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준으로 작성하나요? 아니면 원천징수 금액으로 작성하시나요?

새삼스러운 소식은 아니지만 엄동설한 강추위가 job market을 제대로 강타할 듯. 지금 나가면 한동안 어디 옮길 데도 없다. 존버!! 증권사도 부동산 인력 감축 고민…연말 대대적 감축 전망도 http://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3110980194 대체투자 줄이는 하나증권…인원 추가 축소 조짐에 내부 ‘술렁’ http://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3110980201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최근에 이직을하여 첫주차 출근을 하고있습니다. 저희팀은 영업팀은 아니지만, 부서원들이 술을 매우 자주드시고 유흥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이라 생각하고 워라벨은 중요하지 않아서 야근도 마다하지 않는편입니다. 다만 영업에 필요한 것도 아닌, 친분을 쌓기위해 유흥업소에 가고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서 노는 것은 정말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기가 싫습니다.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더더욱 싫구요.. 저에게도 회식을 하거나 그러면서 이런 상황이 올 것 만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좋은 거절법이 있을까요? 정치가 중요한 조직이라, 이에 대한 불이익은 감수할 생각입니다. 아직 사회 경험이 부족한 초년생에게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적으로 m&a,인수합병,지배구조자문 등의 업무가 어드바이저리팀에서 하는걸로 아는데 타 직무(IPO,DCM)등 특정섹터 업무만 하는 직무대비 장점이 있을까요? 좀더 시야가 넖어진다거나, 추후 투자쪽 이직시 더 이점이 있다든가 증권사내 어드바이저리본부의 정확한 업무범위가 감이 안잡히내요. ㅜㅜ 성과급 측면에서도 타IB직무대비 높은편인지, 엑싯루트는 어디로 많이들 가시는지, 혹시나 근무하셨던 선배님들의 업무만족도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2금융기관(대주사이드)에서 기업여신 심사 영업 관리 업무를 주로 하면서 만 20년 몇개월 근무하다가 개인적인 일들로 쉬고 싶어 고민하다 5개월째 쉬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일들은 그만두고 3개월정도 걸려서 해소됐고, 30일동안 혼자 여행도 다녀오고 잘 놀고 있는데 이제 일을 하고 싶은데 자영업을 할까 동종업계에 재취업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자영업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재밌을거 같기도 하고 자영업 해볼려니 주위에서 괜히 돈고생 맘고생 몸고생하지 말고 왜 잘하는 일 있는데 하던 일 하라네요^^ 님들은 어떻게 하실거 같은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Comps LTM 멀티플 뽑을때 시가총액 구하는 기준이 제 주변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 고견 구해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Latest 분기보고서 기준으로 4개 분기의 시가총액을 average 하는데요. 예를 들어, 3Q23이 분기보고서가 가장 최신이라면 22년 10월 ~ 23년 9월 시총을 씁니다. 이러한 경우 가장 큰 문제가 분기보고서가 분기가 끝나자마자 나오는게 아니다보니, 그 시차에 따라 사용하는 시가총액이 최근을 반영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가령 23년 9월에는 아직 반기보고서가 최신 재무제표니, 저같은 경우 22년 7월~ 23년 6월 시총을 쓰면서 7/8/9월 시총을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IS와 시가총액은 BS처럼 특정시점이 아니라 시계열 flow가 있다보니, timeline을 맞출 수 있으면 맞추는게 맞지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이렇게 해왔었는데요. 주변에 물어보니 그냥 3개월 average / 6개월 average / 1년 average 등 꽤나 다르더라구요. 물론 저도 실무에서 윗분들 멀티플 뽑아드릴때는 여러 케이스 돌려보면서 업무에 가장 적절한 숫자를 드리려고는 하는데, 정석이 무엇인지 궁금해서요. 뻘고민일수도 있지만 부족한 후배라 선배님들께 질문드려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매출채권 유동화대출과 관련해서 차주는 spc를 세우는데 이때 spc가 아닌 일반 기업으로 대체해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고견 미리 감사드립니다.

미자 NPL 본부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신설된 본부로 아는데 맞나요? 추가적으로, 딜이 메마른 이시기에 NPL만큼은 활발할 것 같고 NPL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으로써 많이 배울수있을거라 생각이드는데 업계 선후배님들은 향후 NPL 업계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증권사 신기사는 페이가 어떤가요? 보통 IB부서에 있는데 주니어 성과급 구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VC는 급여가 짠걸로 아는데 증권사 내부에 있다보니 좀 다르다고 들어서요

부동산 자산운용사 6년차입니다. 이제 슬슬 알거 다 아는 연차가 되니 갈수록 현타만 더 깊게 오네요. 운용사가 과연 운용을 하는 곳인지 푼돈 받고 투자자 호구 당하는 곳인지... 투자자는 필요할땐 지시하고, 불리할땐 책임지라하고 윗분들은 책임 미루기 방어적인 스탠스만 유지하고. 연차 쌓일수록 더 이상 배울 것은 없고 고객응대하는 서비스직이란 생각만 듭니다. 물론 시장이 어려워서 더 그렇겠지만 본질 자체는 수동적인 꼭두각시에서 변할거 같지 않습니다. 펀드 매니저인지 펀드 대리인인지 특히 최근엔 투자자 내부 정치 상황까지 맞춰서 디시션메이킹도 OEM 당하는데 진짜 일할 맛 뚝 떨어집니다. 다음 스텝으로 어딜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펀드매니저들 화이팅 입니다..

최근 7명이나.퇴사했던데 무슨 일 있나요?

미국 시장은 이미 PE 에서 credit / debt쪽으로 많이 움직인 것 같은데 국내에선 움직임이 적은 것 같네요 IMM같이 크레딧 하는 곳들도 메자닌 성격으로 많이 하는 것 같고 direct lending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요즘 바이아웃 대부분 대형 대체투자자들 private debt 끌어 쓰는 것 같고 얼마전에 오히려 JP모건 같은 은행들도 우리 중동 돈 끌어다 우리도 private debt 형식으로 돈 빌려주겠다는 것 같은데… 국내 도입이 느린 이유가 뭘까요??

술은 좀 하는데 즐기진 않고 골프는 좋아하지 않아요 술이나 골프로 딜 가져오는것보다 실력을 키워서 같이 딜 보고 싶은 사람이 되자 생각했지만 되돌아보면 너무 이상론적인가 싶기도 하네요 같은 본부 내 골프 안치는 분이 딱 한 분 뿐이네요 바꿔말하면 골프 안치면 끼기 어려워진단거겠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남미에서 실제 골드를 수입중입니다. 그런데 골드를 구매시점과 파는시점의 가격변동 리스크가 있어서 이 리스크를 커버할 헤지를 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네요. 테스트를 끝내고 본작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일단 기격 변동 리스크 제거가 시급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헤헌통해서 많이제안받는데 ib커버리지가 보통 발행, 인수,지배구조개편등 자문이라고 하더라고요 nh분위기나 급여면에서 어떤가요 보통 커버리지분들 엑싯하면 투자로많이 빠지는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