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업계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국내 상위권 대학에서 B.S., M.S. 학위를 받고 취준중인 졸업생입니다. 현재 두 회사에 합격을 한 상황인데요. 1. 타사 자산평가를 해주는 평가사 - 정규직 2. HFT 프랍 거래를 하는 소형 하우스 - 인턴 3개월 후 전환 여부 판단 평가사의 경우 금융권 전반적인 자산 평가 업무를 배울 수 있다는 점과 향후 이직의 폭이 넓고 용이하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주로 SQL, Excel을 사용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실력을 기르기 어렵다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프랍 하우스의 경우 제가 원하던 퀀트 직무라는 점과 비교적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 업무를 통해 프로그래밍, 프론트 경험을 많이 기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다만, 소규모 회사라서 금융권 네트워크를 만들기 어렵다는 점과 향후 이직의 폭이 좁아진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여부는 능력 여하에 달려있다 생각해서 장단점이라고 말하기 어렵네요.) 물론 정해진 답은 없고 선택은 오롯이 제 몫이지만, 업계에서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이야기를 참고하면 더 넓은 시야에서 판단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투표 금융권 첫 커리어로 어떤 회사가 좋을까요?
23년 04월 17일 | 조회수 4,887
재
재수강은방학때
댓글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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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토적분
23년 04월 19일
평가사는 금융공학연구소로 안가면 못나감
평가사는 금융공학연구소로 안가면 못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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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
재수강은방학때
작성자
23년 04월 24일
헉
조언 감사합니다!
헉
조언 감사합니다!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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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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