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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MZ세대에 대해서 알고 이야기 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들 MZ세대를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하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젊은 친구들 부터 시작해서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저는 MZ세대가 1990년대 문화를 이끌어가던 20대의 젊은 청년들을 말하는 X세대 처럼 느껴졌습니다. X세대는 90년대라는 경계선이 확실하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말하는 MZ세대는 과연 그런 것들이 존재 할까요? 사람들이 말하는 MZ세대에 대해서 알아 보고 이야기 하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그럼 사전적 MZ세대는 무엇일까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다만 세대를 가르는 기준은 차이가 있는데,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1980~1995년 사이 출생한 세대를, Z세대를 1996~2000년 사이 출생한 세대로 보는 시각도 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는 모바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MZ세대는 SNS를 기반으로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MZ세대는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소유보다는 공유(렌털이나 중고시장 이용)를, 상품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특징을 보이며,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세지를 담은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미닝아웃' 소비를 하기도 한다. 또한 이들 세대는 미래보다는 현재를, 가격보다는 취향을 중시하는 성향을 가진 이들이 많아 '플렉스' 문화와 명품 소비가 여느 세대보다 익숙하다는 특징도 있다.  이렇게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태어난 세대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뜻은 20대의 젊은이 뿐만 아니라 많이는 40대 중반까지의 사람들까지 MZ세대라는 겁니다. 30대의 과장이 40대초반의 부장 또는 그 이상의 직급에 계신분들 또한 MZ세대가 아닐까요? 이렇게 너무 범위가 넓다 보니 MZ라는 말 보다는 다른 표현을 써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MZ세대라고 비판하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 사람들의 각자의 취향이라고 젊은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받아 들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어떻게 보면 90년대의 X세대와 밀레니엄세대의 독창적이고 하고 싶던 말을 다하던 사람이였으니까요!! 젊을 때는 모르는 것도 많고 무모할 때도 많으며, 하고 싶은 것이 제일 많을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말도 안되는 MZ세대 라는 단어에 집착해서 세대를 나누기 보다는 어떻게 서로를 이해 할지 알아가는게 더 중요 하다고 생각 듭니다. 전 여러분들이 MZ에 더 이상 집착을 안했으면 좋겠네요!^^ 여기까지가 MZ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부터 장마의 시작이라는데 우산 잘 챙기시고 한주의 시작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태즈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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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 관련하여 3개 회사 붙었는데 도저히 결정을 못해요 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리멤버 여러분 전 10년 연차가 있는 회사원입니다. 이번에 이직을 준비하면서 총 4개정도 붙었고 , 기존 연봉보다 더 많은 조건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결정하기가 어려워 ㅠ조언좀 구하려고요 1. 스타트업 연봉은 5100 팀장위치 - 복지 딱히없음.. 집에서 20분거리 2. 제약 중견기업 연봉은 5200 <식대포함> _복지 딱히없음 집에서 30분거리 3. 코스닥 상장기업 연봉은 5300<식대포함> _집에서 35분거리 구내식당 있지만 사먹어야함 4. 유통 중견기업 연봉은 5300-400 <식대포함>아직 확정지지않음 집에서 50분거리 복지없음 다 처음 접해보는 카테고리입니다.
로또1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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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캐주얼 신발
신발 나이키 뉴발 운동화 신어도 되나요? 구두는 발이 불편해서요.. 전 남자입니다.
