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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세후 이백십.. 이라고 들으면 보통 연봉으로는 얼마라고 생각하게 되나요?
꿈없놀싶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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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구합니다.
15인 미만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직무는 영업직 입니다. 학교 대상 영업을 하고 있는데 회사에 영업사원이 없어 맡은 영업 반경이 너무 넓습니다. 거의 전국... 그러다보니 고객관리나 영업 활동에 집중도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잘 못하고 있어 그런건지 여러가지 생각이 많습니다. 인력 충원은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2년째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인데 대표는 채용 공고를 내도 사람이 오지 않는다는 말만 하고 있네요... 입사 5년차에 오는 어떤 매너리즘 일까요..? 그런거라면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까요..
요리조리출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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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내용
사직서 제출하려고합니다 아래내용 사유로 작성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래- 퇴직 및 이직 사유 안녕하십니까 OOO입니다. 저는 OOO회사에서에서 2021년 02월 15일~현재까지 4년 가까이 근무해왔습니다. 그동안 직장에서 업무 역량을 키우고자 노력했으나, 입사 후부터 현재까지 회사 내에서 발생한 심각한 문제들로 인해 더 이상 현재의 직무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1. 팀 내 관리 문제: 팀의 과장님이 업무 중 잦은 실수를 반복하며 팀원들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주었으나, 문제는 그 실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전무님께서 과장님에게 구타, 인격모독, 폭언을 가하는 일이 발생했으며, 이는 공개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폭력적인 행위는 전 직원, 협력사 OOO㈜ 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고, 직장 내 안전과 신뢰를 크게 훼손하였습니다. 2. 엄격한 회사 분위기: 회사 분위기가 지나치게 엄격하여 직원들 간의 소통이 제한되고, 팀워크가 저해되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업무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직장 생활을 어려운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3. 부적절한 대응 및 폭력: 특히, 전무님께서 과장님에게 구타, 인격모독, 폭언을 가한 사례가 있었으며, 저는 하남캠퍼스에서 목격했습니다. 이러한 부적절한 행동은 회사 내에서 공포와 긴장감을 조성했으며, 저에게 심리적인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저 또한 사소한 실수에도 과도한 폭언과 인격 모독을 당했으며, 차장님 역시 부적절한 언행으로 과장, 저에게 심리적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차장님은 가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거나, 경제적 배경이나 학벌을 비하하는 등의 인격 모독을 일삼았습니다. 이는 심리적 스트레스와 공황장애 증상 및 업무 저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현 직장에서의 업무를 지속하는 것은 저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퇴직 및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에서의 경험은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지만, 동시에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게 했습니다. 더 이상 이곳에서의 업무를 이어갈 수 없음을 깊이 고민한 끝에 결정하게 된 이 퇴직이, 저의 미래를 위한 더 나은 선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동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길에 더 나은 기회와 평화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YYYADD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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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본문대화에 대해 각자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래 A직원과 대화를 나눈 그림을 보시고 본인이라면 기분이 어떠실지 투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흐드러지다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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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협조하지 않는 타부서 직원
조언을 구합니다. 최근 사내 타 부서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부 제출 자료와 내부 보고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서는 매우 협조적입니다. 심지어 개인 전화번호로 정보 제공 가능 시점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문제의 부서 직원은 그렇지 않습니다. 두 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사건은 제가 요청한 자료가 아닌 다른 자료를 보내온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국내 소설작가의 수를 요청했는데, 대신 국내 소설 장르 독자의 수를 보내왔습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기에 다시 요청했지만, 자신은 후자로 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작가 수와 독자 수를 헷갈리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사건은 윗선에서 저와 그 직원에게 필요한 자료를 지시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제 부분을 최대한 찾아보고, 그 직원이 맡은 부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는 맡아야 할 자료 대신 전혀 관련 없는 자료를 보내왔습니다. 예를 들어, KPI 관련 자료가 필요한데 그는 간결한 SWOT 분석 자료를 보냈습니다. 이 작업은 신속히 해야 하는 일이었기에 화가 났습니다. 이쯤 되니 무지해서가 아니라 일부러 협업을 피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말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같은 문제가 반복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그러나 직접 언급하자니 사무실 분위기가 나빠지고 이상한 사람으로 찍힐까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끄아아아아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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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일자
상실신고처리 날짜가 퇴사요청일과 다릅니다. 7.30일까지 근무후 퇴사의사 전달 하였는데 회사가 마음대로 7.20일로 날짜를 변경하여 상실처리 했습니다. 퇴직금 일수 깎으려는 듯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되는 걸까요?
