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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이성이 지배하지만 경영은 감각이 지배합니다.
경영자의 결정은 의외로 경영자의 동물적 감각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경영자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모험가일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빠른 결정을 요구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러니 동물적인 직감이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진짜 이유가 있어 내린 결정이라기보다는 총알처럼 결정하고 이유는 나중에 시간날때 만듭니다.
JOEKIM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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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간 양수도계약
계열사간 카페 나 매장 매도하면 양수도계약하나요? 어떻게 처리하는지 경험자분 처리방식 궁금하네요
톰소여의모험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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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사람이 궁금할때...
반년전쯤 SNS에서 심리검사가 유행이었죠... 저도 동료에게 톡으로 전달받아 테스트를 해봤는데... 왕도 나오기도하고 거지도 나온다는 이야기가...ㅎㅎ 내자신도 궁금하고 내옆사람도 궁금하면 한번 해보라고 전달해보세요 ^^ 마스크는 써도 SNS에서는 가까워도 됩니다. (주의. 카톡으로 일시키시는 상사님들은 가까워지려고 하지마세요 ㅎㅎ) https://78gak.com/mbti
OML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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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비 산정 금액 문의
보통 출장을 가면 여비외에 출장비가 나오나요? 저희는 출장가면 증빙으로 처리를 해서 교통비, 식비, 숙박비 영수증 제출 형태입니다. 근데 거리가 먼 경우 보통 내근할 때보다 출퇴근 시간아 빠르거나 늦고, 지방 숙박일 경우에는 집에 못들어 가는데 저희는 따로 보상이 없는데 다른 곳들은 있다고 들어서요. 있다면 규정이 궁금합니다.
PDK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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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중 기본급과 상여금의 비율이 보통 어떻게 되나요?
기본급:상여금 비율이 저희는 약 3:1 정도 되는데요. 다른 곳은 어떻게 되나요? 이 비율이 세금과 관련이 있을까요?
뒹굴뒹굴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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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직장 상사와 효율적인 의사소통 방안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운점은 커뮤니케이션(의사소통)이라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 직속상관하고의 의사소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본인하고 맞지않는(스타일,생각차이,기준점) 상급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어떤일을 추진하는 내용, 경비 사용, 품의서 결재, 후임자 평가에 대한 관점 등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대화가 어려운 상급자와의 의사소통은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계시는지요? 여러 회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변화가답이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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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연한이 어떻게되시나요?
보통 대리에서 과장 혹은 과장에서 차장,부장 승진할때같이 재직연한이 있잖아요, 보통 어느정도 되시나요.. 그리고 일반기업도 승진티오가 정해져있나요?
짱2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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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에 대한 경영계획 있으신가요?
점차 미래먹거리가 다양하지만 탄소배출로 인한 에너지 절감으로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플랫폼등으로 점차 확장되고 있는데, 이러한 아이템들이 기업에 사업아이템 비전을 보실때 멤버님들은 어떠신가요?
폴리싱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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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규정 변경사항 무시하는 상사
사내규정이 변경되어 문서결재 건 간소화 및 행정소요 최소화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상사는 해당내용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마 아는듯한) 그 규정변경 내용을 무시하고 있네요 저는 보고할때 변경건에 맞춰서 진행하는데 항상 다시 이렇게 구식으로 변경하자고 하십니다 그냥 그렇게 따라가긴 하는데 타부서에도 발송되기도 하고 기록으로 근거가 남는데 기안자는 저라서 뭔가 찜찜해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마치 제가 규정 변경건도 모르고 맨날 하던대로만 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요... 몇차례 이건 이렇게 바뀐거다라고 이야기했지만 듣는둥 마는둥이네요 이러한 상황에서 사내규정 변경적용을 어떻게 반영해야할까요??
