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다른사람의 업무실수로 징계 받게되었습니다.
옆팀 대리가 업무실수가 너무 잦습니다. 전 과장이구요 전 나름 저희팀에서 에이스 소리를 듣는상황에서 본부장님으로부터 업무를 도와주란 지시를 받았고 옆팀 진행 업무에 하나둘 관여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팀 업무에 이래라 저래라 지시도 하기 뭐하고 상황 체크해서 누락된 부분만 챙겨주고었었는데 작년말 작업지시서 건으로 사고가 터졌습니다. 그때 분명 작업지시서를 거래처에 전달해야해서 보냈냐고 물어보니 보내다는 내용을 전달을 받았는데 지금와서 6개월이 지났는데 안했답니다. 깜빡했다는데...그것때문에 회사에 손해가 났고 욕은 욕대로 먹고 일안한다는 누명에 직접 징계까지 거론되고있습니다. 왜 그때 더철저히 챙기지 않았는 제잘못이 있을순있겠지만. 대리 말만 믿을게 아니라 직적 거래처에 지시설 받았는지 체크해야했는지..너무 무시하는 처사인데... 답답하고 잠도 안오고 이상황에 대리는 미안하다는데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이양반은 아예 해고이야기까지 나오네요 아 어떻게 해야할까요. 억울하다고 발악이라도 해야할지 아님 처분을 온전히 받아야할까요?
기능개선
06.12
조회수
17,870
좋아요
47
댓글
48
ITT 전문 영한번역 자격증 시험 합격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회사 업무 관련 자기개발목적으로 ITT 통번역 시험을 5월 25일에 응시한 결과, 합격 소식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 비지니스 번역 합격했는데 유효기간이 2년이라 또 공부하기 싫고 자격증 갱신만 하고 싶어서 2023년부터 공부를 했습니다. 원래는 9월이나 11월에 보려고 한거 기대도 안하고 응시했는데 합격했네요. 그 자격증이 하늘에 별다기인데 독학으로 겨우 2급으로 합격했습니다.
멧돌손잡이없다
06.12
조회수
238
좋아요
1
댓글
3
업무 완료 후 완료 여부를 전달하지 않는 동료의 심리
안녕하세요. 리멤버를 통해 여러분의 고민을 간접 경험하다 저도 궁금한 사항이 생겨 의견을 문의드립니다. 업무에 대해 일정 기한을 주고, 해당 기한을 준수하지 못해 재요청을 드린 경우, 보통 완료한 뒤 회신을 하시나요? 저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대방에게 완료 여부를 전달하는게 매너라고 생각하는데 이를 안 하는 동료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서요. 물어보면 저장해 놓았습니다 라고 합니다. 기한을 거의 지키지 않는 후배인데…(기한 내 완료 확률 10% 미만) 어제는 1차 기한 연장 후 완료하기는 했습니다. 그걸 제가 받아서 취합 보고를 해야하는데, 오후 팀미팅이 되어서야 완료헀다고 말하면서 어제하고 간다고 햬서 완료하고 갔습니다. 하더라고요… 저는 우선 기한이 경과되었고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상황이라 회신하기 전에는 독촉으로 생각하여 더 얘기는 하지 않거든요(최대한 기한은 협의하고요) 일을 완료한 후 통보/통지하지 않는 사람들의 심리를 알고 싶습니다. INTJ로서 궁금증이기도하고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 지도 해결방안을 찾고 싶기도 합니다.
nnaaa
억대 연봉
06.12
조회수
1,668
좋아요
6
댓글
22
퇴사시 사이닝 보너스 반납?
안녕하세요 ~ 퇴사 준비중인데 고민이 있어 여쭈어 봅니다.. 입사시 사이닝보너스로 연봉의 20% 가까이 받았는데, 여러가지 사유로 입사 7갤만에 퇴사를 할려고 합니다 근데 계약서상 사이닝보너스 조건이 1년재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1년 이내에 퇴사하면 사이닝보너스 전액을 돌려줘야 한다는 말인거 같은데.. 아무래도 계약서 내용이 중요하니까 돌려줘야 겠죠 ? 혹시, 돌려주지 않거나 일할 계산해서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그리고 방법이 없어서 다시 밷어내야한다면 세전기준으로 줘야하는거겠죠?
