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헤드헌터 통해 모 신탁사의 앵커리츠 투자운용 쪽 포지션 제안을 받았는데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주택도시기금으로 상장 예정 리츠나 공모부동산펀드에 투자하는 일인거 같은데요. 해당 업계에 대해 지식이 부족해서(주변에 물어볼 데도 없네요 ㅠ)아래의 내용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 계시면 댓글 부탁 드려도 될까요? 1. 앵커리츠 투자운용 커리어패스가 어떠한지(향후 유망한 커리어인지, 공모리츠의 투자팀으로 커리어 이동도 가능할지, 연봉 등) 2. 리츠 산업 내에서 앵커리츠의 전망(향후에 성장할 수 있는 분야인지, 주택도시기금 외의 연기금들이 이런 데 투자하려는 수요가 있을지.. ) 등등 감사합니다!!

현재 홀세일(주식,금상) 하고 있는데요 IB로 이직 가능할까요 나이는 30초 대리입니다 저번에 어떤 글에서 흔히 일어난다고도 들어서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회사 내 내부이동은 불가한 상태구요..

안녕하세요 현재 부동산 개발사업(PFV) AMC 개발사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행사 경력 3년차 차장입니다 나이는 만35살 입니다... 주상복합 개발 프로젝트 담당하고 있습니다 (설계 인허가 관리, 시공사 관리, 사업수지분석검토, PFV, AMC 이사회/주총 지원, BL, PF대출 지원) 전에는 CM 엔지니어링, 중견 시공사, 시설장교(국방시설본부 5년, 대위전역) 근무 하였습니다 인서울 건축공학과 전공 하였고, 자격증은 건축기사, 전기공사기사, 투자자산운용사, 자산운용전문인력, 부동산개발전문인력(3월수료예정) 토익 715.... 투운사는 운좋게 따서 아직 부동산 금융지식은 많이 부족해서 관련서적 읽고, 신문 스크랩 하면서 공부 중입니다. 나이가 적지 않아서 올해 또는 내년 안에 부동산 금융 분야로 넘어가고 싶은데 어떤걸 준비를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1. 부동산 대학원 진학 준비 2. 영어 스피킹 점수 향상 3. cfa ?? 공부 ,, 4. 인적 네트워크 키우기?? 그리고 저처럼 메이져 시행사 출신은 아니여도 부동산 개발 금융 분야로 이직하려면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기관투자쪽에 관심을 갖게된 3년차 주니어입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다보니 보험사나 연기금같은 기관투자자들은 (흔히 말하는 LP) 증권사랑은 미들오피스의 개념이 조금 다른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기관투자, 증권사 모두 공통적으로 미들오피스인 리스크(심사)조직은 있는거 같은데 증권사에서는 백오피스로 분류되는 전략기획부서가 LP조직에서는 꽤 핵심부서이고 심사부서 같은 미들오피스로 보여지길래 질문드립니다. Q1. LP쪽 투자전략부 같은 곳에서는 자산배분, ALM 업무를 담당하는걸로 보이는데 중개업무가 메인인 증권사랑 달리, 기관본인들 돈을 투자하니까 힘이 강한건지…? 핵심부서로 여겨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Q2. 증권사에서는 백오피스 중 하나인 전략기획부서가 LP조직에서는 미들오피스로 분류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금융투자협회 교육 중 ISDA 실무라는 현장강의 들어보신 분 계신지요? 바뀐 업무를 하다 보니, 자잘하게 부분만 보아서는 어렵고 결국 정리를 한 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들어보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무강의만 있고 비대면은 하고 있지 않아서, 코로나 때문에 회사에서 고용보험 환급이 안되는 산을 넘어야 합니다ㅠ 그러다 보니, 강의 내용이 실무를 하거나 계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좀 도움이 되나 싶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들어보신 분들 계시면 의견 부탁 드립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운용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쪽 커리큘럼에 관심이 있어서 학비 내고 다닐만큼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야간이라 주간만큼 밀도있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다니시는 분 입장에서 추천할만한지 고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펑

이직시 또는 승진시 확실히 도움이 되는부분이 잇을지요? 타겟은 대체투자쪽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습니다

진리의 팀바팀, 부바부 이지만 증권사 프론트(ib, 프랍 등)나 운용사 프론트는 보통 계약직이잖아요 1년 뒤 계약이 안 되거나 성과 미달로 재계약이 안 될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는건데 이러한 스트레스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정규직으로만 있었다가 곧 계약직으로 이직하게 되는데, 이런 스트레스 관리 방법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요즘 수탁사 보수율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 시장에서 평균적으로 기준점으로 잡을수 있는 보수율이 있을까요? 판매사같은 경우에는 펀드성격, 규모에 따라서 30~40bp 제안하면 무리 없이 설정에 들어갈 수 있는데 요즘에는 수탁사가 판매보수에 준하는 또는 판매보수 이상의 보수율을 요구하는 곳도 있는거 같아서요.. 메이저운용사 경우는 애초에 설정규모도 크고 리스크도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보수율이 낮게 책정될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사모펀드 시장에서 기준 잡을 만한 보수율을 알고싶습니다. 예전처럼 5bp 내외로 주는 시기는 지났다고 판단하지만 너무 요구하는거는 아닌지 모르겠네요..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pe에서 junior analyst로 재직중인데 개발자로 career change를 원해서요. 혹시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시면서 change path를 밟고 계신 분이 있으신지요?

운용사 자기매매 제도에 대한 지식이 없어 선배님들께 실례 무릎쓰고 여쭈오니, 고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존 보유 주식은 1. 금액 한도 제한에 해당안되는지, 2. 처분은 자유롭게 가능한지(마찬가지로 사전 신고/승인 후 처분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개인 계좌에 보유 중인 주식이 꽤 되는데 이직 시 처분해야된다면 이것도 고려 사항이 될거 같아서요

과거 기사를 보다가 일부 캐피탈사들이 본연의 LP 업무 외에도 GP 등록을 추진 중이라고 하던데요. 1. 산은캐피탈, M캐피탈 외에도 GP 등록을 많이 하려고 하는 추세인가요? 2. 실제로도 GP 업무는 투자금융부서 내에 따로 전담하는 팀이 있는것인지요? LP 업무하다가 향후 조직 내 GP 업무로 보직 변경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3. 캐피탈사의 GP 업무가 어느 정도나 자율권이 있는지,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분위기인지 등등도 아시는 분들의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 대형증권사 ib 2~3년차 재직중이고 나이는 20극 후반입니다. 학부는 sky중 한곳 졸업했고요 하방안정성과 라이센스가 주는 이점을 생각해서 최근 로스쿨 고려하고 있습니다. sky로스쿨 나와서 빅펌 가는것이 아니고서야 현재 ib커리어를 포기하고 가는 건 의미없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로스쿨 입학뒤 졸업해서 빅펌 2~3년 일하면 30중반이 될텐데 그 나이때에 금융권 프런트로 돌아오는 사례들이 제법 있는지, 현재 ib커리어를 포기하고 로스쿨을 가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open ended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