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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재이직 이직사유
안녕하세요, 이직 후 재이직시 이직사유에 대한 고민이 깊습니다. [상황] A 중견기업 4년간 잘 다니고 있다가 규모가 큰 B 대기업으로 이직한지 6개월지났습니다. B 대기업에서 사람들과 조직에 상처를 너무 많이 받고 있던 찰나 C 대기업 채공공고가 나왔고, 서류에 붙어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민] 아무리 좋게 풀어나가려 해도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과 “재이직”이라는 포인트가 아킬레스건이 될 수 밖에 없네요.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직하려는 실질적 이유] - C 회사는 해당 업계에서 최고의 기업 - 여태까지 해온 일들과 연관이 되면서도 직무자체가 바뀔 수 있는 기회 - 현 회사에는 지인이 한 명도 없어 외로운 싸움이었는데, C 회사는 지인이 꽤 많이 재직하고 있어 적응하기 수월할 것으로 판단
당연히히이잉
23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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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직사유
2006년에 처음 서울에서 보안영업을 하고, 2007년 울산으로 이직하고 2008년 다시 보안회사에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이직 관련해서 왜 지방으로 내려갔었나요??라고 묻더라구요. 그때 여친 잡으로 내려갔습니다라고 답했죠. 두번째 질문이 그럼 왜 다시 올라오시려구 하나요?라고 묻더라구요. 잡았기에 다시 올라올려구 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럼 다시 헤어지면 또내려 가시겠네요라고 물으셔서, 한번 잡아봤음 된거죠 뭘 또잡으로 갑니까라고 답변을 하고 합격했습니다.ㅋ 지금 그여친이 와이프가 되어있네요.
영업 15년차
23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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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실수가 많은 신입
저희 회사에 새로 들어온 신입이 능력과 태도는 뛰어나지만 잔실수가 많은 스타일인데요 말씀드렸다시피 능력과 태도가 워낙 좋아서 오랫동안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다들 실수에 대해선 신입이니 그럴수 있다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인데, 정작 본인이 실수에 대해 많이 낙담하는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독려할 수 있을까요? 많은 경험 나눠주시며 감사하겠습니다.
남hae
억대연봉
23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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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TALK] 남 눈치보지 맙시다 (feat. 샘 스미스)
✅ 샘 스미스의 신곡이 화제입니다. 개그맨 황제성씨의 패러디로 더욱 유명해진 것은 맞지만, 그 이전에 그동안의 이미지와 상반된 파격적인 변신으로 이미 크게 주목을 받았죠. 본인을 '젠더 논바이너리'(남성,여성으로 구분하지 않는)으로 규정한 '샘 스미스'는 신곡에서 그 누구보다도 자유로운 자신의 성적 취향과 정체성을 마음껏 선보입니다. 주드 로를 닮은 우수에 찬 외모,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명했던 '샘 스미스'를 기억 한다면, 그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동안 샘 스미스는 본인을 '게이'로 소개하며 일부 성 정체성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이 정도의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적은 없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의 이미지는 마르고, 다소 찡그린 표정에 우울해 보이는 감수성에 가득 찬 모습이었죠. ‼️ 그러나 최근에는 다소 살집이 있는 모습에, 표정도 더욱 풍부해졌으며 앨범 대표 이미지에서는 살짝 미소도 보입니다. 