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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퀀트에서 프랍 퀀트로 전직
현재 증권사에서 파생상품 퀀트로 재직중입니다. 수학전공 했고, 현재 과장급입니다. 그런데 요새 ELS 사건도 그렇고 FICC도 특정 하우스에서만 수익을 내는 등, 파생상품의 미래가 그리 밝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전직을 고려하고 있는데 무경력인 상태에서 프랍 퀀트로의 전직이 가능할까싶어 고견을 여쭙니다. 타 분야보다 프랍 퀀트로 가려는 이유는 제가 수학 혹은 수학적 사고력을 계속 사용하고싶고 금융도 좋아하여 수학을 금융에 적용하고 싶어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단 제도권 대형증권사에서 포지션을 찾아봤는데 한 곳에서 경력이 맞지 않아 거절 당하였습니다. 처자식이 있는지라 신입으로 다시 들어갈 상황은 아니고 최대한 경력을 인정받고싶은데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스펙은 학부 및 석사를 설카포 수학과에서 마쳤고, 수학실력은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집에서 전공수학책으로 취미경 공부중이고요. 모델링 퀀트로서의 역량도 제 나잇대 퀀트들 중에서는 최상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병특 때 AI 알고리즘 개발 및 데이터분석 프로젝트를 해본 경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일반 개발자로서의 역량은 상당히 부족하고, 코딩테스트 같은 경우는 준비해본적이 없습니다. 질문을 요약하면 1. 현재 과장급인 파생상품 모델링 퀀트가 경력을 어느 정도라도 인정 받고 프랍 퀀트로 전직이 가능할까요? 2. 가능하다면 방법은 무엇인지 제도권 내 증권사에서 이직 가능한지 혹은 외국계 투자회사로 가야하는지요? 또한 부족한 점이 있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3. 제 능력에 달렸겠지만 경력은 어디까지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경력인정을 최대로 받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호주머니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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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위기 생각보다 심각한것 같은데
개발/투자 종사하시는 분들 현재 부동산 PF 상태 어떻게 보시나요? 어느 정도 느낌인지 현업분들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저도 투자업무를 하지만 PF 담당은 아니라, 어디 회사대표 잠적했다, 도피했다, 총선 이후 터진다 등등 이야기만 건너서 듣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수습한다고 하는데 골든타임이 지나버려서 지금 정상적인 시행사가 거의 없고, 중후순위 증권사 캐피탈 저축은행은 EOD 처리하느라 거의 3달째 풀야근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 현업에서 겪고 계시거나 체감하시는 PF시장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PF발 위기까지 봐야하나요? - 참고글 1) 부동산 PF위기 맞다. 신탁사 리스크 전이 뇌관 https://v.daum.net/v/20240405055512756 2) 부동산 PF박살, 신탁사 부실화 본격 현황 진단 https://m.blog.naver.com/ambitiousmister/223396299317 3) 메리츠 강남 PF부지 공매, 중후순위 반대로 무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98465?sid=101
ssaumdak
억대 연봉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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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서류결과발표
마스턴 국내부문 서류 결과 받으신 분 있으신가요..? 마감일로부터 2주 정도 지났는데 떨어진 걸까요ㅠㅠ
llilhl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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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 관련 기본적인 용어나 펀드 구조 사례 등 공부
안녕하세요 대학생때 금융, 투자쪽으로는 한번도 공부해본적이 없는데 운좋게 LP에서 대체투자 관련 업무를 시작하게된 사람입니다 아는것이 전무하여..; 기본적인 용어나 펀드 구조, 사례 등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싶은데 참고할만한 서적이나 인강 혹은 그 무엇이라도 하나씩 던져주고 가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 자신이 바보같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업계분들 만나면 아직도 어버버하고 정신을 못차리네요.. 불쌍한 사람 한명 도와준다 생각하시고(...) 조언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기너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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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참 ㅂㅅ같아요
대나무숲이라 생각하고 글씁니다. 자기객관화가 참 안되는 분이라 본인이 생각하는 회사 내 영향력과 이미지, 업무능력 등 여러가지 참 재밌어요. 전반적으로 메타인지, 사회성, 예절, 위생 등 기본적인 게 많이 부족한데 본인은 일견 자랑스러워하는 것도 같구요 ㅎ 이런 분들 많으시죠? 하하....
Dkcross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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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TRS, PBS 업무가 어떤것이
안녕하세요! 채용공고를 보다가 직무설명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러는데, 국내/해외주식 CFD, TRS운영, PBS업무, 외사 파트너십 관리, 상품/계좌 리스크 관리 등 미들백 담당 하는 업무가 어떤건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여의도영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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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자산운용 채권전략팀
혹시 서류합 연락 받으신 분 계실까요..?