꼬비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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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축소를 통한 이익개선 장기적으로 효과 있을까요
작년 하반기 회사실적이 부진하여 인원감축,급여삭감,복지와 여러 비용축소를 통해 반짝 영업이익 개선을 하긴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계속 비용축소로 이익개선을 요구하는데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방법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사기가 떨어지고 앞으로 어떤것을 감수하라할지 걱정입니다..
iveybd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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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선배님들 역활분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스타트업 삼년차 시니어 cto 개발자입니다. 제 고민은 개발자출신이 아닌 기획자 출신 ceo입니다. 기술개발은 제대로는 몰라도 틀은 잡고 기획만 해오던 분이신데, ceo가 기술개발 직무 조금 안다고 이거저거 다 손대고 들어오다가 중간에 기술개발시에 부족한 지식으로 기술개발 가능성 체크없이 마구잡이로 기획하다가 트러블슈팅도 못하는, 제로베이스로 가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이전에 글을 올려봤지만 반응이 없어서 다시 올려봅니다. 기획을 하셨던 분이여도 개발부분에 영향력을 행사하시는건 당연하지만, 기술개발가능여부 체크도 없이 기획을 하는것은 너무 불안정해하기에, DB대용량처리에 뭐가 필요한지, 개발언어들간 마이그레이션 필요성은 왜 그런지, 데이터 처리에서 오류가 나왔는데 왜 나오는지 하나하나 알려드리고 이해하셔야 일을 처리하려고 하십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 상황을
빌라넬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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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에서 정교하고 빠른 설문조사를 진행해보세요! 어떤 고객군도 타깃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제껏 알고 있던 고객의 행태가 순식간에 바뀌었습니다. 외식을 즐기던 고객은 배달 앱의 헤비유저가 됐고, 백화점 VIP는 온라인 쇼핑몰의 VIP가 됐습니다. 우리 고객의 니즈는 여전히 3년 전과 같을까요? 이제는 변화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수시로, 빠르게 듣고 대응해야 합니다. <리멤버 서베이>를 활용해보세요. 기업규모, 산업, 직종, 직급까지 조건에 맞춘 설문이 가능합니다. 설문 의뢰 뒤 1주일이면 결과 보고서까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300만 유저가 사용하는 대한민국 1등 비즈니스앱 리멤버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즈니스를 준비하세요. 👉 리멤버 서베이 소개서 받아보기: https://app.rmbr.in/TWjL08DDpdb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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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자심사역이었다가 스타트업 2년차 접어든 핀테크 서비스 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자격증 하나 가지고 밥 벌어먹다 금융회사에서 여신 심사역으로도 있어보고 어줍잖은 배경 지식이랑 분석 skill 가지고 중견 정도급의 투자회사에서 투자 심사역으로도 일해보다가 '이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네' 라는 정도의 하찮은 생각으로 창업에 발 담근지 벌써 2년차가 된 사람입니다. 사실 창업하게 된 계기는 별로 좋은 계기는 아니었습니다. 마지막 연봉으로 찍은 게 1.12억 정도였는데 나보다 더 받는 사람들이 나보다 일을 더 잘하나? 라는 물음에 저 딴에는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또 그럼 제일 윗대가리인 대표나 경영 참여 대주주는 나보다 더 많이 아나? 라는 물음에도 '아닌 것'같아 그럼 내가 하면 더 잘 하고 더 많이 벌어갈 수 있겠네~ 하는 마치 주린이가 뭣도 모르고 주식시장 들어가면 대박 칠 수 있을 것 같다는 정말 치기 어린 생각에 창업을 하게 된 겁니다. 세상을 바꿀...산업의 지형을 바꿀...