그리고 그 전의 이미지를 부정하듯 뮤직비디오에서는 코르셋, 스타킹, 주요 부위를 가리는 스티커 등 충격적인 의상도 선보입니다. ‼️ 물론, 샘 스미스가 이러한 의상이나 컨셉을 세간에 처음 선보인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샘 스미스'였기에 그 충격은 더욱 컸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컨셉은 잘 어울리는 사람조차 소화하기 힘든데, 샘 스미스는 찰떡같이 소화할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너무나 행복해 보이기도 하죠. 처음에는 다른 사람을 잘못 본 줄 알고 정보를 계속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 이러한 변신을 보고, 샘 스미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면서 한편으로는 '좋아하는 것을 할 때 행복하다' 는 만고의 진리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 요새 이러이러한 직업이 뜬다더라 하면 우루루 그 직군에 몰려서 사상 최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얘기를 듣기도 하고, 때로는 남들의 시선이나 충고에 맞춰 본인의 진로를 정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선택의 기준이 환경이나 타인에게 있다면, 그 선택이 아무리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라고 할지언정 나 자신의 마음속에서는 왠지 모를 찜찜함과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 주위에서 아무리 많은 조언을 해 주거나 때로는 환경이 억압해도, 결국은 나 자신에 대해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나"이고 중요한 선택일수록 "나" 스스로 내려야 합니다. 대중이 사랑하는 '샘 스미스'는 더 이상 없을지도 모르지만 나 자신을 제일 사랑하는 '샘 스미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제일 빛을 발하듯, 샘 스미스의 행복한 표정을 보고 있으면 '저 사람은 저 일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되죠. 뮤직비디오 댓글에서도 '컨셉은 충격이지만 노래는 정말 좋다'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고 있더라구요.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며 모든 열정을 쏟아냈기에 처음에는 당황하던 사람들도 그 속에 담긴 진심과 용기를 응원해주게 된 것 같습니다. ▶️ 생각보다 우리는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사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단 한번만이라도, 내 마음 속의 나침반을 잘 살펴보고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어떨까요? 좋아하는 것에 솔직할 수록 마음이 편하고, 자유로워집니다. 그리고 그 자유로움이 더 나은 성취를 위한 밑거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5qmIC4_Yyo
류진아 | 대중문화교류위원회지원단
23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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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잘 써먹은 A3용 원페이퍼 리포트 작성법.
a.k.a 임원 보고용 리포트🔥 [1탄] 1️⃣ 직장인 대다수가 리포트 작성 등 문서 작업(Paper Works)에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스타트업 보다 대기업에서, 유연한 조직보다 관료제 조직에 가까울수록 그런 경향이 심하죠. 데이터의 시각화가 필요한 업무는 대다수 구글 스프레드 시트가 대체하고, 구조화된 말머리와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한 노션 활용만 잘해도 문서 작성이 보다 편해진 건 명백한 사실이지만, 보고를 하는 입장과 받는 사람의 입장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가령, 글과 글의 빼곡한 나열로 위아래가 긴 노션 페이퍼는 까맣게 점칠해진 텍스트 사이사이로 각종 그래프, 캡션, 스샷 등이 치고 들어오면 그것을 읽은 사람 입장에서는 맥락이 무엇인지 잊기 쉽상이고, 각종 숫자들이 층층이 입주한 표의 나열도 가이던스 없이는 왜곡된 데이터 해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자네, 그래서 결론이 뭐야?' 