dikati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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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네요 업계가
지역에서 일하는데 더럽네요 업계가. 일 하는 사람만 독점하게 하고, 기독교에서 지원하든 원불교에서 지원하든 천주교에서 지원하든 행정실장 뒷 돈 주기로 유명한 업체들이 맡아서 하며, 입찰을 아무리 내놔봤자 건축사 이름은 달라지는데 공사 업체들은 변함 없이 같은 업체들이 들어와서 일하는 것 같고, 이 부분은 오해 일 수 있겠지만. 2-3일 정도면 끝나겠다 싶은 공사도 45일씩 잡고 수천만원 짜리 장비 쓰는 곳이 없는데 일부 업체는 사용하기에 물어보니 실 사용자들은 사용 안한다 하고 우연찮은 기회에 보니 예산표 내용년수표를 따로 가지고 있어 담당자가 예산 나오기 전부터 나왔으니 자기한테 물건 바꾸라 하고 이거바꿔라 저거 바꿔라 하고 중기간 경쟁제품의 경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이용해야 하는데 굳이 한 업체 수의로 컨택해서 주고 담당 공공기관에 하소연 하니 지 잘못은 없고 사용자들이 전문가이기에 어쩌고저쩌고... 아.. 알겠습니다 그럼 여기 청 책임은 아니라는 거네요 라고 물으니 그렇게 말하면 안되고.. 와.. 그러니까 책임은 있지만 책임을 지기 싫고 저 사람들한테 따지라는건가? 그 이후 업체간의 싸움으로 몰고가면서 뭐라 하던데 아니 난 이런일이 있으니 못하게 해달라 했을 뿐인데 음... 담당자가 무섭다고 하기에 보호해주라고 알려준것 뿐인데 담당자들은 2년 이상 하면 다 적응해서 이런 일들을 다 쉬쉬하기 바쁘고 그냥 쓰레기 업계 ㅋㅋㅋㅋ 저번에도 민원 넣었더니 금방 소문나서 업체들 찾아옴 ㅋㅋㅋㅋㅋㅋㅋ 비밀유지 ㅈ도 안됨 그리고 이젠 거래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바로 왕따 됨 ㅋㅋㅋㅋㅋ ㅈ같은 업계가 있다면 싸우지 마세요 얼른 기대서 ㅈ같은 비리질 해야 합니다 안그럼 개망해요 저 처럼..
업계가 아주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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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사인데, 사장이 자주 바뀌는 회사, 이유가 뭘까요?
제목처럼, 1~3년주기로 사장이 계속 바뀌는것을보고 조금 의외라는 생각이 드는 회사가 있는데, 왜그럴까요? 아마 여기 계신분들중에 그 곳을 아시는 분들도 있을거 같은데, 그런곳은 처음 보는. 상황이라, 많이 궁금 하네요.어떤분은 1년, 2년,3년..계속 이런상태 더라고요..
hobac
억대 연봉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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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있는 걸까요?
나름 알뜰하게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아이 낳을 생각 때문에 고민입니다 저희 부부의 월급 사용내역을 공개합니다 보시고 개선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1. 저희 부모님이 장애인이셔서 용돈을 줄이기는 어렵습니다(장애인수급비는 생활비로, 제가 드리는 용돈으로 병원비, 수술비로 쓰고 있습니다) 2. 제 핸드폰비는 카드값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뜰요금제 월 2) 3. 여행적금은 각 부모님과의 여행용입니다 (처갓댁이 가족수가 더 많아 금액이 다릅니다) 4. 와이프 학원은 아이 가질때에는 그만둘 예정입니다 5. 청년희망적금 내년2월 만기시 LH주택 보증금전환에 쓸 예정입니다(보증금 200 올리면 월세 1 인하) 6. 저는 정규직이라 연봉인상 기대할 수 있고, 와이프는 무기계약직이라 연봉인상은 최저임금상승 수준입니다 ---------------------------------------------- 갑자기 알고리즘을 탔는지 댓글들이 많이 달렸네요 다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알뜰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다행인 점은 저희는 30초(33,32)라 몇몇분이 말씀해주신대로 연봉인상 하면서 살면 점점 더 나아질것 같습니다 어머니 병원비는 항암치료처럼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는건 아니고 시각장애인이셔서 인공각막이식 수술을 했는데 그 수술비 할부금입니다(진료비, 안약, 눈연고 등 지속적으로 생기는 비용이 있지만 이건 그렇게 부담될 정도는 아니에요) 기초수급자는 제가 미성년자일 때는 해당되어 혜택을 받았지만 성인이 되면서 해지되었습니다
무슨생각해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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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주말에 진행되는 (폭우)피해 조사
안녕하세요. 지난해 8월 주말 폭우로 인해 수도권 일대가 난리가 났었죠. 올해도 비가 많이 올 것 같다는 예보들이 많다 보니 작년에 있었던 논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작년과 같이 (토요일)주말에 내린 폭우로 인해 일요일에 전사 각 부서별 리더들에게 직원 안부 확인 후 보고 하라는 지시가 있었고, 연락이 안되는 인원들은 전화를 해서 안부를 확인 했었죠. 나중에 후기를 들어보니 일부 직원들은 굳이 주말에 연락해서 안부 확인을 했어야 했냐는 문제도 제기 하더군요.
