험은 참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이라 내가 다음 시리즈에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볼게. 아마 이 글을 읽고 반감이 드는 사람들도 많을 거야. 참 오랜 시간동안 보험 자체의 인식이 안 좋은 것도 사실이고 사후 관리가 참 중요한게 보험인데 가입만 시키고 관리를 안해주는 설계사들도 정말 많거든.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 관리할 능력이 없는 설계사들이 정말 많거든. 나는 증권사에서 투자권유대행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서 투자에 대해서도 직접 관리해주고 있어) 그리고 변액보험이 2000년도 초반부터 국내에 들어왔는데 그 때의 변액보험은 정말 펀드 라인업도 5개 정도밖에 없고, 다 국내형 펀드에.. 안전자산 투입 의무가 60% 막 이래서 장기적으로 수익률도 낼 수가 없는 구조여서 상품 자체가 안 좋기도 했어.. 근데 지금 변액보험은 펀드라인업이 수십개로 매우 화려하고(투자 초보자가 좋아하는 QQQ나 SPY도 변액보험에서 가입 가능, 양도소득세 22% 안냄), 해외에도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고 100%까지 위험자산 편입할 수 있는 상품들도 있으니 운용하기 굉장히 좋아졌지 댓글로 종신보험이나 변액보험에 대해 들었던 안좋았던 내용이나. 몰랐던 내용이 있다면 남겨줘. 내가 댓글 달거나 참고해서 다음 글에서 정리해볼게. 다만 너무 종신보험 변액보험은 안좋아! 라고 생각하지 말고 왜 안좋다고 생각했는지, 그럼 그 단점이 정말 사실인지 잘 설명해볼테니 듣고 이해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보험을 미워해서 뭐해. 제대로 가입할 때 설명 안해준 설계사와 잘 이해하지 못하고 가입한 가입자의 과실인거지..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보험이 정말 소비자에게 손해만 주고, 무조건 보험사만 이득인 구조라면 금융감독원이 보험을 가만히 두지 않았을 거야.. 금융감독원의 감독 하에 보험은 수지상등의 원칙에 따라 고객이 내는 보험료와 보험사가 지급하는 금액은 같게 만들어지고 있거든. 누군가가 손해를 봤다면 그만큼 누군가는 이익을 보고 있는 구조야. 세상에 나쁜 강아지는 없다는 것처럼. 세상에 나쁘기만 한 금융상품은 없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변액보험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뤄볼게! -지난 글 확인하기- 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탄 (갱신형 vs 비갱신형) https://link.rmbr.in/3he4zx 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2탄. (순수보장형 vs 적립형) + 저해지, 무해지 환급 https://link.rmbr.in/1kj2dc 3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3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3srsg7 4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4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f8szaq 5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5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r6pmw9 6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6탄 (수술 보험, 종수술, 대수술) https://link.rmbr.in/kizd0l 7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7탄 (운전자 보험, 자동차 보험, 합의금) https://link.rmbr.in/fopd8h 8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8탄 (종신보험, 정기보험, 사망보험) https://link.rmbr.in/3z78fq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금 따봉
25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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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때문에 죽겠다는 분들께
안녕하세요!! 요즘 코인이 정말 난리였어서 여기저기 청산 당했다는 썰이 올라오몀서,,, 죽겠다는 분들도 보이고해서... 혹시나 제 얘기가 도움 되실까해서 글을 써봅니다. 4년전, 저도 큰 투자 실패로 10억 가까이 잃었습니다! (아래에 계좌 하나만 보여드릴게요. 장난아니죠?^^) 원금 포함이구요. 빚만 5억이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그때 신혼 이었어요. 와이프와 상의하고 했지만 , 거의 미친x처럼 살았던거 같아요. 그때 저도 진짜 죽자 라는 생각을 안했던건 아닌데 나믿고 결혼한 우리와이프 어쩌나,,라는 생각에 마음 다잡았습니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죽더라도 우리와이프 돈 3억은 주고 죽겠다!!!!! 이후에 뭐든 해보려고 전공인 코딩으로 여가저기 프로그램 팔고, 회사일 미친 듯이 열심히하고, 코딩, 수학 과외하고, 취업박람회 컨설턴트 알바하고... 그러다보니 4년이 지난 지금 빚 다갚고 재산이 3억이 되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돈을 갚았다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뭐 해보려고 하면 뭐든 되더라! 라는 메세지를 드리고 싶어요. 심지어 행운도 오더라!!! 저의 예를 들면 프로그램 판 회사에서 계속 연결되면서 투잡이라고 할만한 일이 생겼고, 그 플젝이 잘되면서 추가발주로 또 추가 수익이 생기고... 제가 과외 하려고 쓴 글에서 코딩 배우시겠다고 오신 분이 배우시다가 본인 회사 플젝을 맡기시기도 하고.. 그러다가 빚을 갚을 즈음, 코스피 불장에 이티에프만 담아두자 했는데 그게 70프로가 가버리고.. (이건 진짜 얻어걸린거죠) 여러분... 최악은 다 잃은 그날이잖아요? 최악은 지나갔습니다. 절대 나쁜 생각하지마시고, 가족 생각하시고 그래도 안되겠으면 나 죽었을 때 우리엄마 장례식 오는거 상상하세요. 힘내시구요. 지나갈겁니다.
감놔라배놔라이아
억대연봉
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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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퇴직연금 관련해서
안녕하세요 어제부로 근로복지공단으로 금액이 납부되었다는데 얼마정도걸리나요 ㅜㅜ 급하게돈쓸일이있는데 irp계좌까지 얼마나걸리는지 궁금합니다
도로록333
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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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이지만 퇴사하지 않습니다.
이 뿌듯함을 공개적으로 말하면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될 것 같아 익명에 숨어 자랑하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많은 직장인 선후배분들 25년도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저는 30대 중반인 나이이지만 이제는 얼추 돈에 쫒기는 삶을 살지 않아도 되는 재정상태를 만든 것 같습니다. 애 둘에 배우자까지 생각하다보니 시간이 좀 걸리긴했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부터 차곡차곡 모으고 재테크로 불린게 조금씩 복리로 돌아오네요. 사회생활을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시작해서 '피곤하게 산다', '쉬엄쉬엄 살아라' 등의 소리를 들으며 아껴 먹고 불필요한 지출(최근 3년동안 의류는 단 1벌도 산 적이 없네요. 살펴보니 옷장에 생각보다 옷이 많습니다) 줄이고 여행도 안다니고 차곡차곡 투자한 것들이 슬슬 보답해주니 기쁩니다. 참고로 저는 배달음식은 포장으로 이용하고 대부분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요리해 먹다보니 식비를 크게 아끼고 있습니다. 결혼도 양가 부모님 한푼 도움없이 해서 지금은 지방광역시에서 빚 하나 없이 신축의 국평 사이즈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종종 외식도 하고 여행도 다니며 행복합니다. 내년부터 매달 350만원씩 써도 최소 40년 정도는 넉넉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사이동안 또 자산이 더 늘어나면 아마 죽기 전까지는 쓸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펑펑 쓰면서 사는 인생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애들 대학도 보내고 변수도 고려해야하니 직장은 계속 다니려 합니다. 생각보다 직장이라는 그늘 아래 있는게 여러모로 혜택이 많은 것 같기도 하구요. 제도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소속이 주는 영향력이 크기도 하구요. 2026년부터는 파이어족의 마음으로 편하게 직장생활을 해보려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직장 선후배분들께서도 경제적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삶을 살기를 기원하며 자랑을 마쳐보겠습니다.
이키비시
25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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