그리고 보통 이런 질문을 받았다면 1) 의사결정자가 보고의 목적과 제안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2) 잘 알겠는데,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뜻. 그 리포트는 끝내 다시 해야하죠😭 2️⃣ <아마존처럼 회의하라>는 책을 읽어보면, 몇 가지 아마존식 회의 원칙이 등장합니다. 회의는 침묵으로 시작해서 회의 참석은 피자 2판 까지만가능하고(아마도 16명?!), 회의 자료는 1쪽 또는 6쪽으로 파워포인트(X), 문장(O)으로만 정리하는 것이 특징이죠. 물론 저는 파워포인트나 엑셀 사용을 금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원론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이미지나 사진 소스도 필요하면 적절히 사용해야죠. 회의 원칙을 지키려다 더 나은 의사결정을 못하는 것은 지양해야하니까요. 어쨌거나 아마존식 회의법이란 결국 '회의의 성패는 자료 작성으로 결정된다' 는 토대 위에 ‘어떻게 최소한의 회의로 최대의 결과를 얻는가’에 집중합니다. 3️⃣ 여기 하나의 예시가 있습니다. Xation에서 제가 맡고 있는 OO브랜드는 그간 제품 선전 중심의 퍼포먼스 광고를 통해 꽤 오랜 시간 재미를 봤지만(쉽게 말해, 미디어커머스로), Cookieless Era에 돌입하자마자 수익성에 빨간불이 들어왔고 돌파구 마련이 필요했습니다. ‘여러분, 더 이상 이런 방식으로는 안됩니다.’ 결국 저는 위와 같은 말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미디어에서는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직접 보관하고 활용해야 한다며 마구 떠들었지만, 결국 관성에 이끌려 우리만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채 현업이 예전 것을 반복하는 상황을 타파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한때 대기업에서 리포트 꽤나 썼던 짬밥으로 한 장의 페이퍼를 썼죠. A3용지로 출력할 수 있게?! 우리가 일해 온 방식의 대한 정량, 정성적 코멘트와 그것에 대한 자가진단용 질문들. 그리고 그 상태를 표시하는 긱종 컬러와 신호들과 함께 말이에요. 첨언 하나만 더 하자면, <Principles>의 저자이자 전 세계적인 경제학 리더, 레이 달리오(Ray Dalio)는 ‘전진하기 전에 뒤돌아보고 전체 상황을 파악하라‘라는 작은 원칙을 제시합니다. 새로운 계획을 추진하기 전엔 시간을 갖고 지금까지 조직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리뷰하고, 그것을 추진력 삼아 더 큰 조직과 중요한 목표에 대해 관심을 유발하며, 그를 통해 구성원들과 합의에 도달하라는 거죠. 결국 저에겐 동료들과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 앞으로 다르게 나아가는 방식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언가(=원페이퍼, 동기부여 등)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4️⃣ 결론적으로 변화의 필요성을 인지시키고, 동기부여를 요구한 A3용 원페이퍼를 첨부 이미지와 함께 공유합니다. 작성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원칙이라기엔 거창하고 몇 가지 맥락만 알면 되는데요. 아래 내용을 이해하고 예시 이미지 처럼 작성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신다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보고서 작성’이 가능합니다🙏 - 1) 일단 작성자가 회의 참가자와 나눌 약속을 정해봅시다. 가령 셀음영 컬러 기준으로 빨간색은 Bad(성과지표, 상황), 주황색은 Weak or 모호함, 노란색은 Stuck in the middle, 초록색은 Green light, 회색은 Grey zone(or 정의없음) 등 회의 시작과 동시에 내가 정한 신호를 읽은 법을 알려주세요. 2) Top-bottom or Bottom-top 방식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습니다. 