뽀야장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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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경영팀 업무 관련
자동차(네비게이션, 오디오, IVI, 자율주행 등)관련 회사의 품질경영팀 뽑는데 대략 인증관련 및 QMS관리 라는데 어떤일을 하는건지 자세히 몰라서 혹시 관련업무 재직자, 일하신 경험 있는분 설명해주실 수있을까요? (현대, 기아, 다수 해외고객 보유)
불꽃파워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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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회사와의 컨소시엄 프로젝트 나이 많은 프리랜서 다루는 법
늘 사람 다루는게 제일 힘든 것같습니다 특히 저 보다 나이 많은 프리랜서 그것도 저희 회사가 아닌 타 회사에서 고용해 파견 보낸 프리랜서는 자기 주장도 강하고 일하는 것도 싫어하더군요 걔중엔 설득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납득만 되면 일은 깔끔하게 해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 사실 그런 분과 같이 일하는 것도 고도의 인내심이 필요하긴 하죠 ) 고집은 강하고 할 말은 다 하면서 일은 제대로 안해주는 분이 대부분 이더군요 사실 ‘ 저러니 조직에 적응 못하고 프리랜서 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기분 나쁘지 않게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이란 건 없겠지만 그래도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쭈어 봅니다 나보다 나이 많은 자유로운 영혼과 같이 작업하기 위해서 상급자는 어떻게 업무 지시를 해야하나요 솔선수범 같은 교과서 적 얘기 말고 ( 사실 전 입으로만 일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팀원 야근 안 시키고 혼자 기본 계획 다 잡아 도면만 그리면 되게 해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 불만에 넌 하는게 뭐냐 이 소리를 하시더군요 )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humbleB
은 따봉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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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ai 시대가 더욱 빨리 다가오면서 고민이 많아지고있습니다. seo 시대에서 aeo ai서치 시대로 넘어오기 시작하면서 마케팅 노출 전략을 바꿔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여 퇴근후에도 열심히 LLM과 sLM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직한 회사에서는 아무리 PT를 발표하고 미리 준비를 하자고 하여도 먹히지를 않네요.. 제가 너무 혼자 성급하게 생각하는건가요ㅠ 제 생각에는 이미 준비를 하고있어야 작은 포인트라도 선점을 할텐데...
늘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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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희대학교 무역학과,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재학생으로, <탄소국경조정세(CBAM)으로 인한 기업의 친환경적 가치 추구가 소비자 구매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설문을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응답해주신 내용은 해당 연구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시 시간을 내어 답변해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설문 대상⌟ 성인 누구나 ⌜설문 문항⌟ 15문항 ⌜설문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ftbpK31DShrLkjY8s2F3P85GCvz3UhEvkEXgJTEANB7aVPg/viewform?usp=sf_link ⌜소요 시간⌟ 약 5분 💡설문에 응한 참가자들 중 1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드리오니, 희망하시는 분에 한해 전화번호를 기재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집된 응답 내용은 통계법 33조와 34조에 의거하여 철저히 보장되며, 데이터 분석 후 즉시 폐기됩니다. 본 연구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email protected]로 연락주시길 바라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sork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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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사장님한테 따로 약속잡아서 말해야겠습니다
전 직장 퇴사한지 4개월 가까이 되는데 각종 학력, 학벌차별과 도를 넘은 괴롭힘등을 당한게 떠올라 도저히 안될거 같아 정신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꼴깝떠는걸수도 있는데 이거 사실조사와 징계해야될정도로 큰거 한두번이 아닌거라 생각하고 있을정도로 좀 많이 당해왔습니다. 근데 그 가해자들을 제외한 다른 분들, 특히 사장님만큼은 되게 인성이 좋은분이신건 맞지만, 말하면 사실조사와 함께 가해자들 징계처리될정도로 또 분위기 안좋아지고 저에대한 나쁜소문 퍼질거 같고 그러면 안그래도 좁은업계 제가 있는 곳까지 말이 들어갈것 같아 입 닫았습니다. 증거, 녹음파일 다 갖고 있는거 싹 다 정리했습니다. 새출발할려고 했는데 일할때 자꾸 그 괴롭힘당한게 떠올라 괴로워 결국 정신과 가서 약 처방받고 있습니다. 근데, 정신과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게 결국 징계까진 안갈거다. 사장입장에서는 결국 직원들 돈벌어다주는사람 못벌어다주는사람으로 생각할것이고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을것이다. 다만 인사평가할때 반영될것이다. 본인 안좋은 소문 나는거 전혀 없을것이다. 라는 말을 듣고 용기를 내어 따로 약속잡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하아 직장생활 진짜 힘드네요...