illil0ㅡ
06.12
조회수
9,108
좋아요
16
댓글
91
투표 예의없는 어린 선임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회사 생활을 하며 부쩍 고민이 많아지고, 익명으로나마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일했던 직종을 뒤로 하고, 완전히 새로운 직종으로 회사를 옮겨 이직한지 7개월 차 입니다. 이제 나름 업무도 익숙해져서 칼퇴도하고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것 같습니다. 문제는 같은 팀 1년 선임입니다. 글쓴이 30살, 1년 선임 22살 처음 몇 달은 텃세구나 하고 말았는데, 점점 도를 지나치는것 같습니다. 첫째. 연차가 차이나더라도 같은 직급이니 부르는 호칭은 -씨, -님 이면 좋겠는데, 저를 부를때 대부분 호칭생략 후, 업무지시만 합니다 예를 들면 헛기침 후, 쳐다보면 이 부분 작성해서 업무 블로그에 올리세요 등 둘째. 여러 사람이 같이 있을때 대화를 하게 되면 존댓말로 대화를 하는데, 둘 또는 1년선임이 친한 상사나 동료, 제가 있으면 저한테 -씨 이거, 저거, 등 문장의 끝 맺음이 없습니다 물건 또는 문서를 주거나 받을때 한손으로 주거나 한손으로 달라는 제스쳐를 취합니다 셋째. 야근 종용 아직 회사 팀 업무 중 잘 모르는 업무도 있고, 선임이 본인 일을 미루는게 뻔히 보여도, 묵묵히 하고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본인이 귀찮은 업무를 넘기는 것 같습니다) 지결, 시방서 등등 이렇게 떠넘겨진 업무를 병행하느라 가끔 30분정도 늦게 퇴근할 때가 있는데, 일이 많음 야근하는게 맞죠, 한마디씩 하는데 이제는 거슬립니다 넷째. 인사를 안받아 줍니다 완전 무시 할때도 있고, 고개 까딱할때도 있고, 아침마다 기분 상한채로 시작하니 하루가 별로에요 나이많은 후임이 부담스럽거나 어려워서라는 지인들의 의견도 있고, 이야기로 잘 풀어나가 보라는데 지혜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사 적응기
06.11
조회수
19,962
좋아요
43
댓글
76
퇴직금 중간정산 안해줌
집을사게 돼서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야 회사 7년정도 다녀서 퇴직금 중간정산 요청하니 DB형이라고 못해준다고 하네 이것저것 찾아봐도 못받는게 맞는거같은데 경험자나 방법이없을까
크게휘두르며
06.11
조회수
1,146
좋아요
1
댓글
16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
다시 재취업 준비할 때 본인 기업이 기술력도 있고 가능성도 있으니 면접 제발 보러 와달라고 하는 그 곳. 유명 saas 기업의 한국 제 1파트너라면서 그렇게 자랑하다가, 면접자리에서 부모 직업, 주량, 출신학교, 지역, 재산 다 물어보더니 가정교육이 잘 되어야 그 사람이 어떤지 알수 있다던 그 대표. 정작 면접은 안보고 사회생활 팁이니 본인 커리어 자랑에 순수한 훈수만 한시간 내내 떠들어 대던 그 대표. 면접보고 나오는 자리에서 내가 얼마나 만만했으면 그랬을까.. 한동안 얼마나 담배를 태웠는지... 시간이 지나 저는 대기업으로 입사하였고, 다음 주면 저는 시행사로 참여하고, 그 대표의 회사는 입점사로 입찰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무님이 보여주신 리스트에서 본 그 이름. 순간 가슴 한 구석에서 또아리 틀던 짜증과 분노가 다시 끓어올랐습니다.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인생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니까요. ------------------------------------------------- PS. 다들 많은 의견들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찰 진행에는 뭐 큰 반전은 없겠지만 사실 뭐 제가 그냥 일개 사원인데 뭘 하겠습니까 상대는 적어도 벤더 대표인데요. 저는 오히려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남에게 상처를 줄만한 내용의 말이나 행동을 조심해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라는 교훈이었습니다. 할수 있는건 없으니 이런 경험이라도 글로 남기는 거죠. 누군가는 제 글을 보면서 공감하거나 적어도 이런 행동에 대해서는 조금 느끼는 점이 있었으면 합니다. 면접 뿐만이 아니라 살면서, 회사생활하면서도 부당한 대우나 언행은 많았습니다. 직급과 권력이 있을 시 사람이 얼마나 자유롭게 행동하는지는 다들 아시겠죠. 도메인 안가리고 회사 규모 상관없이 면접이란 면접은 참 많이 보았는데 희한한 경험이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관리자가 리더로서 같이 일할 사람을 뽑을 날이 오겠죠. 적어도 저렇게는 안 살려구요. 감사합니다.