탑다운이라면 두괄식으로 결론부터 근거 순으로 위에서 아래로 드릴다운 하면되고, 바텀업이라면 셋업한다는 마음으로 문서 첫 머리 부터 아래까지 현황과 자기 주장을 쭉 작성하고난 후 역순으로 보고서를 정리하면 됩니다. 3) 한 가지 팁이 더 있다면, 그건 회의 시작전 최소 60분전에 회의 자료를 나눠주라는 것입니다. 참석자의 입장에서도 회의 전 자료 공유는 중요한데, 회의자료 작성이 잘 되었다면 ‘왜 이런 장표를 만들었고, 왜 때문에 우리가 이 회의에 참석했는지’ 굳이 긴 설명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회의전 공유를 통해 약간의 시간을 아낄 수 있다면 본 회의에서는 회의 아젠다 논의와 협의 도출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 할 수 있습니다. - 어떠신가요? 원페이퍼 작성 요령을 통해 첨부 이지미를 함께 보시면, 글이 작아 잘 보이지 않더라도 OO브랜드가 어떤 상황인지, 어떻게 회의가 진행되고 결론에 도달했을지 상상이 되시는지요. 어쩌면 글의 주제 처럼 대기업에서 보다 잘 써먹을 수 있는 리포트 양식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A3용지는 A4에 비해 확실히 크고, 여백이 많은 만큼 다양한 주제를 시각화하고 한 가지 맥락 안에서 다루는 등 원페이퍼로 작성하기 용이합니다. 아울러 이 글을 통해 보고서 작성의 중요성을 인지했고, 그에 따라 달라질 회의결과를 짐작하실 수 있다면 한 번쯤 활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유가 생긴다면 <원페이퍼로 리브랜딩하기>라는 글로 원페이퍼 작성의 효율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다뤄보고 좋은 양식은 또 나눔하겠습니다🙂 #원페이퍼리포트 #A3용보고서 #현명한회사생활
배영진 | 비에이티
23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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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질수있는 짐
#짐없이 사는사람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힘든일을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간다. 생각해보면 어느한 때 시리고, 아픈가슴 없이 살아본 적이 있었다 싶다. 기쁨과 즐거움의 햇살이 비치는가 하면 어느한쪽 슬픔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인생자체가 짐이다. 가난도 짐이고, 풍요도 짐이다. 질병도 짐이고, 건강도 짐이다. 책임도 짐이고, 권세도 짐이고, 만남도 짐이다. 미움도 짐이고, 사랑도 짐이다. 살면서 부디치는 일중에서 짐 아닌게 없다. 이럴바엔 기꺼이 짐을 짊어지자. 다리가 휘청거리고, 숨이가뿔지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짐이라면 지는게 현명하다. 언젠가 짐을 풀때가 되면 짐의 무게만큼 보람과 행복을 얻게 될지 아는가. 아프리카의 원주민은 강을 건널 때 큰 돌덩이를 진다고 한다. 급류에 휩쓸리지않기 위해서란다. 무거운 짐이 자신을 살린다는 것을 깨우친 것이다. 헛바퀴가 도는 차에는 일부려 짐을 싣기도 한다. 그러고 보면 짐이 마냥 나쁜것만 아니다. 정호승 시인의 <내등의 짐> 이라는 시가 있다. 시인은 자신의 등에있는 짐 때문에 세상을 바르게 살았고, 사랑과 용서와 겸손을 알게됐다고 했다. 그 짐이 자신에게 선물이고 스승이고 조련사였다고 했다. 이 정도면 짐을 피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래도 짐은 무겁다. 가벼우면 짐이 아니다. 그래서 짐은 지는 것이다. 손쉽게 들거나 주머니에 넣을수 있다면 그 건 짐이 아니다. 짐을 한번 져보자. 자연스럽게 걸음걸이가 조심스러워진다. 절로 고개가 수그러지고, 허리가 굽어진다. 자꾸 시선이 아래로 향한다. 짐을 지고서는 기고만장 날뛸 수 없다. 그래서 짐을 지는것은 지는 것이고, 지는것이 짐일지도 모른다.
meme
23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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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꼰대짓 한걸까? ㅠㅠ