혹은 산업의 행태 정도에 어느 정도 영향이라도 있는 그런 게 벤처의 정의이기도 하고 벤처 창업가가 지향해 나가야 할 것이라 하는데 막상 이 바닥 들어와서 굴러먹다 보니, 그런 사람 없든데요? 글쎄 제 주변 머리가 이정도이니 그런 사람들만 만나게 되는 걸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전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도(물론 지금 하고 있는 사업도) 돈이 단기와 중기 사에에 어느 정도 들어오는 모델이 아니면 아예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질 못하겠더라구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거기까지 갔다가도 결국 자금 오링 날 걸 생각하면 겁이 나서 생각이 stop되더라구요. 좀 많이 겁쟁이라서 가장 무서운게 직원 월급 체불할까봐 그게 제일 무섭습니다. 직장생활시작하고 제가 임직원 관계에 대해서 나름 정의한 것은 직원과 주주(대표, 사실상 스타트업은 대주주가 대표니까요)간 노동관계 형성에 의한 임금채권이 회사를 책임지는 대표가 임직원에게 지속적으로 채무가 쌓이게 되는 것이니 내가 돈 못벌면 직원 채권자에게 채무불이행 되는 거다 라는 인식이 강하게 잡혀있어서.. 사실 직원분들이 좀 무서워요. 근데.. 또 안주고 버티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더군요. 또 하나 창업을 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 세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하든 원하지 않든 복잡하고 전문적인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지식이 많고 전문적인 스킬이 많은 사람이 무조건 보상을 많이 받아가는 가? 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 때문이었습니다. 20대는 전문자격증 그거 하나 따겠다고 대부분 버렸고, 30대는 회사의 기본적인 스킬 들(ms계열 다루기, PT 능력, 업계 현황 및 시장 파악하기, 민법과 민사집행법 그리고 상거래에 부수되는 각종 서류의 인과관계 이해, 또 기본적인 회사 운영에 필요한 상법사항 등?) 이런 것들 익히는데 대부분 썻죠. 그리고 30 중후반 때는 'data 다루는 스킬이 미래의 스킬이다' '이게 미래 사회의 유전이다' 나중에도 밥 벌어먹고 살려면 data 다룰 줄 알아야 된다~ 이런거에 꽂혀서 1년 반 넘게 sql 기술만 계속 익혔네요. 그리고 창업하려니까 기본적으로 web 개발하는 언어들은 또 알아야 되고(최소한 스타트업 만들어가는데 랜딩페이지도 외주줘서 제작하면 가오가 안 사니까요) web언어 배우다 보니 web이 또 web 언어 자체로만 쓰이질 안데요? 요즘엔 react 에 많이 꽂혀있는데 이것도 기본적으로 web 에서 많이 사용되는 java를 완전 객체화시켜서 app으로 변환하는 모듈에 입력할 언어로 만들어주는 거드라구요. 그럼? java도 배워야 되고 backend도 알아야 프론트랑 연결해서 적용이 되니 python도 배우고 있네요. 처음에 회사 설립할 땐 그동안 익힌 기술가지고 PT잘해서 돈 얼마 정도만 투자 받고 윗 문단 같은 세부적인 건 추가 채용이랑 기존 인력으로 할려고 했죠. 인생 쉽게 생각했지요~ 근데 여러모로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네요. 투자도 회사 설립하고 얼마 안 있다가 코로나 때문에 잘 안되고(LP들이 돈을 움켜쥐고 있으니 운용사들도 이미 series B이상 자리잡힌 데 아니면 아예 거들떠도 안보네요) 그래서 설립 하기도 전에 투자받고 지원사업 받은 거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네요. 이제 하나 있는 부동산도 처분해야 할 듯해요~ 그럼 개발이라도 착착 잘 진행되면 추후를 기대해 볼 법도 한데 생각보다 제가 직접 개발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카카오나 네이버야 넘처나는게 개발자라 뭐 하나 개발해라 하면 각 부서에 남는 인원들 배분하고 기다리면 되고 이미 짜 논 라이브러리에서 갖다 쓰면 되는 것들도 많아서 금방 금방 개발하는데, 저는 뭐 간단한 거 하나 구현하는데도 1-2주씩 걸리네요. 요샌 언제 내가 구상한게 구현이 되는 지 계산 자체를 아예 안해요. 42.195km 출발선에 서있는 느낌 같애서. 보이질 않아요. 끝이... 계산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계산으로 되는 게 아니네요. 후훗^^ 아닐까요? 그것까지 계산하지 못한 모자름이었을까요? 40의 나이까지 살면서 토스 대표님 처럼 최고의 실력으로 최고의 스펙으로 살진 못했어도 계산 되지 않는 불확실성은 나름 많이 제거해나가면서 아주 조금씩 조금씩은 올라가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인생 맨 밑바닥도 이런 밑바닥이 없다 싶네요. 어쩌면 인생을 스펙, 금액, 숫자, 순위로 철저히 나눠서 사는 게 뼈에 박혀서 지금 그대로 역으로 경험하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그런 생각들 자주 하지요? 