벽검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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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봐줄사람이 정해지지 않았는데...낳아도될까요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얼마안된 신혼입니다. 저희 둘다 아기를 너무 좋아하고 결혼의 목적이기도해서 빨리 아기를 가질 계획을 하고있고 시도중이에요. 근데...양가부모님이 다 지방에 사시고 아직 일을 하고 계십니다. 따로 봐주실분이 계시진않아요...ㅠㅠ 그래서 만약 낳는다고해도 여자쪽이 육휴1년하고 그뒤에는 어떻게할지...모르겠어요.. 돌 지난 아기한테 아침8시~저녁6시 어린이집 맡기는것도 넘 미안하고... 제가 육휴 막쓰고 유연근무제 되고 그런회사도아니라서.. 회사를 옮기는게 맞을지..고민이 됩니다 ㅜㅜ 지금회사가 완벽하진 않지만 급여나 워라벨 등은 만족하거든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뭉치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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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3개월 내 재이직 시도
중소기업에서 약 3년 경력 쌓은 후 대기업으로 이직한지 3개월째 입니다. 현재 여러가지 사유로 퇴사 및 재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3개월간의 경력을 기재하여야 할지.. 아니면 기재하지 않고 면접등에서 공백기간에 대하여 물어보면 그때 풀어서 설명해야할지.. 이직을 많이 해보지 않아 고민이되어 질문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장 퇴사하고 싶을만큼 현재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사회생활 선배님들 의견과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옹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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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낼 타이밍 잡기
사직서 작성완료 낼 타이밍 우째 잡지요 우리 회사 지금 너무 바쁨 제가 나가면 실무적인 부분 담당할수있는 사람이 없음 근데 이왕 나가기로 정한거 회사걱정하는거 아니랬음 언제 어떻게 뭐라 운을 뗄까요? ㅎㅎ
ㅎrㅇl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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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팀장의 역할 이게 맞는 걸까요?
리더십에 관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가 사람들의 생각이 굉장히 다른 부분이 있어서 궁금증이 생겼어요. 아래 2가지인데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찬성 측과 반대 측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서 올려둘게요) 1. 부하직원은 직속상관 외 말을 듣지 않는다 2. 윗사람들이 지시한 걸 팀장이 총대 메고 자신이 지시하는 거처럼 전달한다. 

 [1. 부하직원은 직속상관 외 말을 듣지 않는다] | 찬성측 이건 군대에서도 그런 거고 당연한 거다 팀장이 있는데 다이렉트로 지시를 전달하면 그건 팀장을 무시하는 게 아니냐? 엄연히 체계가 있는 건데 그걸 지키지 않는다는 건 체계가 없다는 거다. |
반대측
 현대사회에서 저러는 건 효율적이지 않다. 전형적인 군대 문화이며, 저건 간첩이 선임 행세를 하며 허위 명령을 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거다. 
회사에서는 다양한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직속상관의 말만 듣는다는 원칙 고수하다가는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긴다. 
 [2. 윗사람들이 지시한 걸 팀장이 총대 메고 자신이 지시하는 거처럼 전달한다. ] | 찬성측 팀장이 총대를 메야지 윗사람들이 지시했다고 그걸 그대로 전달하면 팀장이 책임감이 없는 거다, 어차피 팀장이 책임지게 될 건데 왜 윗사람들이 시킨 거라고 부하직원에게 전달하냐? 저건 당연한 거고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 반대측 실질적으로 팀장의 윗사람이 시킨 건 윗사람이 시켰다고 해야 오해도 방지하고, 팀원들도 명령의 주체나 이것을 진행하는 이유나 동기 등을 파악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다. 투명한 소통이 효율성을 높이고, 전체적인 업무 성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건 팀장이 자신의 위치가 불안하여, 단순히 명령을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에 저러는 거다. 

ㅁㄹㅁㄴㅍㅍㅋ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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