오늘 내 밑에 여직원한테 명함주는 태도 가지고 한마디 했는데 꼰대짓한것도 같고… 괜한짓한것 같아서… 이번에 새로와서 거래처하고 미팅에 참석시켰는데 거래처 사장님이 일어나셔서 명함 손에들고 와서 주고 받으려는데 자기 명함을 상대방 책상 앞에 한손으로 착 하고 놓는거야 왜 드라마에서 다투다가 저 사실 변호사입니다. 할때 놓는것 처럼, 그리고 사장님명함은 받아서 보지도않고 주머니에 넣고.. 우리가 영업부서처럼 명함을 자주 주고받는 직무는 아니지만 그래도 경력직으로 회사생활좀 하고 온 사람인데 좀 그렇더라고…. 우리가 갑인 거래처이긴해도, 직급도 사장과 사원이고, 나이도 거의 아버지 뻘인데 좀 그래서 끝나고 명함 그렇게 주고받는거 아니라고 했는데 뭔가 꿍해있는게 기분이 나쁜것 같아서 ㅠㅠ 괜히 꼰대짓한거 아닌가 걱정임…
무명씨123
23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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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직무 변경
저는 일단 품질 5년차입니다 현 회사 (품질부) 에서 이직한다고 사직서를 냈는데 현 회사 영업쪽에서 연봉 20%인상 해줄테니 들어오라고 합니다 내일은 김포쪽 회사에 면접이 잡혀있구요 만약 김포로 이직하게 되면 출퇴근 왕복 2시간이구 현 회사는 자전거로 왕복 1시간입니다 여러분이면 면접보고 연봉에서 15% 인상하여 합격했다는 가정하에 영업쪽으로 직무변경을 하실건가요? 아니면 김포로 다니실건가요? 고민되네요
대댕
23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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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일처리
무슨 일을 처리하기 전에 자꾸만 딴짓을 한다. 학생 때도 그랬다. 시험 기간만 되면 괜스레 책상을 청소하고 싶었다. 청소를 다 하고 나면 기진맥진해서 시험공부는 다음날 벼락치기로 이어졌다. 지금은 글을 쓰기 전에도 그렇고, 운동하기 전에도 그렇다. 누가 보면 깔끔 떤다고 할 만큼 나는 청소를 자주 한다. 그만큼 미루어지는 것들이 많다. 직장인이 되어도 달라진 게 없다는 걸 느낀다. 중요한 보고서가 있으면 그건 한 없이 미루어진다. 납기가 임박해 오는 보고에 투덜대면서도, 납기가 여유로운 보고서도 결국 하루가 임박해 끝내곤 한다. 왜 진작 시작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를 할 여유조차 없다. 직장엔 납기가 임박하거나 조금은 여유로운 보고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그것들이 얽히고설켜 결국 모든 것이 'ASAP'이다. 한 번은, 이런 내가 싫어 일을 네 가지로 나눠보았다. 중요하면서 급한 일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일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 4개 분면으로 나눠진 바탕화면 메모지엔 하나하나 일들이 정리되었다. 그러다 결국엔 그냥 '닥친 일'을 하느라 허덕였다. 무언가를 나누는 것도 일을 미루기 위한 '청소'와 같은 것이었다. 이런. 이렇게 중요하거나 해야 하는 일을 뒤로 미루는 경우는 보통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완벽하게 한 번에 끝낼 수 있을까란 두려움은 웬만한 다짐으론 뛰어넘을 수 없다. 심리학에서도 이런 경우를 '욕구불만의 회피'라 설명한다. 욕구불만이 심화될 것 같으면 그것을 회피하거나 뒤로 미루는 것이다.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가 지금까지의 욕구불만을 해소하고자 하는 심리. 내가 청소를 자주 하는 이유다. 그런데 이제 좀 알겠다. 어차피 보고서는 1차로 끝나지 않는다. 보고서 파일명에 '최종'말고도 '최최종', '최최최종', '진짜 최종', '정말 최종' 이 있다는 건 직장인이 되면 곧 알게 된다. 글을 쓸 때도, 운동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일단 해봐야 다음이 있고, 하루하루가 쌓이며 조금은 나아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완벽할 필요 없다고 다짐해본다. 청소를 좀 줄여보자고 마음먹는다. 다행히, 오늘은 글 쓰기 전에 청소를 하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살바도르 달리의 말이 생각났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Have no fear of perfection, you'll never reach it!" "완벽을 두려워하지 마라. 어차피 완벽할 수 없을 테니까!"