최선의효과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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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티아이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을 가는데 MBTI가 P 2명 J 2명이에요 근데 맨날 J에게 맞춰주는 P들 힘들지않나요? 동남아여행을 6개월 전부터 준비하는게 P 99프로 로서는 이해가 되지않고 계획을 좀 수정하려고 하면 J들은 불편해하네요,,, J들은 P에게 맞춰줄수는 없는걸까요?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말하니까 절대 안된다는 J 친규들을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답답하네요
엠비티아이이이이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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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가 어두운 이유 - 중국은 공대, 우리는 의대
"중국이 무서운 이유 !!!" 중국의 우수인재들은 의대를 가지 않고 전자학과를 갑니다. 중국의 의대는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크고 정부의 투자도 많지 않아 리스크가 큰 학과로 인식되어 진다고 하는데 봉급도 일반 직장인보다 크게 많지도 않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중국이 부럽네요. 우리는 서울대 의대부터 지역 비인기 의대까지 한바퀴 돌고나서야 그나마 전자과나 컴공과로 간다는 얘기도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 현실속에서도 중국은 여전히 한국의 삼성전자나 여타 반도체 인재를 빼가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다니 아이러니 합니다. 어쩌면 우리나라 개개인 인재의 우수성이 이만큼 뛰어나다는 반증일듯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지금까지의 현실일 뿐이고 제가 걱정하는 것은 앞으로 10~20년 뒤의 중국과 우리의 차이입니다. 중국과 인도는 30년 정도면 미국과 함께 G3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기사 요약) "이곳의 단점이요? 경쟁이 치열해 좋은 학점을 받기 어려워 졸업이 너무 힘들다, 그거 하나 말곤 없는 것 같아요."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 칭화대 집적회로학원(반도체 대학원)에서 만난 대학원생 저우루오롱(23)씨는 "칭화대의 부족한 점이 뭔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저우씨는 최근 베이징이공대 전자학과를 졸업한 뒤 석사과정을 밟기 위해 칭화대 집적회로학원에 진학했다. 베이징이공대 또한 1940년 설립된 명문 국립대. 이공계에서 알아주는 학교다. 하지만 칭화대에 오니 말그대로 반도체에 반쯤 미쳐있는 '천재'들을 당하기 어렵다는 게 저우씨의 소감이다. 저우씨는 "9월에 시작되는 가을 학기에 입학 예정인데, 다른 학생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미리 학교에 나와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칭화대는 반도체 인재의 화수분 반도체가 다른 산업과 다른 점은 '사람'(인적자본)에 의존하는 정도가 매우 심하다는 것이다. 다른 산업은 저렴한 노동력이나 시장·원자재 공급처와의 접근성이 중요하지만, 반도체 산업은 고급 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는 곳이냐에 따라 입지가 결정되는 경우다 많다. 반도체 굴기를 미래의 대업으로 삼은 중국에서, 반도체 인재 공급의 화수분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 바로 이곳 칭화대다. 실제 중국 반도체 산업은 최고의 이공계 인재들이 모인 칭화대 졸업생들이 주름잡고 있다. 칭화대는 시진핑 국가주석(화공과 졸업)의 모교이기도 한데, 막강한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관련 인력을 대규모로 배출해 반도체 산업의 인큐베이터(造芯孵化器)로 불릴 정도다. 대표 인물들이 '칭화대 전자학과 85학번'이다. 