빌라넬
06.11
조회수
10,014
좋아요
143
댓글
33
신입인데 퇴사하고싶습니다..ㅠㅠ
플랫폼 md 로 취업한지 이제 반년정도 넘었습니다. 졸업하기 전에 운좋게 취업이 되어 나이도 아직 많이 어린편입니다 md직무가 하고싶어서 준비끝에 플랫폼으로 왔지만 적성에 맞는것 같지 않아 너무 힘듭니다.. 플랫폼 특성상 영업적인게 있을 수 밖에 없는데 현 회사에서 영업md로 있다보니 영업,매출압박이 크고 회사 특성상 더더욱 심한느낌이라 부담이 큽니다.. 성격적인게 가장 안맞구요 일을 하면서 내가 이 직무랑 맞지않는다는 생각이 커져만 가는거 같습니다ㅠ 그밖에도 회사가 비전이 없다는 것, 상사 스타일과 잘 맞지 않는 것도 큰 스트레스입니다..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유난히 더 힘든것도 있지만 업무도 너무힘들고 맞지 않는 일을 하다보니 매일 울면서 다니고있습니다.. 딱 1년만 채우고 그만둘지, 꾹참고2년을 견뎌야할지 고민입니다 관둔다 하더라도 아직 딱히 새로 해보고싶운 것도 못찾았는데 그래서그런지 조급해지기만하는거 같아요 직장생활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너무햄드네요
06.11
조회수
879
좋아요
1
댓글
2
급여명세서
안녕하세요 혹시 직장생활하면서 급여명세서는 기본으로 받는거 아닌가요? 몇번을 얘기를 해야 주며 아니면 말을하지 않으면 줄 생각을 하지 않으니 뭐가 문제일까요? 오히려 얘기하는 제가 이상한 직원 같아요 ㅜㅜ
jcp
06.11
조회수
2,658
좋아요
3
댓글
11
이직 후 현타..
대학 졸업 후 바로 입사해서 대기업계열사(중소/지방) 4년 근무하고 5년차 대리진급 후 결혼생각이 있어서 대기업(연고지)으로 이직했습니다. 연봉도 200정도 올린거같네요.. 근무환경이 바뀌어서 그런가 정말 힘이안나고 적응 잘하고있는걸까 싶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 생각도 들구 요즘 멘탈이 잘 안잡히네요 ㅠ 전직장에선 팀분위기가 너무 좋았지만 으샤으샤 팀내에서 인정받고 일했습니다. 현직장은 정말 개인주의 성향이 크고 일을 찾아서 하고 알아서 하는 업무방식이 저와 너무 안맞더라구요.. 다시 이직해야하나 생각이 자꾸 머리속에 맴돕니다 ㅠ 저와같은 고민 있으셨던분들 계실까요?
훈민
06.11
조회수
1,054
좋아요
2
댓글
3
근태가 좋지 않은 직장동료 보고 하시나요?
출근은 늦게하는데, 퇴근은 일찍 하는 직장동료가 있습니다. 업무중에도 수시로 나갔다오고요. 근태가 좋지않은 직장동료 상부에 보고하시나요?
Lauro
06.11
조회수
10,674
좋아요
44
댓글
39
인재추천, 사원소개 인센티브 설정도입예정인데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7월에 이직을 합니다. 기획팀 과장으로 이직하게 되는데, 포텐셜을 인정받아 과장이 되었지만 제가 연차가 낮아 상대적으로 이런 HR 인사이트는 부족하여 질문남깁니다. 구인공고보다보면 인재추천, 사원소개 등 다양한 이름으로 주변의 인재를 회사에 데려올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것이 적혀있는데요. 혹시 이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회사에 재직하고 계신다면, 인센티브 지급기준에 대한 고견을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근로자만 생각하면 즉시, 3개월 50~200이면 될거같은데, 제가 사용자측이라면 솔직히 1년 50~200을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이런 인센티브에 대한 피드백을 선배님들께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직할래히잉
06.11
조회수
339
좋아요
0
댓글
2
이직했는데
우연히 전 직장 분을 만났는데, 별로 반기시는 분위기는 아니네요. 스스로를 돌아봐야겠어요.
파이어49
06.11
조회수
868
좋아요
1
댓글
1
제조 회사 판매팀
영천 가능 하신 여직원
오클
억대 연봉
06.11
조회수
295
좋아요
0
댓글
0
사직서를 찢는 이사
사직서를 냈습니다.. 찢어버렸으니 그냥 다니라는데…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밤바
06.11
조회수
3,142
좋아요
1
댓글
2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