스테르담
23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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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에 대해
성과금에 대해 여러분생각은 어떠신까요.? 나의 생각은 성과급은 작년에 대한 수고에 대한 비용이라 생각해서 년을 지나 직원이 퇴사를 해도 주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는 대요. 회사에서도 그걸 가지고. 주내마내 할필요가 있을까요.? 이게 미래에 대한 기회 비용이라 봐야 하는건가요.?,
창구
23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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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퇴사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중소 (ㅈ소 ..) 기업에 다니고 있는 마케터입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퇴사율이 1년사이 150% (저희팀만..) 이고 제가 이제 입사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이 팀에서 제일 오래 다닌 사람이 되었습니다 ..... (정말 입사하고 스쳐지나간 인연만 10명 이상되네요) 이제 팀에 4명 있는데 제가 온라인영업에 출고 심지어 CS까지 잡다한 일은 맡아서 하고 있어요 충원 요청 했지만 잡플 평점 보고 다들 안 오는거 같아요 ㅠ 심지어 얼마전에는 신규로 입사하기로 한 사람이 출근 당일날 안 오는 일이 있었는데 그 상황에서 대표가 오히려 잘됐다면서 지금 인원이 너무 좋다고 인센 더 주겠다는 식으로 (이래놓고 작년에는 기본급의 100퍼 이따구로 줬어요 1년 성과급을 ....) 채용을 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절대 회사 사정이 나쁜건 아니고(매출 100억 이상) 적극적으로 인재를 채용하지 않아요. 중간 관리자급 이상은 이 회사에 입사하면 6개월 이상 못 다니고 퇴사해서 (대표가 중간관리자를 관리자로 안 보고 중간에서 훼방 넣는 사람으로 의심하고 걸리적거려함) 고정적으로 나가는 인건비도 많지 않을텐데 사람을 안 뽑아요 .. 사람 없는건 둘째치고 회사에 체계도 없고 실무 지식 있는 사람이 없어서 죽겠어요 ... 우선 저 조차도 사수 없이 대행사랑 일하면서 퍼포먼스 마케팅 배우고 컨텐츠는 제 역량으로 커버치고 있어요 마케팅 팀을 너네 마케팅 하라고 뽑았는데 왜 매출 안내냐 이러는데 1달 마케팅 비용 5백만원 이상 나가는 꼴을 못봤고요 예산안짜서 품의 올리면 다 반려 ; 대행사에서는 예산 소진 됐다고 확인해달라고 하는데 권한이 하나도 없어서 저한테 문의가 오면 맨날 내부적으로 확인해보겠다고만 답변 드리고있어요 ㅋㅋ ... 어떤 마케팅이 요즘 효율이 좋다고 하더라 이런 마케팅은 어떨까 이러면 니가 뭘 알아 라는 식으로 귓등으로도 안듣고 그래놓고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만 (매출보면 효율도 안나오는데 플랫폼MD한테 영업당함) 듣고 본인 맘대로 운영 ㅋㅋ 키워드 광고 한다면서 지맘대로 상품명 바꿔놔서 쇼핑검색광고 소재 다 반려 당하고 그 사유로 상품명 수정한다니까 뭐 네이버에 말하라는 식으로 이 상품은 그 상품명이 맞는데요? 시전 .. 이런 일이 너무 많아서 다 말도 못하겠어요 ㅋㅋ 그냥 이직했다고 말하면 되는데 뭐가 문제냐고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것 같아 말씀드리면 대표가 우선 가스라이팅의 귀재예요. 본인 잘못은 하나도 인정 안하고 (여태 직원들 퇴사 사유가 다 본인 때문인 줄 모름) 오히려 직원들끼리 이간질 시켜요.. 선 넘는 발언도 너무 많이 하고 일 하는 방식도 혼자의 머릿속 상상으로 진행하는 실무에 대한 지식이 1도 없으면서 본인 의심으로 일하고 .. (어디서 뭐 한다하면 작은거까지 덤탱이 씌울까봐 내부 직원으로 사서 고생하는 일이 허다함) / 퇴사한다는 사람 있으면 같은 팀원 한 명씩 불러서 뒷담화 (이직한다고 퇴사사유 밝혔는데 걔는 본인이 역량이 안돼서 못하겠다더라 등) 하고 퇴사하는 직원이 퇴사하는 날 다른 직원들이 퇴사하는 직원한테 가서 인사 건네면 째려보고 (....) 사실 몇 달 전 이직 오퍼가 왔어서 퇴사한다고 말을 했었는데 밤 늦게 전화 걸고(안 받았지만요..) 회사 갔더니 밥 먹자면서 갑자기 회사의 비전을 말하고 이직하려눈 회사에 대해 모르면서 느닷없이 별로일거라고 말하기 ㅋㅋㅋ 아 그 때 나갔어야 하는데... 진짜 좀 오래 다녔다 하는 사람들한테 개차반으로 대했으면서 퇴사한다니까 미저리처럼 구는게 최악... 회사 시스템 개선하겠다고 했으면서 결국 제자리이고 지금의 상황까지 오니까 진짜 현타가 와요 마케팅 계획짜고 컨텐츠 기획하고 있어야하는데 출고 송장 넣고 있고 CS 업체에 답변 달고 있으면 정말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어요 이번에는 진짜 단칼에 퇴사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아무 대꾸도 못하고 퇴사시켜줄까요 ....지금 사람도 적어서 절대 퇴사 못하게 하려고 막을거 같아요