랄랄라랄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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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파 수익을 만들 수 있을까요
월급만으로는 빚이 감당이 안되니 또 투자 생각이 나고... 이미 투자로 -7억 잃은 바 있습니다. 상황이 바닥이라면 퇴근 후, 주말 알바도 해야할텐데 참 나이와 건강 궤변만 떠오르고 이직을 해서 월급을 올리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돈을 벌었었는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벌고 불리신 건지 정말 이제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s하늘
은 따봉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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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일하고 퇴사ㅜ
두개의 회사중에서 가고싶었던 곳이 떨어진줄 알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회사에 입사를 했는데, 떨어진줄 알았던 회사에 합격하게 되어서.. 퇴사를 하려는데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을지 다른 핑계를 말씀드릴지 고민입니다.. 처우는 옮기는곳이 현재보다 30퍼정도 연봉이 높습니다ㅜ 처우도 좋고해서 안옮기면 후회 되긴 할거같은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고민입니다ㅜ
뜨이드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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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매매가능 소형사 vs 매매불가 대형사
소형운용사에서 경력은 2년정도구요 현 회사에서는 개인매매가 공식적으로 가능해서 (신고서는 제출함) 주식 매매로 저한테는 의미있게 월 천단위로 벌고 있습니다. 대신 회사규모가 작고 발전 가능성도 보이지않습니다. 대형사에 가면 커리어면에선 좋으나 개인매매가 아예 금지라고 합니다. 요새 몇몇 대형사에서 이직할 의사가 있느냐 물어와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큰 곳 가서는 매매를 다 포기해야하는데 그럼에도 길게 봐서 대형사로 가는것이 좋을까요?
icelatte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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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vs 월넛
공고 매일 올리는데 어디를 더 추천?
RUNnnnnn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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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벤처투자나 사모투자 LP역할 하는 곳이 또 어디 있을까요?
한국벤처투자(한국모태펀드) 한국성장금융(성장사다리펀드) KDB산업은행 국민연금 각종 공제회 일부 대기업 은행ib 증권사pi 보험사 자산운용 이 정도로 아는데 보험사 자산운용 파트에선 안 들어가나요? 여기는 알려주시는 분들마다 얘기가 달라서요 글고 LP로 자주 들어가는 대기업이 어디가 있을까요? LP쪽으로 취업 준비하는데 어디 타겟을 봐야할지 조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호롤루루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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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업계에서
CFA 차터 취득은 가성비가 있을까요?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3차 시험까지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고민이 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디루디루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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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마케팅 인력 채용 팁 부탁드립니다.
협회공고 인맥파도타기 이 외에 어떤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주니어급이라 헤드쪽은 필요없을 것 같네요.
보고싶다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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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이직 너무 고민됩니다
첫회사이구요 8년차 / 지방 저축은행 근무중 입니다 이직 고민한게 1년은 넘은것 같은데 이직을 한번도 안해봐서 그런지 두려움도 있고, 3살+이제100일된 아이들 매일 같이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현실과 타협하고 살다보니 1년이 훌쩍 지나가네요 고민하게 된 사유는 실적압박+수익성(고금리 대출)+완벽한 관리. 그에 비해 비젼이 보이지 않는 회사 (부동산 경기악화로 회사의 손실은 늘어나고) 연봉은 2년째 당연하다는 듯이 동결에 상여 없고 복지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디테일하게 말도안되는 문화들 적고 싶지만 같은 회사관계자가 볼까봐ㅜ) 그렇다고 제가 일을 못했다면 월급루팡으로 그냥 버티기라도 하겠는데 작년 ,재작년 인사고과 a이상 받았고 작년에는 승진 목표로 진짜 갈아넣어서 개인적으론 확신도 있었는데(제인생 최고 실적이였고, 팀장님과 담당 임원도 어필해주셔서) 하지만 변화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네요ㅠ 지금 회사에 기업금융쪽에는 이직하는 직원들 많아지고 있구요 이력서 넣고 있는 애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담당임원이나 대표는 달콤한말로 잡는데 거기에 넘어가서 잔류한 애는... 결국 저랑 똑같이 아무 변화없음에 현타와서 다시 런칠 준비하고 있구요.. 이직하게 된다면 수도권쪽으로 이직(동종업계) 하려고 합니다. (같은지역 동종업계는 그닥 차이가 없고.. 수도권쪽에는 오퍼가 들어온 곳도 있어서) 이제는 회사에 정도 떨어지고 있고 아내도 누구보다 현재 상황을 잘 알기에 적극지지하고는 있구요 서론이 길었는데 그래서 저의 고민은 1. 양가 부모님댁이 저희집 10분이내 거리 위치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받기 편했는데 와이프랑 자녀들과 같이 이사가면 친구도 없고 한창 애들한테 손많이 갈 시기인데 제가 퇴근할때까진 손벌릴 식구가 없다는 것 (와이프는 그건 어쩔수 없고 감당해야될 일이다 라고 말은합니다) 2. 그래도 양가부모님들이 옆에 있으면 더 낫지 않을까란 생각에 주말부부도 생각해봤는데 와이프랑 애기들을 주말에 밖에 못본다? 그리움 때문에 제가 미츄어 버리겠더라구요ㅜㅜ... (사실 이부분 때문에 계속 눌러 앉아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우선순위에 다 내쳐져서 후순위 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 경험이 있으시거나 그렇게 살고 계시는 선배님들 조언이나 팁..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인라이븐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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