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수준의 금융회사라고 가정할 때 임원이 선택 가능하다면 어느 정도 나이때가 최적일 까요? 너무 빨라도 너무 빨리 나가야 할 거 같고 너무 늦어도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서요 물론 업에 따라 매우 다르겠지만요 업종에 따라 최적 임원 나이대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세요?

운용사 화이트라벨링 펀드 업무는 무슨 일을 구체적으로 하는걸까요?? 해외 운용사 우수펀드를 받아와서 국내에 유통시키는 업무라고 기사에는 나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하는지 알려주시면 면접때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금융투자회사의 컴플라이언스 매뉴얼에 해외주식은 회사에 신고 미대상인데 금투협 매뉴얼과 다르게 자체 규정으로 신고 하시는 곳도 계실까요? 컴플 담당자가 매뉴얼이 있는지도 모르고 주식이니까 신고받는데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해외주식 개인계좌로 매매 할때 환전 수수료 저렴한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 )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담당자입니다 :) 그동안 여러 회원님들께서 주니어만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단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회원님들이 보다 활발하게 소통하실 수 있도록 리멤버가 해당 공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니어들의 공간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신청해주세요! 신청 링크: https://app.rmbr.in/6Pp1HwFIxdb 참여 인원이 일정 수준 이상 되면 바로 개설하고 신청자 분들을 초대해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담당자가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과장 5년차 39세 세전 90백만원정도됩니다. 지역농협은 호봉제라 가만있어도 급여는 계속 오를꺼고, 특별한일 없으면 정년 할 수 있는 직장입니다.. 5년정도 있음 승진도 노려볼 수 있을것같구요.. 기업여신 위주로 몇년 생활했더니 40대가 되기전에 새로운 도전을 해야하나..현실에 정주를 해야하나 고민이되네요.. 혼자라면 뒤도 안돌아볼것같은데..와이프와 어린 자녀때문에 가정에서 많이 멀어질까봐 고민이되네요.. 말도안되는 조직 문화...직장생활에서 흥미, 성취감 이런건 1도없고, 그저 무사안일주의적인 분위기.. 함께 무기력해지는것 같아요. 주 5일제 6시칼퇴가능 주말근무없음 텔러 안해도됨 이정도로근무중이구요.. 앞뒤 안가리는 농민 조합원과 경영은 1도모르고 직원 갈구기에만 혈안이된 상임이사의 행패가 지긋지긋하네요..ㅠ 증권사 ib 쪽은 신탁, 저축은행출신은 많이 봤는데..지역농협출신은 거의 보지 못한게..갔다가 사라진건지 아예 도전을 안한건지도 모르겠구요.. 현재 연봉을 기본급 깔아주겠다고 오퍼받은 증권사가 몇군데 되는데...용기를 내야하는지.. 걍 주저 앉아 참고 사는게 맞는지 요즘 잠을 못자고있습니다. 현직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재직중이시거나 혹은 해당업권에 대한 이미지는 어떠신가요??

경력직 공고 보면 CFA FRM 등 우대가 있는데 실제로 우대를 하나요?

이전에 비슷한 질문에 재밌는 답변이 많이 달려 있던 것 같은데 못 찾겠어서 여기 다시 올려봅니다. 어떤 업종으로, 어떤 직무로 개발하시길 원하시나요? 마치 대3-4로 돌아가 어디든 지원해볼 수 있다면, 국내외 막론!

작년 말부터 쉴새없이 장이 불을 뿜었네요.. 기관 기준으로는 작년말까지 많은 집행이 이뤄졌고 밸류에이션 우려에도 불구 백신 기대로 긍정적 뷰가 다수였던터라 올해도 위험자산에 대한 집행이 기대되는 중이었습니다. 특히 해외자산 투자가 계속 집행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아직까진 조용하네요. 다들 어떻게 보시나요?

리테일 10년 PB경력... 최우수 성과 직원... 그래도 경력이 토스증권이나 인터넷뱅크계열로 이직은 어림도 없으려나요... 너무 허탈해 지는 요즘입니다.

기업의 이익성장 속도보다 주가가 더욱 빨리 올라와서 강방천 회장님의 3000선 부터의 비싸지는 가격이라는 말씀이 공감이 가는 지금이네요.

안녕하세요, 주식운용 쪽 일하고 있는 87년생입니다. 얼마 전에 커뮤니티에서 ◇◇년생 모임 찾는 글들을 좀 봤던것 같은데, 혹시 업계에 87년생 모임 같은게 있을까요? 있으시다면 추천 좀 부탁드리고자 글 씁니다~~ 전 강남에서 일하고 있지만 여의도, 종로 다 괜찮습니다. 코로나로 모임들을 갖기가 어렵지만, 같이 업계 얘기 나눌수 있는 또래가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ㅎㅎ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회사일이 바쁘긴 하지만 길게보면 은퇴하고나서 교수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막연히 합니다. 근데 현실은 가방끈은 학부생이고 외국계 은행 딜링룸, FICC, 지금은 글로벌 사모펀드에서 일하고 경력은 총 21년쯤 됩니다. 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장단점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국내 금융 기업중에 진지하게 비트 코인을 비롯한 크립토 커런시를 운용 관리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해외에는 제법 있는거 같고 가격의 급등과 폭락을 거치면서 관심도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인데요.

작년한해동안 에쿼티 하시는분들은 실적도 꽤 좋았겠어요. 철저한 KPI로 성과급 나누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상대평가, 절대평가 등 납득이 쉽지않은 방식으로 하시는 곳들도 많으실텐데 만족할만한 평가가 진행 중이실까요? : ) 성과급 산정은 어떤식으로 평가가 이뤄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