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이라는게 다 그러니 밀어내기야 그러려니 하는데 코로나로 매출 안나오는 이 시국에도 점점 말도안되는 물량이 ... 본사 매니저들도 밀어내기 스트레스 못견디고 1년마다 퇴금금정산하고 가버리고 물량이 밀려오다보니 창고에는 몇달전 제품으로꽉 차서 납품처에서는 고객들이 항의 한다고 생산일 좋은거 달라하고... 작년에도 이런 상황이었는데 올해는 더심하네요. 문제는 3~4개월치 물량이 있는데 본사서는 아직도 그만치 물량을 올해안에 더 받으라고 하고 있다는거... 진짜 본전에라도 어따 갔다 던지고 싶은데 전 지점 다 저런상황이니 이미 시장가격은 개판이고 오히려 매입가보다 더 싸게 던져버리는 곳도 나오기 시작하고 악순환이네요 에혜...

편의점에 깔고,,,,대형 빼빼로 만들고,,,, 이런게 뭐 성장하지도 않고 줄지도 않고...보기 흉하고 식상한데... 뭐 재밋는 아이디어가 없네요...ㅠㅠ 두손들고 손에 빼빼로 들고 인스타에 인증샷 찍으면 선물 준다는 아이디어 올렸다가 썅욕먹고 ㅠㅠㅠ 여러분...막판 아이디어 공유좀요 ㅠㅠ

안에서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정말 갓뚜기 인가요? 존경받는 기업인만큼 내부에서도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일 하나요? 내부 분위기 잘 아시거나 현직자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장마로 작황이 좋지 않아 올해 농산물이 너무 힘드네요 냉동 비축의 경우 가격 방어가 되지만 신선 농산물의 경우 타격이 큽니다. 다들 어떠신지요?

개발직군에서 근무하다가 구매직군으로 업무가 변경되었습니다. 구매에서 중요한 업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원부자재의 원가절감? 원활한 생산을 위한 협력업체 발주 관리?

온라인유통사 바이어 상대로 영업하고 판매활성화안 제안하고 각종 문제 해결하고 대략 이 정도 일인 건 알겠는데...이외 어떤 업무들을 하나요? 오프라인 유통 영업 대비 어떤가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8&aid=0000710002 맛있고 몸에 좋기가 쉽지 않은 법인데.... 뭔가 체크슈머가 트렌드가 되다 보니 자꾸 제품팀에 뭐 없나 기웃거리게 되고 뭔가 억지로 숫자 만들려면 만드는데 그게 제품 본질하고는 어긋나네 마케팅 계획짜다보면 꼬이고 식품회사 마케팅은 진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 따라잡기가 어려운 듯 합니다 ㅠ 마케터분들 요즘 뭐 기획하시나요 ㅠ

전문가 혹은 현업에 계신 분들께 여쭙니다 대형마트 , 기업형슈퍼, 편의점, 코스트코등 요새 매익율이 몇%인가요? 물장비포함 혹은 불포함으로 대락적인 팁을 부탁드립니다

지금껏 회사차를 타다가 회사를 옮기면서 법인차가 없는 회사로 오게되었습니다. 어쩔수없이 자차 영업을 하게되었는데 자차가 외제차라서요. 남들 시선이 의식되어 국산차로 기변하려고 했더니 와이프 반대가 심하네요. 거래처에서 안좋게볼까요? 쓰고보니 재수없을수도 있지만 진지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이직을 결심하고 준비중인데요... 현재 2년정도 첫직장을 다녔고 다음 회사에 가서 연봉협상 시 경력인정을 어디까지 받을수있을까 해서요.. 남자이고 석사 2년, 직장 2년이면 총 군대까지 해서 6년 맞나요...군을 빼더라도 4년인데 경력 4년은 어느 정도 대우를 해주는지 궁금하네요.. 모두 관련 업무 경력입니다ㅎ

러시아권 지역 해외영업을 맡은 생시닙입니다. CIS 지역 대상으로 해외영업 요즘 어떠신지? 신규 바이어 발굴 어떻게 하시는지? 노우하우나 팁 아니면 조언 있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올해느 코로나로 해외 출장은 불가할것 같고..혹시 내년은 어떻게 하시는시 계획들이 있으실까요.?

식품은 필수산업이라 그런지 코로나 영향이 타 산업 대비해서는 적지않나 생각됩니다. 외식향 매출은 확실히 준것같고 온라인 매출은 늘어난것 같고 리테일은 어떤가요?

식품업체 커뮤니티가 생겨서 방갑네요. 지방에서 농산물 가공품 제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농산물값이 많이 올라서 생산 원가가 오르는 실정인 반면 OEM 납품 중인 제품은 단가를 올리기 힘드네요. 타업체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냉동제품인데요, 유통기간 지난 물류의 제품을 어떻게 처리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폐기처리비용도 발생할텐데,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비용 얼마나 드는지 공유 가능하실까요? 금액은 파렛트당일까요? 키로당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