머글씨
23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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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인증 신청했더니
뭐 신청하래서 했더니 닉네임 옆에 뱃지가 달리네요ㅋㅋㅋㅋ 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여의도눈물
억대연봉
23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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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망하는 과정
1. 숫자 과정은 무시하고 결과(숫자)만 가져오라 한다. 숫자를 만들어 오기엔 아무런 기획도 컨텐츠도 없다. 맨땅에 헤딩이다. 2. 답정너 말 잘듣는 사람만 좋아한다. 회의는 압박하는 자리다. 듣지는 않는다. 주변에 아첨꾼, 정치질 하는 사람만 남는다. 3. 협업 숫자에 도움되지 않는 일은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협업이 안되니 혼자서 다 한다. 업무는 공유도 피드백도 없다. 4. 하향평준화 잘하는 사람도, 열심히 하는 사람도 없다. 다 비슷해진다. 물경력이 되지만 월급만 안밀리면 적당히 다닌다. 5. 경력직 채용 시켜도 안하거나 해도 성과가 나질 않는다. 경력직을 채용한다. 다 맡기고 해결해달라 쪼른다. 히스토리엔 먼저 퇴사한 경력직 자료가 쌓여있다. 6. 벌리고 튀기 의욕은 바닥이다. 아무도 하지 않는 분위기가 굳혀진다. 대표는 일을 벌리고는 튄다. 몇몇 갈 곳 없는 직원이 수습하다 퇴사한다. 7. 투자 가짜 지표를 만들어 투자를 받으러 다닌다. 투자가 성공하면 계속 운영되고, 실패하면 국가지원 사업으로 연명하거나 문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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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따봉
23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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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가 썩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6년차 현 직장에서 만으로 2년차 되가는 직장인입니다. 올초에 제출한 작년 매출 자료에 오류가 발견되었습니다. 오류 보고 드리고 수정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부장님께 크게 깨질것을 각오하였으나, 깨지는 대신 매출보고업무 정담당이 다른사람에게 넘어가고 부담당으로 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파이가 줄어들고, 업무를 뺏긴것에 화가 나야되는 상황이지만, 크게 깨지지 않은 것에 대한 안도감이 더 큽니다. 워낙 이전부터 업무에 대한 실수로 많이 깨져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제 마인드가 썩은건지 걱정입니다.
보이지않는무언가
23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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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식당 자리 미리 잡아두기
오늘 점심식사로 딱히 먹고 싶은 게 없어서 회사근처(서울 강남) 패스트푸드 식당에 갔습니다. 좀 늦게 가서 그런지 10명도 넘게 줄을 서있었고 10분 정도 기다린 후에야 주문을 하고 음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웬걸 뒤에 줄서있던 사람들이 모든 빈 자리를 개인 소지품, 의류 등으로 미리 맡아 놓아서 먼저 와서 주문하고 음식을 받은 사람들은 앉을 자리가 없는 조금은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앉을 자리가 없어서 쟁반을 들고 서있는 제 신세가 좀 처량했었습니다. 제 나이가 중장년층이라 이런 난감한 상황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렇게 음식점에서 주문도 하기전에 자리를 미리 잡는게 요즘에는 일반적인지요? 또한 먼저 와서 주문하고 음식까지 받은 사람보다 우선권이 있는 걸까요?
buddykim
23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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