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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네이버 로그인
안녕하세요! 현재 앱서비스를 만들고 있는데요. 구글, 애플 로그인 외에 카카오톡 또는 네이버 로그인을 추가로 넣었을때 장점과 단점이 있을까요 ? 내부적으로 구글, 애플 외에 다른게 추가될수록 사용성이 나빠질 것이라는 의견과 카카오 또는 네이버를 넣었을 때 사용자들이 더 쉽게 가입하고 들어올 것이다라는 의견이 갈리고 있어서요 !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스풋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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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업무성과'의 기준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경영기획팀에서 관리회계와 손익업무를 하고 있는 1년차 직장인입니다. 이제부터 이력 관리 차원에서 업무내용과 성과를 정리해보려고 하는데... 사실 제가 하는 업무가 '성과'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왜냐하면, 저의 직무에서 경비 계획을 수립하고 손익을 내는 일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손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서 실제로 이익을 xxx원 높였다." 와 같은 성과가 없는 것이죠. 정확히 업무성과가 무엇이고, 제 직무에서 어떻게 성과를 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바다파도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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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기획은 기획보다는 관리, 동의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요 아래아래에 기획과 전략기획, 사업기획에 대해서 생각을 쏟아내 봤는데 문뜩 경영 기획 얘기도 해야 할 듯 해서 끄적여봤습니다. 쓰윽 보시고 고견 부탁드려도 될까요? https://brunch.co.kr/@groschool/72 https://brunch.co.kr/@groschool/69
스테판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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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스터디 그 자체가 목적이 돼버렸습니다
회사에서 케이스 스터디를 정말 많이 합니다. 주마다 당번을 정해서 2시간씩 시간을 잡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좋았는데, 갈수록 케이스스터디 그 자체가 목적이 돼버린 것 같아요. 스터디에서 시사점을 찾아 우리 사업을 더 잘되게 하는데 적용하는게 목표가 되어야 하는데. 뭔가 심리적 만족감만 채우고 말아버리는 느낌이 갈수록 강해져서. 어째야할까 고민이네요. 그렇다고 스터디가 남기는 것이 정말 하나도 없나? 하면 아니기도 하고요. 이런 경우 전략쪽 주니어분들사이에선 많을 것 같아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어요.
연필꽂이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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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은 숫자로 시작하자!
최근에 자가격리를 경험하게 되었다. 백신을 3차까지 맞았고 머스크도 열심히 썼지만, 굳이 들어오겠다는 놈을 막을수는 없었나 보다. 잠시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인간관계가 나쁘지 않았다는데에 방점을 찍고 건강(?)한 격리생활을 하기로 마음먹고, 두권의 책을 주문했다. 두권의 책 중 한권은 “숫자는 어떻게 진실을 말하는가”라는 것이었다. 평소에도 기획업무를 하면서 숫자의 중요성을 강조해 오던 습관때문에 관심이 가서 주문을 한 것 같다. 이 책의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이런 말을 한다.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중략) 숫자가 상당히 신뢰할 만하고 나무랄데 없이 정확하더라도 더 넓은 맥락에서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절대가치를 정확한 근거 아래 평가하려면 때로는 상대적이고 비교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미세한 차이에 근거한 경직된 순위는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고, 자칫하면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의심하고 경계하며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숫자를 보고 의사결정을 하되, 명목상으로 눈앞에 보이는 숫자를 그대로 믿기 보다는, 그 이면에 어떤 현상이 있는지, 숫자와는 다른 메시지는 없는지 확인해 보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격리기간중에 직원들과 HR 전략 수립에 대한 회의를 화상으로 수차례 진행했다. 