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쪽 선배님들께 커버리지를 주니어 때부터 다들 어떻게 빌드업 하셨는지 질문드립니다. 주변을 보면 술/골프는 기본이고 아이디어로 승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영업 경험이 없어서 시니어 뱅커들이 있으시면 초기에 고객 커버리지를 어떻게 늘리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라고 다들 말씀주시는데, 일만 하다보니 딜을 같이 해온 팀장/실무급들은 친하게 지내도 정작 c-레벨 네트워크가 없네요. 그리고 요즘 느끼는게 일만 잘하는것과 딜을 따오는게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업과 금융이 섞인 영역이라서 자료가 뚝딱하고 튀어나오지 않아 한부의 계약서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업 관계사들끼리 문구 하나가지고 싸우며, 숫자 하나에 목숨걸고 힘들게 만드는지 알아달라는게 아니야 그냥 이게 달라고 했을 때 뚝딱 하고 나올 수 있는게 아닌거야... 그리고 최악에 최악의 이상한 가정을 하면, 대부분 그 시점에 추가 협의가 필요해 모든 시나리오를 약정서에 박을 수는 없어... 해석의 차이로 새로운 협의가 필요한거야 그리고 현업이 터프한 딜 가져와서 한다고 욕하지마 그거 어떻게든 해내서 지원부서 월급 주는건데 작고 지저분 한 딜 가져오지 말라니...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퀀트에 대해 관심이 많은 늙은 금융업 진입자입니다. 현 한국나이 33살(만으로 전환시 31)로 은행에서 근무한지 반년이 넘어갑니다. (이전에는 삼성,SK에서 6년간 엔지니어 근무) 금융쪽에 너무 관심이 많아져서 여차저차 혼자 공부해서 다행(?)인지 모르겠으나 현재 은행 데이터 직무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파이썬 모델링을 생각하고 들어왔지만 안타깝게도 코딩은 SQL만 쓰고있는 상태이며 분석 절반, 데이터 자산 확대 기획(+잡일) 절반 정도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사를 기계공학을 전공했기에(+사이버대 빅데이터과 4학년 재학중) 금융공학 주말대학원이라도 다녀야하지 않나 싶어서 석사 지원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난잡한 커리어와 많은 나이로 인해 이직이 되게 어려울 것 같아 선배님들에게 여쭙으려 합니다. ● 어려운 상황, 스펙인 것을 감안하고 추천하시는 공부 루트가 있으실까요? 저는 금융공학 대학원을 가고 실전 위주로 혼자 2년간 공부해서 3년후에 이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혹은 부서이동이 먼저일지 모르겠습니다.) 아, 저는 리서치 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가능성이야 당연히 낮겠지만 진짜 이건 아닌것 같은 부분이 있다면 팩폭으로 저를 더 뜨겁게 만들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대우산업개발, 신일건설, 대창기업 등등.. 요새 시장분위기가 넘 안좋다보니 중견 시공사 중에 또 부도가 날 것 같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리는 것 같은데 혹시 얘기들은게 있을까요?

회사에서 주변직원들이 본인자리에앉아서 매일 식사 후 이쑤시개 혹은 치실로 이를 쑤시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유통, it플랫폼에서 현재는 블록체인 산업 마케터로 근무하는 1인입니다. VC심사역이라는 직업을 최근에 알게 되어서 관심이 생겼는데 30대 중반의 마케터가 VC심사역 직무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고견 미리 김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권브로커 직무관련 선배님들의 조언을 여쭙고자 합니다 제가 직접 시장조사를 해보았으나 현재 필드에서 뛰고계신 분들의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1 정규직이라도 안정적인 직무인지(가정이 있다보니 중요한 부분입니다) 2 업계내 경쟁률이 심한지(고객이 한정적이다보니 한정된 물량내에서 박터지게 뺏어오는 위치인건지) 3 실적이 좋다면(인센이 대략 어느정도까지 나오는지) 4 실적이 좋지않다면 퇴직권유도있는지(증권사는 칼같다고 들어서..) 5 주니어로 들어가서 자력으로 k-본드에서 영업을 따올수 있는 환경인지 6 현 채권브로커로서 추천하시는지(현재 안정적이며 연봉 약 7천) 현재 안정적인 위치지만 성격상 맞지않네요(물론 어느누가 성향에맞게 일하겠습니까 다들 돈벌려고 다니는거겠지요) 사람들 비위맞추고 술자리 자신있습니다 잘할 자신도 있구요 필드에서 활동중인 혹은 활동하셨던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직접 대면해서 여쭤보고싶습니다 퇴근후 저녁식사 대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권브로커 직무관련 선배님들의 조언을 여쭙고자 합니다 제가 직접 시장조사를 해보았으나 현재 필드에서 뛰고계신 분들의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1 정규직이라도 안정적인 직무인지(가정이 있다보니 중요한 부분입니다) 2 업계내 경쟁률이 심한지(고객이 한정적이다보니 한정된 물량내에서 박터지게 뺏어오는 위치인건지) 3 실적이 좋다면(인센이 대략 어느정도까지 나오는지) 4 실적이 좋지않다면 퇴직권유도있는지(증권사는 칼같다고 들어서..) 5 주니어로 들어가서 자력으로 k-본드에서 영업을 따올수 있는 환경인지 6 현 채권브로커로서 추천하시는지(현재 안정적이며 연봉 약 7천) 현재 안정적인 위치지만 성격상 맞지않네요(물론 어느누가 성향에맞게 일하겠습니까 다들 돈벌려고 다니는거겠지요) 사람들 비위맞추고 술자리 자신있습니다 잘할 자신도 있구요 필드에서 활동중인 혹은 활동하셨던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직접 대면해서 여쭤보고싶습니다 퇴근후 저녁식사 대접하겠습니다

가면 안되겠죠?

일주일 겨뤄서 일등 천만원이라는데?.. 나 20대때 키움은 한번해봤는데 그때 백위안에 들었고든..? 한번해볼까 하.. 요새 머 투자해야 승산있을까?

부동산이든, 채권이든, 파생이든, IB든 진짜 힘든거 같습니다. 10년 활황 끝나고 이제 구조조정의 시대가 온걸까요

KB,신한,하나 등 시중은행 지방지점에서 따로 채용공고를 내는건가요? 아니면 본사에서 채용후에 발령내는걸까요? 현재 부동산금융업에서 4년차 대리인데 이직시 연봉이 어느정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다니는 운용사의 AUM이 작년에 많이 빠져나가 500억이 안됩니다. 다행히 타운용사 대비 운용 수익률은 좋은 편이지만 좀 현타오는데,,,,, 이런 회사 다니면서는 커리어를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자산운용과 ML에 관심있는 직장인 입니다. 해당 분야 현직자분들에게 궁금한 것들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1.자산운용(자산배분 등)에 ML을 실제로 많이 활용하는지 궁금합니다. 2.채용공고를 보면 주로 대형운용사(미래, KB, 하나금융)에서만 꾸준히 채용을 하는 것 같은데, 대형사 외에는 수요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2023 CFA3 이패스 인강 공유 하실 분 있나요? (이미 듣고 계신 분 or 들을 예정이신 분) 한번 떨어지고 다시 공부하는거라 필요한 부분만 조금 들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