남이 하는 건 다 쉬워보이는데 내가 하는 건 왜 다 이렇게 어렵기만 하고 되는 게 하나도 없을까. 내가 생각하는 이상은 이정도 높이이고 난 충분히 할 수 있고 그럴 자격이 있는데. 저 사람은 가진것도 별로인것 같고 능력도 없는 거 같고 그저 그런데 내 위에서 나가지도 않고 날 옥죄기만 하고, 내거 다 가져가서 그걸로 배불리고 승진에 한 발자국씩 계속 가고 난 가진거 얼마 있지도 않은데 맨날 뺏기기만 하고 결과적으론 아무것도 남는 것도 없이 그저 바보처럼 네~네 만 하고 있는 게 너무 한심하고. 그런 인생의 굴레에서 벗어나보고자 창업한 것도 있고, 창업 초기에는 적어도 내 회사에서 만큼은 무조건 일만으로 평가하고 일 잘하는 것만 보상에 연계해서 조직내에 비효율만 없애도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되겠다. 이렇게 비효율적이고 정치적고 효율과 능력을 갉아먹기만하는 기생출들이 득실대는 회사도 이렇게 잘만 나가는데 그런 꿈이 있는 회사면 못할 게 없겠다. 하는 치기어린 생각에 창업한 것도 꽤 크긴 했죠. 근데 지금은? 저도 꽤나 직원에게 안 좋은 말을 많이 합니다. 12명 정도 되는 직원들이 내 말 한 마디에 알아서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생각보다 커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을 매일 생각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는 거죠. 초기에는 틀리더라도 의견을 빨리 정해서 일단 결과를 내야 된다. 여러 사람 의견 다 듣다 아무것도 안 되고 나중에 산에서 싸우면서 헤어진다. 틀려도 내말이 맞다. 어차피 책임은 내가 진다. 이런 독단이죠. 누구보다 업무로 존중받고 업무로만 평가받고 개개인의 능력 위주의 회사를 꿈꾸고 창업을 한 내가 누구보다 구성원을 무시하고 내맘대로만 하고 있네요. 왜? 빨리 성과내서 내가 그동안 못 번돈을 벌어가야 되서요. 사실 상관이 없는 부분이지만 창업하기전 마지막에 받았던 연봉이 자꾸 내 기회비용인 것 같아, 지금 당장 매출이 얼마 안 되는 것 자체보다 이전 연봉 - 현재 매출 = 지금 내 기회비용 = 빨리 보상받아야 되는 비용 이라는 인식이 머리에서 본능적으로 자꾸 튀어나오네요. 아무래도 지식으로도 더 발전해야 되겠지만 인간적으로 더 성장하는 게 지금 저한테는 더 큰 문제인 것 같네요. 은근히 리멤버에서는 친구한테도 못하는 얘기들을 막 하게 되는 거 같네요. 네이버 처럼 완전 오픈형 커뮤니티가 아니다 보니 어느 정도의 공감대는 형성이 가능하겠다? 정도의 기대감이 있는 곳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악플도 좋아요~ 저도 bad app을 만드는 사람이고 사람이 좋은말만 들을 권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나쁜 말도 할 권리도 있고 들어야 정신을 차리기도 하니까요. 많은 악플 부탁드리고 정신 좀 차리게 욕도 좀 해주세요. (커뮤니티 건강을 위해 쎈 욕은 개인 메시지로 별도로 보내주세요~)
illl1i1l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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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봉 얼마나 오르셨나요?
1. 10%이상 2. 5% 이상 3. 물가상승률 근처 4. 동결 저는 월급루팡 아닙니다 루팡은 대도둑인데 제 월급은 작고 소중하거든요. 저는 월급 좀도둑 정도 되겠네요^^..
입색노랑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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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거지 팀원을 이끄는법
주변에 많이들 보일것 같은데.. 한번도 주식을 하지 않던 팀원이 주식 얘기를 합니다. (부동산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곤, 눈치보면서 스미트폰으로 틈틈이 주식거래를 하는데, 크게 하지도 않고, 이기업 샀다가 팔았다가 디른기업 샀다가 팔았다가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돈이 너무 풀리면서 팍팍 돈번 사람들이 넘처나고, 대츨 막혀도 수십억씩 퍽퍽 지르는 현금부자들 보니, 너무도 속상한지 일에 소홀해지는 부분인데요. (실제로 소홀하기보다는 열정이 떨어진다는 부분이 큽니다) 남들은 코인, 주식, 부동산으로 큰돈 버는데, 월급이 너무 작아보이는 역효과이죠 (실제로 창업하겠단 사람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적당히 안정적이지만, 사실 그 의미만큼 획기적인 수입향상으로 집(?) 살돈을 한방에 벌수는 없는 직종인데, 사기 향상시킬 방법을 모르겠네요. 업무에 집중못하는 팀원.. 벼락거지라 자조하는데, 어떻게 사기를 올릴까요? 경험들 있으세요?
SungChan
억대 연봉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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