자가격리라고 하지만, 재택근무라서 그나마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서 IT가 제공하는 신문물에 감사하는 편이다. (물론 직원들은 집에서도 불러대는 상사에게 불만이 있을수도 있지만, 코로나가 극성이더라도 회사를 움직여야 하기에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조직과 사람에 대한 현상을 숫자로 분석하고, 그러한 숫나가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분석해 가면서, 다시한번 숫자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현장의 숫자에서 멀어진 경영자들은 경험치에 근거한 감과 생각을 바탕으로 지시를 매리는 경우가 많다. 팩트에 해당하는 수치에서 오류가 발생할 뿐더러,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보다는 결과를 중시하는 의사결정을 하기가 쉽다. 그래서 평소에 무언가 판단을 하려고 할때 세가지는 깁본적으로 하려고 노력한다. 첫째, 답을 내려는 질문이 무엇인지 글로 표현해 적는다. 생각이 정리되지 안으면 질문을 정확하게 적을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질문을 다하는데 필요한 데이터가 무엇인지 또 적는다. 큰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가 무엇인지, 왜 이런 데이터가 나왔는지 적는 것이다. 셋째,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Why?”를 세번 적는다. 사실 세번도 적기 힘들기 때문에, 네번째 why 부터는 직원들과 미팅을 하며 적어간다. 나의 지식의 한계를 직시하는 것이다. 전략이라는 것은 수십년의 경험을 한 경영자의 머리에서 순식간에 나오는 것이 아니다. 전략은 회사를 경영하면서 마주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현실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영을 잘하는 경영자들은 평소에 스스로 질문을 하고, 데이터를 통해 답을 찾으려고 노력해 온 사람들일 것이다. 전략기획을 하는 나는 오늘도 어딘가에 질문을 적고, 숫자를 찾아본다. 아마 내일도 그럴 것이다.
VIAJERO
억대 연봉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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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휴가 활성화 독려방안?
회사에 여성임직원분들이 많이 합류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동안 회사정책에 보건휴가가 무급이기도하고 눈치도 보이고 이런 부분들이 있다고하네요. 보건복지부 산하 공무원 직원들도 97프로 사용못하고 있다고하니 탁상행정의 문제가 큰것같습니다. 민간기업에서 보건휴가 독려를 위해 유급으로 돌리는 방안외에 어떤 방법이있을까요.? 감정적으로,제도적으로 얽힌 문제다보니 쉽지않네요
팡팡팡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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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 플랫폼이 있나요?
인수할만한 업체가 있나 찾아봐야 되는데 이런 업체 리스트/정보 찾는기 좀 어렵더라구요 플랫폼 같은게 많이 활성화 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ㅇㅈㅅㄹ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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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되어가는 중...
경영진 의사결정 지원이라는 명목 하에 쏟아지는 수많은 잡무와 무의미한 보고서 작성 하나 만드는데 하루종일 걸려 기껏 올렸더니 싹 다 뒤집히고... 짬먹고 참 매일이 현타가 오니... 이 직무의 특성인지 이 회사의 특징인지.. 끄적여봅니다
탐사수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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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전략기획에 대해 끄적여봤습니다
기획은 정말 중요하지만 명쾌히 정의해 쓰기 어려운 것 같아요. 나름 기획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고 있는데 다양한 분야 현업분들의 고견과 피드백을 부탁드려도 될까요TT https://brunch.co.kr/@groschool/70 https://brunch.co.kr/@groschool/71
스테판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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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CC
WACC을 블룸버그 없이 국내 시장에서 계산 할려고 하는데 전문가 님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국채 10년 수익률은 뭐 검색해서 알겠는데 MRP(시장유동성프리미엄)은 어떻게 계산할까요? 베타까지는 혼자 학습해서 왔는데 이건 어렵네용 ㅠㅠ