자오웨이궈 전 칭화유니 회장을 비롯해 중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 창업주 10여 명이 칭화대 전자학과 85학번이다. '전설적인 칭화대 전자학과 85학번이 중국 반도체 산업의 절반을 떠받치고 있다'는 말이 회자될 정도다. 85학번 말고도 창업주나 최고경영자(CEO)가 즐비하다. 중국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로 불리는 웨이샤오쥔 중국 반도체협회 집적회로설계분회 이사장, 중국 최대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 중신궈지(SMIC)의 공동 CEO 자오하이쥔, 반도체 핵심부품인 이미지센서 분야의 강자 갤럭시코어의 CEO 자오리신, 지난해 세계 반도체설계(팹리스) 기업 10위권에 포함된 웨이얼반도체의 창업주 위런룽 등이 모두 칭화대 전자학과 출신이다. 칭화대를 빼놓고는 중국 반도체 산업을 논할 수 없다는 게 국내외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중국 전교 1등 여기 다 모였다 한국일보가 지난달 30일 찾은 칭화대 집적회로학원은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었다. 입구에선 폐쇄회로(CC)TV가 출입자를 감시 중인데, 이곳에서 만난 한 학생은 기자에게 "외부인이라면 말을 걸지 말라"며 까칠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단순 출입도 어렵지만, 진짜로 어려운 건 이곳의 학생이 되는 것이다. 칭화대 전자학과는 중국인들의 '꿈의 학교' 중에서도 가장 진학하기 어려운 학과다. 같은 대학 컴퓨터공학과와 함께 늘 중국 전체 순위 1·2위를 다투는 인기학과다. 매년 300명을 뽑는데 중국의 수학능력시험(가오카오) 응시생 1,193만 명(지난해) 중 가장 상위권 학생들이 이 학과를 노린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대 의대의 위상인데, 졸업만 하면 최고 수준 연봉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화웨이, 바이두, 텐센트 등 중국 정보통신(IT) 업계의 연봉은 다른 기업에 비할 바 없이 높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삼성전자' 격인 화웨이의 학부 졸업생 초봉은 약 6,000만~7,000만 원 수준이고,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면 억 단위까지 올라간다. 중국의 1인당 소득이 한국의 3분의 1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한국 학부 졸업생이 초봉으로 2억원 정도를 받는 셈이다. 중국에서 의대 인기가 그리 높지 않다는 점도 칭화대 전자학과의 인기에 한몫을 한다. 중국은 의료 수준이 높지 않아, 의사의 급여나 업무 환경이 IT 업계에 많이 못 미치는 편이다. 칭화대 전자학과에 들어갔다고 해서 최고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전자학과 안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반도체 설계와 생산 등 회로 산업 전반을 다루는 세부전공 마이크로전자학과(microelectronics)에 진학할 수 있다. 칭화대 마이크로전자학과에 재학 중인 한국인 A씨는 "어렸을 때부터 취미가 회로 설계인 학생이 있을 정도로 소위 반도체 '덕후'(특정 분야에 몰두한 사람)들이 많다"면서 "현재 기숙사에서 4인 1실을 사용하고 있는데, 한 명은 산둥성 1등이고 나머지는 자기 동네에서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수재들"이라고 설명했다.(이하 생략)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61417210000913?090936407679&did=fa&fbclid=IwAR1r7t8vXXhaA3VqHCucs4_G0RHK0m5RlMsY0xi-w6QbDu1QweNaxQWC97U
이인하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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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화장실 청소를
아주머니들이 하시는 것에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분들을 비하하거나, 직업을 위협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저 남자로서, 나이를 들수록 점점 저와 연령이 비슷한 여성 분이 불쑥 등장하니 본능적으로 불편해요. 저만 그런가요?
