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M 15조~20조 사이 자산운용사 근무중입니다 문득 자산운용사의 미래가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저희 회사는 신상품 런칭도 관심없고 공모 몇개 간판펀드 있고 그냥 수익자 투자 받아서 벌어먹는 회사입니다 일단 젊은 사람들은 펀드에 관심이 없네요 다 etf한다하지 펀드 가입 할생각 안하고 은행도 이제 판매 잘 안하려 들죠.?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현재 GP에 프론트 주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경력은 1년 조금 넘었구요 소형사라 조직구조가 체계적이지 못합니다. 주니어 저 한명에 제 바로위로 10년차이나는 분이계시고 그 윗분들도 거의 비슷한 나잇대와 연차입니다. 중간다리가 없고 차이 많이나는 분들과 저 하나만 있으니, 제가 세일즈를 다니면서 피칭할 실력은 아직 안되니 윗분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미팅, 식사자리도 거의 데려가질 않고 회사에 남아 페이퍼웍만 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조직 구조상 개선될 여지가 개인적으로는 크게 보이지 않는데..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거나 보신 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향후 추가 2년정도 개인적으로 공부해서 스스로 성장하여 제가 뭔가 더 주도적으로 업무를 가져갈 수 있는 곳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 방안에 대한 조언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년정도 되었지만 제 입지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네요..

10대 건설에서 넘어왔습니다 준비기간을 짧게 잡고 덜컥 왔는데 직급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 고민입니다 입사 3일 전에 생각과는 다른 직급으로 정해져서요 회사 선후배들도 몇 넘어왔는데 경력 줄여서 온 사람은 저밖에 없더라구요 급여도 그렇고 사람 많이 만나는 편인데 미팅할 때마다 갸우뚱 거리더군요 또 바로 다시 이직하자니 업무로 만나던 분들께 뜨내기 이미지를 심어드릴 것 같아서 득보다 실이 많진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1년은 있어야 할가요

이름대면 알 만한 금융그룹 내 한 계열사에 서류통과했는데, 약간 4가지없는 행동(가령 노쇼라든지 바로 퇴사 등)를 하면 향후 해당 계열사에 기록이 남아 나중에 지원시 불이익같은게 있을까요?

증권사 상품기획부서에 관심을 가지고 됐는데 1. 정확한 업무 2. 회사 내 입지 3. 워라밸 4. 정확히 백인지 미들 역할인지. 에 대해 궁금합니다. 기타 어떠한 커리어 방향으로 되는지와 전망 등 선배님들의 의견 여쭙고자 합니다.!!!

성과급은 딱히 없고 연봉이 5천 초중반인데 어떤편인가요? 다른 운용사하고 비슷하게 ipo참여, 회계, 인총 등 경영지원 담당 및 총괄하고 있어요 집합투자기구 AUM이 현재 4,5천억대로 중소규모라 경지 인원을 많이 늘릴 수 없어 팀에 팀장없이 저혼자 담당하고 있네요 전체경력은 오늘기준 만6년하고도 1일인데 문득 궁금해져서 글올려봅니다ㅎㅎ

처음으로 여러군데 경력 공고에 지원서 넣었습니다. 어떤곳은 바로 연락이 왔고 가고픈곳은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감감무소식이네요..! 합격자만 개별통보라 발표일도 따로 없는데 보통 평균적으로 일주일 소요된다고 생각하면 되나요?ㅜ^ㅜ

최근 증권사 pe관련 연락을 받았습니다. 운용사쪽 pe는 개념을 알겠는데 증권사 pe도 자기 book 태워서 넣나여 보통…? 운용사처럼 증권사 자기자본 말고 AUM이 중요할까요…?

투자/운용 파트 경력직 채용이 있어서 지원해볼까 하는데 과거는 군인공제회 자회사다보니 딱딱하다는 평도 있고 성과급 기대하면 안된다고 하던 평이 종종 보입니다. 그래도 최근 리뷰 보면 분위기 많이 바뀌었다고들 하던데 대리급 연봉테이블 수준과 기타 분위기 성과유무 정도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다음달로 꽉 채운 2년, 햇수로 3년차 접어드는 운용사 대체부문 주니어입니다. 첫 시작을 1년간 전문사모에서 1년을 현재 회사에서 업무하고있습니다. 현 회사는 중형 사이즈 수준이고 저는 이번 달에 현 회사에서 연봉협상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해당 내용 관련해서 간략한 질문 2가지만 드리고자 하는데 만약 제생각이 틀렸다면 강하게 혼내주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1. 저와 같은 연차의 운용사 주니어들의 연봉이 5~5.5 수준으로 업계테이블이 형성되어있다고 들었는데 맞을까요?? 2. 기존 회사에서 급하게 이직하는 바람에 현재 연봉에서 1번에서 언급한 수준으로 올리고자하면 1,000단위 이상 올려야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동년차의 연봉수준까지는 올려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받고있는 연봉에서 저 수준까지 올리려하는게 사측입장에서 무리한 요구일까요..? 3. 만약 제안을 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어떤 식으로 어필을하면 좋을 지 선배님들만의 노하우가 있으실까요?.? 다소 건방지고 예의없는 질문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아 후회없고 만족스러운 협상을 진행해보고싶습니다! 어떤 조언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저는 첨 들어봤는데..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사모운용사중에서 어느정도 입지인가요?

안녕하세요. 저희가 보유한 채권을 담보로 유동화가 가능한 대주분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외감 결산 자료는 나왓으며, 모회사 자산이 조단위라 모회사 연대보증또한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댓글에 메일 부탁드리겠습니다. 1금융도 현재 유동화가 진행중에있어 1금융 대주분이면 더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운용사에서 리스크 업무 하고 있는 대리급 직원입니다. 이전 회사에서도 리스크 업무 했었구요. LP쪽 자산운용(직접 아닌 간접)으로 옮기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관련 경험이나 가능여부 기준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옮기고 싶은 이유는 현재 회사가 맘에 안들어서가 아닌 운용 업무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입니다. 직접은 운용경력이 없고 나이도 차서 힘들 거 같고 포트폴리오 분석 경험을 살려 위탁운용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포지션이 오픈된 것 같은데, 업무는 둘 다 비슷.. 신사업기획, M&A투자검토, 자회사 관리 등등 형님들이 보시기에 어떨지요? (현재는 회계사로 증권사 미들에 있습니다. 현재 워라밸자체는 매우 만족스러운데 계약직이라는 내재된 불안이 있네요ㅜㅜ)

연차가 쌓일수록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주로 해외 실물 자산 위주로 해왔는데 시장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딜도 많지가 않고 클로징 경험도 많지가 않습니다 또 국내대 출신이라 시니어가 되었을 때 네트워크면에서도 분명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더 늦기전에 국내 개발쪽으로 커리어를 바꾸려고 고만중인데 업계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