짱박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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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 관련 진로고민과 독학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3년차 사원, 경영기획 업무로는 1년반 경력직입니다. 현재 병원 경영기획팀에서 근무중이고 제조업쪽으로 이직도전을 하고 있는데 면접에서 계속 탈락이네요. 영어도 영어이지만..현재 근무하는 곳에서는 매출분석이나 crm개선과 같은 영업관리적인 업무를 도맡아 하는지라 실제 경영기획 업무의 핵심인 손익분석, 관리회계적인 측면의 분석, 투자 등등..업무는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책으로 혼자서라도 좀 공부를 해보고자 하는데요. 혹시 추천해주실 도서가 있으신지요? 전공서 이외에 혹시 다른 방법으로 공부해 볼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stk9178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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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부서인원흡수
잡포지션이 거의 처음생기는 외주개발업무로 입사한지 3달되었네요. 처음 팀장으로 입사해서 기존 부서 인원이랑 합쳐서 팀을 꾸려가는 거로 생각했었는데 기존인원들의 반발로 결국 개발업무와 조달업무로 나뉘어 지내게 되었습니다. 조달 스트레스 안받고 나름 개발 성과 내면서 잘지내고 있는데 요새 자꾸 사장님이 통합부서로 전환을 자꾸 푸쉬하시네요. 처음 들어올때 너무 괴씸해서 나몰라라 하고 지내는데 다 끌어 안고 가야 하나요? 점점 프로잭트는 늘어가는데 실제 저쪽인원이 저한테는 짐으로만 느껴지네요 가르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이대로가 좋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OUTFOCUS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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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기술서 다들 어떻게 쓰시나요
현직장을 신입으로 입사해서 5년 넘게 일하는 중인데 이번에 큰 마음 먹고 이직을 진행하려합니다 제안 온 회사에서 경력기술서를 요청하는데 5년 동안 해왔던 일 중에 수치화 할수있는게 없네요.. 매번 경영진 요청하는 자료 보고서만 만들고 루틴한 손익분석만 해왔는데 다들 경력기술서 어떻게 작성하시나요??
bhc413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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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의 책임과 준비사항
현 회사가 공동대표체계를 준비중입니다. 이전에도 한번 공동대표를 경험해봤었는데 당시에는 오너가 대표들을 완전히 믿지못해서 서로 견제하라는 의미에서 공동대표였죠. 그리고 한명은 영업과경영관리 다른이는 연구와 개발을 각자 담당으로 하고 전자결재를 받았습니다. 자기 담당의 대표가 승인하면 인정해주는 시스템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법인인감 날인은 어떻게 했었는지 제가 담당자가 아니었기에 기억이 안나네요.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기에 서로 다른대표의 업무에 관여하지않는 하지만 공동대표이기에 책임은 있는 이상한? 시스템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어쨋든 지금 다시 공동대표를 해야하는데 전결규정이나 법인인감날인 관리 등의 시스템 준비를 해주어야하는게 있는지 법적 필수나 처벌 등에 대해 경험과 의견을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잠돌이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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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차장 VS 대기업 자회사 C레벨
안녕하세요 이런쪽?으로는 잘알지도 못하는데 나름 인생?의 중요한 선택인듯 하고 전략기획쪽분들이 이런쪽?으로는 잘아실것 같아서 염치 불구하고 문의드려봅니다;;;; 현재 유통대기업에 재직중인 40대초반 외벌이 가장입니다(자녀 초등 1남) 회사로부터 자회사(중소기업)에 지분을 일부 받고 C레벨로 가지않겠느냐 오퍼를 받았습니다 물론 소속을 자회사로 가는 조건이죠 해당 자회사는 전문몰로 자사플랫폼을 가지고 있지만 플랫폼비전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해당 자회사를 브랜드회사로 키우려고 모회사에서 투자를 작년부터 시작했죠. 하지만 아직 가시적 성과는 좀 더 있어야하고 모회사 경영진이 바뀌면 언제 어떻게될지 모르는게 이 바닦?인지라... 암튼 조만간 결정을 해야하는데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네요ㅠ 이렇게 지분을 받고 중소 자회사로 가게될 경우 유의할점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 회사에 있는게 나을까요? 나이만 먹고 세상물정 모르는 중생에게 그냥 가지마시고 고견 부탁 드립니다ㅠ
부장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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