clever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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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감수성'이 필요한 이유
위 글은 CHIEF EXECUTIVE 내 업로드된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 기사를 보고 정리하였습니다. http://www.chiefexe.com/news/ArticleView.asp?listId=3846&sacid=4402&srowCnt=1 - 감수성의 언급량은 2020년 초 월 3000건 정도였지만 2023년 초 월 5000건으로 증가함 - 감수성은 미디어에서 접할 수 있는 키워드는 아님. 직관적이지도 않아 한 줄로 쉽게 설명이 불가능함 - 그러나 감수성과 같은 키워드에는 중요한 발견이 있음. 지금 시대에 필요한 최신 태도를 요구하는 마음임 - 현재 감수성 키워드 중 주목받는 순서는 '인권', '성 인지', '언어', '젠더', '환경'으로 늘 우리 곁에 존재해 왔지만 그전에는 크게 논의되지 않던 주제들임 - 특히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언어'임. 모든 감수성에 대한 이슈는 사실 사람의 언어로 표현되기 때문 ex) 0린이, 선택 장애, 결정 장애, 야쿠르트 아줌마(프레시 매니저), 쿠팡맨 등
nopeqqqq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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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랑 데이트시, 남자가 밥살때
할인쿠폰 내밀고 결제 한다던지 포인트적립하면 초면에 정 떨어질까요?
dikati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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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리멤버 설문 하지 마세요
어제 다 입력하고 제출하니 선착순 마감이라 하고 왜 아직도 있는건가요? 입력한 정보 안쓰겠다고 마지막에 나와있었는데 찜찜하네요 마감이라 하니 누르지 마시고 소중한 시간 아끼세요
verve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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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생태계 탐구✨
롤렉스의 한국 유통은 자회사 '한국로렉스'가 전담하지 않는다. 시계를 잘 이해하고 다루는 전문 업체를 통해 유통하는 게 롤렉스의 철학. 예전부터 시계·잡화를 판매 해온 10곳이 롤렉스 판매 자격을 취득했고, 주요 백화점을 나눠 담당하며 20년간 풍요를 누리고 있다. 상위 업체들은 연 매출 4~5백억 원에 영업이익 30~40억 원 수준. 모두 대표와 특수 관계인이 100% 소유하고 매년 수억 원대의 배당을 받고있음. 대표적으로 54년부터 부산에서 시계점을 해온 '명보사'의 경우 큰 아들이 이어받아 신세계 센텀시티점 담당. 동생은 명보시계란 회사를 만들어 신세계 대구점을 담당하고 있고, 매제는 태그호이어, 위블로, 제니스, 브라이틀링을 수입 판매하는 명보아이엔씨를 운영 중. 가족이 수입시계 만으로 2~3천억 원의 매출을 내고 있다. ‘한국로렉스’는 작년 매출 2994억 원, 영업이익 328억 원으로 최대 실적 갱신 중. 그러나 고객들의 불만은 쌓이고 있다. 하도 되팔이가 많아 그들을 걸러내기 위해 각 딜러사들이 나름의 운영 정책을 시행 중인데...그게 일관되지 않고 좀 과한 곳도 있다. 고객의 인상과 차림새 등을 살피고, 매장마다 입장 방식도 다르다고 함. 어디는 전화예약으로만 입장 가능하고 입장 후 15일간 재입장을 제한. 그런데 어떤 매장은 줄을 서서 입장할 수 있고, 입장 횟수에 제한 없는 곳도 있는 것. 게다가 고객에게 무례한 응대를 했다는 신고도 많아지고 있다. 되팔이가 무서워 모든 고객을 되팔이 대하듯 했다가 큰 탈이 날 수 있다. #발라드도힙합도시계는롤렉스 #롤렉스의경쟁자는애플인건가
정영준 | 그레이웨일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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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출근 복장에 얼마나 투자하세요?
아무리 잘 보일사람이 없대도, 매번 같은옷 입긴 힘들잖아요. 정장은 교복처럼 입을수있어서 막입을 걸로 사서 막 입긴 좋긴하던데.. 사복의 경우, 출근복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그래도 회사매일 가니 옷은 다들 살거같아서요
dikati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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